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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7. 15:5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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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안토니오 루치오 비발디(Antonio Lucio Vivaldi, 이탈리아, 1678.3.4 ~ 1741.7.28)가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모음집 '화성의 영감' 중 6번입니다. 이는 비발디가 최초 출판한 협주곡집으로 비발디의 비범한 재능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시작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발랄한 주제와 생동감이 넘치는 리듬 등 전형적인 이탈리아 바로크 협주곡의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지하철 환승시에 사용되어 더욱 친근한 음악이기도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13위

1. 총 연주시간 : 7분
 (1) 1악장[3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2분]: 라르고 (아주 느리게)
 (3) 3악장[2분]: 프레스토 (아주 빠르게)

2. 해설
 (1) 네이버의 두산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이 무지치(I Musici), 필립스, 1984
1악장(3:16) 2악장(2:36) 3악장(2:28)

 (2) 지휘:트레버 피노크

      Trevor Pinnock

     잉글리시 콘서트, Archiv, 1987

1악장(3:00) 2악장(1:53) 3악장(2:22)


 (3)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킨 인더필즈 아카데미, Decca, 1973

1악장(2:52) 2악장(1:59) 3악장(2:30)

 

4. 추천 영상
 (1) 비발디 서사이어티
 (2) 카마라 프란체사
 (3) 만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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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7. 14:2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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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독일, 1833.5.7 ~ 1897.4.3)가 1859년 작곡한 현악6중주 1번입니다. 가을이면 특히 1번의 2악장이 생각난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곡입니다. 브람스가 2악장을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3중주로 편곡하여 클라라의 41세 생일 때 바쳤다고 합니다. 2악장에  대해서 후세 사람들이 브람스의 클라라를 향한 마음을 헤아려 부제로 '브람스의 눈물'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13위

1. 총 연주시간 : 35분
 (1) 1악장[12분]: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2) 2악장[9분]: 안단테, 마 모데라토 (느리게, 그러나 보통 빠르기로)
 (3) 3악장[3분]: 스케르초, 알레그로 몰토 (스케르초, 더욱 빠르게)

 (4) 4악장[10분]: 론도. 포코 알레그레토 에 그라지오소 (론도. 알레그로 보다 조금 느리게 그리고 우아하게)

2. 해설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아마데우스 4중주단

      비올라:세실 아로노비츠

      Cecil Aronowitz

      윌리엄 플리스

      William Pleeth, 1966

1악장(11:35) 2악장(8:58)

3악장(3:03)  4악장(9:38)

 (2) 아카데미 악단 멤버(ASMF), Chandos

1악장(14:36) 2악장(9:57)

3악장(2:56)  4악장(10:13)

 (3) 베를린 필 옥텟

1악장(10:52) 2악장(10:13)

3악장(3:28)  4악장(9:49)


4. 추천 영상
 (1) 콘서트헤보우 체임버
 (2) WDR멤버
 (3) 재닌 얀센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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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7. 13:1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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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독일, 1833.5.7 ~ 1897.4.3)의 1869년 편곡한 헝가리 무곡 5번입니다. 헝가리 무곡 제5번은 브람스가 헝가리의 집시음악을 바탕으로 피아노 연탄용으로 편곡한 곡입니다. 총 21곡이 있는데 그 중 5번이 가장 유명합니다. 1,6번이 그 다음으로 유명합니다. 브람스는 1885년에 세 곡(1,3,10번)을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을 합니다. 우리가 듣는 오케스트라용은 이후에 드보르작 등 후대의 다른 작곡가들이 편곡한 것입니다. 브람스는 직접 [헝가리 무곡]을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1889년 12월 2일에 실린더 레코딩 방식으로 자신의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요하네스 브람스라고 합니다”와 함께 '헝가리 무곡 1번'을 독주 피아노 연주로 남겼습니다. 

 

# 피아노 연탄 : 한 대의 피아노에서 두 명이 진행하는 연주

# 작품번호 : 편곡한 것이라 브람스의 곡 중 유일하게 작품번호가 없음.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13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네이버의 두산백과

 

2. 추천 음반

 (1) 피아노:듀오 탈 & 그뢰튀젠(Sony)

 (2) 지휘: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빈 필하모니커, 1983, DG

 (3) 바이올린:오스카 셤스키

     Oscar Shumsky

     피아노:프랑크 마우스

     Frank Maus

3. 추천 영상

 (1) 오케스트라(아바도, 베를린 필하모니커)

 (2) 피아노 연탄

 (3) 피아노 솔로

 (4) 바이올린:클라라 주미 강 & 피아노:손열음)

 (5) 아코디언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찰리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이발장면

 - 영화 : 과속 스캔들  연주장면

 - 영화 : 그것만이 내세상  연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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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6. 23:1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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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안토닌 레오폴트 드보르작(Antonín Leopold Dvořák, 체코, 1841.9.8 ~ 1904.5.1)이 1984년 작곡한 유모레스크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이 곡은 원래 피아노 독주곡인데 바이올린으로 편곡된 곡이 더 익숙합니다. 유모레스크는 슈만·루빈시타인·차이코프스키 등에 의해서 이미 만들어 진바 있지만 드보르작의 것이 가장 유명합니다. 드보르작은 총 8곡의 유모레스크(Op.101)를 작곡했는데(작품번호가 없는 곡을 포함하면 총 9곡) 우리가 아는 유모레스크는 그 중 7번째 곡입니다. 

 

# 유모레스크(Humoreque)란 말은 원래, 19세기 기악곡에 붙여진 명칭이지만 유머가 있고 코믹한 성격을 가진 곡을 의미한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113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피아노:요셉 쿠퍼(Joseph Cooper)

 (2)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

     Itzhak Perlman

 (3) 플루트:제임스 골웨이

     James Galway

3. 추천 영상

 (1) 피아노 : 이보 카하넥

 (1) 바이올린 :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2) 플루트 : 프란체스코 로이

 (3) BBC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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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6. 12:4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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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오스트리아, 1732.3.31 ~ 1809.5.31)이 1765년경 작곡한 첼로 협주곡 1번입니다. 하이든 하면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교과서에 소개되었던 것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만 리퀘스트에서는 하이든의 곡 중에서 첼로 협주곡 1번이 제일 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200년 가까이 귀족의 문서창고나 도서관에서 동면하고 있었다가 1961년 체코의 음악학자 풀케르트가 프라하 국립박물관에서 하이든 당대의 필사 파트보를 발견하고 이를 조사한 결과 진품 필사 악보로 판정됐습니다. 애호가들에 의해 가장 아름다운 첼로 협주곡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이 작품은 ‘쾌작’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듣는 이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줍니다.

# 하이든의 작품번호 호보켄 : 호보켄 번호 또는 호보켄 작품목록(Hoboken-Verzeichnis)은 요제프 하이든이 작곡한 750여곡을 분류한 작품 목록으로, 안토니 판 호보켄이 만들었다. 약자로 Hob를 쓴다. 장르에 대한 분류이다. 가령 교향곡 60번은 호보켄 1/60이나 로마 숫자를 이용해서 호보켄 I. 60이라고 쓴다.[장르별 번호표는 위키백과 링크 참조]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02위

 

1. 총 연주시간 : 25분

 (1) 1악장[10]: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로)

 (2) 2악장[9분]: 아다지오 (매우 느리게)

 (3) 3악장[6분]: 알레그로 몰토 (매우 빠르게)

 

2. 해설 :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첼로&지휘: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합주단, 1976, EMI

1악장(9:52) 2악장(8:31) 3악장(6:23)

 (2) 첼로:재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é

     피아노: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잉글리쉬 체임버, 1967, EMI

1악장(9:30) 2악장(9:45) 3악장(6:52)

 

 (3) 첼로:장한나

    지휘:주세페 시노폴리

    Giuseppe Sinopoli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EMI)

1악장(9:42) 2악장(8:35) 3악장(6:50)

 

4. 추천 영상

 (1)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2) 미샤 마이스키

 (3) 브루노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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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5. 18:1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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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아스토르 판탈레온 피아졸라(Ástor Pantaleón Piazzolla, 아르헨티나, 1921.3.11 ~ 1992.7.4)가 1974년 작곡한 '리베르탱고'입니다. 제목은 "Libertad" (스페인어 : 자유)와 "탱고"를 합친 것으로, 고전 탱고에서 누에보 탱고로 가는 피아졸라의 변화를 상징합니다. 피아졸라는 탱고의 단순성을 극복하기 위해 클래식과 재즈의 요소를 결합한 '누에보 탱고'라는 장르를 만들어 냈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되어 많이 알려졌습니다.

 

# 탱고? : 19세기 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우루과이 항구 부근에 있는 사창가에서 사창가를 찾은 선원들이 순서를 기다리면서 음악. 초기 탱고 반주 악기는 기타, 플루트, 바이올린이었는데 이후 반도네온이라는 악기가 가장 중요한 악기로 자리잡게 되었다. 반도네온은 작은 손풍금 같은 악기로 네모난 측면과 주름상자로 되어 있으며 단추를 눌러 연주한다.

반도네온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02위

1. 해설

 (1) 위키백과

 (2) 상상 블로그

 

2. 추천 음반 & 영상

 (1) 반도네온:아스트로 피아졸라, 1974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2) 작곡가 자신의 연주 라이브(1977)

 (2) 오케스트라 버전

 (3) 기타4중주(타티야나 쿼텟)

 (4) 첼로(하우저)

 (5) 기타(밀로쉬 카라다글리치)

 (6) 피아노 포 4hands

 

3.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그레이스 존스 : I've Seen That Face Before

- 재즈 만돌린 프로젝트 : Jungle Tango

- 베토벤 바이러스 : 내가 왜 똥덩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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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5. 18:0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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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막스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브루흐(Max Christian Friedrich Bruch, 독일, 1838.1.6 ~ 1920.10.2)가 1880년 완성한 '스코틀랜드 환상곡'입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문호 월터 스콧의 작품과 스코틀랜드의 민요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협주곡으로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파블로 데 사라사테에게 헌정했으며 원제는 ‘스코틀랜드 민속 선율을 사용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 하프를 위한 자유로운 환상곡입니다. 보통 줄여서 '스코틀랜드 환상곡'이라고 부릅니다. 전편을 흐르는 주된 정서는 ‘그리움’이라고 합니다. 바이올린 소리와 선율의 아름다움을 아주 잘 표현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02위

1. 총 연주시간 : 27분
 (1) 서주 & 1악장[8분]: 그레이브 & 아다지오 칸타빌레 (장중하게 & 매우 느리게 노래하듯이)

 # 스코틀랜드 민요 〈늙은 롭 모리스(Auld Rob Morris)〉
 (2) 2악장[5분]: 알레그로 (빠르게)

 # 스코틀랜드 민요 〈먼지투성이 방앗간 주인(Hey, the dusty miller)〉
 (3) 3악장[7분]: 안단테 소스테누토 (음 하나하나를 충실히 다루며 느리게)

 # 스코틀랜드 민요 〈나는 조니가 없어서 쓸쓸해(I'm a doun for Lark O'Johnnie)〉 

 (4) 4악장[8분]: 알레그로 구에리에로 (빠르게 전투적으로)

 # 스코틀랜드의 군가 〈우리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왈레스에서 피를 흘렸다(Scots Wha hae wi Wallace bled)〉

2. 해설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정경화

     지휘:루돌프 켐페

     Rudolf Kempe

     로열 필하모닉, 1972, Decca

1악장(8:18) 2악장(5:25) 

3악장(6:50) 4악장(7:40)

 (2)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

     지휘:야사 호렌슈타인

     Jascha Horenstein

     런던 심포니, 1962, Decca

1악장(8:43) 2악장(5:19) 

3악장(7:44) 4악장(9:26)

 (3) 바이올린:야샤 하이페츠

     Jascha Heifetz

     지휘:말콤 사전트

     Malcolm Sargent

     런던 뉴 심포니, 1961, RCA

1악장(7:52) 2악장(4:34) 

3악장(6:35) 4악장(6:40)

하이페츠 &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4. 추천 영상
 (1) 정경화, 정명훈, 서울시향
 (2) 클라라 주미 강, 성시연, 서울시향
 (3) 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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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5. 16:5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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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독일, 1833.5.7 ~ 1897.4.3)가 1881년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이 곡의 가장 독창적인 면모는 협주곡의 전통적인 3악장 형식에서 벗어나, 극적인 효과를 배가시키는 스케르초 악장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피아노 협주곡 2번은 브람스가 첫번째 피아노 협주곡을 쓰고나서 무려 2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난 뒤인 1881년, 그의 나이가 48세일때 비로소 발표된 곡으로 초연은 브람스 자신에 의해 직접 이루어졌는데, 당시 청중들의 반응이 아주 좋아서 즉시 유럽 전역의 도시들에서 연주회가 이어졌으며 그 인기는 오늘날까지도 전혀 줄어들지 않고 이어져서 여전히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이 협주곡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에게 필요한 테크닉과 소모되는 체력은 난곡으로 평가받는 다른 피아노곡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이으로 오케스트라에게 요구되는 기량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02위

1. 총 연주시간 : 51분
 (1) 1악장[18분]: 알레그로 논 트로포 (경쾌하고 지나치지 않게)

 (2) 2악장[9분]: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경쾌하고 열정적으로)
 (3) 3악장[12분]: 안단테 (느리게)

 (4) 4악장[10분]: 알레그레토 그라지오소 (조금 빠르고 우아하게)

2. 해설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피아노:빌헬름 박하우스

     Wilhelm Backhaus

     지휘: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니커, 1967, DECCA

1악장(17:19) 2악장(8:51)

3악장(12:20) 4악장(9:46)

 

 (2) 피아노:에밀 길렐스(Emil Gilels)

     지휘:오이겐 요훔(Eugen JOchum)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2

1악장(18:22) 2악장(9:31)

3악장(14:04) 4악장(9:47)

(3) 피아노:한스 리히터 하저

    Hans Richter-Haaser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57

1악장(17:46) 2악장(8:49) 

3악장(12:44) 4악장(9:50)

4. 추천 영상
 (1) 치메르만,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1985
 (2) 폴리니, 아바도, 빈 필하모니커, 1977
 (3) 바렌보임, 첼리비다케, 뮌헨 필하모니커,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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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4. 22:4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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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엑토르 베를리오즈(Hector Berlioz, 프랑스, 1803.12.11 ~ 1869.3.8)가 1830년 작곡한 환상교향곡입니다. 본격적으로 표제음악 형식을 취한 첫 교향곡으로 음악사적으로 유명합니다. 원제는' 환상교향곡: 5부작으로 된, 어느 예술가의 삶에 대한 에피소드'로 매우 깁니다. 보통 줄여서 환상교향곡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어느 젊은 예술가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고통받다가 아편을 과다 복용해 자살을 기도하는데, 양이 치사량보다 살짝 적었던 탓에 혼수 상태 속에서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인과 관련된 온갖 환각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이 작품은 [어떤 예술가의 생활 에피소드]라고 하는 2부작 중의 제1부에 해당하는 곡으로 ‘5부로 된 환상 대교향곡’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나머지 2부에 해당하는 곡은 서정적 독백극 [렐리오, 생에의 복귀 Op. 14b](1832년 작)입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02위


1. 총 연주시간 : 53분
 (1) 1악장[14분]: 꿈 그리고 열정.
 (2) 2악장[6분]: 무도회.
 (3) 3악장[14분]: 전원 풍경.

 (4) 4악장[5분]: 단두대로 가는 행진.

 (5) 5악장[9분]: 마녀의 밤축제 꿈.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샤를 뮌쉬(Charles Munch)

     보스턴 심포니, 1972, RCA
1악장(13:18) 2악장(6:08) 3악장(13:53)

4악장(4:31) 5악장(8:44)

 (2) 지휘:콜린 데이비스(Colin Davis)

     로얄 콘서트헤보우, 1972, Philips

1악장(15:20) 2악장(6:19) 3악장(17:12)

4악장(6:52) 5악장(9:53)

 (3)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5
1악장(14:34) 2악장(6:21) 3악장(16:48)

4악장(4:41) 5악장(10:51)

카라얀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4. 추천 영상
 (1) 카라얀, 파리 오케스트라(52:49)
 (2) 정명훈, 프랑스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
 (3) 마리스 얀손스,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적과의 동침장면(4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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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한클 곡을 자동으로 선곡해주며
퀴즈와 온라인 1:1퀴즈배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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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4. 21:36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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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주세페 포르투니노 프란체스코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이탈리아어,  1813.10.10 ~ 1901.1.27)가 1842년 완성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나오는 아리아 '축배의 노래'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아리아라 들어보시면 다 아시는 곡입니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춘희를 원작으로 했으며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 상류사회의 위선을 소재로 삼은 당대의 문제 오페라였습니다. 비올레타와 그녀를 남몰래 흠모해온 청년 알프레도가 파티에서 처음 만나 함께 부르는 이중창입니다. 국가 경축행사나 TV음악회에 자주 등장하는 노래지만, 사실 내용은 좀 퇴폐적입니다. 1948년에 명동 시공관에서 [춘희 (椿: 동백 아가씨)]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습니다.

 

# 트라비아타 : '길을 잘못 든 여자'라는 뜻

# Brindisi : 이탈리아어로 '축배'라는 뜻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02위

 

# 가사 내용입니다.

[Alfredo]

Libiamo, libiamo ne' lieti calici

마시자, 마시자, 축배에

Che la bellezza infiora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됐다네.

E la fuggevol, fuggevol ora

잠깐, 잠깐 동안

S'inebri a voluttà

환락에 취하도록

Libiam nei dolci fremiti

마시자, 달콤한 전율 속에

Che suscita l'amore

사랑을 일으킨다네,

Poiché quell'occhio al core

그 눈이 내 마음을 

Onnipossente va

전능하게 사로잡기에.

Libiamo, amore, amor fra i calici

마시자, 잔과 함께라면 사랑은
Più caldi baci avrà

좀 더 뜨거운 입맞춤을 얻으리라

 

[Coro]
Ah, libiamo, amor fra calici

마시자, 잔과 함께라면 사랑은
Più caldi baci avrà

좀 더 뜨거운 입맞춤을 얻으리라

 

[Violetta]

Tra voi, tra voi saprò dividere

여러분과 함께라면, 함께라면 알겠어요
Il tempo mio giocondo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법을.
Tutto è follia, follia nel mondo

세상의 모든 것은 바보짓, 바보짓이죠
Ciò che non è piacer

기쁨 이외의 모든 것은.

Godiam, fugace e rapido

즐깁시다, 흐르듯 순식간에
È il gaudio dell'amore

사랑의 기쁨을,
È un fior che nasce e muore

피었다 지는 한 송이 꽃을,
Né più si può goder

더이상 즐길 수 없는 그것을
Godiam, c'invita, c'invita un fervido

즐깁시다, 우릴 부르는, 부르는 열렬한
Accento lusinghier

달콤한 말을.

 

[Coro]

Ah godiamo, la tazza, la tazza e il cantico

아, 즐기자, 술잔을, 술잔과 노래를,
La notte abbella e il riso

아름다운 밤과 웃음을.
In questo, in questo paradiso

이 낙원 속에서 
Ne scopra il nuovo dì

우리에게 새로운 날이 밝아온다

 

[Violetta]

La vita è nel tripudio

삶은 즐거움

 

[Alfredo]
Quando non s'ami ancora

아직 사랑해 본 적이 없다면요

 

[Violetta]
Nol dite a chi l'ignora

사랑을 모르는 사람에게 할 말이 아니네요,

 

[Alfredo]
È il mio destin così

하지만 이것이 제 운명이죠..

 

[Coro]

Godiamo, la tazza, la tazza e il cantico

아, 즐기자, 술잔을, 술잔과 노래를,
La notte abbella e il riso

아름다운 밤과 웃음을.
In questo, in questo paradiso

이 낙원 속에서 
Ne scopra il nuovo dì

우리에게 새로운 날이 밝아온다.

Ah, ah, ah ne scopra il dì

우리에게 새로운 날이 밝아온다.
Ah, ah, ah ne scopra il dì

우리에게 새로운 날이 밝아온다.
Ah, ahaaah (sì, ne scopra, ne scopra il nuovo dì)

우리에게 새로운 날이 밝아온다.

 

1. 해설(오페라 : 라 트라비아타)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나무위키

 

2. 추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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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라치도 도밍고 & 일레아나 코트루바슈(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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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롤란도 빌라존 & 안나 네트렙코(3:04)

    Rolando Villazón & Anna Netreb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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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천 영상

 (1) 조수미 & 사피나(Safina)

 (2) 플라치도 도밍고, 일레아나 코투르바슈 [한글 자막](3:15)

 (3)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 디아나 담라우(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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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2SK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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