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7. 20:16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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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프랑스, 1875.3.7 ~ 1937.12.28)이 1899년 작곡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입니다. 이 곡은 파리 루브르 미술관에 있는 스페인 화가 베라스케스가 그린 젊은 왕녀의 초상에서 힌트를 얻어 작곡했다고 전해지는데 정작 라벨 자신은 그것을 부인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작곡하였다가 1910년 라벨에 의해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되었는데 ‘관현악의 마법사’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멋진 곡입니다.
# 파반느 : 공작새가 뽐내며 걷는 모양과 비슷한 무곡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118위
1.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피아노:발터 기제킹
Walter Gieseking, EMI, 1956
(2)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DG, 1986
(3) 지휘:샤를 뒤투아
Charles Dutuoit
몬트리얼 심포니, DECCA
3. 추천 영상
(1) 베르트랑 샤메유(피아노)
(2) 다니엘 바렌보임(지휘)
(3) 에사페카 살로넨(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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