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2SK의 라이프
블로그 이미지
P2SKLife
앱개발에 대한 정보와 취미인 음악감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50x250
반응형
2021. 8. 24. 11:41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하클은 프란체스코 파올로 토스티(Francesco Paolo Tosti, 이탈리아, 1846.4.9 ~ 1916.12.2)가 1888년 작곡한 '세레나데(La Serenata)'입니다. 토스티는 한 평생 가곡 작곡에만 집중했던 이탈리아 가곡의 왕으로 불립니다. 그는 30여년을 영국에서 음악교육에 힘쓴 공적으로 영국귀족이 되었습니다. 토스티 당시의 이탈리아 노래들은 통속적인 민요풍의 노래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이것을 예술가곡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거의 유일한 작곡가료 평가받습니다. 이 곡은 체자레오(Cesareo:1861~1937)의 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노래이며 세상의 수많은 세레나데 중 가장 우아한 세레나데 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곡입니다. 세레나데는 밤에 여인을 향해 부르는 사랑의 고백 노래인데 토스티의 세레나데는 피아노 반주가 만돌린이나 기타의 반주 음형과 닮아서 한 남자가 만돌린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가사 내용입니다>

Vola, o serenata: 
날아라, 오 세레나드: 

La mia diletta è sola.

나의 애인은 홀로 있다.
e, con la bella testa abbandonata,
그리고, 헝클어진 아름다운 머리와 함께,
posa tra le lenzuola: 
침대 시트 사이에 자리 잡는다: 

O serenata, vola.

오 세레나드여, 날아라.

O serenata, vola.

오 세레나드여, 날아라.

Splende pura la luna, 
빛난다 맑은 달이, 

l'ale il silenzio stende,

침묵은 날개를 뻗는다,
e dietro i veni dell'alcova bruna
그리고 갈색 골방의 베일 뒤로
la lampada s'accende. 
램프가 켜진다. 

Pura la luna splende.

맑은 달이 빛난다.

Pura la luna splende.

맑은 달이 빛난다.

Vola, o serenata: 
날아라, 오 세레나드: 
Vola, o serenata, vola. 
날아라, 오 세레나드, 날아라. 

Ah! là. Vola

아! 그곳으로 날아라

 

Vola, o serenata: 
날아라, 오 세레나드: 

La mia diletta è sola;

나의 애인이 홀로 있다;
ma, sorridendo ancor mezzo assonnata, 
그러나, 미소지으며 여전히 어설프게 듣고나서, 

torna fra le lenzuola:

침대 시트 사이로 돌아간다:
O serenata, vola.
오 세레나드여, 날아라.

O serenata, vola.
오 세레나드여, 날아라.
L'onda sogna su'l lido, 
파도는 해안에 대해 꿈꾼다, 

e'l vento su la fronda;

그리고 바람은 나뭇잎들에 대해;
e a'baci miei ricusa ancora un nido
그리고 나의 입맞춤에 대해 여전히 

la mia signora bionda.

보금자리를 거부한다 나의 금발 여인은.
Sogna su'l lido l'onda.
해안에 대해 꿈꾼다 파도는.

Sogna su'l lido l'onda.
해안에 대해 꿈꾼다 파도는.

Vola, o serenata, 
날아라, 오 세레나드여, 날아라. 
Vola, o serenata, vola. 
날아라, 오 세레나드여, 날아라. 
Ah! là. Vola.

아! 그곳으로. 날아라.

 

1. 해설 : 정마에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테너:루치아노 파바로티(3:17), 1974

     Luciano Pavarotti

     지휘:리차드 보닝

     Richard Bonynge

     볼로냐 극장 오케스트라

     Orchestra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

 (2) 테너:안드레아 보첼리(3:21)

     Andrea Bocelli, 2002

     지휘:로린 마젤(Lorin Maazel)

     런던 심포니

 (3) 소프라노:엘리 아멜링(3:34) 1984

     Elly Ameling

     피아노:루돌프 얀센   

     Rudolf Jansen

3. 추천 영상

 (1) 테너:안드레아 보첼리(2:55)

     Tenor:Andrea Bocelli

 (2) 테너:김준영(5:49)

 (3) 바리톤:김승철(3:34)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8. 23. 22:41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엔리코 토셀리(Enrico Toselli, 이탈리아, 1883.3.13 ~ 1926.1.25)가 1900년 작곡한 '탄식의 세레나데(Serenata Rimpianto)'입니다. 작곡가의 표기에 의한 곡명이 아닌 '토셀리의 세레나데' 또는 '탄식의 세레나데'라는 작품명으로 불리는 배경에는 토셀리의 어리석고 슬픈 사랑의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보다 13살이 많은 연상의 와세자비와 관계를 맺은 토셀리는 정상적이지 못한 스캔들로 큰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고 이 사건으로 왕세자비가 이혼을 당하고 토셀리와 결혼을 하게되는데 그들의 인연은 오래가지 못하고 결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안타까이 여긴 실베스트리가 토셀리가 17세에 발표한 이 곡에 가사를 붙이며 작품이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국내에는 1932년 테너 현재명이 '소야곡'이라는 곡명으로 최초 발표하여 대중에게 소개되었고 이후 이탈리아 가곡집과 교과서 등에 실리며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자라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태교음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가사내용입니다.>

Come un sogno d'or

scolpito è nel core.

Il ricordo ancor' di quell'amor

che non esiste più.

 

Fu la sua vision

qual dolce sorriso

che più lieta fa,

col suo brillar, la nostra gioventù.

 

Ma fu molto breve in me

la dolcezza di quel ben

svani quel bel sogno d'or

lasciando in me il dolor.

 

#

Cupo è l'avvenir sempre più tristi

i di la gioventù passata

sarà rimpianto mi resta sol,

sì rimpianto amaro e duol' nel cor!

 

Oh raggio di sole,

Sul mio cammino ahimè non brii li più.

Mai più, mai più.

#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기억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기억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날

금빛같은 달빛이 동산위에 비치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 때가 아름다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가건만
내 마음에 사무치니 그리워라
그리워라 사랑아

 

노래소리에
아 ~ 기쁜 우리 젊은 날

아 ~ ~ 아 ~ ~

 

1.  해설 : 오디너리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플라치도 도밍고, 이츠하크 펄먼(2:45)

 (2) 바이올린:나탈리아 왈레브스카(4:24)

                 Natalia Walewska

 (3) 지휘:찰스 게르하르트(2:41)

            Charles Gerhardt

     내셔널 필하모닉, 1990

 

3. 추천 영상

 (1) 호세 카레라스 & 앙드레 류(3:57)

 (2) 바이올린:안드레 프룰(4:20)

 (3) 베르너 아이스브레너, 베를린 심모니커(3:39)

 (4) 태교음악(3:06)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김상희 (2:04)

 - 최희준 (2:35) 

 - 남덕우(3:38)

 - 페리코모 (한영가사)(3:19)

 - 귄터 칼만 콰이어(2:20) 

 - 로렌스 웰크(2:38)

- 영화 : 피가로의 결혼(2015) 삽입곡

- 영화 : 기쁜 우리 젊은 날(1987) 삽입곡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8. 22. 21:31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주세페 타르티니 (Giuseppe Tartini, 이탈리아, 1692.4.8 ~ 1770.2.26)가 1712년(20세) 작곡한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입니다. 본래 테마와 50개의 변주로 썼는데 오늘날에는 크라이슬러가 편곡한 발췌본(바이올린과 피아노)을 사용합니다. 악마의 트릴로 유명한 타르티니의 또 다른 유명한 작품인데 KBS1FM의 오후 2시 '명연주명음반'의 시그널 뮤직이며 지노 프란세스카티가 관현악으로 편곡한 버전입니다. 코렐리의 주제는 트리오 소나타 Op.5 No.10의 네번째 곡입니다. 가보트를 타르티니가 변주곡으로 만들었고 바이올리니스트 지노 프란세스카티가 편곡을 했으며 크라이슬러가 로 편곡하였으며 이 버전이 훨씬 더 유명합니다.

 

1. 해설 : 인스피레이션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지노 프란체스카티(4:49)

     Zino Francescatti

     취리히 체임버, 1966

 (2)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3:18) 2015

     Itzhak Perlman

 (3) 바이올린:헨릭 쉐링(4:40) 1959

     Henryk Szeryng

 

3. 추천 영상

 (1) 바이올린:데이비드 가레트(3:38)

                David Garret

 (2) 바이올린:장유진(3:58)

 (3) 바이올린:폴 황(3:33)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8. 22. 20:40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제레미아 클라크(Jeremiah Clarke, 영국, 1674 ? ~ 1707.12.1)가 작곡한 '덴마크 왕자의 행진곡[트럼펫 볼룬테리]'입니다. 이 곡은 1940년대까지 헨리 퍼셀의 작품으로 알려졌었는데 영국 출신의 명지휘자 헨리 우드 경이 진상을 가려냈다고 합니다. 헨리 우드에 의해 트럼펫과 현악4중주, 그리고 오르간의 편성으로 편곡되었고 이 버전이 가장 널리 연주되며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클라크는 신분이 높은 집안의 처자를 사랭했는데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임을 깨닫고 권층으로 자살했다고 합니다. 이 비운의 음악가가 남긴 이 곡이 이제 결혼 예식의 공식적인 음악으로 쓰이게 되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더우기 유럽 왕실 혼례에서 클라크의 이 곡은 거의 전례음악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일부 자료에 의하면 이 행진곡은 원래 훗날 영국의 앤 여왕으로 즉위하는 대브리튼의 앤 공주와 그녀의 배우자였던 덴마크 조지왕자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작곡되었다고 합니다.

 

# 볼룬테리(Voluntary) :  볼룬테리는 통상적으로 교회에서 예배의 전후 또는 도중에 행하는 오르간 독주를 말함.

 

1. 해설

 (1) 명랑낙타님의 블로그

 (2) 도덕산인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트럼펫:모리스 앙드레(2:49) 1987

      Maurice André

 (2) 트럼펫:엘가 하워스(2:47)

     Elgar Howarth

    필립 존스 브라스 앙상블, 1979

(3) 오르간:사이먼 존슨(2:32)

    Simon Johnson

3. 추천 영상

 (1) 지휘:앙드레 류(3:08)

     André Rieu

 (2) 트럼펫:모리스 앙드레(3:39)

     Maurice André

(3) 오르간:조나단 스콧(2:50)

    Jonathan Scott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8. 22. 20:03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오스트리아-미국, 1875.2.2 ~ 1962.1.29)가 1905년 작곡한 '아름다운 로즈마린'입니다. 크라이슬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으며, 후에 프랑스를 거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미국에 정착하였습니다. 비엔나 기상곡은 크라이슬러의 바이올린 곡 중 가장 주옥같은 음악으로 음아그이 도시인 비엔나의 정서를 담아서 이윽고 특유의 왈츠 멜로디가 전개된 후 몽환적인 집시의 노래를 생각나게 하는 곡조가 연결된 후 다시 왈츠 곡조로 돌아가 끝납니다.

 

# 기상곡(奇想曲) : 카프리치오[이탈리아어](capriccio) 또는 카프리스[프랑스어](caprice)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정의내리기 어려운 특이한 음악임. 카프리치오는 변덕스러움, 일시적인 기분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비교적 형식이 자유로우며 활기차고 기교적인 성격을 가진 음악.

 

1. 해설 : 숄레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프리츠 크라이슬러(4:21) 1942

     Fritz Kreisler

 (2)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3:51) 1987

     Itzhak Perlman

 (3) 바이올린:정경화(3:44) 1999

 

3. 추천 영상

 (1) 바이올린:안네 조피 무터(5:45)

     Anne-Sopie Mutter

 (2) 바이올린:마이클 라빈(4:15)

     Michael Rabin

 (3) 바이올린:데이비드 가레트(4:21)

     David Garrett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8. 21. 17:58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오스트리아-미국, 1875.2.2 ~ 1962.1.29)가 1905년 작곡한 '아름다운 로즈마린'입니다. 크라이슬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으며, 후에 프랑스를 거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미국에 정착하였습니다. 이 곡은 '3개의 빈의 옛 춤곡들(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린)' 중의 하나로 자주 연주되고 사랑받는 우아하고 낭만적인 바이올린 곡입니다. 제목에 있는 로즈마린이 누구인지 논란이 있었는데 이에 크라이슬러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은 채 다만 '허브꽃'을 가리킨다는입장만을 밝혔다고 합니다. 악보에 지시된 악상기호는 '우아하게'이며 전현적인 렌틀러에 해당하는 곡입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프리츠 크라이슬러(2:00)

 (2)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1:54) 1987

     Itzhak Perlman

 (3) 정경화(1:55) 1999

 

3. 추천 영상

 (1) 바이올린:기돈 크레머(2:15)

     Gidon Kremer

 (2) 바이올린:막심 벤게로프(2:00)

     Maxim Vengerov

 (3) 김봄소리(2:14)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8. 21. 17:43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오스트리아-미국, 1875.2.2 ~ 1962.1.29)가 1910년 작곡한 '사랑의 슬픔'입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으며, 후에 프랑스를 거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미국에 정착하였습니다. 이 곡은 '3개의 빈의 옛 춤곡들(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린)' 중의 하나로 사랑의 기쁨과 함께 자주 연주되고 사랑받는 곡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토속적인 무곡 양식인 렌틀러를 바탕으로 한 가볍고 애상적인 느낌의 왈츠 곡으로 '템포 디 렌틀러'라는 지시어가 붙어 있습니다. 감미로운 슬픔, 봄의 빈 밤을 장식하는 감상적으로 흐느껴 우는 듯한 현이 매혹적인 곡입니다.  라흐마니노프는 1921년 이 곡을 피아노로 편곡해 초연한 후 녹음을 남겼고 이후 피아니스트들에 의해 널리 연주되고 있습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3:24) 1976

     Itzhak Perlman

 (2) 바이올린:정경화(3:30) 1987

 (3) 바이올린:프리츠 크라이슬러(3:13) 1938

     Fritz Kreisler

 

3. 추천 영상

 (1) 바이올린:클라라 주미 강, 손열음(4:33)

 (2) 바이올린:권혁주(3:41)

 (3) 바이올린:조슈아 벨, 오르페우스 체임버(3:36)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8. 21. 16:57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아론 코플랜드(Aaron Copland, 미국, 1900.11.14 ~ 1990.12.2)가 1942년 작곡한 '보통사람을 위한 팡파르'입니다. 영국 태생의 지휘자 유진 구슨스의 의뢰로 작곡한 관현악곡인데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연합군 병사들과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보통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를 하기 위한 음악입니다. 구슨스가 미국의 유망한 작곡가들에게 연합군의 승리를 기원하는 팡파르 작곡을 의뢰하여 완성된 곡을 시리즈로 초연하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코플런드의 이 곡이 단연 미국 청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작품입니다. 46마디로 된 아주 간결하고 힘있는 곡으로 작곡가는 '매우 신중하게' 연주할 것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타악기의 위엄있는 연주로 시작해 4대의 트럼펫이 팡파르를 울리고 이어 점차 트롬폰과 튜바, 호른과 트럼펫이 가세하면서 한층 장엄한 팡파를 연출합니다. 그리고 코플런드는 1946년 작곡한 환희에 찬 교향곡 3번 4악장의 메인 테마로 이 곡을 사용하였습니다.

 

1. 해설 : 두산백과

 

2. 추천 음반

 (1) 지휘:아론 코플랜드(3:16)

     Aaron Copland

     런던 심포니, 1968

 (2) 지휘:레너드 번스타인(2:03)

     Leonard Bernstein 

     뉴욕 필하모니커, 1966

 (3) 지휘 : 주민 메타(2:47)

     Zubin Mehta

     Los Angeles Philharmonic

 

3.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뉴욕 필하모닉 1985 (2:59) 

 (2) 마린 올솝, 상파울로 심포니(2:14)

 (3) 록버전:에머슨, 레이크 & 파머(8:56)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8. 21. 16:26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졸탄 코다이(Zoltán Kodály, 헝가리, 1882.12.16 ~ 1967.3.6)가 1926년(44세) 작곡한 '비엔나의 노래하는 시계'입니다. 버르토크와 함께 헝가리 민족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입니다. 1905년부터 버르토크와 함께 각 지방의 민속음악 수집에 나섰으며, 이후 민속음악은 그의 작품의 중요한 소재가 되었습니다. 그의 오페라 '하리 야노스'에서 몇 곡을 발췌하여 모음곡으로 만들었는데 그중 제2곡이 '비엔나의 음악시계'입니다. 하리 야노스는 헝가리 전설에 나오는 허풍쟁이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그는 거짓말처럼 믿기 힘든 이야기를 떠벌리고 다니는 이야기로 코다이는 이 작품에 많은 헝가리 민요들을 가져다 썼으며 '비엔나의 음악시계'는 하리 야노스가 개선장군처럼 비엔나 궁전의 유명한 음악시계 앞에 나타난 모습을 그린 것으로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시계 소리를 묘사한 재미있는 대목도 나옵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안탈 도라티(2:09)

     Antal Dorati

     미네아폴리스 심포니, 1959

 (2) 지휘:페렌츠 프리차이(2:08)

     Ferenc Fricsay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1963

 (3) 지휘:유진 오르먼디(2:14)

     Eugene Ormandy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1970

3. 추천 영상

 (1) 아리엘 바르디, 이스라엘 필하모닉(2:18)

 (2) 달라스 유스 오케스트라(2:05)

 (3) 피아노:아담 펠레기, 푈데시 언도르(2:34)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8. 21. 13:33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테오도르 미하엘리스(Theodor Michaelis, 독일, 1831.3.15 ~ 1887.11.17)가 작곡한 '숲속의 대장간'입니다. 대표적인 표제음악으로 곡 제목에서 이미 음악 속 내용을 짐작하게 하는 형태의 음악입니다. 도입부에서 이미 숲속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모두 음악으로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뻐꾸기, 이름 모를 새소리, 시냇물 소리, 그리고 대장간에서 울려퍼지는 힘찬 망치질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미클래식 전집에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레퍼토리입니다. 피아노 버전도 있고 관현악 버전도 있습니다.

 

1. 해설 : 펠리체 피아노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세미클래식 전집1 (3:42)

 (2) 게르하르트 베커(4:50)

     베를린 심포닉 오케스트라, 1971

 (3) 피아노:에브게니아 클리노바(4:57)

 

3. 추천 영상

 (1) 송당 목관 앙상블(2:58)

 (2) 서울 유스 필하모닉(2:35)

 (3) 죠이아 앙상블(2:43)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prev 1 2 3 4 5 6 7 8 ··· 51 nex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