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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6. 22:3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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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Robert Alexander Schumann, 독일, 1810.6.8 ~ 1856.7.29)이 '노래의 해'라고 불리는 1840년에 작곡한 '헌정(Widmung[비드뭉])'입니다. 이 곡은 전부 26곡의 가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미르테의 꽃(Op.25)' 중 제1곡으로 뤼케르트의 시를 가사로 한 노래입니다. 연인에 대한 열정과 진실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클라라 아버지 비크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렵게 결혼한 슈만이 결혼식 전날 저녁에 이 곡을 클라라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이 곡을 편곡한 리스트의 피아노 곡이 더 많이 연주되곤 합니다. 슈만과 클라라의 성실한 사랑은 슈만의 많은 명작들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낭만주의 음악의 상징인 동시에 음악사의 연애사상 가장 빛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남아있습니다.

# 미르테의 꽃 : 금잔화, 천인화, 도금양 등으로 번역되고, 향기 좋은 하얀 꽃이며, 신부의 장식으로 사용되고, 처녀의 순결을 나타낸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가사 내용입니다.>

Du meine ​Seele, du mein ​Herz,

(두 마이네 젤레, 두 마인 헤르츠)

당신은 나의 영혼 나의 심장

Du meine ​Wonn’, O du mein ​Schmerz,

(두 마이네 본, 오 두 마인 슈메르츠)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고통

Du meine ​Welt, in der ich ​lebe,

(두 마이네 벨트, 인 데어 이히 레베)
당신은 나의 세계 나는 그 안에서 산다네

Mein ​Himmel du, darein ich ​schwebe,

(마인 힘멜 두, 다라인 이히 슈베베)
당신은 나의 하늘 나는 그속으로 날아간다네

O du mein ​Grab, in das hinab

(오 두 마인 그라프, 인 다스 힌압)
오 당신은 나의 무덤 그안에

Ich ewig meinen ​Kummer ​gab.

(이히 에비히 마이넨 쿰머 갑)
영원히 나의 근심을 묻었다네

Du ​bist die ​Ruh, du ​bist der ​Frieden,

(두 비스트 디 루, 두 비스트 데어 프리덴)
당신은 휴식 당신은 마음의 평화

Du ​bist vom ​Himmel mir ​beschieden.

(두 비스트 폼 힘멜 미르 베쉬덴)
당신은 나에게 주어진 하늘

Daß du mich liebst, ​

(다스 두 미히 맆스트)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macht mich mir wert,

(마흐트 미히 미르 베르트)
나를 가치있게 만들고

Dein ​Blick ​hat mich vor mir ​verklärt,

(다인 블릭 하트 미히 포어 미르 페어클래르트)
당신의 시선은 나를 밝게 비춰준다네

Du hebst mich ​liebend über mich,

(두 헵스트 미히 리벤트 위버 미히)
당신은 나를 사랑으로 들뜨게 한다네

Mein guter ​Geist, mein ​beßres Ich!

(마인 구터 가이스트, 마인 베쓰레스 이히)
나의 선한 영혼을... 보다 나은 나를.....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바바라 보니(2:04)

     Barbara Bonney, 1997

 (2) 바리톤: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2:19) 

     Dietrich Fischer-Dieskau, 1961

 (3) 피아노:반 클라이번(4:01)

      Van Cliburn, 1970


3. 추천 영상
 (1) 조수미
 (2) 헤르만 프레이 
 (3) 피아노 : 손열음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드라마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브금(피아노)

 - 드라마 : 도도솔솔라라솔(2020) 브금(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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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2SKLife
2021. 6. 16. 12:3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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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Robert Alexander Schumann, 독일, 1810.6.8 ~ 1856.7.29)이 1842년 작곡한 '피아노 5중주'입니다. 이 곡은 슈만의 아내 클라라에게 헌정 되어 그녀의 연주로 초연되었습니다. 현악4중주에 피아노를 가세한 피아노 5중주라는 실내악 작품을 처음 작곡한 슈만의 이 작품은 피아노가 가세한 실내악 장르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곡으로 평가받는 곡입니다. 기존의 피아노 5중주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의 구성이었습니다. 이후 슈만의 피아노 5중주가 표준이 되었고 낭만주의의 중요한 실내악 장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풍당당한 소나타 형식의 제1악장, 장송 행진곡의 제2악장, 환상곡 풍의 스케르초인 제3악장, 열정적인 푸가토인 제4악장입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총 연주시간 : 33분

 (1) 1악장[10분] : 알레그로 브릴란테 (빠르고 화려하게)

 (2) 2악장[10분] : 인 모도 두나 마르치아: 운 포코 라르가멘테 (행진곡 풍으로 : 다소 느리게)

 (3) 3악장[5분] : 스케르초. 몰토 비바체 (아주 빠르고 생기있게)

 (4) 4악장[8분] :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피아노: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Sviatoslav Richter

     보로딘 QT,1998

     1악장(9:36) 2악장(9:43)

     3악장(5:16) 4악장(7:30)

(2) 피아노:마르타 아르헤르치

     Martha Argerich

    &친구들, 1995

1악장(9:05) 2악장(9:06)

3악장(4:25) 4악장(7:14)

(3) 피아노: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줄리어드 QT, 1984

1악장(9:14) 2악장(8:38)

3악장(4:23) 4악장(7:21)

 

4. 추천 영상

 (1) 아르헤르치 & 프렌즈

 (2)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3) 미하일 플레트네프, 보로딘 QT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페이버릿(여왕의 여자:2019) 中 사라의 질투 테마

 - 영화 : A Cock and Bull story(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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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5. 22:1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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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Robert Alexander Schumann, 독일, 1810.6.8 ~ 1856.7.29)이 1850년 작곡한 '교향곡 3번 라인'입니다. 슈만은 아내 클라라와 함께 라인강 유역을 여행한 후에 그 체험을 바탕으로 이 곡을 썼다. 그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라인의 다양한 얼굴들, 나아가 그것을 기반으로 고양되는 독일인의 정신과 자부심이었을 것입니다. 라인이라는 제목은 슈만이 붙인 것은 아니고 초연 뒤에 어느 평론가가 '라인의 생활에 관한 조망~'이라고 말한 뒤에 자연스럽게 붙은 별명입니다. 5악장으로 이뤄진 이 곡은 라인강의 정경을 그려내고 있는데  서주없이 바로 시작하는 1악장은  굽이치는 라인강을 떠올리게 하고, 2악장은 경쾌한 파도를, 3악장은 우아하고 부드럽게, 4악장에서 라인강가에 있는 쾰른의 대성당으로 이끄는 이곡은 마지막 악장에서 서정적인 피날레로 라인강의 정취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 라인강 : 알프스에서 발원하여 북해로 흘러드는 유럽의 강. 독일을 흐르는 부분이 가장 길어 예로부터 독일의 강으로 여겨짐. '로렐라이의 전설', '니벨룽의 노래' 등의 무대. 독일인은 라인강을 '아버지 라인'이라고 부른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총 연주시간 : 35분
 (1) 1악장[9분]: 레프트하프트 (생기있게)
 (2) 2악장[6분]: 스케르초. 제어 매씨히 (매우 온화하게)
 (3) 3악장[6분]: 니히트 슈넬 (빠르지 않게)
 (4) 4악장[8분]: 파이어리히 (엄숙하게)

 (5) 5악장[6분]: 레프트하프트-슈넬러 (생기있고 빠르게)

2. 해설 :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1, DG
1악장(9:15) 2악장(6:29) 3악장(5:51) 

4악장(7:37) 5악장(6:11)

 (2) 지휘: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Carlo Maria Giulini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1980, DG
1악장(10:38) 2악장(6:26) 3악장(5:29)

4악장(5:30) 5악장(5:49)

 (3) 지휘: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시카고 심포니, 1977
1악장(9:10) 2악장(6:48) 3악장(5:47)

4악장(7:34) 5악장(6:13)


4.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2) 마렉 야노브스키,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3) 정치용, 코리안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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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5. 19:26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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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1846년 작곡한 '첼로 소나타'입니다. 피아노가 아닌 악기를 위한 쇼팽의 작품 9개 중 하나인데, 쇼팽의 생애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오랜 친구였던 프랑스의 첼리스트 오귀스트 프랑숌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첼로와 피아노 능력을 최고조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작곡했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말년에 프랑숌과 같이 이곡을 직접 연주했는데 1악장은 연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주회에 앞서 친구들에게 먼저 선보였었는데, 친구들이 1악장에대해 쇼팽스럽지 않다고 평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총 연주시간 : 30분

 (1) 1악장[15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중간쯤의 빠르기로)

 (2) 2악장[5분]: 스케르초. 알레그로 콘 브리오 (빠르고 힘차게)

 (3) 3악장[4분]: 라르고 (느리게)

 (4) 4악장[6분]: 피날레. 알레그로 (종곡. 빠르게)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두산백과

 

3. 추천 음반

 (1) 첼로: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피아노:마르타 아르헤리치, 1980

     Martha Argerich

1악장(15:17) 2악장(4:51) 

3악장(3:43)  4악장(5:30)

 (2) 첼로:야노스 스타커

      János Starker

     기요이 세보크

     György Sebők, 1962

1악장(9:53) 2악장(4:22)

3악장(3:21) 4악장(6:04)

 (3) 첼로:재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é

     피아노: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1971

1악장(11:08) 2악장(5:20)

3악장(4:01) 4악장(6:47)

 

4. 추천 영상

 (1) 양성원

 (2) 왕지안

 (3) 원진경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디자이어 포 러브(2002) (3악장 라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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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5. 12:58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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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작곡한 '전주곡 20번 장송행진곡'입니다. 슬픈 선율이 피아노 타건에 묵직하게 전율되어 흐르는 단조로운 곡입니다.  쇼팽의 장송행진곡이 또 있는데 피아노 소나타 2번 악장이 그것입니다. 소나타 장송행진곡이 대내외적으로 장례절차에서 더 자주 들리는 곡입니다. 이 전주곡으로 시작하는 팝송이 있습니다. 배리 매닐로우가 부른 'Could it be magic(1973)'입니다. 이 팝송 전주에서 전주곡 20번을 들을 수 있습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피아노:그리고리 소콜로프(2:00) 

     Grigory Sokolov, 2007

 (2) 피아노:이보 포고렐리치(2:08) 

     Ivo Pogorelić,1990

 (3) 피아노:예프게니 키신(1:32)

     Evgeny Kissin, 1999


3. 추천 영상
 (1) 조성진(1:56)
 (2) 라파우 블레하치(2:08)
 (3) 에지오 보쏘(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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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4. 23:0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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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1829년(19세) 작곡한 '왈츠 10번'입니다. 선율이 아릅답고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한 쇼팽의 왈츠 10번입니다. 당시 19세 젊은 시절 비밀약혼한 사이였던 마리아 보딘스카라는 여인에게 헌정했는데, 이 여인과 이루어지지는 못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멜로디가 서정적이면서도 슬프게 느껴집니다. 쇼팽의 곡은 요한 슈트라우스, 차이코프스키 등의 왈츠와 분위가 많이 다릅니다. 쇼팽의 왈츠하면 전문가들은 쇼팽의 걸작은 탁월하게 표현해낸다고 비평가들이 루빈스타인을 추천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추천 음반
 (1) 피아노:아르투르 루빈스타인(3:50)

     Artur Rubinstein,1963

(2) 피아노:디누 리파티 (3:33)

    Dinu Lipatti, 1950

 (3)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3:50)

      Vladimir Ashkenazy, 1983


2. 추천 영상
 (1) 임동혁
 (2) 당타이손
 (3)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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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4. 22:2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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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샤를-카미유 생상스(Charles-Camille Saint-Saëns, 프랑스, 1835.10.9 ~ 1921.12.16)가 1868년(33세)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러시아의 음악가 안톤 루빈스타인에게 이 곡을 헌정했습니다. 초연은 실패에 가까웠지만, 생상스의 다섯 곡의 협주곡 중 2번만이 생상스의 이름을 빛나게 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리스트는 생상스의 초연 실패 후 용기를 북돋아 줬다고 합니다. 결국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이 곡은 필수 레퍼토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총 연주시간 : 24분
 (1) 1악장[11분]: 안단테 소스테누토 (느리게, 음을 충분히 끌어 억누르듯)
 (2) 2악장[6분]: 알레그로 스케르찬도 (경쾌하게, 익살스럽게)
 (3) 3악장[6분]: 프레스토 (아주 빠르게)

2. 해설 :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아르투르 루빈스타인

      Arthur Rubinstein

     지휘:유진 오르먼디

     Eugene Ormandy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RCA, 1970
1악장(10:32) 2악장(6:00) 3악장(6:24)

 (2) 피아노:에밀 길렐스(Emil Gilels)

     지휘:앙드레 클뤼탕스

     André Cluytens

     파리 음악원 오케스트라, EMI,1955
1악장(11:16) 2악장(5:12) 3악장(6:15)

 (3) 피아노:파스칼 로제(Pascal Roge)

     지휘:샤를 뒤투아(Charles Dutoit)

     로얄 필하모닉, 1981
1악장(11:26) 2악장(5:51) 3악장(6:50) 


4. 추천 영상
 (1)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프레빈, 런던 심포니
 (2) 파질 세이
 (3) 손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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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4. 13:48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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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릭 알프레드 레슬리 사티(Éric Alfred Leslie Satie, 프랑스, 1866.5.17 ~ 1925.7.1)가 1903년 작곡한 '당신을 원해요(Je te veux[주 뜨 뵈])'입니다. 사티가 젊은 시절 사랑했던 수잔 발라동과 6개월간의 사랑을 노래한 것입니다. 앙리 파코리의 시를 기초로 작곡한 성악곡이지만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양한 편성으로 편곡되어 연주되는 곡입니다. 뜨겁고 달콤한 내용의 가사로 인하요 결혼식에서 많이 연주되고 광고나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몽환적으로 조용히 사색에 잠길 때나 수면음악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여우로운 시간에 듣기 좋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가사 내용입니다>

# J'ai compris ta détresse, Cher amoureux.

나는 당신의 고뇌를 이해해요, 사랑하는 이여

Et je cède à tes vœux,

그리고 나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따르렵니다.

Fais de moi ta maîtresse

나를 당신의 연인으로 삼아주세요

Loin de nous la sagesse, Plus de tristesse,

현명함은 우리에게서 멀고, 슬픔도 길죠

J'aspire à l'instant précieux

나는 모든 순간을 갈망해요

Où nous serons heureux

우리의 행복한 순간을

Oui, je te veux #

나는 당신을 원해요

 

Je n'ai pas de regrets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Et je n'ai qu'une envie

그리고 나의 바램은 단 한가지,

Près de toi, là tout près

당신의 곁에, 오직 당신의 옆

Vivre toute ma vie

나의 모든 생애를 보내는 것,

Que mon cœur soit le tien

나의 심장은 당신의 것이 되죠

Et ta lèvre la mienne

당신의 입술은 나의 것이 되고

Que ton cœur soit le mien

당신의 몸은 나의 것이 되고

Et que toute ma chair soit tienne

모든 나의 육신은 당신의 것이 될 것을

 

#~#

 

Oui je vois dans tes yeux

당신의 눈을 보면 알 수 있어요

La divine promesse

그 신성한 약속을

Que ton cœur amoureux

사랑에 빠진 당신의 심장이

Vient chercher ma caresse

나에게 와서 애무해 줄 거에요

Enlacés pour toujours

항상 포옹하고
Brûler des mêmes flammes

같은 불꽃을 태우며

Dans des rêves d'amour

사랑의 꿈속에서

Nous échangerons nos deux âmes

우리의 두 영혼은 만날거에요

 

#~#

 

1. 해설 : 조이뮤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조수미(3:48), 2008

(2) 소프라노:엘리 아멜링(3:55)

    Elly Ameling, 1973

(3) 소프라노:제시 노먼(4:23)

    Jessye Norman, 1977

3. 추천 영상 & 편곡

 (1) 호세 카레라스

 (2) 피아노 : 파스칼 로제

 (3) 기타 : 세바스티엔 리나레

 (4) 오르골

 (5) 칼림바

 (6) 비올라 : 리차드 영재 오닐

 (7) 바이올린 : 더블리

 (8) 플루트 : 최나경

 (9) 하프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드라마 : 도도솔솔라라솔 중 연주장면1 연주장면2

- 광고 : 한화 그룹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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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3. 21:5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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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 프랑스, 1838.10.25 ~ 1875.6.3)가 1874년 완성한 4막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유명한 아리아 '투우사의 노래'입니다. 3명의 주인공 중 하나인 투우사 에스까밀료가 2막에서 부르는 노래로 투우장에서 소와 결투를 벌이는 용맹한 모습을 표현한 곡입니다. 후렴구에 '투우사여, 대비하라!(토레아도르 앙 가르디)는 제1막 전주곡의 중간 부분에도 사용됩니다. 원래대로라면 “여러분의 건배에 삼가 잔을 돌려 드리겠소”(Votre toast, je puux vous le rendre)라고 첫 줄을 곡 제목으로 달아야 되지만 후렴구의 가사로 인하여 일명 '투우사의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가사 내용입니다>

Votre toast, je peux vous le rendre,
여러분의 건배에 삼가 잔을 돌려 드리겠소
Señors, señors car avec les soldats

세뇨레스, 세뇨레스, 군인들은
oui, les toréros, peuvent s'entendre;
우리 투우사와 기분이 잘 통하니까요.
Pour plaisirs, pour plaisirs,

기쁨을 위해, 기쁨을 위해

ils ont les combats!
그들은 싸우죠!

Le cirque est plein, c'est jour de fête!

투우장은 꽉 찼네, 오늘은 축제니까!
Le cirque est plein du haut en bas;
투우장은 꽉 찼네 맨위부터 아래까지
Les spectateurs, perdant la tête,

관중들은 열광하고
Les spectateurs s'interpellent

관중들은 시끌벅쩍하다.
À grand fracas!
우레 같은 소리로!

Apostrophes, cris et tapage

질책하는 소리, 고함소리

Poussés jusques à la fureur!
그리고 두들기는 소리가 고조됩니다
Car c'est la fête du courage!
이것은 용기의 축제니까!
C'est la fête des gens de cœur!
이것은 용감한 사람들의 축제니까!
Allons! en garde!

가라! 대비하라!
Allons! allons! Ah!
가라! 가라! 아!

 

<후렴>

Toréador, en garde! Toréador!

투우사여, 조심하라!! 투우사여!
Toréador!

투우사여!
Et songe bien, oui,

잊지마라, 그래 잊지마
songe en combattant

싸우면서 
Qu'un œil noir te regarde,

검은 눈동자가 너를 지켜보고,
Et que l'amour t'attend,

사랑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Toréador, l'amour, l'amour t'attend!
투우사여, 사랑이,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

Tout d'un coup, on fait silence,

갑자기, 우리 모두는 조용해진다.
On fait silence... ah! que se passe-t-il?

우린 조용해진다, 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Plus de cris, c'est l'instant!

외침 소리도 안 나오는, 바로 그 순간!
Plus de cris, c'est l'instant!
외침 소리도 안 나오는, 바로 그 순간!

Le taureau s'élance

투우는 돌진하고
en bondissant hors du toril!

울타리밖으로 뛰어 나간다!
Il s'élance! Il entre, il frappe!...

다시 들어온다 돌진해온다!
un cheval roule,

그가 찌릅니다 말은 쓰러지고,
entraînant un picador,

말 위 투우사는 끌려간다
"Ah! Bravo! Toro!" hurle la foule,

"아! 잘한다! 소야!" 관중은 소리치고,
le taureau va... il vient...

투우는 계속 간다... 소가 온다...
il vient et frappe encore!
소가 와서 다시 마구 친다!

En secouant ses banderilles,

등에 꽂힌 창을 흔들고,
plein de fureur, il court!

분노에 가득차 투우는 달린다!
Le cirque est plein de sang!

투우장은 피로 가득찬다!
On se sauve... on franchit les grilles!

우린 도망친다 출구를 지난다!
C'est ton tour maintenant!

이제 네가 나갈 차례다!
Allons! en garde! allons! allons! Ah!
가라! 조심하라! 가라! 가라! 아!

 

1. 해설
 (1) 나무위키

 (2) 내마음의 아리아

2. 추천 음반
 (1) 바리톤:로버트 메릴(5:32)

     Robert Merrill, 1964

 (2) 바리톤:사무엘 라메이(5:16)

     Samuel Ramey, 1991

 (3) 바리톤:로베르 마사르(4:52)

     Robert Massard

3. 추천 영상
 (1) 루제로 라이몬디
 (2)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3) 새뮤얼 래미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닥터캡슐 광고 

 - 개그콘서트의 생활교향곡

 - 라바 오페라(0:30~)

 - SK브로드밴드 광고

 - NC 다이노스 이종욱의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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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3. 20:4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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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 프랑스, 1838.10.25 ~ 1875.6.3)가 1874년 완성한 4막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카르멘의 유명한 아리아 '하바네라(사랑은 길들지 않은 새)'입니다.  이 곡은 원래 '아바나의 춤'이란 뜻의 danza habanera가 줄어든 말로, 아바나는 쿠바의 수도를 지칭하며 이 음악은 19세기 초에 쿠바에서 발생한 춤곡입니다. 에스파냐어이기 때문에 아바네라(a.βaˈne.ra)로 읽어야 맞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라틴어식 표기인 ‘하바네라’가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여주인공 카르멘은 주로 메조소프라노가 부릅니다.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눈이 쏠리는 가운데, 타는 듯한 색깔의 붉은 옷을 입은 아름다운 카르멘이 자신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젊은 군인 돈 호세를 바라보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가사 내용입니다.>

L'amour est un oiseau rebelle
사랑은 길들지 않은 새
Que nul ne peut apprivoiser,
누구도 길들일 수 없어
Et c'est bien en vain qu'on l'appelle

누군들 불러도 소용없어

S'il lui convient de refuser.

한 번 싫다면 그만이야

 

Rien n'y fait, menace ou priere,

겁을 줘도 달래도 소용 없어

L'un parle bien, l'autre se tait

한 쪽이 입 열면 다른 쪽은 입 닫네

Et c'est l'autre que je prefere

그리고 그 다른 쪽이 나는 좋아

Il n'a rien dit, mais il me plait.

말은 없지만 좋아져

 

L'amour...
사랑...

L'amour est enfant de Boheme
사랑은 어린 집시아이
Il n'a jamais connu de loi
그는 법이라곤 알지 못하네


# Si tu ne m'aimes pas, je t'aime
날 안 좋아하면, 내가 좋아할거야
Si je t'aime, prends garde a toi.
내가 널 사랑하게되면, 조심해야해 #

L'oiseau que tu croyais surprendre
당신이 잡고 싶었던 새는
Battit de l'aile et s'envola
날개짓하며 날아가버렸네
L'amour est loin, tu peux l'attendre
사랑이 멀리 있다면 기다려도 되지만
Tu ne l'attends plus, il est la
기다릴 것 없어, 여기 있는 걸.


Tout autour de toi vite, vite
당신 둘레를 요리 저리로
il vient, s'en va, puis il revient
왔다 갔다 돌아 와서
tu crois le tenir, il t'evite
잡은 주 알았는데 도망가고
tu crois l'eviter, il te tient
도망 간줄 알았지만 붙잡혔지


L'amour....

L'amour est enfant de Boheme
사랑은 타고난 보헤미안
il n'a jamais connu de loi
법도 규칙도 없어

#Si tu ne m'aimes pas, je t'amie
날 안 좋아한다면 내가 좋아해주지
Si je t'aime, prends garde a toi.#

내가 좋아하면 조심해야 돼.


1. 해설
 (1) 나무위키
 (2) 내 마음의 아리아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마리아 칼라스(4:29)

     Maria Callas,1964

 (2) 소프라노:안젤라 게오르규(4:35)

     Angela Gheorghiu, 2003

 (3) 소프라노:메릴린 혼(4:11)

     Marilyn Horn, 1970

4. 추천 영상
 (1) 줄리아 미헤네스(프영가사)
 (2) 엘리나 가랑차
 (3) 안나 카테리나 안토나시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박지윤의 오페라스타 버전

 - 애니 : 업(2009) 브금(BGM)

 

 - 투우사의 노래

   닥터캡슐 광고 

   개그콘서트의 생활교향곡

   라바 오페라(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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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이종욱의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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