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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4. 21:1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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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주세페 포르투니노 프란체스코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이탈리아어,  1813.10.10 ~ 1901.1.27)가 1842년에 완성한 오페라 '나부코' 중에 나오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 가라 내 마음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입니다. ‘나부코’라는 독특한 제목은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바빌로니아의 왕 느부캇네살 2세를 이탈리아어로 부른 이름입니다. 기원전 6세기에 있었던 히브리인들의 ‘바빌론 유수(잡아 가둔다는 뜻)’ 사건을 배경으로 한 이 오페라는 1842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했습니다. 바빌로니아에서 억압과 노역에 시달리며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히브리인들은 유프라테스 강변에서 잃어버린 조국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날아가라, 내 마음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를 합창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제2의 국가로 불릴 정도로 사랑받는다고 합니다.

 

# 나부코 : 바빌로니아의 왕의 이름

# KBS 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공동 102

 

< 가사내용입니다.>

Va, pensiero, sull'ali dorate

날아라 상념이여 빛나는 날개를 타고
Va, ti posa sui clivi, sui colli

내 조국 산비탈과 언덕에 내려 앉아라
Ove olezzano tepide e molli

부드럽고 따뜻한 산들바람
L'aure dolci del suolo natal

코에 맴도는 감미로운 흙 냄새

Del Giordano le rive saluta

그리워라 요르단 강둑
Di Sione le torri atterrate

시온의 무너진 탑들 반갑네
Oh, mia patria sì bella e perduta

아, 잃어버린 아름다운 내 조국
Oh, membranza sì cara e fatal

아,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Arpa d'or dei fatidici vati

현명한 예언자의 황금 하프여
Perché muta dal salice pendi?

어찌 버드나무에 달린채 잠잠한가?

Le memorie nel petto raccendi

우리들 가슴 속 추억을 되살려
Ci favella del tempo che fu

지난 날이 어땠는지 말해주렴!

O simile di Sòlima ai fati

아니면 솔로몬의 운명처럼
Traggi un suono di crudo lamento

구슬픈 비탄의 가락이라도
O t'ispiri il Signore un concento

아니면 주님께 용서와 자비를 간구하라.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ù

고난을 견디도록 힘을 주소서!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ù

고난을 견디도록 힘을 주소서!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ù

고난을 견디도록 힘을 주소서!
Al patire virtù

고난을 견디도록!

 

1. 해설 :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추천 음반

 (1) 지휘:베르나르트 하이팅크(5:29)

     Bernard Haitink

 (2) 지휘:람베르토 가델리(4:43)

     Lamberto Gardelli

 (3) 지휘:아르투르 토스카니니(4:59)

     Arturo Toscanini

3. 추천 영상

 (1) 마티아스 게오르크 켄틀링거(5:11)

 (2) 제임스 레바인(5:15 오페라 공연)

 (3) 국립오페라단(4:22)[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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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4. 15:0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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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Modest Mussorgsky, 러시아, 1839.3.21 ~ 1881.3.28)가 1874년 작곡한 '전람회의 그림'입니다.  러시아 국민악파 5인조’ 가운데서도 가장 독창적인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곡된 경위에는 조금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무소르그스키와 친한 사이었던 화가 겸 건축가 하르트만이 동맥 파열로 갑자기 죽은 후 하르트만의 친한 친구가 개최한 유작 전시회에 가게 되었는데 전시된 그림 10개에서 영감을 얻어 전람회의 그림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원곡은 피아노 연주용으로 작곡되었지만 현재는 라벨이 관현악 편곡이 더 유명합니다. 특히 '프롬나드', '햇병아리들의 발레', '키예프의 대문'이 유명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02위


1. 총 연주시간 : 30분
  - 프롬나드 : 작품 사이를 걸어다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산책이라는 뜻
  - 1곡 : 난쟁이 (Gnomus)
  - 2곡 : 고성 (Il vecchio castello)

  - 3곡 : 튈르리 궁전 (Tuileries)

  - 4곡 : 비들로 (Bydlo) - 커다란 바퀴가 달린 폴란드의 소달구지

  - 5곡 : 껍질을 덜 벗은 햇병아리들의 발레 (Ballet of unhatched fledglings)

  - 6곡 : 폴란드의 어느 부유한 유대인과 가난한 유대인 (Two Polish Jews, rich and poor)

  - 7곡 : 리모주의 시장 (Limoges, The Market Place)

  - 8곡 : 카타콤 (Catacombae)

  - 9곡 : 닭발 위의 오두막집 (The Hut on Fowl's Legs)

  - 10곡 : 키예프의 대문 (The Heroes’ Gate at Kiev)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7

  - 프롬나드(1:44) 
  - 1곡 : 난쟁이(2:33)

  - 2곡 : 고성(4:07)

  - 3곡 : 튈르리 궁전(1:03)

  - 4곡 : 비들로(2:38)

  - 5곡 : 햇병아리들의 발레(1:10)

  - 6곡 : 폴란드의 어느 부유한 유대인과 가난한 유대인(2:09)

  - 7곡 : 리모주의 시장(1:28)

  - 8곡 : 카타콤(2:05)

  - 9곡 : 닭발 위의 오두막집(3:31)

  - 10곡 : 키예프의 대문(5:55)

 (2) 피아노: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1958

     전곡(31:01)

 (3)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Vladimir Ashkenazy

     지휘:게오르그 솔티(Gerog Solti)

     시카고 심포니
  [피아노] & [관현악](1:07:50)


4. 추천 영상
 (1) 피아노 : 조성진(2011)
 (2) 정명훈, 서울시향(2011)
 (3) 쿠르트 마주어, 게반트하우스

 

5. 편곡음악

 (1) 전자음악 (1975년 토미타 이사오)

 (2) 클래식 기타 (카바예로)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제리 "더 킹" 롤러의 등장(키예프의 대문)

 - 요절복통 기계에서 BGM(프롬나드)

 - 애니뮤직 : Cathedral Pictures(프롬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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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4. 11:5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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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83년경)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11번입니다. 이 곡은 3악장의 '터키행진곡'으로 더 잘 알려져있는 곡입니다. 모차르트가 살던 당시 터키풍의 문화가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유럽 각지에 퍼지게 되었으며, 이런 시대 배경에 따라 이 곡을 작곡했다고 전해집니다. ‘터키 행진곡’이라는 타이틀은 3악장의 리듬이 터키 군악대 리듬과 같다고 후대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본래 ‘터키 행진곡’이란 이름이 붙은 곡으로는 베토벤의 작품이 있는데 베토벤의 ‘터키 행진곡’은 1811년에 작곡한 극음악 [아테네의 폐허] op.113라는 작품의 4번째 곡인 오케스트라 작품입니다. 이 곡은 소나타지만 특이하게도 소나타 형식으로 씌어진 악장이 없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02위

 

1. 총 연주시간 : 20분

 (1) 1악장[12분]: 안단테 그라지오소 (느리고 우아하게)
 (2) 2악장[6분]: 미뉴에토 에 트리오 (미뉴에트와 트리오)
 (3) 3악장[3분]: 론도 알라투르카. 알레그레토 (터키 풍으로 - 조금 빠르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피아노:릴리 크라우스

     Lili Kaus, 1974, EMI
1악장(11:56) 2악장(5:36) 3악장(3:10)

 (2) 피아노:알프레드 브렌델

      Alfred Brendel, 1999
1악장(11:53) 2악장(7:01) 3악장(3:31)

(3) 피아노:크리스토프 에센바흐
    Christoph Eschenbach, 1968

1악장(10:55) 2악장(5:56) 3악장(3:35)

4. 추천 영상
 (1) 다니엘 바렌보임
 (2) 안드레이 피사로프
 (3) 넬손 프레이레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트루먼 쇼(1998)배경음악(3악장)

 - 영화 : 도쿄 맑음(1997)연주장면

 - 영화 : 노다메 칸타빌레(2009)연주장면

 - 영화 : La voce nella tempesta(1939) 中 연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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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4. 11:2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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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오스트리아, 1860.7.7 ~ 1911.5.18)가 1896년 완성한 교향곡 3번입니다. 말러는 3번 교향곡의 제목을 놓고도 많은 고심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행복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곡을 구상하긴 했지만 이것이 맘에 들지 않아 '한 여름 밤의 꿈', '나의 행복한 과학', '행복한 과학', '한 여름 아침의 꿈', '한 여름 낮의 꿈' 등 여러 가지를 생각했으나 셰익스피어나 니체의 표절같은 느낌에 결국 제목 붙이기는 포기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 교향곡은 일반적인 교향곡과 달리 6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긴 것으로 유명한 말러의 교향곡 중에서도 가장 긴 곡입니다. 4악장에선 알토 독창을, 5악장에선 알토 독창에 어린이합창, 여성합창을 더하여 인간과 천사들이 말하는 것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해냈습니다. 말러가 이 방대한 우주의 교향곡을 완성한지 7년이 지난 1902년 6월 12일, 크레펠트 음악제에서 말러의 교향곡 제3번의 전곡이 그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는데 그날의 리허설 도중 말러는 1악장의 연습을 끝내고 그의 부인 알마에게로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장 25절)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02위


1. 총 연주시간 : 1시간 40분

 < 파트 1>
 (1) 1악장[34분]: [목신 판이 잠을 깬다, 여름이 나가신다] 힘차고 단호하게

 <파트 2>
 (2) 2악장[10분]: [목장의 꽃이 내게 말하는 것] 미뉴엣 템포로. 매우 적당하게
 (3) 3악장[18분]: [숲속의 짐승들이 내게 말하는 것] 장난스럽게,서두르지 말고

 (4) 4악장[9분]: [인류가 내게 말하는 것] 극히 느리고 신비스럽게

 (5) 5악장[4분]: [천사가 내게 말하는 것] 활발한 속도로 대담하게

 (6) 6악장[25분]: [사랑이 내게 말하는 것] 느리고 평온하게 감정을 풍부히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야사 호렌슈타인

     Jascha Horenstein

     런던 심포니, 1970, 유니콘
1악장(30:35) 2악장(8:40) 3악장(16:10)

4악장(8:55) 5악장(4:04) 6악장(21:13)

호렌슈타인 & 말러 3번

 (2) 지휘: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뉴욕 필하모닉, 1989
1악장(34:52) 2악장(10:46) 3악장(18:32)

4악장(9:31) 5악장(4:07) 6악장(28:01)

번스타인 & 말러 3번

 (3) 지휘:베르나르트드 하이팅크

     Bernard Haitink

     베를린 필하모니커, 1991
1악장(34:51) 2악장(10:10) 3악장(17:59)

4악장(9:44) 5악장(4:18) 6악장(26:00)

하이팅크 & 말러 3번


4. 추천 영상
 (1) 아바도,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2)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3) 마리스 얀손스, BRSO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은하영웅전설 1화 오프닝(1악장)

 - 영화 : 베니스의 죽음(1971) OST(16:13~)(3번4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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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3. 13:0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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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안토닌 레오폴트 드보르작(Antonín Leopold Dvořák, 체코, 1841.9.8 ~ 1904.5.1)이 1873년 작곡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함께 가장 잘 알려진 세레나데이기도 합니다. 1876년 초연 당시에도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온전히 현악기로만 이루어진 악단을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 세레나데 : '늦은'이란 뜻을 지닌 라틴어 '세루스'에서 유래. '저녁 음악'이라는 뜻. 연인의 창가에서 기타나 만돌린 같은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사랑 노래를 뜻함.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102위

 

1. 총 연주시간 : 27분

 (1) 1악장[4분]: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

 (2) 2악장[7분]: 템포 디 발스. 알레그로 콘 모토 (왈츠 템포. 빠르고 힘차게)

 (3) 3악장[6분]: 스케르초. 비바체 (아주 빠르게)

 (4) 4악장[5분]: 라르게토 (조금 빠르게)

 (5) 5악장[6분]: 피날레. 알레그로 비바체 (매우 빠르고 생기있게)

 

2. 해설 : 두산백과

 

3. 추천 음반

 (1) 지휘:바츨라프 탈리히

     Václav Talich

     체코 필하모닉, 1954

1악장(4:22) 2악장(6:45) 3악장(5:41)

4악장(4:35) 5악장(6:03)

 

 (2) 지휘:정명훈

     빈 필하모니커, 2002

1악장(4:26) 2악장(6:40) 3악장(5:19)

4악장(4:56) 5악장(5:44)

 (3) 지휘:네빌 매리너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1969

1악장(4:40) 2악장(6:20) 3악장(5:36)

4악장(5:19) 5악장(6:06)

매리너 & 드보르작 세레나데

 

4. 추천 영상

 (1) 네덜란드 체임버

 (2) 펜데레츠키

 (3) RNCM 현악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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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2. 12:5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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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이 1711년 완성한 오페라 '리날도(HWV.7)' 中 '날 울게 하소서'입니다. 리날도의 2막 중에 적군의 여왕 아르미다에게 사로잡힌 알미레나가 자유를 염원하며 부르는 아리아인데 원곡은 헨델 본인이 작곡했던 오페라 알미라의 3막에 있던 사라반드 아리아였습니다. 초연은 1711년 2월 24일 영국 런던 헤이마켓 왕립극장에서 이루어졌는데, 극장은 연일 초만원 사태를 빚으며 대단한 성공을 거뒀습니다. 현대와서도 영화 '파리넬리'에서 주인공이 불러서 대 히트를 하여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 리날도 : 십자군 용사의 이름

# 헨델의 작품번호 HWV : 헨델 베르케 페어차이히니스(Händel Werke Verzeichnis)의 약자

# 이 오페라의 대본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 토르콰토 타소(1544-1595)의 [해방된 예루살렘](1575)의 일화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헨델의 [리날도] 뿐만 아니라 몬테베르디의 [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전투], 글루크, 하이든, 로시니의 [아르미다], 로시니의 [탄크레디] 같은 오페라들이 이 [해방된 예루살렘]의 에피소드들을 근거로 하고 있다.

# KBS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공동 100위

 

# 가사 내용입니다.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나를 울게 내버려 두세요 비참한 운명

E che sospiri la liverta

아 나의 잃어버린 자유여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verta

내 잃어버린 자유에 한숨짓고 한숨짓네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나를 울게 내버려 두세요 비참한 운명

E che sospiri la liverta

아! 나의 잃어버린 자유여

Il duolo infranga queste ritorte

이 슬픔으로 고통의 사슬을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끊게 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끊게 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나를 울게 내버려 두세요. 비참한 운명

E che sospiri la liverta

아 나의 잃어버린 자유여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추천 음반

 (1) 메조소프라노:체칠리아 바르톨리

     Cecilia Bartoli

     지휘:크리스토퍼 호그우드

     Christopher Hogwood

     고음악 아카데미

 (2) 소프라노:시모네 케르메스

     Simone Kermes

 (3) 소프라노:파트리샤 프티봉 

     Patricia Petibon

3. 추천 영상

 (1) 조수미

 (2) 핍립 자루스키

 (3) 율리아 레즈네바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플라워눈물

- 드라마 : 펜트하우스모녀의 듀엣

- 영화 : 파리넬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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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22:4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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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입니다. 봄이면  거의 필수로  선곡되는 음악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봄의 소리', 그리고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입니다. 특이한 것은 소나타는 3악장인데 이 곡은 4악장입니다. ‘봄’이라는 별명은 베토벤 자신이 붙인 것은 아니지만 곡의 신선하고 선율적인 느낌에 매우 잘 어울리며 별명의 기원은 1악장의 도입 주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베토벤 답지 않게(?) 멜로디가 상대적으로 가볍고 명랑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공동 99위

 

1. 총 연주시간 : 25분

 (1) 1악장[10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7분]: 아다지오, 몰토 에스프레시보 (느리게, 매우 풍부한 표정으로)

 (3) 3악장[1분]: 스케르초. 아다지오 몰토 (대단히 빠르게)

 (4) 4악장[7분]:  론도.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 (빠르게, 그러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

 

2. 해설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 

     피아노 : 레프 오보린

     Lev Oborin , 1962

     전 악장(24:35)

 (2)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

     Itzhak Perlman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Vladimir Ashkenazy, 1976

1악장(9:56) 2악장(6:31)

3악장(1:15) 4악장(6:51)

 (3) 바이올린:오귀스탱 뒤메이

      Augustin Dumay

     피아노:마리아 조앙 피레스

     Maria João Pires, 2002

1악장(9:46) 2악장(6:13)

3악장(1:14) 4악장(6:33)

 

4. 추천 영상

 (1) 정경화

  1악장(9:35) 2악장(4:49) 3,4악장(8:08)

 (2) 안네 조피 무터

 (3) 아이작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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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21:4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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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86년 완성한 호른 협주곡 입니다.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은 1번부터 4번까지 4곡이 있습니다. 절친했던 호른 주자 로이트게프를 위해 작곡했다고 합니다. 3번의 2악장이 가장 유명하며, 4번의 1악장은 가장 웅장하여 교향곡에도 비견되는 악장이며, 3악장은 그 리듬이 말을 타고 동물을 쫓는 사냥터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사냥 피날레'라고도 불립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99위

 

1. 총 연주시간

 1번[8분]

    - 1악장 : 알레그로 (빠르게)

    - 2악장 : 론도. 알레그로 (빠르게) 

 2번[13분]

    - 1악장 :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빠르고 장엄하게)

    - 2악장 : 안단테 (느리게)

    - 3악장 : 론도

 3번[15분]

     - 1악장 : 알레그로 (빠르게)

     - 2악장 : 로만체. 라르게토 (조금 빠르게)

     -  악장 : 론도. 알레그로 (빠르게)

 4번[15분]

     - 1악장 :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빠르고 장엄하게)

     - 2악장 : 로만체

     - 3악장 : 론도

 

2. 해설

 (1) 네이버의 클래식 명곡 명연주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호른:데니스 브레인

    Dennis Brain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53

1번 1악장(4:43) 2악장(3:44)

2번 1악장(6:37) 2악장(3:34) 3악장(3:42)

3번 1악장(7:03) 2악장(4:57)3악장(3:49)

4번 1악장(8:04) 2악장(4:28) 3악장(3:40)

브레인 &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2) 호른:베리 터크웰(Barry Tuckwell)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틴 인터필즈 아카데미

1번 1악장(4:58) 2악장(3:43)

2번 1악장(6:13) 2악장(3:29) 3악장(3:16)

3번 1악장(6:31) 2악장(4:33) 3악장(3:26)

4번 1악장(7:26) 2악장(4:40) 3악장(3:36)

터크웰 &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3) 귄터 회그너, 빈 필하모닉, 칼 뵘

1번 1악장(5:19) 2악장(3:42)

2번 1악장(6:49) 2악장(4:02) 3악장(3:24)

3번 1악장(7:04) 2악장(4:36) 3악장(3:51)

4번 1악장(8:42) 2악장(5:04) 3악장(4:04)

회그너 &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4. 추천 영상

 (1) 1번 :  스말

 (2) 2번 : 보이타

 (3) 3번 : 블랏코비치

 (4) 4번 : 마크 그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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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20:3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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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82년에 작곡한 '봄의 소리' 왈츠입니다. 독일어 제목은 Frühlingsstimmen, 영어제목은 Voice of Spring입니다. 소프라노 베르타 슈바르츠에게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연주회용 왈츠곡으로 본래는 가사가 있는 곡이었으나 연주곡으로 더 많이 연주됩니다. 오늘날에는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클래식이자 왈츠의 명곡 중 하나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작곡 당시 57세였던 슈트라우스 2세는 자신보다 31살 어린 아델레 도이치(Adele Deutsch)와 만나 열애 중이었으며 곡 속에는 자연스럽게 행복한 그의 심경이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봄만 되면 들려오는 이 왈츠를 함께 관현악과 소프라노 두 버전을 비교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 성악버전의 가사 내용입니다.

Die Lerche in blaue Höh entschwebt,

종달새는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고

der Tauwind weht so lau;

부드럽게 불어오는 훈풍의

sein wonniger milder Hauch belebt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숨결은 

und küßt das Feld, die Au.

초원에 입 맞추며 봄을 깨우네.

Der Frühling in holder Pracht erwacht,

만물은 봄과 함께 그 빛을 더해 가고

ah alle Pein zu End mag sein,

아, 이제 모든 고생은 끝났네.

alles Leid, entflohn ist es weit!

모든 아픔은 멀리 도망가거라!

Schmerz wird milder, frohe Bilder,

(겨울의) 슬픔은 (봄의) 온화함으로, 

Glaub an Glück kehrt zurück;

행복한 기대로 다가왔네.

Sonnenschein, ah dringt nun ein,

햇빛은 따스하게 비춰오고

ah, alles lacht, ach, ach, erwacht!

만물이 웃음으로 깨어나네.

 

Da strömt auch der Liederquell,

노래의 샘이 샘솟고, 

der zu lang schon schien zu schweigen;

오랫동안 침묵하던 것들은 

klingen hört dort wieder rein und hell

맑고 산뜻한 소리를 들려주네.

süße Stimmen aus den Zweigen!

덤불 속에서 달콤한 목소리로!

Ah leis' läßt die Nachtigall

아. 부드러운 밤꾀꼬리 소리가 

schon die ersten Töne hören,

첫 소절을 불러주네.

um die Kön'gin nicht zu stören,

여왕을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schweigt, ihr Sänger all!

조용, 다른 모든 가수들아!

Voller schon klingt bald ihr süßer Ton.

달콤한 여왕의 목소리가 금방 울릴테니까.

Ach ja bald, ah, ah ja bald!

아, 곧!

Ah, ah, ah, ah!

 

O Sang der Nachtigall, holder Klang, ah ja!

아.. 오, 밤꾀꼬리의 노래. 그 행복한 소리.

Liebe durchglüht, ah, ah , ah,

아, 정말 사랑으로 빛나는 소리. 

tönet das Lied, ah und der Laut,

아, 아, 아, 그 노래가 들려오고 또 들려오네.

süß und traut, scheint auch Klagen zu tragen,

행복하고 아늑한, 애처러운 소리를 담은 듯한…

ah ah wiegt das Herz in süße Träumerein,

아, 아, 바윗돌도 달콤한 꿈을 꾸고 싶게 하는. 

ah, ah, ah, ah, leise ein!

정말 부드러운 소리.

Sehnsucht und Lust

그리움과 또 바람, 

ah ah ah wohnt in der Brust,

아, 아, 내 가슴 속의 그리움과 바람이.

ah, wenn ihr Sang lockt so bang,

아, 저 노래가 날 애타게 찾는다면 

funkelnd ferne wie Sterne,

별빛 반짝이는 저 먼 곳에서 날 찾는다면…

ah ah zauberschimmernd wie des Mondes Strahl,

아, 아, 가물거리는 마술처럼 달빛은 비춰오고… 

ah ah ah ah wallt durchs Tal!

아, 아, 골짜기를 밝히는 그 빛다발.

Kaum will entschwinden die Nacht,

아, 멈칫거리며 밤은 물러가고 

Lerchensang frisch erwacht,

종달새는 노래를 시작하네. 

ah, Licht kommt sie künden,

아, 빛은 우리에게 약속하네.

Schatten entschwinden! ah!

어둠의 그림자는 물러갈 거라고. 아…

Ah des Frühlings Stimmen klingen traut,

아, 봄의 소리가 우리 집에서처럼 다정히 들려오네. 

ah ja, ah ja ah o süßer Laut,

아, 그래. 그 달콤한 소리, 아…”

ah ah ah ah ach ja!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92위

 

1. 해설 : 네이버의 두산백과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캐서린 배틀(8:25)

     Kathleen Battle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 1987 빈 신년 음악회

 (2) 지휘 : 빌리 보스코프스키(6:02)

     Willi Boskovsky

     빈 필하모니커, 1959년

 (3) 소프라노:조수미 (7:26)

 

3. 추천 영상

 (1) 지휘 : 리카르도 무티(7:23)

   빈 필하모니커, 2021년 신년 음악회

 (2) 지휘 : 카를로스 클라이버(6:49)

   빈 필하모니커, 1989년 신년 음악회

 (3) 소프라노 : 조수미(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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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19:4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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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러시아, 1906.9.25 ~ 1975.8.9)가 1937년 작곡한 교향곡 5번입니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입니다. 쇼스타코비치는 ‘당국의 정당한 비판에 대한 소비에트 예술가의 창조적 답변’이라는 명분으로 1937년 이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초연 때 청중들은 광란에 가까울 정도로 기립 박수를 쳤는데, 기립박수가 무려 40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4악장이 유명한데 그 긴장감과 박진감 등 모든 것을 발려 버릴 듯한 느낌을 같이 느껴 보시지 않겠습니까? 군사정권 시절 '혁명'이라는 부제가 달려서 은밀하게 운동권 학생들 사이에서 필청음악으로 여겨졌다던 곡이기도 합니다.

 

# 쇼스타코비치 자신도 작품의 발표에 즈음하여 작곡 의도를 다음과 같이 밝히기도 했다. "이 교향곡의 주제는 인간성(인격)의 확립이다. 이 작품은 시종 서정적인 분위기로 일관하며, 나는 그 중심에 서서 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체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피날레에서는 이제까지 등장한 모든 악장의 비극적 긴박함을 해결하고 밝은 인생관과 삶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공동92위

 

1. 총 연주시간 : 45분
 (1) 1악장[18분]: 모데라토 - 알레그로 논 트로포 (보통 빠르기로 -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어린 시절의 회상]
 (2) 2악장[5분]: 알레그레토 (조금 빠르게)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의 야유 섞인 미소]

 (3) 3악장[16분]: 라르고 (아주 느리게) [고뇌의 눈물]
 (4) 4악장[11분]: 알레그로 논 트로포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모든 의문에 대한 회답]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레너드 번스타인

      Leronard Bernstein

     뉴욕 필하모닉, 1959
1악장(16:19) 2악장(4:57)

3악장(15:40) 4악장(8:59)

 (2) 지휘:베르나르드 하이팅크

     Bernard Haitink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1982

1악장(18:06) 2악장(5:26)

3악장(15:45) 4악장(10:36)


(3) 지휘:예브게니 므라빈스키

     Yevgeny Mravinsky

    레닌그라드 필하모닉,1984
    전악장(41:10)

므라빈스키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4.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뉴욕 필하모닉, 1979

 (2) 예브게니 므라빈스키, 레닌그라드 필하모닉,1973
 (3) 게오르그 솔티, 베를린 필,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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