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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8. 21:3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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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조지 거쉬윈(George Gershwin, 미국, 1898.9.26 ~ 1937.7.11)이 1928년 작곡한 '파리의 미국인'입니다. 이 곡은 프랑스의 파리를 방문한 미국인이 그곳에서 받은 인상을 음악으로 그려낸 음시(音詩, syphonic poem)로, 파리의 택시 경적 소리를 표현한 듯한 음향효과가 특징적인 곡입니다.  전체 3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미국인의 눈에 비친 파리 거리의 정경을, 2부에서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느끼는 블루스풍의 향수를, 2부에서는 다시 화려한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1928년 파리로 건너간 거쉬인은 많은 작곡가들과 만나 어울렸는데, 특히 라벨과 거쉬인의 만남에 대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거쉬윈이 파리로 오긴 전 라벨이 공연차 미국에 방문했을 떄 그를 만나 스승이 되어 줄것을 요청했었는데 이류의 라벨보다는 일류의 거쉬인이 되는 것이 낫다고 하면서 청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1951년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어 아카데미 6개 부문을 석권하여 걸작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아서 피들러(16:46)

     Arthur Fiedler

     보스턴 팝스, 1959

 (2) 지휘:레너드 번스타인(18:24)

     Leonard Bernstein

     뉴욕 필하모닉, 1959

 (3) 지휘:제임스 레바인(17:33)

     James Levine

     시카고 심포니, 1993


3.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뉴욕 필(20:55) 
 (2) 구스타보 두다멜, LA 필 (19:23)
 (3) 마이클 틸슨 토마스, 빈 심포니커(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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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7. 17:2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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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이 작곡한 '파사칼리아'입니다. 이 곡은 하프시코드(피아노) 모음곡 7번(HWV.432)의 6번째 곡인데 이것을 노르웨이 현대작곡가 요한 할보르센이 현악2중주(바이올린과 비올라) 곡으로 편곡한 것으로 정확한 곡명은 '헨델 주제에 의한 파사칼리아 G단조'입니다. 종종 바이올린과 첼로 듀엣으로도 연주되곤 합니다. 파사칼리아의 유명한 예로는 바흐의 오르간을 위한 파사칼리아(BWV.582), 브람스의 교향곡 4번 4악장 32번 변주, 베베른의 파사칼리아 등이 있습니다.

# 파사칼리아 : 17~18세기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행한 느린 3박자 무곡.  이후 프랑스에서 궁정발레에 사용되다가 점차 기악곡으로 발전하여 샤콘느와 더불어 바르크시대를 대표하는 변주곡이 되었음,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상상의 숲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하프시코드: 로렌스 커밍스(4:46)

     Laurence Cummings

 (2)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 핀커스 주커만(6:56)

      Itzhak Perlman, Pinchas Zukerman

 (3) 지휘:블라디미르 릴로프(5:39)

      Vladimir Rilov

     파블로프스키 심포니


3. 추천 영상
 (1)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 (첼로)다니엘 뮐러 쇼트(6:52)
 (2) 김봄소리(바이올린), 문태국(첼로)(7:07)
 (3) 장한나(첼로)(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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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7. 16:3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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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이 작곡한 '수상음악 모음곡 中 알라호른파이프'입니다. 헨델이 남긴 완전한 형태의 자필악보가 존재하지 않아 정확한 작곡년도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모음곡 '수상음악'은 '왕궁의 불꽃놀이'와 함께 헨델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음악입니다. 영국 국왕을 위하여 개최한 템즈강 뱃놀이에서 연주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수상음악은 3개의 모음곡(HWV.348, 349, 350)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영국의 명지휘자인 헤밀턴 하티가 편곡한 6곡의 것이 많이 연주되고 있고, 연주자에 따라 연주 순서를 조금씩 바꾸기도 합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곡이 2모음곡의 두번째 곡(HWV.349 No.2)인 '알라 호른파이프'입니다. 하티판에서는 6번째 곡에 해당합니다. 광고음악 등 BGM(브금)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정작 곡명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트레버 피노크(4:12)

     Trevor Pinnock

    잉글리쉬  콘서트, 1983

 (2) 지휘:존 엘리어트 가디너(3:26)

     John Eliot Gardiner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1993

 (3) 지휘:로린 마젤(2:52)

     Lorin Maazel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1966


3. 추천 영상
 (1) 로렌스 커밍스, 괴팅엔 축제공연오케스트라(3:08)
 (2) 미쉘 레이커, US머린 체임버(3:48)
 (3) 현악4중주 웨딩 뮤직(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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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7. 15:4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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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오스트리아, 1732.3.31 ~ 1809.5.31)이 3년에 걸쳐 1798년 완성한 곡으로 1시간 50분을 요하는 대작 '오라토리오 천지창조'입니다. 영국의 시인 리들레이가 구약성서의 창세기와 존 밀턴의 '실낙원'을 바탕으로 쓴 대본을 바탕으로 작곡하였는데, 전곡은 3분로 나뉘어, 제1부에서는 천지창조의 1~4일까지, 즉 궁창과 물, 산과 강, 헤와 달과 별의 창조를, 제2부는 5~6일, 즉 물고기와 새, 곤충과 짐승, 그리고 인간의 탄생까지, 제3부는 낙원에서 노는 아담과 이브의 즐거운 모양을 그리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들었던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하였다고 전해집니다.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3대 걸작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곡입니다.

 

# 천지창조 : The Creation(영), Die Schöpfung(쇠풍:독)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1) 위키백과

 (2) 죽기 전에 꼭 들어야할 클래식 1001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69

 제1부(39:06) 제2부(40:33) 제3부(29:19)

 (2)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 1983

제1부(37:35) 제2부(40:09) 제3부(30:44)

 (3) 지휘:존 엘리어트 가디너

     John Eliot Gardiner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 1996

 제1부(35:22) 제2부(38:05) 제3부(27:22)

3.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2:01:37) 
 (2) 아담 피셔, 오스트로 헝가리 하이든 필(1:48:14)
 (3) 트레버 피노크, 계몽시대 오케스트라(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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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7. 14:4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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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오스트리아, 1732.3.31 ~ 1809.5.31)이 1791년 작곡한 '놀람 교향곡'입니다. 하이든은 교향곡을 108곡이나 작곡하여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립니다. 이 교향곡은 만년에 런던에서 작곡한 12편의 교향곡, 이른바 '런던 교향곡(93번~104번)' 중의 하나입니다. 다음은 이 교향곡에 '놀람'이라는 표제가 붙은 일화입니다. 당시의 음악은 귀족들의 전유물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하이든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일이 많았으니 귀족들의 부인 거들먹거리며 입장하지만 막상 음악이 시작되면 꾸벅꾸벅 조는 여자들이 있었기에 조용한 2악장에서 조용히 진행하다가 갑자기 모든 악기가 ff로 소리를 내어 졸고 있는 여자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었다하여 '놀람'이라는 표제가 초연 후에 바로 붙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팀파니 타격이 있는' 교향곡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총 연주시간 : 27분
 (1) 1악장[7분]: 아다지오 칸타빌레-비바체 아싸이 (매우 느리게 노래하듯이-아주 생기있게)
 (2) 2악장[8분]: 안단테 (느리게)
 (3) 3악장[4분]: 알레그로 몰토 (매우 빠르게)
 (4) 4악장[4분]: 알레그로 몰토 (매우 빠르게)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지휘:토마스 비첨

     Thomas Beecham

     로얄 필하모닉, 1958
1악장(6:44) 2악장(7:31) 
3악장(4:16) 4악장(4:05)

 (2) 지휘:크리스토퍼 호그우드

     Christopher Hogwood

     고음악 아카데미, 1985
1악장(8:46) 2악장(6:31) 
3악장(5:00) 4악장(3:53)

 (3) 지휘: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빈 필하모니커, 1986
1악장(9:17) 2악장(6:33) 
3악장(5:28) 4악장(3:45)


4. 추천 영상
 (1) 유리 테미르카노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21:47)
 (2)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베를린 필하모니커(23:32)
 (3) 카를로스 클라이버, WDR 심포니(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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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7. 13:26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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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오스트리아, 1732.3.31 ~ 1809.5.31)이 1772년 작곡한 '교향곡 45번 고별'입니다. 이 교향곡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져 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단원들의 불편한 생활을 해소해 달라는 부탁에 하이든은 곡의 마지막에 ㅇ녀주하는 단원이 1명씩 연주를 끝내고 악기를 챙겨 보면대 위의 촛불을 끄고 퇴장해서 최후에는 바이올린 두 사람만 남아 조용하게 연주를 이어가는 교향곡을 작곡하여 단원들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고, 실제로 고용주인 에스테르하지 후작 앞에서 곡이 연주되자 후작은 그 뜻을 깨닫고 말하기를 "다들 갔으니 우리도 가야겠군.". 그리곤 다음날 단원 전원에게 휴가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별'이라는 부제가 붙었다고 합니다. 이 곡은 4악장 때문에 유명하지만 1,2,3악장도 영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는 곡으로 평가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총 연주시간 : 27분
 (1) 1악장[6분]: 알레그로 아싸이 (매우 빠르게)
 (2) 2악장[8분]: 아다지오 (매우 느리게)
 (3) 3악장[4분]: 알레그로 (빠르게)
 (4) 4악장[9분]: 프레스토-아다지오 (매우 빠르게-매우 느리게)

2. 해설 

 (1) 위키백과

 (2) 죽기 전에 꼭 들어야할 클래식 1001

3. 추천 음반
 (1) 지휘: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잉글리쉬 체임버, 1979
1악장(5:32) 2악장(7:32) 
3악장(4:02) 4악장(7:56)

 (2) 지휘:칼 뮌힝거

     Karl Munchinger

     슈튜트가르트 체임버, 2012
1악장(6:27) 2악장(7:22) 
3악장(4:23) 4악장(9:11)

 (3) 지휘:안달 도라티

      Antal Dorati

     런던 심포니, 1961
1악장(5:33) 2악장(8:10) 
3악장(3:56) 4악장(10:45)


4. 추천 영상
 (1) 콘라드 반 알펜, 로테르담 신포니아(27:07)
 (2) 아담 피셔, 하이든 필하모니에(29:04)
 (3) 이규서,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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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6. 23:5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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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아스토르 판탈레온 피아졸라(Ástor Pantaleón Piazzolla, 아르헨티나, 1921.3.11 ~ 1992.7.4)가 1965년~1970년대에 걸쳐 작곡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입니다. 원제는 'Cuatro Estaciones Porteñas : 4계절의 포르테냐[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입니다. 비발디와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와 달리 피아졸라의 사계는 탱고에 자연에 대한 시선을 세상에서 가장 정열적인 인간의 표현양식으로 나타낸 곡입니다. 1991년 자크 모렐렌바움은 네개의 탱고를 목관5중주와 세 대의 첼로와 베이스를 위해 편곡하여 '부에노 아이레스의 사계'라는 제목으로 출판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 러시아 작곡가 데시아트니코프가 독창적으로 피아졸라의 네 작품을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또는 피아노)를 위해 비발디의 사계에서 일부 직접 따와서 편곡하기도 했습니다. 

 

# 원곡의 악기구성 : 반도네온, 바이올린, 전자기타, 피아노,더블베이스 5중주

# 탱고 : 19세기 말 부에노스 아이레스 빈민가에서 시작된 음악. 유럽의 춤과 음악이 아르헨티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리듬이 섞이면서 생긴 것. 이민 온 유럽 노동자들이 하루의 고단한 일을 끝내고 뒷골목 선술집에 모여 먹고 마시며 여인들과 춘 정열적인 춤이 탱고의 시작.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총 연주시간 : 26분
 (1) 봄[6분]: 
Primavera Porteña 프리마베라 포르테냐 (1970)

 (2) 여름[6분]: Verano Porteño 베라노 포르테뇨 (1964)
 (3) 가을[7분]: Otono Porteño 오토노 포르테뇨 (1969)
 (4) 겨울[7분]: Invierno Porteño 인비에르노 포르테뇨 (1970)

2. 해설 : 다빈치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피아졸라 (오리지널)

봄(5:35) 여름(3:56) 
가을(5:54) 겨울(6:52)

 (2) 리더:자크 모렐렌바움

     Jaques Morelenbaum, 1991

봄(5:20) 여름(3:46) 
가을(5:58) 겨울(6:53)

 (3) 바이올린&지휘:기돈 크레머

     Gidon Kremer

     크레메라타 발티카, 2000
봄(5:44) 여름(6:02) 
가을(6:53) 겨울(6:41)


4. 추천 영상
 (1) 클라라주미강&세종솔로이스츠(29:39)
 (2) 윤소영&서울 바로크합주단(28:08) 
 (3) 리비우 프루나루&로얄콘서트헤보우(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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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6. 22:3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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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세자르 프랑크(César Franck, 프랑스, 1822.12.10 ~ 1890.11.8)가 1886년(63세) 이자이의 결혼 선물로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입니다. 댕디는 이 곡은 '가장 순수한 순환 주제를 가진 최초의 작품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소나타는 맑음이 하나의 시로 승화한 작품이라는 평합니다. 베토벤과 브람스의 작품과 더불어 바이올린 소나타의 걸작으로 꼽히는 곡입니다. 드뷔시는 이 바이올린 소나타를 첼로 소나타로 편곡하였습니다. 이자이는 프랑크로부터 결혼선물로 이 소나타를 받았을 때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놀라운 결혼 선물을 받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크는 각각의 악장들을 '사촌'의 관계라고 말했는데, 1악장은 작곡가가 연애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했고, 2악장에서는 뜨거운 감정의 폭발을 말해주고 있으며, 3악장은 다양한 변주가 사랑의 속삭임을 말해주며, 4악장에서 결혼에 도달하게 된 사랑스런 커플의 환상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그리고 있습니다.

 

# 프랑크 작품번호 FWV. (Franck Werke Verzeichnis) - M.Mohr 가 정리한 번호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총 연주시간 : 25분
 (1) 1악장[6분]: 알레그로 벤 모데라토 (중간쯤의 빠르기로)
 (2) 2악장[7분]: 알레그로 (빠르게)
 (3) 3악장[6분]: 레치타티보 (말하듯이)
 (4) 4악장[6분]: 알레그레토 포코 모소(빠르게 조금 감동적으로)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루지에로 리치

      Ruggiero Ricci

     피아노:마르타 아르헤르치

     Martha Argerich, 1985

 1악장(5:41) 2악장(7:19)

 3악장(6:26) 4악장(6:12)

  (2) 바이올린:장영주

      피아노:라르스 포크트

      Lars Vogt, 2004

 1악장(5:57) 2악장(7:43)

 3악장(7:42) 4악장(6:18)

 (3) 첼로:미샤 마이스키

      Mischa Maisky

     피아노:마르타 아르헤르치

     Martha Argerich, 2001

 1악장(6:27) 2악장(8:12)

 3악장(7:21) 4악장(6:02)


4. 추천 영상
 (1) 정경화, 케빈 케너(25:56)

 (2) 클라라 주미 강,선우예권(29:18)
 (3) 크리스티앙 페라스, 피에르 바비제(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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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6. 21:0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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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76년 작곡한 '사계 중 뱃노래'입니다. 사계 하면 비발디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차이코프스키도 사계를 작곡했고 피아졸라도 작곡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사계는 '12개의 성격적 소품'이라는 부제가 달린 피아노 독주곡입니다. 그중 6월에 해당하는 6번째 곡이 '뱃노래'입니다. 1875년 12월부터 다음 해 11월까지 '누베리스트'라는 잡지에 매달 1곡씩의 피아노 독주곡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을 묶어 '사계'라고 표제를 붙인 피아노 모음곡으로 편찬한 것입니다. 훗날 알렉산드르 가욱에 의해 관현악용으로 편곡되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피아노:미하일 플레트네프(5:25)

     Mikhail Pletnev, 2004

 (2) 피아노: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5:44)

     Sviatoslav Richter

 (3) 지휘: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5:58)

     Yevgeny Svetlanov 

     USSR 심포니, 2017


3. 추천 영상
 (1) 피아노:발렌티나 리시차(6:17)

 (2) 바이올린:정다운(5:04)
 (3) 피아노:게오르기 체르킨 & 오케스트라(5:07)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앤디 윌리암스 :  a different light(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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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5. 22:2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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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76년(36세) 완성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입니다. 풍부한 첼로의 음색과 표현력을 요구하는 작품으로 첼리스트라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불안했던 시기에 작곡되었는데 이 시기에 폰 메크 부인이 그에게 정기적인 경제적 원조를 해주어 창작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76년 12월부터 폰 메크 부인과 서신 교환을 시작하는데 이 시기에 작곡된 것입니다. 그는 이 곡을 첼리스트 피첸하겐에게 헌정하였고 초연도 그가 하였는데  원곡의 8번째 변주는 빼고, 순서도 바꾸는 등 곡을 대폭 개정하여 연주했고 출판에서도 자기 주장을 관철했다고 합니다. 인쇄 직전 이 사실을 알게된 차이코프스키는 불쾌했지만 바로잡지는 않았다고 하며, 오늘날 주로 연주되는 곡은 바로 이 '피첸하겐판'이라고 합니다. 원전판은 1956년 차이코프스키 작품집 기념 출판이라는 형식을 통해 소련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 로코코 : 17~18세기까지  유럽에서 미술, 건축, 음악 따위에 유행하였던 양식. 자세한 설명은 나무위키 참조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첼로: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18:53)

     Mstislav Rostropovich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68

 (2) 첼로:장한나(19:55)

     지휘: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런던 심포니, 1996

 (3) 첼로:피에르 푸르니에(17:54)

     Pierre Fournier

     지휘:말콤 사전트

     Malcolm Sargent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57


3. 추천 영상
 (1) 첼로: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벤저민 브리튼, 잉글리쉬 체임버(19:39)
 (2) 첼로:미샤 마이스키, 파보 예르비,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22:39)
 (3) 첼로:나레크 하크나자리안,미하일 유로프스키, 러시안 필하모닉(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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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2SK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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