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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8. 22:4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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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야코프 루트비히 펠릭스 멘델스존-바르톨디(Jac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독일, 1809.2.3 ~ 1847.11.4)이 작곡한 '노래의 날개 위에'입니다. 성악과 피아노를 위한 여섯 곡’(Op.34) 중 2번째 곡으로 잘 알려진 명가곡입니다. 하이네의 시에 의했으며 그 고상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은 바이올린과 그 밖의 기악곡으로도 편곡되어 연주됩니다. KBS 1 FM 정다운 우리가곡의 시그널로 더욱 친숙한 곡이기도 합니다. 리스트는 이것을 솔로 피아노 곡(S.547)으로 편곡했습니다.

 

# 가사내용입니다.

Auf Flügeln des Gesanges,

(아우프 플뤼겔른 데스 게장에스)

노래의 날개위에

Herzliebchen, trag ich dich fort,

(헤르쯔립헨, 트락 이히 디히 포르트)

그대를 태우고 사랑하는 그대여,

Fort nach den Fluren des Ganges,

(포르트 나흐 덴 플루렌 데스 강에스)

갠지스강 가의 풀밭으로 가자

Dort weiß ich den schönsten Ort.

(도르트 바이쓰 이히 덴 쇤스텐 오르트)

거기 우리가 쉴 아늑한 보금자리 있으리니.

Dort liegt ein rotblühender Garten

(도르트 리크트 아인 로트블뤼헨더 가르턴)

고요히 달빛 받는

Im stillen Mondenschein,

(임 슈틸렌 몬덴샤인)

장미의 화원.

Die Lotosblumen erwarten

(디 로토스블루멘 에어바르텐)

연못에서 연꽃들은

Ihr trautes Schwesterlein.

(이어 트라우테스 슈베스터라인)

사랑스런 누이를 기다린다.

Die Veilchen kichern und kosen,

(디 파일헨 키헤른 운트 코젠)

오랑케꽃 서로서로 미소하며

Und schaun nach den Sternen empor,

(운트 샤운 나흐 덴 슈테르넨 엠포르)

별을 보며 소곤거리고

Heimlich erzählen die Rosen

(하임리히 에어첼렌 디 로젠)

장미들은 서로 정겹게

Sich duftende Märchen ins Ohr.

(지히 두프텐데 메르헨 인스 오어)

향기로운 동화를 속삭인다.

Es hupfen herbei und lauschen

(에스 훞펜 헤어바이 운트 라우쉔)

깡총거리며 뛰어나와 귀를 쫑긋거리는

Die frommen, klugen Gazelln,

(디 프롬멘 클루겐 가쩰른)

가쨀레 영양들.

Und in der Ferne rauschen

(운트 인 데어 페르네 라우쉔)

멀리 귓가에 들려오는

Des heilgen Stromes Welln.

(데스 하일리겐 슈트로메스 벨른)

냇물의 맑은 잔물결 소리

Dort wollen wir niedersinken

(도르트 볼렌 비어 니이더징켄)

그 화원의 종려나무 아래

Unter dem Pamenbaum,

(운터 뎀 파멘바움)

우리 나란히 누워

Und Liebe und Ruhe trinken,

(운트 리베 운트 루우에 트링켄)

사랑과 안식의 술잔을 나누고

Und traumen seligen Traum.

(운트 트라우멘 젤리겐 트라움)

행복한 꿈을 꾸자꾸나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38위


1. 해설 : 네이버의 최신 명곡 해설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조수미, 2010

 (2) 바리톤: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Dietrich Fischer-Dieskau,1971

 (3) 바이올린 : 사라장(장영주)


3. 추천 영상
 (1) 테너 : 페터 슈라이어
 (2) 브로드스키 쿼텟
 (3) 빈소년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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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8. 21:3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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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클로드 드뷔시(Claude Debussy, 프랑스, 1862.8.22 ~ 1918.3.25)가 1888년 작곡한 아라베스크 1번입니다. 드뷔시는 낭만주의의 과다한 영향을 배제한 인상주의라 불리는 새로운 음악을 창시하였습니다. 주선율이 상당히 감미롭습니다. 드뷔시가 26세에 최초로 작곡한 피아노곡인데, 화려한 장식음과 몽환적 분위기가 동화같은 느낌을 주는 명곡입니다. 물이 흐르는 듯한 선율과 리듬에 마음을 맡겨두고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드뷔시의 작품번호 L. : 프랑스의 음악학자인 프랑수아 레슈어가 1977년에 정리한 목록

# 아라베스크 : 프랑스어로 ‘아라비아풍()’을 뜻하며 음악에서 복잡하게 장식된 선율 혹은 악곡을 의미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38위

 

1. 해설

2. 추천 음반
 (1) 피아노:엘렌 그리모

     Hélène Grimaud, 2018

 (2) 지휘:윌리엄 스미스(William Smith)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3) 이사오 토미타(전자음향)

토미타 & 드뷔시 아라베스크 1번

3. 추천 영상
 (1) 피아노 : 임현정
 (2) 피아노 : 앨렌 레파브레
 (3)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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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8. 13:3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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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 미국, 1898.9.26 ~ 1937.7.11)이 1924년 작곡한 '랩소디 인 블루'입니다. 처음에는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이었지만 그로페가 독주 피아노와 재즈밴드용으로, 이후에 극장 버라이어티 오케스트라,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으로 편곡하였습니다. 재즈 음악과 클래식 음악의 경계선상에 걸쳐 있다고 평하는 곡입니다. 1924년 2월 12일 뉴욕 아이올리언 홀에서 초연되었는데 이 공연은 '현대 음악에서의 실험(An Experiment in Modern Music)'이라는 공연의 일부였으며 이때 공연을 관람한 유명인사 중에는 수자, 라흐마니노프, 스토코프스키, 하이페츠 등이 있었고 공연 이후 이 곡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음반이 백만 장 넘게 팔려나가서 클래식 대중화를 시도한 ‘실험’적 곡으로 미국의 국민 작곡가로 만들어준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138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지휘:앙드레 프레빈

     Andre Previn, 런던 심포니,1971

 (2) 지휘: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컬럼비아 심포니, 1959

 (3) 지휘:제임스 레바인(James Levine)

     시카고  심포니, 199

 

3. 추천 영상

 (1) 번스타인, 뉴욕 필하모닉, 1976

 (2) 손열음

 (3) 피아노 솔로 : 베스타드 심쿠스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판타지아2000 中 랩소디인블루

- 광고 : 유나이티드 항공

- 광고 : KT 기가토피아(2016-김지원)

- 변진섭 : 희망사항의 마지막 부분

-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중 연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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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7. 23:3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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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이 1738년 작곡한 '라르고'입니다. 오페라 '크세르크세스;Xerxes 크세르세스 '에 나오는 아리아로 원래 곡명은 '옴브라 마이푸 : Ombra mai fu(그 어디에도 없을 나무여)'입니다. 이 노래의 가락이 뒤에 '헨델의 라르고'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 곡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것은 그 가사와 기분을 뛰어넘어 기악곡 형태로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되면서 부터이며 여러 성악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성악 연주시엔 Ombra Mai Fu로 불리며, 기악 편곡에서는 ‘ 헨델의 라르고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크세르 크세스는 성경 "에스더서"에 등장하는 아하수에로왕입니다. 아하수에로는 정비 '와스디'의 오만을 물리치고 히브리 여인 '에스더'를 계비로 맞아들입니다. 그는 '에스더' 왕비의 조신한 성품을 흡족해 하며 '에스더'가 그를 위해 마련한 만찬을 기대하면서 오늘 저녁 나무 숲 그늘에서 평안을 만끽하고 있는 여유로운 장면입니다.(cf. 에스더 5장~6장)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18위

 

# 가사내용입니다.

Ombra mai fu di vegetabile,     

(옴브라 마이 푸 디 베제타빌레)       

나무 그늘에서 이만큼
cara ed amabile, soave piu.     

(카라 에드 아마빌레 소아베 피우)       

귀엽고 사랑스러울 만큼 유쾌한 일은 없었네.

 

1. 해설 : 네이버의 내 마음의 아리아

2. 추천 음반
 (1) 테너:프리츠 분덜리히

     Fritz Wunderlich

 (2) 지휘:조지 셀(Goerge Szell)

     런던 심포니, 1961

 (3)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르페우스 체임버 & 헨델 라르고


3. 추천 영상
 (1) 안드레아스 숄(카운터 테너)

 (2) 캐서린 배틀(소프라노)

 (3) 안탈 살라이 (바이올린)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편지ost

 - 영화 : 4등 中 엔딩

 - 드라마 : 빈센조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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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7. 13:0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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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이탈리아, 1858.12.22 ~ 1924.11.29)가 완성한 오페라 '투란도트' 중에 나오는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입니다. 3막 오페라인데 생전에 완성되지 않은 유작으로 프란코 알파노가 완성하여 1926년 4월 25일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의 지휘로 밀라노 라 스칼라 가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중국에 대해 무지했던 당대의 서양인들이 오리엔탈리즘적 환상을 짬뽕시켜 창작해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 내용은 잘 모르는체로 처음 이 아리아의 제목을 듣고 사랑으로 인하여 공주가 잠을 못 이루는 내용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그 내용을 알아보니 극적인 반전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네순 도르마'는 투란도트의 수수께끼를 모두 맞춘 칼라프가 공주에게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여기서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 아리아를 파바로티만큼 맛깔나게 부르는 목소리를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이 기회에 여러 목소리로 비교 감상해 보시고 가장 가슴에 와닿는 목소리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브리튼 갓 탤런트의 폴포츠도 잊지못할 감격 그 자체입니다. '네순 도르마'는 아니었지만 2011년 코리아 갓 텔런트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불렀던 최성봉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 '네순 도르마'의 정확한 뜻은 '공주는 잠 못이루고'가 아니고 '아무도 잠들지 말라'입니다. 

# 투란도트 : 공주의 이름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18위

 

# 가사내용입니다.

 

Nessun dorma, nessun dorma

아무도 잠들지 말라! 아무도 잠들지 말라!

Tu pure, o, Principessa

당신도, 공주여

Nella tua fredda stanza

그대의 차가운 침방에서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별을 보시오

D'amore e di speranza

사랑과 희망에 전율하는!

Ma il mio mistero e chiuso in me

그러나 나의 비밀은 내 안에 숨어 있고

Il nome mio nessun saprà

아무도 내 이름을 모를 것이오!

No, no, sulla tua bocca lo dirò

아니, 아ㅣ! 그대 입술에

Quando la luce splenderà

여명이 밝으면 내가 말해주리다

Ed il mio bacio scioglierà il silenzio

그러면 내 입맞춤이 침묵을 녹이고

Che ti fa mia

그대는 내 것이 될 것이오

(Il nome suo nessun saprà)

그의 이름은 누구도 알지 못할 터

(E noi dovrem, ahimé, morir, morir)

그러면 우리는, 아아, 죽는구나, 죽어

Dilegua, o notte

물러가라, 밤이여

Tramontate, stelle

사라져라, 별들이여

Tramontate, stelle

사라져라, 별들이여

All'alba vincerò

새벽이 밝아오면, 나 이기리라

Vincerò Vincerò

이기리라 이기리라

 

1. 해설

 (1) 나무위키 (가사 포함)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추천 음반

 (1) 테너: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2) 테너:프랑코 코렐리

     Franco Corelli

 (3) 테너:마리오 델 모나코

     Mario Del Monaco

3. 추천 영상

 (1) 루치아노 파바로티

 (2) 쓰리 테너 콘서트

 (3) 폴 포츠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썸 오브 올 피어스 - 미합중국과 러시아가 핵전쟁을 유도하려 했던 신나치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을 암살할 때 나오는 배경곡

 - 영화 : 미션 임파서블 5 - IMF요원들과 암살자들의 저격시도 저지 장면 

 - 영화 : 킬링필드 - 시드니가 캄보디아에 프란을 두고 와야 했던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

 - 광고 : 2014년의 슈퍼볼 48회 당시 기아자동차기아 K9 광고에서 매트릭스의 모피우스로 분장한 로렌스 피시번이 Nessun Dorma를 노래한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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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6. 22:3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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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80년 작곡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함께 현악 세레나데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곡입니다. 러시아적 우수와 정한()의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차이코프스키가 남긴 가장 밝고 쾌적한 관현악곡으로서 그의 작품세계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모차르트 사랑’은 아주 유별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 초연은 그 이듬해인 1881년 10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에두아르드 나프라브니크의 지휘로 이루어졌으며 그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차이콥스키는 특히 존경했던 안톤 루빈스타인의 찬사에 크게 고무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악장 서주부와 2악장 왈츠가 유명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18위

 

1. 총 연주시간 : 30분
 (1) 1악장[9분]: 안단테 논 트로포, 알레그로 모데라토 (느리게 지나치지 않게, 중긴쯤 빠르기로)
 (2) 2악장[4분]: 모데라토, 템포 디 왈츠 (보통 빠르기로, 왈츠 템포로)
 (3) 3악장[8분]: 라르게토 엘레지아코 (라르고보다 빠르게 비가풍으로)
 (4) 4악장[8분]: 안단테, 알레그로 콘 스피리토 (느리게, 조금 빠르게 활발하게)

2. 해설
 (1) 네이버의 두산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DG,1980
1악장(9:37) 2악장(4:13) 
3악장(8:15) 4악장(7:32)

(2)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Decca,1968
1악장(9:23) 2악장(3:40) 
3악장(9:57) 4악장(7:33)

 (3) 지휘:다니엘레 가티(Daniele Gatti)

     로열 필하모닉, HMF,2005
1악장(9:52) 2악장(4:03) 
3악장(9:57) 4악장(7:48)

가티 & 차이코프스키 세레나데


4. 추천 영상
 (1)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2) RNCM 오케스트라
 (3) 오르페우스 체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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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6. 21:2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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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얀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핀란드, 1865.12.8 ~ 1957.9.20)가 1902년 작곡한 교향곡 2번입니다. 모두 7곡의 교향곡을  작곡한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 또는 핀란드의 ‘전원 교향곡’이라고 불리는 곡입니다. 작품의 성격상 광복절에 추천곡으로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1902년 3월 8일, 헬싱키에서 시벨리우스 자신의 지휘로 거행된 초연은 핀란드 음악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로 기억된다고 합니다. 시벨리우스 음악의 권위자였던 지휘자 로베르트 카야누스는 이 교향곡을 ‘러시아의 압제에 대한 핀란드의 저항정신과 궁극적인 승리를 그린 작품’으로 규정했습니다. 정작 작곡가 자신은 이를 부정하였다고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18위

 

1. 총 연주시간 : 45분
 (1) 1악장[10분]: 알레그레토 (조금 빠르게)
 (2) 2악장[14분]: 템포 안단테 마 루바토 (느리게 그러나 자유로운 템포로)
 (3) 3악장[6분]: 비바치씨모 (비바체보다 빠르게)
 (4) 4악장[15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조금 빠르게 보통 빠르기로)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유진 오르먼디(Eugene Ormandy)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Sony, 1973
1악장(9:49) 2악장(14:05) 
3악장(5:39) 4악장(14:36)

 (2) 지휘:존 바비롤리(John Barbirolli)

     로열 필하모닉, 1962년, EMI
   전 악장(44:25)

바비롤리 &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3)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EMI, 1961
1악장(10:01) 2악장(14:24) 
3악장(6:08) 4악장(15:16)

카라얀 &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4.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1-2악장, 3-4악장
 (2) 수산나 말키, 프랑크푸르트 심포니
 (3)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NDR엘프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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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2. 23:1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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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오스트리아, 1797.1.31 ~ 1828.11.19)가 1828년 작곡한 세레나데입니다. 세레나데는 밤에 연인의 창가에서 부르는 노래인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와 모차르트의 세레나데가 유명합니다. 가곡집 '백조의 노래' 中 4번째 곡 (Ständchen from Schwanengesang, D.957)인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세레나데(Ständchen) : 세레나데(Serenade)는 이탈리아어로 '저녁의 음악'이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집 창에서 사랑을 고백 표현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가리킨다. 한자로는 소야곡(小夜曲)이라고 하며, 독어로는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이지만 이 두 명칭은 세레나데 자체보다는 오히려 모차르트가 작곡한《현악 세레나데 G 장조(K.525) 》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 원곡의 가사와 번역입니다 : 

Ständchen (세레나데)

Leise flehen meine Lieder

(라이제 플레엔 마이네 리이더)

부드럽게 간청하는 나의 노래들은

Durch die Nacht zu dir;

(두르히 디 나흐트 쭈 디어)

밤의 어둠을 뚫고 그대를 향하네.

In den stillen Hain hernieder,

(인 덴 슈틸렌 하인 헤어니이더)

고요한 숲속에서부터 그대에게로 향하네

Liebchen, komm zu mir!

(립헨 콤 쭈 미어)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 오세요!

(Flüsternd schlanke Wipfel rauschen)

(플뤼슈테른트 슐란케 비펠 라우쉔)

잔 수풀 가지들은 살랑이며 속삭네요.

In des Mondes Licht;

(인 데스 몬데스 리히트)

달의 광채 아래에서..

Des Verräters feindlich Lauschen

(데스 베어랜터스 파인틀리히 라우쉔)

혹여 웬 녀석이 엿들을까는

Fürchte, Holde, nicht.

(퓌르히테 홀데 니히트)

전혀 걱정하지 말아요.

Hörst die Nachtingallen schlagen?

(회르스트 디 나흐틴갈렌 슐라겐)

나이팅게일의 소리가 들지지 않나요?

Ach! sie flehen dich,

(아흐 지 플레헨 디히)

아! 새들이 간청하네요.

Mit der Töne süßen Klagen

(밋 데어 퇴네 쥐센 클라겐)

달콤한 음색의 탄식으로

Flehen sie für mich.

(플레헨 지 퓌어 미히)

나를 위해 대신 간청하네요.

Sie verstehn des Busens Sehnen,

(지 페어슈테헨 데스 부젠스 제넨)

새들은 가슴 속의 갈망을 알고 있죠.

Kennen Liebesschmerz,

(켄넨 리베스슈메르츠)

사랑의 괴로움을 알기에

Rühren mit den Silbertönen

(뤼렌 밋 덴 질버퇴넨)

은방울 같은 음색으로 감동케 하네.

Jedes weiche Herz.

(예데스 바이헤 헤르쯔)

이 모든 가녀린 마음을...

Laß auch dir die Brust bewegen,

(라스 아우흐 디어 디 브루스트 베베겐)

그대의 마음도 움직이게 해주오.

Liebchen, höre mich!

(리프헨 회레 미히)

나의 사랑이여, 내 노래를 들어요!

Bebend harr' ich dir entgegen!

(베벤트 하르 이히 디어 엔트게겐)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Komm, beglücke mich!

(콤 베글뤽케 미히)

어서 와서 나를 달래주시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18위

 

1. 해설 :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추천 음반
 (1) 바리톤: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Dietrich Fischer-Dieskau

     피아노:제럴드 무어

     Gerald Moore, 1972년, DG

 (2) 바리톤:마티아스 괴르네(3:44)

     Matthias Goerne

     피아노:알프레트 브렌델

     Alfred Brendel, 2005년, Decca

 (3) 바리톤:토마스 크바스토프(3:45)

     Thomas Quasthoff

     피아노:유스투스 체옌

     Justus Zeyen, 2001년, DG

크바스토프 & 슈베르트 세레나데

4. 추천 영상
 (1) 3 테너(파바로티, 도밍고, 카레라스)
 (2) 피아노 : 카티아 부니아티시빌리
 (3) 바이올린 : 이츠하크 펄먼

 

하루한클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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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한클 곡을 자동으로 선곡해주며
퀴즈와 온라인 1:1퀴즈배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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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2. 22:1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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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Robert Alexander Schumann, 독일, 1810.6.8 ~ 1856.7.29)이 1845년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입니다. 초연은 슈만의 아내인 클라라 슈만에 의해 1846년 1월 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의 생애 전체를 통틀어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낭만 시대를 관통하는 걸작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명곡입니다. 이 곡의 원본은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으로 이를 1악장으로 사용하여 2악장, 3악장을 추가한 것입니다. 당대의 화려한 기교의 피아노만을 앞세운 다른 피아노 협주곡들과 달리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운 음색을 추구했다는 것이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악장을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 비상하는 연어의 기상이 담겨있는 악장이라고 평하기도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18위

 

1. 총 연주시간 : 31분
 (1) 1악장[15분]: 알레그로 아페투오소 (빠르게 사랑스런 감정을 지니고)
 (2) 2악장[5분]: 인터메조. 안단티노 그라지오소 (간주곡. 조금 빠르게 사랑스럽게)
 (3) 3악장[11분]: 알레그로 비바체 (매우 빠르고 생기있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피아노:크리스티안 치메르만

      Krystian Zimerman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2

1악장(15:32) 2악장(5:25) 3악장(10:39) 

 (2) 피아노:머레이 페라이어

      Murray Perahia

     지휘: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베를린 필하모니커, SONY, 1997
1악장(14:47) 2악장(5:08) 3악장(10:07) 

 (3) 피아노:마르타 아르헤리치

     Martha Argerich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Nikolaus Harnoncourt

     유럽 체임버, Teldec, 1994
1악장(14:24) 2악장(5:09) 3악장(10:01) 


4. 추천 영상
 (1) 마타 아르헤리치, 리카르도 샤이, 게반트하우스(36:33)
 (2) 다니엘 바렌보임, 세르쥬 첼리비다케, 뮌헨 필하모니커(35:25)

 (3) 김선욱, 파보 예르비, 도이치 캄머 필하모닉(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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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2. 21:2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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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Robert Alexander Schumann, 독일, 1810.6.8 ~ 1856.7.29)이 1840년 작곡한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Dichterliebe)' 중 첫번째 곡 '아름다운 오월에'입니다. 250여 편에 달하는 슈만의 가곡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곡입니다. 슈만은 이 작품에서 하이네의 '노래의 책' 중 ‘서정적 간주곡’ 부분에 음악을 붙여 작품을 완성합니다. 하이네의 시 자체가 하이네와 사촌동생 아말리에와의 이루어지지 못한 아픈 사랑이야기이기 때문에 클라라와 힘든 사랑을 이어가던 슈만으로서는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시인의 사랑은 제1곡~6곡은 사랑의 시작을, 제7곡~14곡은 실연의 아픔에 대해서, 15곡과 16곡은 지나간 청춘에 대한 허망함과 잃어버린 사랑의 고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슈만이 사랑하는 클라라와 결혼해도 좋다는 법원의 허락을 기다리는 동안 쓴 가곡집으로 이 노래에는 사랑의 빛과 달콤함만 있는 것은 아니며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였기 때문에 가슴을 울리는 곡들 중에는 인생의 씁쓸함과 아이러니를 노래하는 것도 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18위

 

# 가사내용입니다.

Im wunderschönen Monat Mai,

(임 분더쇠넨 모나트 마이)

이 정말 아름다운 오월에

Als alle Knospen sprangen,

(알스 알레 크노스펜 슈프랑엔)

모든 꽃봉오리가 터졌을 때

Da ist in meinem Herzen

(다 이스트 인 마이넴 헤르첸)

거기 내 마음 속에는

Die Liebe aufgegangen.

(디 리이베 아우프게강엔)

사랑이 열렸네

Im wunderschönen Monat Mai,

(임 분더쇠넨 모나트 마이)

정말 아름다운 5월에

Als alle Vögel sangen,

(알스 알레 푀겔 장엔)

모든 새가 노래할 때

Da hab ich ihr gestanden

(다 합 이히 이어 게슈탄덴)

나는 그녀에게 고백했네

Mein Sehnen und Verlangen.

(마인 제넨 운트 페어랑엔)

나의 그리움과 열망을

 

1.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테너:프리츠 분덜리히

     Fritz Wunderlich 

     피아노:후베르트 기젠

     Hubert Giesen, 1965

전곡(27:36)

1곡 아름다운 5월에(1:35)

분덜리히 & 슈만 시인의 사랑

 (2) 바리톤: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Dietrich Fischer-Dieskau     

     피아노:외르크 데무스

     Jörg Demus, DG, 1965

전곡(22:11)

1곡 아름다운 5월에

 (3) 테너:이안 보스트리지

      Ian Bostridge

     피아노:줄리어스 드레이크

      Julius Drake, 1997

전곡(28:36)
1곡 아름다운 5월에


3. 추천 영상
 (1) 바리톤 : 공병우
 (2) 비올라 : 티모시 리다우트
 (3) Piano for 4 hands : 엘비라 & 아나톨리 폴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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