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SKLife

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드바르 하게루프 그리그(Edvard Hagerup Grieg, 노르웨이, 1843.6.15 ~ 1907.9.4)가 1868년 25세 때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입니다. 작곡가 자신이 피아니스트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었던만큼, 연주자로서 자신의 기교를 뽐내고자 하는 것 또한 작곡 동기 중 하나였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명곡입니다. 특히 1악장의 시작 부분은 강한 인상을 줍니다. 팀파니의 강력한 트레몰로 크레센도(점점 크게) 연타에 오케스트라가 천둥처럼 몰아치면, 피아노가 건반을 한 번에 모두 훑듯이 하강음을 들려주며 나타나는데 이른바 ‘그리그의 싸인' 이라고 부르는 인상적인 도입부라 광고에 많이 쓰입니다. 이 곡은 역사적으로 맨 처음 녹음된 피아노 협주곡이라는 의의가 있습니다.  1909년에 이루어진 그 역사적 녹음의 주인공은 독일의 거장 빌헬름 박하우스입니다. 

#  리스트는 이 곡을 접하고 "이것이야말로 스칸디나비아의 혼이다"라고 격찬하면서 그리그에게 "앞으로도 이렇게만 한다면 크게 성공할 것입니다"라고 격려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76위

1. 총 연주시간 : 30분

 (1) 1악장[13분]: 알레그로 몰토 모데라토 (매우 빠르게 보통 빠르기로)

 (2) 2악장[6분]: 아다지오 (매우 느리게)

 (3) 3악장[10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마르카토 (빠르게 보통 빠르기로 하나하나 강하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피아노: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Sviatoslav Richter

     지휘:로브로 폰 마타치치

     Lovro von Matacic

     몬테카를로 오페라 오케스트라, 1974

 1악장(12:41) 2악장(6:10) 3악장(9:56)

 (2) 피아노:크리스티안 치메르만

     Krystian Zimerman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2

 1악장(14:02) 2악장(7:14) 3악장(10:51)

 (3) 피아노: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지휘:라파엘 프뤼베크 데 부르고스

     Rafael Frühbeck de Burgos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65, BBC

 1악장(11:58) 2악장(6:04) 3악장(9:47)

4. 추천 영상

 (1)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프레빈 ,런던 심포니

 (2) 에밀 길렐스, 콜린 데이비스, 런던 심포니, 1979

 (3) 율리아 피셔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CF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이준기) (1악장)

 - 영화 : 송 오브 노르웨이(1970) 中 노르웨이찬가(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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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1798년 작곡한 로망스 2번입니다. 베토벤은 로망스를 2개 작곡했으며 2번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올린 레퍼토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서 200년 이상 지속되어 온 로망스는 베토벤의 작품 중 가장 자주 공연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멜로디가 로맨틱한 감성을 풍성하게 자극하는 곡입니다. 오늘은 로맨틱한 이 감성에 함께 푹 빠져 보시지요.

# 로망스는 15세기 스페인의 예술 가곡에 뿌리를 두고 있다. 18세기 말 기악 로망스는 유행이 되었고, 특히 서정적 특성과 표현의 직접성에 끌린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작곡가들 사이에서 더욱 그러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73위

1.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8:47)

     David Oistrakh

     지휘:유진 구센스

     Eugene Goossens 

     로얄 필하모닉, 1961

 (2) 바이올린:정경화(8:31)

     지휘:정명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DG

 (3)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8:52)

     Itzhak Perlman

     지휘: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베를린 필하모니커, EMI

3. 추천 영상

 (1) 무터, 호네크

 (2) 르노 카푸숑, 마주어

 (3) 요셒 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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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독일, 1685.3.21 ~ 1750.7.28)이 작곡한 '평균율 클라비어'입니다. 1722년에 1권을, 20년 뒤인 1742년에 2권을 완성하였습니다. 한스 폰 뷜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곡이 건반 악기의 신약이라면, 바흐의 이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은 건반악기의 구약이라고 한 비유는 이미 전설 아닌 레전드. 24개의 조성(장조, 단조)으로 쓴 전주곡과 푸가 모음집으로, 모두 48곡입니다. 그 중에 1번 전주곡은 구노가 아베마리아의 반주로 사용해서 구노의 '아베마리아'로도 더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 곡입니다.

#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의 전주곡과 푸가는 젊은 음악학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또 어느 정도 음악을 익힌 자들에게는 '여가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이다.' - 바흐의 언급-

# 평균율 : 근사치의 음정을 실용적으로 균등하게 나눈 음.

# 클라비어 : 피아노의 독일어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73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두산 백과

2. 추천 음반

 (1) 쳄발로:구스타프 레온하르트(3:39)

     Gustav Leonhardt, 1973 (&Fugue)

 (2) 피아노:마우리치오 폴리니(1:52)

      Maurizio Pollini, 2009

 (3) 피아노: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1:58)

3. 추천 영상

 (1)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2) 츠비 에레즈(피아노)

 (3) 지베 헨스트라(쳄발로)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바그다드 카페(1987) 中 연주장면

 - 영화 : 바흐 이전의 침묵(2007) 中 연주장면

 - 드라마 : 밀회(2014) 中 선재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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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91년 완성한 오페라 '마술피리' 중 유명한 '밤의 여왕의 아리아'입니다. 아리아의 제목은 '지옥의 복수가 내 맘을 불타게 한다.'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소프라노 조수미의 목소리로 노래한 것이 유명합니다. 마술피리의 줄거리와 이 아리아의 가사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카라얀이 조수미에게 목청이 나빠질 수 있으니 이 노래를 자주 부르지 말라고 했다는 군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조수미의 목소리로 음반과 영상, 그리고 다른 소프라노의 노래로 비교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73위

# 가사내용입니다.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데어 횔레 라헤 코흐트 인 마이넴 헤르첸)

내 가슴은 지옥의 복수심으로 끓어오른다
Tod und Verzweiflung,

(토트 운트 페르츠바이플룽)
Tod und Verzweiflung flammet um mich her!

(토트 운트 페르츠바이플룽 플라메르트 움 미히 헤르)

죽음과 절망이 내 주위에 불타오르네!
Fühlt nicht durch dich Sarastro Todesschmerzen,

(퓔트 니히트 두루히 디히 자라스토 토데스슈메르첸)

너로 하여금 자라스트로가 죽음을 겪지 않는다면
Sarastro Todesschmerzen,

(자라스트로 토데스슈메르첸)

자라스트로가 죽음을 겪지 않는다면,
So bist du meine Tochter nimmermehr.

(조 비스트 두 마이네 토흐터 님머메어)

넌 더이상 내 딸이 아니야.
So bist du mei, meine Tochter nimmermehr.

(조 비스트 두 마이네 토흐터 님머메어)

넌 더이상 내 딸이 아니야.

Aaaaah...
Meine Tochter nimmermehr.

(마이네 토흐터 님머메어)

넌 더이상 내 딸이 아니야.
Aaaaah...
So bist du mei, meine Tochter nimmermehr.

(조 비스트 두 마이네 토흐터 님머메어)

넌 더이상 내 딸이 아니야.

Verstoßen sei auf ewig

(페어슈토센 자이 아우프 에비히)

영원토록 상처받고

und verlassen sei'n auf ewig,

(운트 페어라센 자이넨 아우프 에비히)

영원토록 버림받고

Zertrümmert sei auf ewig alle Bande der Natur,

(제르트뤼메르트 자이 아아프 에베히 알레 반데 데어 나투어)

모든 자연의 질서가 파괴될 것이다
Verstoßen, verlassen, und zertrümmert

(페어슈토센 페어라센 운트 체어트륌머트)

상처받고 버림받고 파괴될 거야.
Alle Bande der Natur, alle Baaaa...

(알레 반데 데어 나투어, 알레 바아...)

모든 자연의 질서가..
Aaaaah..., Bande, alle Bande der Natur,

(아...반데 알레 반데 데어 나투어, )

모든 자연의 질서가..

Wenn nicht durch dich Sarastro wird erblassen!

(벤 니히트 두르히 디히 자라스트로 비르트 에어블라센)

만약 너로 인해 자라스트로가 죽지  않는다면!
Hört, hört, hört Rachegötter! -

(회르트,  회르트 라헤괴터)

들어나 복수의 여신이여!
Hört der Mutter Schwur.

(회르트 데어 무터 슈부르)

들어라 이 어미의 맹세를!

1. 해설(마술피리)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네이버 내 마음의 아리아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조수미(1991)

 (2) 소프라노:디아나 담라우

 (3) 소프라노:나탈리 드세이

3. 추천 영상

 (1) 소프라노 : 조수미

 (2) 소프라노 : 디아나 담라우

 (3) 소프라노 : 파트리샤 프티봉

 (4) 소프라노 비교 감상 영상

[소프라노 순서]

01. Elena Mosuc

02. Natalie Dessay

03. Diana Damrau

04. Erika Miklosa

05. Edita Gruberova

06. Sumi Jo 조수미

07. Luciana Serra

08. Cristina Deutekom

09. Marcela Sotelano

10. Clara Polito

11. Mrs. XXXX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아마데우스 中 밤의 여왕의 아리아

 - 영화 : 플로렌스(2016) 中 밤의 여왕의 아리아

 - 드라마 : 펜트하우스1 中 밤의 여왕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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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자크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 독일-프랑스, 1819.6.20. ~ 1880.10.4)가 작곡한 '재클린의 눈물'입니다. 오펜바흐 하면 흥겨운 춤곡인 캉캉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만 이 곡은 정반대로 정말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이라고 할만큼 슬픔을 자아내는 곡입니다. 비탈리의 샤콘느 보다 더 슬프게 와 닿습니다. 세간에 오펜바흐가 쟈클린을 위해 작곡했다는 설이 있지만 가짜뉴스입니다. 원래는 미발표곡이었는데 '베르너 토마스 미푸네'라는 독일 첼로 연주자에 의해 악보가 발굴되어 쟈클린을 추모하기 위해서 제목을 '자클린의 눈물'로 달아서 발표했다고 합니다.

# 쟈클린 뒤프레(1945~1987) : 여성 천재 첼리스트로 다발성경화증으로 요절함.

# KBS 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공동 68위

1. 해설 : 정신의학신문  기사

2. 추천 음반

 (1) 첼로:베르너 토마스(7:17)

     Werner Thomas-Mifune

 (2) 첼로:카미유 토마(6:22)

     Camille Thomas, 2017

 (3) 비올라:리차드 용재 오닐(7:54)

3. 추천 영상

 (1) 첼로 : 장한나

 (2) 첼로 : 하리트 크레이흐

 (3) 에라토 앙상블

4. 관련 엔터메인먼트 정보

 -  드라마 : 베토벤 바이러스 8회

    中 리처드용재오닐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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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영국, 1857.6.2 ~ 1934.2.23)가 19101년 작곡한 위풍 당당행진곡 제1번입니다. 총 5곡이 발표되었으며 1곡이 스케치만 된 유작으로 남아 있다. 제목인 '위풍당당(Pomp and Circumstance)'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오셀로'의 제3막 제3장의 대사에서 따온 것이며 '위풍당당 행진곡'이라는 제목은 사실 원제에 상당한 의역이 가해진 해석입니다. 엘가의 작품 중 사랑의 인사와 함께 가장 유명한 곡으로, 그 중 특히 1번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1번은 영국에서 제2의 국가(國歌)로 여겨집니다. 위풍당당행진곡 하면 1번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중간 부분에 나오는 'Land of Hope and Glory'는 우리에게도 아주 친숙한 멜로디입니다. 미국에서 ‘희망과 영광의 나라’는 ‘위풍당당’ 혹은 ‘졸업 행진곡’으로 알려졌 있고 거의 모든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졸업식에서 연주되고 있다고 합니다.

# 사전적 의미로 'pomp'는 '장려한 화려한'으로 번역되고 'circumstance'는 '행사나 의식'이란 의미이다. 직역하자면 ‘화려한 의식용 행진곡’정도가 될 것이다.

# 위풍당당 행진곡 1번은 런던에서 매년 열리는 유서 깊은 음악제인 BBC Proms의 단골 연주곡으로 항상 마지막 날에 연주되는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로열 앨버트 홀과 하이드 파크에 모인 청중들이 트리오 부분에서 위의 가사를 제창한다. 그리고 매번 곡의 연주가 마쳐지고 난 뒤에 지휘자가 청중들에게 한번 더 원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마지막 후렴구인 D Major로 연주되는 'Land of Hope and Glory'를 앵콜하는 것은 프롬 공연에서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 나무위키 중에서 -

# KBS FM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 공동 68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지휘:존 바비롤리(6:40)

     John Barbirolli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63

 (2) 지휘:게오르그 솔티(6:34)

     Georg Solti

     런던 필하모닉, 1977, Decca

 (3) 지휘:아드리안 볼트(6:06)

     Adrian Boult

     런던 필하모닉, 1977, EMI>Warner

3. 추천 영상

 (1) BBC Proms 2014

 (2) 오르간

 (3) 기타 4중주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대한항공 광고1 광고2

 - 애니 : 아따맘마 엔딩

 - 영화 : 킹스맨(2015) 中 마지막 하이라이트 폭죽 장면

 - 영화 : 판타지아 2000(1999) 中 위풍당당행진곡(2:49~)

 - 영화 : 꽃 피는 봄이 오면 中 연주장면

 - 영화 : 옥희의 영화 中 키스왕

 - 영화 : A Clockwork Orange(1971)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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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1836년 작곡한 발라드 1번입니다. 쇼팽의 네 개의 발라드 중 대중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입니다. 성악곡에 한정되어 있던 발라드를 피아노의 영역으로 가져와 장르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곡으로 평가를 합니다. 가요나 팝의 발라드 장르가 듣고 싶어집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발라드 : 담시곡 ·이야기곡 등으로 번역되는 통속적 가곡. 오늘날에는 포퓰러송 가운데서 센티멘틀한 러브송 종류를 발라드라 하고, 재즈 연주에서는 포퓰러송 등의 원곡(原曲) 멜로디를 살리면서 애드 리브(즉흥연주)하는 것을 발라드 연주라고 한다.

# “쇼팽의 가장 거칠고 가장 독창적인 작품으로 그의 천재성을 잘 드러낸 곡” - 로베르트 슈만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68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두산백과

2. 추천 음반

 (1) 피아노:아르투르 루빈스타인(9:22)

     Arthur Rubinstein, 1959

 (2) 피아노:크리스티안 치메르만(9:35)

      Krystian Zimerman, 1987

 (3) 조성진(10:05), 2016

3. 추천 영상

 (1) 조성진

 (2) 정명훈

 (3) 크리스티안 짐머만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피아니스트(2002) - 슈필만이 독일군 장교 앞에서 친 곡

   (실화에서는 녹턴20번을 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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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토마소 안토니오 비탈리(Tomaso Antonio Vitali, 이탈리아, 1663.3.7 ~ 1745.5.9)가 작곡한 샤콘느입니다. 샤콘느 하면 바흐의 샤콘느(하루한클030)와 함께 비탈리의 샤콘느가 인지도가 높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곡을 비교해 보면 비탈리의 ‘샤콘느’는 여성적이고, 바흐의 ‘샤콘느’는 남성적이라고 평가하며 흔히 비탈리는 ‘슬픈 곡’, 바흐는 ‘끝없는 飛翔(비상)’ 으로 표현합니다. 하이페츠의 연주를 두고 한 평론가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이자이가 그의 최절정기에 이 곡을 연주했다 하더라도 이보다 더 폭넓고 고상한 스타일과 아름다운 조형미로, 또한 완벽한 해석으로 연주할 수 있었을런지는 의문이다.” 

"우리는 말없이 담배를 한대씩 붙여 물었다. 오르간의 저음이 흘러나오고, 마침내 그 카랑카랑한 바이올린의 절규가 쏟아졌다. 그 날, 우리는 술한잔 걸치치 않은 맨정신으로, 말 한마디 없이 울 수 있었고, 그럼으로써 이 곡이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이라는 것을 긍정한 셈이 되었다."- 조희창(음악 칼럼니스트)

"연주하기 재미있고, 초반부가 쉽고, 선율이 슬프고 절제된 모습이 폭풍간지라는 이 3요소 때문에 취미생, 전공생 둘다 아직 할 단계가 아닌데도 무리해서 덤벼보는 사람이 많다."-나무위키 중

# 샤콘느 : 16세기 에스파냐에서 생겨난 느린 템포의 4분의 3박자의 무곡. 바로크 기악 모음곡의 일부를 차지하던 한 양식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68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야사 하이페츠(9:31)

     Jascha Heifetz,1950

 (2) 바이올린:지노 프란체스카티(10:00)

     Zino Francescatti, 

 (3) 바이올린:헨릭 셰링(10:02)

     Henryk Szeryng, 1960

 (4)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10:14)

     David Oistrakh

 (5) 바이올린:나탄 밀스타인(10:09)

     Nathan Milstein

 (6) 바이올린:장영주(사라 장)(10:14)

 (7) 바이올린:살바토레 아카르도(12:43)

     Salvatore Accardo, 1979

3. 추천 영상

 (1) 바이올린 : 김남윤

 (2) 사라 장(장영주)

 (3) 첼로 : 장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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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막스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브루흐(Max Christian Friedrich Bruch, 독일, 1838.1.6 ~ 1920.10.2)가 1881년 작곡한 '콜 니드라이(신의 날)'입니다. 副題(부제)로 ‘히브리 선율에 의한 첼로, 오케스트라와 하프를 위한 아다지오’ 라는 긴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유대교의 옛성가 '콜 니드레(모든 서약들)'를 바탕으로 썼다 하며 동양적인 비애와 종교적인 정열이 넘치는 곡으로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금도 첼로협주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습니다. 첼로 독주와 오케스트라가 반주 역할을 하는 듯한데 첼로 독주가 감동적인 곡입니다. 통상 이 음악은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 이라 오케스트라 반주에 첼로의 연주로 듣는데 피아노나 오르간 반주도 매우 많이 있습니다. 비교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절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그런 곡입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68위

1. 해설

 (1) 네이버의 두산백과

 (2)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첼로:피에르  푸르니에 (10:29)

      Pierre Fournier

     지휘:장 마르티농(Jean Martinon)

     파리 라뮈뢰 오케스트라, 1960

 (2) 첼로:재클린 뒤 프레(10:30)

     Jacqueline du Pré

     피아노:제럴드 무어

     Gerald Moore, 1965, Warner

 (3) 첼로:야노스 슈타커(9:57)

     지휘:안탈 도라티(Antal Dorati)

     런던 심포니, 머큐리

3.  추천 영상

 (1) 미샤 마이스키, 파보 예르비

 (2) 첼로:린 하렐

 (3) 현악8중주

 (4) 더블 베이스:게리 카,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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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92년 완성한 발레 '호두까기인형'입니다. 2막 7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원제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1816년)이지만 우리나라에는'호두까기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저자 호프만이 친구의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동화라고 하며 동화 속 등장 인물인 마리, 프리츠도 실제 아이들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공연되는 단골 레파토리입니다. 이중 8곡을 발췌해서 모은 모음곡(Op.71a)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 모음곡 모두 익숙할 것입니다. 특히 꽃의 왈츠가 가장 유명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공동64위

1. 총 공연 시간

 (1) 전체 : 1시간 40분 내외

 (2) 모음곡 : 20분 내외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모음곡)

 (1) 지휘:에르네스트 앙세르메

     Ernest Ansermet

     스위스 로망드, 1959, 필립스

  - 작은 서곡(3:11)

  - 행진곡(2:29)

  - 사탕요정의 춤(1:59)

  - 러시아의 춤, 트레팍(1:07)

  - 아라비아의 춤(커피)(3:11)

  - 중국의 춤(티)(1:04)

  - 풀피리의 춤(2:18)

  - 꽃의 왈츠(6:25)

 (2)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67, DG

  - 작은 서곡(3:19)

  - 행진곡(2:17)

  - 사탕요정의 춤(1:53)

  - 러시아의 춤, 트레팍(1:04)

  - 아라비아의 춤(커피)(3:22)

  - 중국의 춤(티)(1:16)

  - 풀피리의 춤(2:30)

  - 꽃의 왈츠(7:02)

 (3) 지휘: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8, DG

  - 작은 서곡(3:12)

  - 행진곡(2:26)

  - 사탕요정의 춤(2:06)

  - 러시아의 춤, 트레팍(1:10)

  - 아라비아의 춤(커피)(3:46)

  - 중국의 춤(티)(1:14)

  - 풀피리의 춤(2:35)

  - 꽃의 왈츠(6:45)

4. 추천 영상(공연)

 (1) 게르기에프, 마린스키 (2012)(1시간43분)

 (2) 러시아 국립 발레(1시간27분)

 (3) 한국국립발레(1시간56분)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2018) 예고편

 - 톰과 제리 : 호두까기 인형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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