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SKLife

오늘의 하루한클은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yevich Rachmaninov, 러시아, 1873.4.1 ~ 1943.3.28)가 1934년 작곡한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광시곡)'입니다. 파가니니의 독주 바이올린 카프리스 Op.1 No.24에 기반하여 24개의 변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중 18변주는 멜로디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영화에서 널리 사용되곤 합니다. 특히 사랑과 관련된 영화에서 많이 차용됩니다. 오늘은 이 곡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 랩소디 : 한국어로는 광시곡(狂詩曲)으로 번역된다. 원래는 그리스 서사시를 뜻하는 단어이며, 19세기부터 유럽에서는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곡'으로 쓰였다. 주로 서사적, 영웅적, 민속적인 소재를 지니며 주로 단악장이고 형식도 자유롭다. 유명한 곡으로는 위 동영상에서 연주한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등이 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56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피아노: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작곡자)(22:18)

     지휘: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1934

(2) 피아노:아르투르 루빈스타인(23:09)

    Arthur Rubinstein

    지휘:프리츠 라이너

    Fritz Reiner

    시카고 심포니, 1951, RCA

 (3)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23:39)

      Vladimir Ashkenazy

     지휘:앙드레 프레빈(Andre Previn)

     런던 심포니, 1971, Decca

3. 추천  영상

 (1) 플레트뇨프, 클라우디오 아바도(24:01)

    베를린 필하모니커, 1997, 질베스터 콘서트

 (2) 스티븐 허프, 2013(25:30)

 (3) 손열음(2017)(24:50)

4. 18변주 

 (1) 아쉬케나지, 하이팅크, 1987

 (2) 반 클라이번, 키릴 콘드라신,1972

 (3) 첼로(카퓌숑)와 피아노(몬테로),2007

 (4) 바이올린(벤게로프)과 피아노(브라운),2004

 (5) 5 Browns(피아노 5대)

 (6) 플루트(브로디먼)과  피아노(휴성),2015

 (7) 클라리넷(앤서니 맥길)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Somewhere in time(사랑의 은하수 또는 신비의 여인(1980) ost

 - 영화 : Groundhog Day(사랑의 블랙홀) 中 빌 머레이가 재즈바에서 연주

 - 뮤지컬 : 라흐마니노프 中 기억 저편으로

 - 드라마 : JTBC 드라마 ‘밀회’ 中 배우 유아인 씨(선재 역)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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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이 1741년에 완성한 오라토리오 '메시아'입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음악회의 단골로 등장하는 레퍼토리(베토벤의 합창,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입니다. 바로크 음악시대의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3부 47곡이며, 특히 2부의 마지막 곡인 할렐루야가 가장 유명합니다. 제1부를 6일 만에, 제2부는 9일, 제3부는 3일 만에 완성했고, 관현악 편곡 작업은 2일 만에 끝냈다고 합니다. 헨델 스스로도 '메시아'를 완성한 후 “신께서 나를 찾아오셨던 것만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헨델 자신은 부활절을 염두에 두고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북아메리카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성탄절에 연주하는 관습이 확립되면서 오늘날 '메시아'는 성탄절과 연말에 공연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메시아'의 영국 초연 당시 국왕 조지 2세가 ‘할렐루야’의 장엄한 합창을 듣고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났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할렐루야' 연주가 시작되면 객석에 앉아있는 청중들이 모두 일어나고 '할렐루야' 곡이 끝나면 박수를 치고 앉는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메시아 중 유명한 아리아와 합창을 위키백과에서 추천하는 6곡을 선곡하였습니다. 전곡 감상에도 한번 도전해봄직합니다.

# HWV : 헨델 베르케 페어차이히니스(Händel Werke Verzeichnis)의 약자. 헨델의 작품번호라는 뜻(독일어).

# 오라토리오 : 종교적 주제에 의한 극적 형식의 성악 음악극으로, 주인공들이 무대 의상을 입고 연기를 하지 않기에 제작비 부담이 적었다.

# 메시아 :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자. 정확히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The anointed)'라는 말에서 파생했다. 기독교의 어원이 된 크리스토스는 메시아의 그리스어 번역이다. 정리하면 히브리어: 마시아흐( מָשִׁיחַ) → 아람어: 메시아(משיחא) → 코이네 그리스어: 크리스토스(Χριστός)

# 악보 초판의 서문 : “신의 뜻이야말로 위대하다. 지식과 지혜의 보배는 모두 신께 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51위

1. 3부 47곡 : 총 연주시간 2시간 20분 내외

 [곡의 전체 목록은 해설의 위키백과를 참고하세요.]

2. 해설

 (1) 위키백과(47곡 목록 확인)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네이버의 최신명곡해설 & 클래식명곡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칼 리히터(Karl Richter)

     런던 필하모닉, 1973, DG

「서곡」

「주의 영광」

「깨끗하게 하시리라」

「한 아기가 우리들을 위해 태어났도다」

「할렐루야 코러스」

「내 주는 살아 계시니」

 (2) 지휘:존 앨리어트 가디너

     John Eliot Gardiner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 1983,Philips

「서곡」

「주의 영광」

「깨끗하게 하시리라」

「한 아기가 우리들을 위해 태어났도다」

「할렐루야 코러스」

「내 주는 살아 계시니」

(3) 지휘:토머스 비첨(Thomas Beecham)

    로열 필하모닉, 1959, RCA

「서곡」

「주의 영광」

「깨끗하게 하시리라」

「한 아기가 우리들을 위해 태어났도다」

「할렐루야 코러스」

「내 주는 살아 계시니」

4. 추천 영상

 (1) 아메리칸 바흐 솔로이스트

 (2)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실황

 (3) 콜린 데이비스 & 런던 심포니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中 할렐루야

 - 영화 : 찰리 윌슨의 전쟁(2007)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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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67년 작곡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입니다. 교과서에서 왈츠의 왕이라고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요한스트라우스1세는 아버지이고 '왈츠의 아버지'라 불리며, 2세인 아들은 '왈츠의 왕'이라 불립니다. 500곡이 넘는 어마한 곡들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빈에서 1월1일 공연되는 신년음악회의 작품들이 스트라우스 가문의 곡들로 이루어져서 익숙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왈츠하면 오늘의 작품이 가장 인지도가 있다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1867년에 남성 합창곡으로 작곡해서 초연했으며 선율을 더 추가하면서 순수 관현악곡으로 개작했고 관현악 버전은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초연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교과서에 실려 있던 클래식 목록을 어렵게 감상하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감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영감을받았다는 칼 베크의 시 :

나는 괴로워 슬피 우는 네 모습을 본다.

나는 아직 젊고 영광으로 가득한 네 모습을 본다.

마치 금광안에서 빛나는 황금처럼

진실은 거기서 자란다.

도나우 강변에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변에

#도나우: 다뉴브강의 독일어. 독일에서 발원해 동쪽으로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지나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세르비아를 지나 흑해로 흘러 들어가는 유럽 제2의 큰 강이다.

#또 다른 스트라우스 작곡가 : 요한 스트라우스1세(아버지), 요제프 스트라우스(동생),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등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51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 1987, DG(10:14)

 (2) 지휘:카를로스 클라이버

     Carlos Kleiber

    빈 필하모니커, 1992, SONY

(3) 지휘:빌리 보스코프스키

    Willi Boskovsky

    빈 필하모니커, 1982, EMI

3. 추천 영상

 (1) 다니엘 바렌보임, 빈 필하모니커,2014

 (2) 마리스 얀손스, 빈 필하모니커,2012

 (3) 앙드레 류 &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중 BGM장면

- 영화: 월-E나 심슨 가족의 우주로 간 호머 에피소드

- 영화: 타이타닉 中 현악4중주 편곡

- 게임: 서커스 찰리 (그네타기 스테이지 BGM)

- 롯데 칸타타 커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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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1830년에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협주곡 2개의 번호가 작곡연대와 순서가 반대라는 것입니다. 1번 보다 2번을 먼저 작곡했다고 합니다. 이 곡은 또 재미있는 것이 쇼팽의 짝사랑을 표현한 곡이라고도 합니다. 그 자세한 사연은 해설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협1번은 조성진 피아니스트로 인해 유명해진 반면 2번은 1번에 비해 덜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래도 인기순위 50위 안에 들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이 곡의 3악장에서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2악장은 쇼팽의 짝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감상하시면서 작곡가의 마음이 읽혀지시는지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의 피협2번 감상하시면서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51위

# 프란츠 리스트는 ‘위엄이 넘치는 묵직한 악풍으로,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장엄한 가락이 넘친다.’ 고 평했다.

1. 총 연주시간 : 약 30여분

-1악장[16분]: 마에스토소 (장엄하게)

-2악장[11분]: 라르게토 (라르고보다 조금 빠르게)

-3악장[9분]: 알레그로 비바체 (매우 빠르고 생기있게)

2. 해설

 (1) 나무위키 해설

 (1) 행운유수님의 해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 & 지휘:크리스티안 치메르만

    Krystian Zimerman

    폴란드 페스트벌 오케스트라,1999, DG

 1악장(15:36) 2악장(11:06) 3악장(9:06)

(2) 피아노:아루투르 루빈스타인

     Arthur Rubinstein

     지휘:알프레드 발렌슈타인

     Alfred Wallenstein

     에어 심포니, 1958, RCA

 1악장(13:20) 2악장(8:37) 3악장(8:10)

(3) 피아노:마리아 조앙 피레스

    Maria João Pires

    앙드레 프레빈(Andre Previn)

    로얄 필하모닉, 1994, DG 

1악장(14:36) 2악장(9:11) 3악장(8:46)

4. 추천 영상

 (1) 루빈스타인, 프레빈, 런던 심포니

 (2) 조성진 2017 2018

 (3) 문지영(부조니 콩쿨1위)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쇼팽의 푸른 노트

 - 영화 : 마지막 4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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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릭 알프레드 레슬리 사티(Éric Alfred Leslie Satie, 프랑스, 1866.5.17 ~ 1925.7.1)가 1888년에 작곡한 짐노페디입니다. 작곡가도 작품명도 다소 생소한데 멜로디가 단순하면서도 가슴에 와 닿아 인기가 있습니다. 3곡으로 되어 있는데 멜로디가 비슷합니다. 사티는 당대에도 아웃사이더로 괴짜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벡사시옹(vexation:짜증)’ 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한 페이지로 된 짧은 곡이라 겨우 1분 20초쯤 걸리는 단순한 음표의 나열이 전부인데 ‘이 곡을 840번 연주하기 위해서는 침묵하면서 부동자세로 준비해야 한다.’ 라고 써놓았다고 합니다. 당대에는 발표되지 않고 있다가 존 케이지가 최초로 1966년 11명이 번갈아 가면서 18시간을 연주했다고 합니다. 1995년에는 서울대 음대생들이 도전했었다고도 합니다. 특이한 작곡가임에는 분명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51위

1. 총 3곡

-1곡: 느리고 비통하게 (Lent et douloureux)

-2곡: 느리고 슬프게 (Lent et triste)

-3곡: 느리고 장중하게 (Lent et grave)

2. 해설

 (1) 행운유수님의 해설

 (2) 네이버의 두산백과

3. 추천 음반

 (1) 피아노:알도 치콜리니

    Aldo Ciccolini, 1956, Warner

   1번(3:09) 2번(2:27) 3번(2:09)

 (2) 피아노:장 조엘 바르비에

      Jean-Joel Barbier, 1971

 1번(3:04) 2번(2:31) 3번(2:25)

 (3) 피아노:파스칼 로제

     Pascal Rogé, 1984, DECCA

 1번(3:10) 2번(2:32) 3번(2:34)

4. 추천 영상

 (1) 1번(3:24)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2) 2번(3:17) 올카 쉐프스

 (3) 3번(2:42)

5. 편곡

 - 관현악 : 1 & 3

 - 기타 : 1번, 3번

 - 첼로 & 피아노 : 1번

 - 하프 : 1번

 - 플루트 & 피아노 : 1번

 - 하모니카 : 1번

 - 아코디언 : 1번

 - 색소폰 & 더블베이스 : 1번

 - 트럼펫 : 1번

 - 바이올린 & 피아노 : 1번

 - 대금 & 가야금 : 1번

6.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My dinner with André 中

 - 영화 : Man On Wire 中

 - 영화 : Another Woman (1988) 中

 - 영화 : Gymnopedie (1966)

 - 영화 : Mississippi Grind (2015) 中

 - 영화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ost

 - Myleene Klass : Live th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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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73년에 작곡한 교향곡 25번입니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아마데우스'의 오프닝 곡으로 1악장이 사용되어 유명세를 탑니다. 그래서 인기순위에 높이 랭크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1.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51위

1. 총 연주시간 : 25분 내외

-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 (씩씩하고 빠르게)

-2악장: 안단테 (걸음걸이 빠르기로)

-3악장: 미뉴에트

-4악장: 알레그로 (빠르게)

2. 해설

 (1) 네이버의 두산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1979

 1악장(7:40) 2악장(4:54)

 3악장(3:46) 4악장(4:33)

(2) 지휘:칼 뵘(Karl Böhm)

    베를린 필하모니커, 1968, DG

 1악장(8:42) 2악장(4:58)

 3악장(3:49) 4악장(6:36)

(3) 지휘:오토 클렘페러

    Otto  Klemperer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56

 1악장(6:43) 2악장(3:52)

 3악장(3:40) 4악장(5:07)

4. 추천 영상

 (1) 칼 뵘, 빈 필하모니커

 (2)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1988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Savatage : Mozart And Madness(1악장)

 -  펌프(Pump It Up) : BanYa가 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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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1830년에 작곡한 녹턴 20번입니다. 쇼팽의 녹턴 전곡에 대한 해설은 하루한클033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쇼팽의 사후에 출판된 피아노곡으로 그의 녹턴 중 인기가 높은 곡 중 하나이며 2002년 전쟁의 참상을 고발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에 삽입되어 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번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녹턴입니다.

#20번의 작품번호는 유작을 뜻하는 posthumous의 흔히 앞글자를 따서 posth.라고 표기되며 "in C minor"와 같은 조성의 표기를 통해서 여타 녹턴들과 구분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50위

1. 해설

 (1) 네이버의 두산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녹턴 전곡 해설)

2. 추천 음반

(1) 피아노:마리아 조앙 피레스(4:03)

    Maria João Pires, 1996, DG

 (2) 피아노:리카르도 카스트로(3:57)

     Ricardo Castro, 1997, ArteNova

 (3) 피아노:클라우디오 아라우(4:30)

     Claudio Arrau

3. 추천 영상

 (1) 피아노 : 조성진

 (2) 피아노 : 윤아인 

 (3) 피아노 : 아가피아 코르준(7세)

4. 편곡

 (1) 바이올린 : 이작 펄만

 (2) 바이올린 : 김봄소리

 (3) 바이올린 : 사라장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피아니스트(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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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1806년에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입니다. 말 그대로 베토벤의 청각장애라는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며 창작열에 불타올라 작곡했다는 작품입니다.  비창 소나타, 월광 소나타와 함께 베토벤의 3대 소나타로 일컬어지고 있고 이 작품들이 함께 수록된 앨범이 상당히 많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2악장에서 3악장으로 중단 없이 넘어가는 수법을 적용했는데 이후 5번 교향곡이나 6번 교향곡을 비롯한 많은 작품에서 활용되었다고합니다. 특히 3악장의 빠르게 치는 것이 당대에는 거의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이야 왠만한 피아니스트들의 필수 과정이라고하니 피아니스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었다고나 할까요?

# 소나타 : 소나타는 원래 성악곡과 구별하러 붙인 기악곡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이론적인 부분을 걷어내고 보자면 독주악기가 연주하는 게 소나타이다. 피아노의 경우야 하나의 단독 악기로서도 충분하지만, 다른 악기는 혼자서는 어렵다. 그래서, 늘 피아노 반주가 한 몸처럼 붙어 다닌다. 바로크 시대에는 피아노 대신 쳄발로(하프시코드, 클라브생 이라고도 한다)가 반주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49위

1. 총 연주 시간 : 대략 25분 내외

-1악장[10분]: 알레그로 아싸이 (충분히 빠르게)

-2악장[6분]: 안단테 콘 모토 (안단테보다 조금 빠르게, 그러나 활기 있게)

-3악장[9분]: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 - 프레스토 (너무 빠르지 않게 - 매우 빠르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빌헬름 켐프

     Wilhelm Kempff, 1965, DG

 1악장(9:53) 2악장(6:00) 3악장(8:46)

 (2) 피아노: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Sviatoslav Richter, 1993, Decca

 1악장(11:39) 2악장(6:48) 3악장(8:33)

 (3) 피아노:마우리치오 폴리니

     Maurizio Pollini, 2003, DG

 1악장(9:12) 2악장(5:46) 3악장(8:13)

4. 추천 영상

 (1) 다니엘 바렌보임

 (2) 루돌프 부흐빈더

 (3) 손민수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3악장)

 - 더뮤지션

   (더뮤지션 사상 최다 노트 수를 자랑하는 곡)

 - 드라마 : 밀회 中

 - 노스탤지어 시리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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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독일, 1833.5.7 ~ 1897.4.3)의 교향곡 3번입니다. 브람스 교향곡 3번은 3악장이 특히 유명합니다. 브람스 교향곡 중 가장 인기있는 악장일 것입니다. 1961년에 제작된 미국 영화 '굿바이 어게인'(유럽판 제목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Aimez-vous Brahms?)')에 삽입되면서 본격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수(離愁)]라는 제목으로 각각 상영되었습니( 1833.05.07~1897.04.03 : 독일 )의 교향곡 3번입니다. 브람스 교향곡 3번은 3악장이 특히 유명합니다. 브람스 교향곡 중 가장 인기있는 악장일 것입니다. 1961년에 제작된 미국 영화 '굿바이 어게인'(유럽판 제목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Aimez-vous Brahms?)')에 삽입되면서 본격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수(離愁)]라는 제목으로 각각 상영되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47위

1. 총 연주시간 : 35분 내외

-1악장[10분]: 알레그로 콘 브리오 (빠르게 생기있게)
-2악장[8분]: 안단테 (천천히 걷는 빠르기로)

-3악장[6분]: 포코 알레그레토 (약간 조금 빠르게)

-4악장[9분]: 알레그로 (빠르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네이버 두산백과

3.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 1961, DECCA

 1악장(9:44) 2악장(8:13) 

 3악장(5:54) 4악장(9:06)

(2) 지휘:한스 크나퍼츠부쉬

    Hans Knappertsbusch

    빈 필하모니커, 1955, Orfeo

 1악장(11:10) 2악장(10:06)

 3악장(6:57)  4악장(11:05)

(3) 지휘:오이겐 요훔(Eugen Jochum)

    베를린 필하모니커, 1956, DG

 1악장(10:01) 2악장(9:22)

 3악장(6:10)  4악장(8:59)

4. 추천 영상

 (1) 카라얀,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3

 (2)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3) 블롬슈테트, 로얄 콘서트헤보우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산타나 : Love of My Life(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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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독일, 1685.3.21 ~ 1750.7.28)가 1727년에 작곡한 '마태수난곡'입니다. 전곡 연주시간만해도 3시간 후덜덜...수난곡(Passion)이란 교회의 수난 주간 동안 연주되는 음악인데, 한 마디로 그리스도의 수난 이야기를 묘사한 극적인 음악입니다. 바흐의 [마태 수난곡]은 마태복음 26, 27장을 기초로 작곡되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47위

1. 해설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문학수님의 해설

 (3) 나무위키(대본 내용 확인)

2. 추천 음반

 (1) 지휘:칼 리히터(Karl Richter)

     뮌헨 바흐오케스트라, 1957, Archiv

No.1 합창 '오라 딸들아, 저를 슬픔에서 구해다오'

No.33 아리아 '이렇게 나의 예수님께서 붙들리셨도다'

No.47 아리아 '자비를 베푸소서, 나의 하나님'

No.63 합창 '피와 상처로 물든 머리여'

No.78 우리는 눈물에 젖어 무릎을 꿇고 

 (2) 지휘 : 존 엘리엇 가디너(2:37:24)

     John Eliot Gardiner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 DG

(3) 지휘:필립 헤레베헤

    Philippe Herreweghe

   콜레기움 보칼레 헨트,2007, HM

3. 추천 영상

 (1) 지휘 : 칼 리히터

     뮌헨 바흐 오크스트라(1971)

 (2) 지휘 : 필립 헤레베헤

     쾰른 필하모니

 (3) 네덜란드 바흐 소사이어티

4. 관련 엔테테인먼트 정보

 -영화 : 희생(1986)

 -영화 : 자연의 아이들(1991)

 -영화 : 카지노(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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