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0. 13:0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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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가브리엘 마리(Gabriel Marie, 프랑스, 1852.1.8 ~ 1928.8.29)가 1887년 작곡한 '금혼식(The Golden Wedding)'입니다. 마리는 19세기 프랑스의 음악가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이며 음악평론가였습니다. 프랑스풍의 아름답고 우아한 춤곡들을 많이 작곡했지만 자주 연주되지 않고 금혼식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원곡은 관현악을 위하여 작곡되었으나 현재는 여러 가지 악기용으로 편곡된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 피아노, 바이올린 소품으로 많이 연주됩니다. 피아노 명곡집, 소곡집 등에 약방의 감초처럼 수록되는 곡이며, 학원에서 발표회 등에 자주 선곡되는 필수 레퍼토리이기도 합니다.
# 금혼식 : 부부가 결혼한지 50주년이 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 25주년 은혼식. 75주년 다이아몬드식. 프랑스어로 '라 생캉탠(La Cinquantaine)'이라고 발음.
1. 해설
2. 추천 음반
(1) 지휘:안톤 나누트(3:57)
Anton Nanut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2009
(2) 피아노:레카스(3:35)
Cristos Lekkas
3. 추천 영상
(1) 벨기에 해병대 밴드(4:40)
(2) 첼로:스티븐 이설리스(3:37)
(3) 바이올린:제인 싱할(2:46)
(4) 플루트:서지원(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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