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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0. 17:2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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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얀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핀란드, 1865.12.8 ~ 1957.9.20)가 1903년 작곡한 '슬픈 왈츠'입니다. 짧은 오케스트라 소품으로 시벨리우스의 곡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곡 중의 하나입니다. 처남 예르네펠트의 희곡 '쿠올레마(죽음)'을 위한 부수음악(Op.44) 중의 한 곡(No.1)으로 작곡되었으나 독립되어 자주 연주됩니다. 기괴한 분위기의 왈츠인데, 병든 여자는 환상의 손님과 알츠를 추기 시작하고 일단 피로해서 바닥에 쓰러지지만, 또다시 온 힘을 다해 격렬하게 춤을 추는데 왈츠가 정점에 달하자 문을 두드리는 불길한 소리와 함께 환상의 손님은 사라지고 음악도 멈추고 죽음이 찾아오는 정경을 그렸다고 합니다. 

 

# 교향시(symphonic poem 또는 tone poem) : 단악장의 교향악 악곡으로 음악외적인 이야기나 묘사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소재는 시, 소설이나 이야기, 회화 등 다양.

# 이름 발음 : 얀[핀란드] 또는 장[프랑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6:08)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4

 (2) 지휘:제임스 레바인(6:39)

     James Levine

     베를린 필하모니커, 1993

 (3) 피아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5:07)

     Leif Ove Andsnes


3. 추천 영상
 (1) 파보 예르비, 에스토니아 페스트벌 오케스트라(7:54)
 (2)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유럽 체임버(6:56)
 (3) 피아노:매켄지 멜레메드(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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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0. 15:3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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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Bedrich Smetana, 체코, 1824.3.2 ~ 1884.5.12)가 1863년 작곡한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입니다. 1859년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에 참패를 하며 소수민족에 대한 탄압을 완화하기에 이르는데 당시 스메타나는 스웨덴에서 활동중이었는데 이 소식을 듣고 1861년 귀국하여 그에게 있어서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게 되는 국민적 오페라를 발표합니다. '팔려간 신부'라는 제목은 직접 붙인 것으로 19세기 보헤미아의 어느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야망에 찬 부모와 약삭빠른 결혼 중개인의 방해를 딛고 결혼에 성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초판 공연은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으나 이후 수정에 수정을 거쳐 1870년 마지막 버전이 공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게 되어 스메타나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화려하고 명랑한 서곡은 연주회용으로 널리 연주되고 있습니다. 3막에 나오는 '코메디언의 춤'이 또한 유명합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조지 셀(6:25)

     George Szell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1958

 (2) 지휘:제임스 레바인(6:42)

     James Levine

     빈 필하모니커, 1987

 (3) 지휘:이스트반 케르테스(6:25)

     Istvan Kertesz

     이스라엘 필하모닉, 1962


3. 추천 영상
 (1) 마리스 얀손스, 베를린 필하모니커(7:05)
 (2) 이르지 벨로흘라베크, 체코 필하모닉(6:34) 
 (3) 요엘 레비, KBS 교향악단(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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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0. 15:1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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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오스트리아, 1797.1.31 ~ 1828.11.19)가 1822년 작곡한 '군대 행진곡'입니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연탄곡집 '군대행진곡'(Op.51 D.733)은 3곡으로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군대행진곡이라고 하면 1번만을 의미합니다. 군대의 나팔이나 북소리르 모방한 악상은 씩씩하고 화려하며 행진곡으로서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왕조가 화려하던 무렵의 군대, 은으로 장식한 안장을 얹은 백마에 올라탄 군대를 상기시키는 명곡입니다. 다우지히에 의해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되고 또한 관현악용으로도 편곡되었는데 자주 연주됩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피아노:다니엘 바렌보임, 라두 루푸(5:01) 1996

     Daniel, Barenboim, Radu Lupu

 (2) 피아노:예프게니 키신(6:02) 1995

     Evgeny Kissin

 (3) 지휘:한스 크나퍼츠부쉬(5:19)

     Hans Knappertsbusch

     빈 필하모니커, 1960


3. 추천 영상
 (1) 안드라스 쉬프,아나스타샤 보론트나야(5:27)
 (2) 트리스탄 파프(5:28)
 (3) 2010 노벨상 연주실황(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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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0. 14:3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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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Robert Alexander Schumann, 독일, 1810.6.8 ~ 1856.7.29)이 1848년 작곡한 '즐거운 농부(The happy farmer)'입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농부의 즐거운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으며 피아노 초보자들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43곡으로 된 '어린이를 위한 앨범(Album für die Jugend, Op.68)' 피아노 소품집에 들어 있는 10번째 곡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곡이라는 취지에 맞게 밝고 가볍고 단순한 구성의 곡입니다. 피아노 소곡집에 약방의 감초처람 수록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바이올린 편곡 버전도 자주 연주됩니다. 한 사람이 피아노 왼쪽에서 선율을, 또 한 사람이 오른쪽에서 리듬을 연주하기 좋게 연탄곡으로 편곡된 것도 있습니다.

1. 해설 : 두산백과
 
2. 추천 음반
 (1) 피아노:미하엘 엔드레스(0:43) 2011

     Michael Endres

 (2) 피아노:디에터 골드맨(0:50) 

     Dieter Goldmann

 (3) 피아노:조셉 나기(0:44)

     Joseph Nagy

3. 추천 영상
 (1) 피아노:앨런 허클베리(0:44)
 (2) 바이올린:전영은(0:53)
 (3) 오르골(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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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0. 13:0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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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가브리엘 마리(Gabriel Marie, 프랑스, 1852.1.8 ~ 1928.8.29)가 1887년 작곡한 '금혼식(The Golden Wedding)'입니다. 마리는 19세기 프랑스의 음악가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이며 음악평론가였습니다. 프랑스풍의  아름답고 우아한 춤곡들을 많이 작곡했지만 자주 연주되지 않고 금혼식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원곡은 관현악을 위하여 작곡되었으나 현재는 여러 가지 악기용으로 편곡된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 피아노, 바이올린 소품으로 많이 연주됩니다. 피아노 명곡집, 소곡집 등에 약방의 감초처럼 수록되는 곡이며, 학원에서 발표회 등에 자주 선곡되는 필수 레퍼토리이기도 합니다.

 

# 금혼식 : 부부가 결혼한지 50주년이 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 25주년 은혼식. 75주년 다이아몬드식. 프랑스어로 '라 생캉탠(La Cinquantaine)'이라고 발음.


1. 해설 

  (1) 달빛님의 블로그
  (2) 외딴집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안톤 나누트(3:57)

     Anton Nanut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2009

 (2) 피아노:레카스(3:35)

     Cristos Lekkas

 (3) 세미클래식 전집1집 中(4:08)


3. 추천 영상
 (1) 벨기에 해병대 밴드(4:40)
 (2) 첼로:스티븐 이설리스(3:37)
 (3) 바이올린:제인 싱할(2:46)

 (4) 플루트:서지원(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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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9. 21:4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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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Robert Alexander Schumann, 독일, 1810.6.8 ~ 1856.7.29)이 1849년 작곡한 '로망스 2번'입니다. 낭만주의 시대에 몇 안되는 오보에 작품 중 하나로 희소성 뿐만 아니라 음악적 가치도 중요한 작품인데, 피아노 반주에 의한 오보에를 위한 3개의 로망스(Op.92) 중 두 번째 곡입니다. 이 곡은 특이하게도 누구가에 의해 위촉을 받거나 요청에 의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에서 쓰인 곡으로 화려한 연주기교의 과시 없이도 매우 높은 수준의 예술성을 성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오늘날에는 오보에 대신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등으로도 연주되곤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의 부인 클라라 슈만도 3개의 로망스(Op.22)을 작곡했다는 것입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오보에:하인츠 홀리거(4:53) 1980

      Heinz Holliger

 (2) 바이올린 : 이츠하크 펄먼(4:12)

      Itzhak Perlman

 (3) 클라리넷:카를 하인츠 스테펜스(3:50) 2003

     Karl-Heinz Steffens


3. 추천 영상
 (1) 오보에:셀린 모네(4:42)
 (2) 바이올린:조슈아 벨(4:09)
 (3) 클라리넷:이승권(3:42)

 (4) 첼로:다니엘 뮐러 쇼트(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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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9. 20:46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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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존 필립 수자(John Philip Sousa, 미국, 1854.11.6 ~ 1932.3.6)가 1889년 작곡한 '워싱턴포스트 행진곡'입니다. 미국의 '행진곡의 왕'이라고 불리는 수자는 행진곡만 백수십곡을 작곡하였습니다. 이 곡은 워싱턴DC의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의 의뢰를 받아 수자가 1889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신문사를 창간한 허친스가 창간 12주년을 맞은 1889년 신문사를 매각하였는데  새로 인수한 신문사의 편집인이 초중생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을 신문사에서 주관하여 시상식에서 쓰일 음악을 수자에게 의뢰한 것입니다. 시상식에서 처음 연주된 곡은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순식간에 퍼져나가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문사 본사에는 현재까지 '수자의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1. 해설 : 오디너리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펠릭스 슬래트킨(2:31)

     Felix Slatkin

     콘서트 아트 심포닉 밴드, 1998

 (2) 미 해병대 밴드(2:40) 1890


 (3) 지휘:레너드 번스타인(2:14)

     Leonard Bernstein

     뉴욕 필하모니커, 1972


3. 추천 영상
 (1) 미 해병대 밴드(2:45)
 (2) 미 육군 야전 밴드(2:40)
 (3) 미 공군 밴드(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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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9. 20:0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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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존 필립 수자(John Philip Sousa, 미국, 1854.11.6 ~ 1932.3.6)가 1889년 작곡한 행진곡 '뇌신 행진곡'입니다. 미국의 '행진곡의 왕'이라고 불리는 수자는 행진곡만 백수십곡을 작곡하였습니다. 이 곡은 미해병대 군악대장으로 복무한지 9년 되던 1889년 발표한 작품입니다. 썬더러는 그리스 신화 가운데 번개를 다루는 제우스 또는 로마 신화에서 하늘과 천둥을 관장하는 신 '유피테르'를 뜻한다고 합니다. 이 곡은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적십자와 함꼐 위문 공연을 담당하였던 '미 해군 그레이트 레이크 군악대'에 의해 수자의 5대 행진곡으로 선정되어 전세계에 소개되어 널리 유명해졌는데, 특히 1968년부터 1972년 사이에 미국의 ABC방송국이 선거를 다루는 뉴스의 테마음악으로 사용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은 학교의 운동회나 체육행사 등에서 입장할 때 등장하는 음악의 레퍼토리로 친숙한 행진곡입니다.

1. 해설 : 오디너리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레너드 번스타인(2:37)

     Leonard Bernstein

     뉴욕 필하모니커, 1972

 (2) 지휘:존 필립 수자(2:35)

     수자 밴드

 (3) 지휘:에릭 쿤젤(2:40)

     Erich Kunzel

     신시내티 팝스 오케스트라, 1994

3. 추천 영상
 (1) 미 해병대 밴드(2:59)
 (2) 존 P. 라코냐타, 윌밍톤 심포닉 윈즈(3:08)
 (3) UNC 윈드 앙상블(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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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9. 19:38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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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존 필립 수자(John Philip Sousa, 미국, 1854.11.6 ~ 1932.3.6)가 1896년 작곡한 행진곡 '성조기여 영원하라'입니다. 미국의 '행진곡의 왕'이라고 불리는 수자는 행진곡만 백수십곡을 작곡하였습니다. 스스로 수자 취주악단을 조직하여 미국은 물론 유럽 각지를 연주 여행을 다녔습니다. 이 곡은 그의 행진곡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미국 국가 이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첫 유럽 여행 중 배 안에서 향수를 느끼며 썼다는 명작입니다. 수자는 자신의 모든 연주와 콘서트에 이 곡을 지휘하였고 수자에 의한 음원이 2건이 있다고 합니다. 1987년 12월에는 미국 의회에 의해 '공식 국가 행진곡'에 제정됩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콘서트에서는 앙코르 공연으로 이 곡을 관객과 함께 연주하는 퍼블릭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곡에서 주요 주제는 북부, 피콜로 오블라가토는 남부, 트롬본의 대선율은 서부를 나타냅니다. 미국에 대한 강한 상징성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나중에는 수자가 직접 가사를 쓴 합창이 추가되었습니다. 1952년 수자의 자서전을 기반으로 하는 곡명과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가사내용입니다>

Let martial note in triumph float
And liberty extend its mighty hand
A flag appears mid thunderous cheers,
The banner of the Western land.
The emblem of the brave and true
Its folds protect no tyrant crew;
The red and white and starry blue
Is freedom's shield and hope.

Other nations may deem their flags the best
And cheer them with fervid elation
But the flag of the North and South and West
Is the flag of flags, the flag of Freedom's nation.

Hurrah for the flag of the free!

성조기를 향해 만세를 부르세 
May it wave as our standard forever,

우리들 곁에서 영원히 휘날리기를.
The gem of the land and the sea,

육지와 바다의 보석과 같은
The banner of the right.

자유의 상징이여!
Let despots remember the day

폭군들(남부군)은 이 날을 기억할 것이다
When our fathers with mighty endeavor

우리 조상들의 용감한 노력으로
Proclaimed as they marched to the fray

자유를 외치며 전투를 향해 행진하던 순간을
That by their might and by their right

그들의 용기와 자유에 의해 
It waves forever.

성조기는 영원히 휘날리리라!

Let eagle shriek from lofty peak
The never-ending watchword of our land;
Let summer breeze waft through the trees
The echo of the chorus grand.
Sing out for liberty and light,
Sing out for freedom and the right.
Sing out for Union and its might,
O patriotic sons.

Other nations may deem their flags the best
And cheer them with fervid elation,
But the flag of the North and South and West
Is the flag of flags, the flag of Freedom's nation.

Hurrah for the flag of the free.

성조기를 향해 만세를 부르세 
May it wave as our standard forever

우리들 곁에서 영원히 휘날리기를.
The gem of the land and the sea,

육지와 바다의 보석과 같은
The banner of the right.

자유의 상징이여!
Let despots remember the day

폭군들(남부군)은 이 날을 기억할 것이다
When our fathers with mighty endeavor

우리 조상들의 용감한 노력으로
Proclaimed as they marched to the fray,

자유를 외치며 전투를 향해 행진하던 순간을
That by their might and by their right

그들의 용기와 자유에 의해 
It waves forever.

성조기는 영원히 휘날리리라!

 

1. 해설 

  (1) 최신 명곡 해설

  (2) 오디너리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아서 피들러(3:23)

     Arthur Fiedler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1958

 (2) 지휘:레너드 번스타인(3:12)

     Leonard Bernstein

     뉴욕 필하모니커, 1971

 (3) 존 필립 수자(3:04)

     수자 밴드


3.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뉴욕 필(3:13)
 (2) 구스타보 두다멜, 빈 필(3:39)
 (3) 미육군밴드 & 합창단(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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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9. 18:0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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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1838년(28세) 작곡한 '폴로네즈 3번 군대'입니다. 이 곡은 쇼팽의 조국 폴란드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작곡한 곡으로 나팔소리와 큰북소리가 화려한 군대의 행진을 상상케합니다.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친구였던 줄르 폰타나에게 헌정합니다. 루빈슈타인은 이 작품에 대하여 '폴란드의 황금시대를 회상케 하며 그 나라의 위대함과 몰락의 운명은 이 곡이 있기에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1939년 9월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공하며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당시 '라디오 폴란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쇼팽의 '군대 폴로네즈'를 방송했다고 합니다. 비록 쇼팽의 생전에 있었던 폴란드 혁명은 좌절되었지만 그의 음악 안에 표현된 폴란드의 민족정신은 결코 사그라지지 않고 남아 수많은 폴란드인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넣으며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폴로네즈 : '폴란드의'라는 뜻을 지닌 폴란드의 대표적인 3박자 민속무곡. 궁중 의식때나 행렬 등의 생사가 있을 때 연주. 18세기 경부터 일반에 널리 사용.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피아노:마우리치오 폴리니(5:27) 1976

     Maurizio Pollini

 (2) 피아노:아르투르 루빈슈타인(4:06) 1964 

     Arthur Rubinstein

 (3) 피아노:라파우 블레하치(5:06) 2013

     Rafał Blechacz


3. 추천 영상
 (1) 아나스타샤 후프만(5:57)
 (2) 트즈비 에레즈(5:31)
 (3) 라파우 블레하치(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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