"Anything That's Part of You"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1962년에 발표한 곡으로, 그의 싱글 "Good Luck Charm"의 B-사이드 트랙으로 수록되었습니다. 이 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적인 발라드 중 하나로, 뛰어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 곡은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의 단골 작곡가 중 한 명인 돈 로버트슨(Don Robertson)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Anything That's Part of You"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을 여전히 소중히 여기는 깊은 감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가사는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 사람의 일부가 되었던 모든 것들에 대한 애착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감성적인 보컬과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이 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단순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이별의 슬픔과 그리움을 느끼게 합니다. 피아노와 스트링 섹션의 조화로운 배치는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엘비스의 감성적인 보컬 퍼포먼스는 곡의 감동을 극대화합니다.
"Anything That's Part of You"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다양한 레퍼토리 중에서도 특히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곡으로 평가받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팬들 사이에서는 이 곡이 그의 가장 아름다운 발라드 곡 중 하나로 손꼽히며, 엘비스의 뛰어난 감성 표현력과 보컬 능력을 잘 보여주는 예로 평가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이 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적 유산 중 하나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1966년, '한국의 엘비스'로 불리던 가수 차중락이 이 곡을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불렀습니다.
1. 노래 감상
2.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I memorize the notes you sent
당신이 보낸 편지들을 기억하고 있어요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우리가 함께 다녔던 곳들을 모두 난 다 가봐요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하루 종일 찾아 다니는 것 같아요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의 흔적을 찾아서 말이죠..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당신 머리의 리본을 간직했어요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거기엔 아직도 향수 냄새가 남아 있어요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내가 우울할 때는 나를 북돋아 주죠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의 흔적이라면 어떤 거라도..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당신을 이렇게나 그리워한다는 게 얼마나 가슴 아픈지요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당신이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걸 알 때..
To go on needing you
그리고 당신을 계속 필요로 한다는 게 ...
Knowing you don't need me
당신이 날 필요로 하지 않는 걸 알지만..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내겐 살아 갈 이유가 남아있지 않아요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내가 무얼 받을 수 있을까요, 무얼 줄 수 있을까요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내가 새로운 누군가에게 모든 걸 다 준다 해도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그건 당신의 흔적을 얻기 위해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