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ters의 "500 Miles"는 원래 1960년대 초반에 Hedy West에 의해 작성되고 발표된 민요입니다. 이 곡은 미국과 영국의 포크 음악 장르에서 널리 알려진 곡으로,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양한 버전으로 커버되었습니다. Hooters는 이 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1989년 앨범 "Zig Zag"에 수록했습니다.
Hooters의 버전은 원곡의 포크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록 밴드의 사운드를 더해, 더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부여했습니다. 특히, 신디사이저와 아코디언, 일렉트릭 기타 등을 사용하여 곡에 풍부한 질감을 더했으며, 이는 1980년대 후반의 음악적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500 Miles"는 가난하고 지친 이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어도, 그리운 마음만은 변치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여행과 이별, 그리움을 주제로 하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Hooters의 "500 Miles"는 당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진 않았지만, 밴드의 음악적 다양성과 실험 정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또한, 이 곡은 Hooters가 단순한 록 밴드를 넘어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탐색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룹임을 입증한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1. 노래 감상
2.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If you miss the train I'm on
내가 탄 기차를 당신이 놓친다면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내가 떠난 걸 알게 될거에요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기적 소리를 들을 거에요
a hundred miles
1백마일 밖에서 들려오는..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100마일, 100마일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100마일, 100마일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기적 소리를 들을 거에요
a hundred miles
1백마일 밖에서 들려오는..
Not a shirt on my back
입을 셔츠도 하나 없고
Not a penny to my name
일전 한 푼도 없어요
And the land that I once left
전에 내가 떠났던 땅은
is not my own
내것이 아니에요
Lord, I'm one, Lord, I'm two
100, 200
Lord, I'm three, Lord, I'm four
300, 400
Lord I'm five hundred miles
500마일이나
away from home
고향에서 떨어져 있어요
A hundred tanks along the square
광장에 늘어선 수많은 탱크와
One man stands and stops them there
그것을 막으려고 서있는 한 남자
Some day soon the tide will turn
언젠가는 흐름이 바뀌어
And I'll be free
난 자유로울 거에요
I'll be free, I'll be free
난 자유로울 거에요
I'll come home to my country
난 내 고향에 돌아올거에요
Some day soon the tide will turn
언젠가는 흐름이 바뀌어
And I'll be free
난 자유로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