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클093)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Mozart : Serenade No.13 'Eine kleine Nachtmusik', K.525)
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작곡한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독일어 : 밤의 세레나데, 한자 : 소야곡(小夜曲)'입니다. 모차르트의 작품 중 가장 인기있는 작품일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클래식 명곡 중에서도 으뜸가는 작품입니다. 전 악장 모두 어무나 귀에 익은 곡이라 제목은 잘 몰랐어도 들어보시면 아시는 곡입니다. 특히 레스토랑이나 어떤 의식의 BGM으로 널리 연주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1악장이 가장 유명합니다. 멋진 음악회나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서 진지하게 감상한다면 단순 명쾌한 모차르트 선율의 진가, 완벽한 합주력이 빚어내는 아름다움, 모차르트의 천진난만한 악상이 지닌 우아함, 궁정풍의 화려한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세레나데 : 본래 세레나데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 창가를 향해 부르는 밤의 연가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위가 높은 사람을 축하하거나, 그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해 작곡한 대규모의 극적 성악곡 혹은 기악곡을 세레나데라고도 한다. 세레나데는 귀족들의 연회에 사용되기도 했다. 이런 형식의 세레나데는 개인적 목적 이외에 연주회용인 본격 작품으로 연주되었다. 기악곡으로서의 ‘오케스트라 세레나데’는 3악장에서 10악장에 이를 만큼 악장 수가 일정치 않다.
세레나데(Serenade)는 독일어이며, 영어로는 ‘세러네이드(Serenade)’, 이탈리아어로는 ‘세레나타(Serenata)’ 이다. 이 말은 라틴어 ‘세레네스(Serenes)’에서 유래했는데, ‘늦은(late)’ 혹은 ‘저녁(evening)’ 이라는 뜻이 들어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92위
1. 총 연주시간 : 20분
(1) 1악장[6분] :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6분] : 로만체. 안단테 (느리게)
# ‘로만체’란 명칭은 서정성과 우아함을 지닌 분위기의 곡에 붙곤 한다.
(3) 3악장[2분] : 미뉴엣. 알레그레토 (조금 빠르게)
(4) 4악장[5분]: 론도. 알레그로 (빠르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니커
(2)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2
(3)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1987, 필립스
4. 추천 영상
(1) 칼 뵘, 빈 필하모니커
(2) 콘서트헤보우 체임버 오케스트라
(3) 게반트하우스 쿼텟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WITCHES OF EASTWICK(1987) 中 밴드 연습(1악장)
- 영화 : Eine kleine Nachtmusik (1939) 中 연주장면(1악장)
- 서울지하철공사가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종착역 배경음악으로 사용(1악장)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