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독일, 1685.3.21 ~ 1750.7.28)이 작곡한 '평균율 클라비어'입니다. 1722년에 1권을, 20년 뒤인 1742년에 2권을 완성하였습니다. 한스 폰 뷜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곡이 건반 악기의 신약이라면, 바흐의 이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은 건반악기의 구약이라고 한 비유는 이미 전설 아닌 레전드. 24개의 조성(장조, 단조)으로 쓴 전주곡과 푸가 모음집으로, 모두 48곡입니다. 그 중에 1번 전주곡은 구노가 아베마리아의 반주로 사용해서 구노의 '아베마리아'로도 더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 곡입니다.
#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의 전주곡과 푸가는 젊은 음악학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또 어느 정도 음악을 익힌 자들에게는 '여가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이다.' - 바흐의 언급-
# 평균율 : 근사치의 음정을 실용적으로 균등하게 나눈 음.
# 클라비어 : 피아노의 독일어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73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두산 백과
2. 추천 음반
Gustav Leonhardt, 1973 (&Fugue)
Maurizio Pollini, 2009
3. 추천 영상
(1)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2) 츠비 에레즈(피아노)
(3) 지베 헨스트라(쳄발로)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바흐 이전의 침묵(2007) 中 연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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