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1836년 작곡한 발라드 1번입니다. 쇼팽의 네 개의 발라드 중 대중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입니다. 성악곡에 한정되어 있던 발라드를 피아노의 영역으로 가져와 장르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곡으로 평가를 합니다. 가요나 팝의 발라드 장르가 듣고 싶어집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발라드 : 담시곡 ·이야기곡 등으로 번역되는 통속적 가곡. 오늘날에는 포퓰러송 가운데서 센티멘틀한 러브송 종류를 발라드라 하고, 재즈 연주에서는 포퓰러송 등의 원곡(原曲) 멜로디를 살리면서 애드 리브(즉흥연주)하는 것을 발라드 연주라고 한다.
# “쇼팽의 가장 거칠고 가장 독창적인 작품으로 그의 천재성을 잘 드러낸 곡” - 로베르트 슈만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68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두산백과
2. 추천 음반
(1) 피아노:아르투르 루빈스타인(9:22)
Arthur Rubinstein, 1959
Krystian Zimerman, 1987
(3) 조성진(10:05), 2016
3. 추천 영상
(1) 조성진
(2) 정명훈
(3) 크리스티안 짐머만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피아니스트(2002) - 슈필만이 독일군 장교 앞에서 친 곡
(실화에서는 녹턴20번을 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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