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클은 안토닌 레오폴트 드보르작(Antonín Leopold Dvořák, 체코, 1841.9.8 ~ 1904.5.1)이 1873년 작곡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함께 가장 잘 알려진 세레나데이기도 합니다. 1876년 초연 당시에도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온전히 현악기로만 이루어진 악단을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 세레나데 : '늦은'이란 뜻을 지닌 라틴어 '세루스'에서 유래. '저녁 음악'이라는 뜻. 연인의 창가에서 기타나 만돌린 같은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사랑 노래를 뜻함.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102위
1. 총 연주시간 : 27분
(1) 1악장[4분]: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
(2) 2악장[7분]: 템포 디 발스. 알레그로 콘 모토 (왈츠 템포. 빠르고 힘차게)
(3) 3악장[6분]: 스케르초. 비바체 (아주 빠르게)
(4) 4악장[5분]: 라르게토 (조금 빠르게)
(5) 5악장[6분]: 피날레. 알레그로 비바체 (매우 빠르고 생기있게)
2. 해설 : 두산백과
3. 추천 음반
(1) 지휘:바츨라프 탈리히
Václav Talich
체코 필하모닉, 1954
(2) 지휘:정명훈
빈 필하모니커, 2002
(3) 지휘:네빌 매리너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1969
4. 추천 영상
(1) 네덜란드 체임버
(2) 펜데레츠키
(3) RNCM 현악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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