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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2. 21:0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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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샤를-카미유 생상스(Charles-Camille Saint-Saëns, 프랑스, 1835.10.9 ~ 1921.12.16) 1880년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3번'입니다. 사라사테에게 헌정되었으며 생상스의 3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제일 유명한 곡으로 모든 바이올리니스트들에 의해 빠짐없이 학습되는 곡으로 음악학교의 공연이나 시험곡 혹은 오디션 곡으로 빈번히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지만 연주회에서는 듣기가 좀 어려운 곡이기도 합니다. 강렬한 1악장과 아름다운 2악장, 리듬과 서정성이 조화를 이룬 3악장에 이르기까지 선율이 아름답고 구성적으로도 짜임새가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2악장의 바르칼롤(뱃노래) 풍 선율이 아릅답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총 연주시간 : 31분
 (1) 1악장[10분]: 알레그로 논 트로포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2) 2악장[9분]: 안단티노 콰시 알레그레토 (안단테 보다 조금 빠르게 거의 알레그레토로)
 (3) 3악장[12분]: 몰토 모데라토 에 마에스토소 (보통 빠르기로 장엄하게)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정경화

     지휘:로렌스 포스터(Lawrence Foster)

     런던 심포니, 1976
1악장(10:03) 2악장(9:16) 3악장(11:37)

(2) 바이올린:막심 벤게로프

    Maxim Vengerov

    지휘:안토니오 파파노

    Antonio Pappano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2003
1악장(8:54) 2악장(8:48) 3악장(11:31)

 (3) 바이올린:헨릭 셰링

     Henryk Szeryng

     지휘:에두아르드 반 레모르텔

     Edouard van Remoortel

     몬테카를로 국립오페라 교향악단, 1970
1악장(8:20) 2악장(7:21) 3악장(10:51) 


4. 추천 영상
 (1) 클라라주미 강(28:50)
 (2) 조슈아 벨(28:36)
 (3) 아론 로잔드(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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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1. 22:3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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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샤를-카미유 생상스(Charles-Camille Saint-Saëns, 프랑스, 1835.10.9 ~ 1921.12.16)가 1874년 작곡한 '죽음의 무도'입니다. '죽음의 무도(Totentanz,S.525)라는 제목으로 이미 30여년 앞서 리스트가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생상스의 곡은 카잘리스의 시에 의한 서정적인 곡으로 원무곡의 선율을 중심으로 한밤중 묘지에서 죽은 자들의 무도회를 묘사하고 있는데,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로 산산이 흩어져가는 해골들이 깊은 밤 시간동안 벌이는 광란의 춤을 유머스러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터치로 그려낸 수작입니다.  실로폰 선율은 몇년 뒤 작곡한 '동물의 사육제'의 제12곡인 '화석'에서 인용되기도 했습니다. 

 

# 교향시(symphonic poem 또는 tone poem) : 단악장의 교향악 악곡으로 음악외적인 이야기나 묘사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소재는 시, 소설이나 이야기, 회화 등 다양.

# 죽음의 무도 : 중세 말기에 유행한, 죽음의 보편성에 대한 알레고리를 묘사하는 미술의 장르.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다니엘 바렌보임(6:48)

     Daniel Barenboim

     시카고 심포니, DG

 (2) 지휘:샤를 뒤투아(7:03)

     Charles Dutoit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3) 지휘:유진 오르먼디(7:42)

     Eugene Ormandy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1971


3. 추천 영상
 (1) 장-프랑수아 지젤, 프랑스 라디오 오케스트라(7:23)
 (2) 프랑수아 자비에르 로스, 쾰른 귀르첸 오케스트라(8:20)
 (3) 8인의 피아니스트(7:35)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1980년 미국의 PBS 방송 할로윈 영상

- 김연아 : 2008-2009년 시즌 쇼트트랙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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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1. 21:4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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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샤를-카미유 생상스(Charles-Camille Saint-Saëns, 프랑스, 1835.10.9 ~ 1921.12.16)가 작곡한 3막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中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입니다. '삼손과 델릴라'는 구약 성서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영웅 삼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스펙타클한 오페라입니다. 델릴라의 유혹에 계곡으로 삼손이 찾아오고 삼손이 결국 사랑을 고백하자 이에 기뻐하며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넓은 음역을 레가토로 불러야 하기에 도전과제와도 같은 곡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가사 내용입니다.>

Mon Cœur s'ouvre à ta voix,

그대 목소리에 내 마음 열린다,
comme s'ouvrent les fleurs

마치 꽃들이
Aux baisers de l'aurore!

동 트는 새벽의 입맞춤에 피어나듯이!
Mais, ô mon bien-aimé;

허나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여,
pour mieux sécher mes pleurs,

더 잘 내 눈물을 말리기 위해,
Que ta voix parle encore!

그대 목소리를 더 들려주세요!
Dis-moi qu'à Dalila tu reviens pour jamais!

영원히 델릴라의 곁으로 돌아온다고 말해 주세요!
Redis à ma tendresse

되풀이 해 주세요, 내 사랑에
Les serments d'autrefois,

옛날의 맹세를,
ces serments que j'aimais!

내가 좋아한 맹세를!
Ah! réponds à ma tendresse!

아 나에게 대답해 주세요,
Verse-moi, verse-moi l'ivresse,

도취(陶醉)를, 도취를 내게 부어 주세요,
Résponds à ma tendresse.

내 사랑에 응답하여,
Ah! Verse-moi l'ivresse!

아 도취를 부어 주세요!

Ainsi qu'on voit des blés les épis onduler

밀 이삭이 가벼운 미풍에
Sons la brise légère,

물결 치고 서성대듯이,
Ainsi frémit mon coer, prêt à se consoler,

체념하고 있던 내 마음은 그리도 그리운,
A ta voix qui m'est chère!

그대 목소리에 떨리고 있다!
La fléche est moins rapide à voler dans tes bras!

화살이 죽음을 나르는 것 보다 더 빠르게!
Que ne l'est ton amante à voler dans tes bras!

사랑하는 사람이 그대의 팔로 날아갑니다!
Ah! Réponds à ma tendresse!

아 내 사랑에 응답하여!
Verse-moi l'ivresse!

도취(陶醉)를 부어 주세요!
Résponds à ma tendresse!

내 사랑에 응답하여!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마리아 칼라스(5:21)

     Maria Callas, 1961

 (2) 메조소프라노:셜리 베럿(5:22)

     Shirley Verrett, 1968

 (3) 소프라노:발트라우트 마이어(6:03) 

     Waltraud Meier,1992


3. 추천 영상
 (1) 엘리나 가랑차(6:40) 
 (2) 제시 노먼(7:45)
 (3) 에일린 패럴(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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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0. 14:5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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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파블로 데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 스페인, 1844.3.10 ~ 1908.9.20)이 작곡한 '카르멘 환상곡'입니다. 또 다른 '카르멘 환상곡'이 있으니 왁스만이 작곡(하루한클433)한 곡과 후바이가 작곡(하루하클500)한 그것입니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주선율들이 바이올린 연주용으로 편곡된 것으로 사라사테의 곡은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곡입니다. 반면에, 바이올리니스트들은 왁스만의 곡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오페라 '카르멘'의 정열적이고도 섬세한 주제를 비브라토 주법이 돋보이는 현란한 바이올린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40마디가 넘는 더블 스톱(두 개의 줄을 동시에 연주하는 것), 트리플 스톱, 왼손 피치카토, 글리산도, 하모닉스 등 매우 민첩하게 연주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곡입니다만 듣는이를 즐겁게 해주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서주: 알레그로 모데라토. 아라고네이즈(Aragonaise:). 스페인 아라곤 지방의 3박자의 춤. 4막 전주곡

-1악장 : 모데라토. 하바네라(Habanera). 사랑은 길들지 않은 새(L'amour est un oiseau rebelle)

-2악장 : 렌토 아사이. 인터루드(Interlude:간주곡). 1막에서 카르멘이 부르는 '콧노래 트랄 라 라(Tral la la)'

-3악장 : 알레그로 모데라토. 세기딜랴(Seguidilla). 1막에서 카르멘이 부르는 '세비야의 성벽 근처에(Près des remparts de Séville)'

-4악장 : 모데라토. 집시의 춤(Gypsy Dance). 2막 시작에서 카르멘이 친구들과 부르는 '신나는 트라이앵글 소리(Les tringles de sistres tintaient)'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11:34)

     Itzhak Perlman

     지휘:로렌스 포스터

     Lawrence Foster

     로얄 필하모닉, 1972

 (2) 바이올린:안네 조피 무터(12:35)

     Anne-Sopie Mutter

     지휘:제임스 레바인

     James Levine

     빈 필하모니커, 1993

 (3) 바이올린:힐러리 한(14:37)

     Hilary Hahn

     지휘:안드레스 오로즈코 에스트라다

     Andrés Orozco-Estrada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3. 추천 영상
 (1) 장영주, 플라치도 도밍고, 베를린 필하모니커(14:09)
 (2) 고소현, 문재원(12:15)
 (3) 길 샤함, 클라우디오 아바도(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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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0. 13:0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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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 프랑스, 1838.10.25 ~ 1875.6.3)가 1863년(25세) 완성한 3막 오페라 '진주조개잡이(Les Pechurs de Perles)' 중에 나오는 아리아 '귀에 익은 그대 음성(Je Crois Entendre Encore)'입니다. 일명 '나디르의 로망스'라고도 하는 곡으로 '그대 음성을 다시 한번' 또는 '귀에 남은 그대 음성'으로도 번역되곤 합니다.  테너들이 이 곡만 독자적으로 많이 부르는 레퍼토리이며 팝송으로도 불려서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곡입니다.  이 노래를 카루소가 메트로폴리탄에서 불렀을 때 '천상의 음성, 천사의 노래'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초연 당시에는 오페라가 호평을 받지 못했으나 베를리오즈가 호평을 하였고, 사후에 '카르멘'이 인기를 얻으면서 함께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가사 내용입니다.>

Je crois entendre encore  

(즈 끄르와 장땅드레 앙꼬레)

아직도 들리는 것만 같다네
Caché sous les palmiers  

(꺄쉐 쑬 레 빨미에레)

야자나무 가운데 숨어 살랑대는

Sa voix tendre et sonore   

(싸 브와 떵드레 에 쏘노레)

그녀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성
Comme un chant de ramiers.   

(꼬 망 샹 드 라미에르)

마치 비둘기의 노래 같네

 

#Oh nuit enchanteresse

(오 뉘 땅샹뜨레쓰)

오 황홀한 밤이여

Divin ravissement 

(디뱅 하비쓰망)

성스런 환희여

Oh souvenir charmant, 

(오 쑤베니르 샤르망)

오 아름다운 추억이여

Folle ivresse, doux rêve!    -

(폴 이브레쎄 두 레브)

미칠듯한 광기여, 달콤한 꿈이여#


Aux clartés des étoiles  -

(오 끌라르떼 데 제뜨왈레)

별이 반짝이는 빛을 보면
Je crois encor la voir 

(즈 크롸 정꺼르 라 브와르)

그녀의 모습 보이는 것 같다네
Entr'ouvrir ses longs voiles    

(엉트루브리르 쎄 롱 브왈르)

저녁에 부는 포근한 미풍에

Aux vents tièdes du soir.  

(오 벙 띠애드 듀 쏴르)

베일을 문득 들어 올려 보여준 그대 모습

 

#~#

 

Charmant souvenir  

(샤르망 쑤베니르 )

아름다운 추억이여

 

Charmant souvenir  

(샤르망 쑤베니르 )

아름다운 추억이여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테너:플라치도 도밍고(3:41)

     Plácido Domingo, 1981

 (2) 엔리코 카루소(3:43)

     Enrico Caruso


 (3) 테너:알랭 방조(3:11)

      Alain Vanzo, 1978


3. 추천 영상
 (1) 로베르토 알라냐(5:11)
 (2) 니콜라이 게다(4:06)
 (3) 마이클 스파이르스(4:27)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피아노 2(The man who cried:2000) 주제곡

 - 영화 : The Father(2020) 中 안소니가 헤드셋으로 듣는 장면, 중간 부분 딸이 요양 병원에 있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에 딸이 아버지를 두고 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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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9. 21:4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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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Henryk Wieniawski, 폴란드, 1835.7.10 ~ 1880.3.31)가 1860년((45세) 작곡한 '전설'입니다.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솔로, 피아노 반주와 바이올린 솔로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연주하기에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고 하지만 풍부한 멜로디와 바이올린만이 낼 수 있는 서정적인 선율과 우울한 정서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이 사랑받는 곡입니다. 이 곡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입니다. 1859년 친구에게 '이사벨라 햄프턴'을 소개 받은 비에니아프스키는 그녀와 곧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허락받고자 그녀의 부모님을 찾아갔으나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을 만나길 바랜 부모님은 거절합니다. 이에 슬퍼하며 '전설'이라는 곡을 썼는데 오케스트라에 솔로 바이올린을 더한 이 곡은 전설로 전해지는 서사시를 읊는 듯 비장함과 신비로움을 자아냈습니다. 근느 이사벨라의 부모에게 초대장을 보냈고 연주회날 절박한 심정으로 '전설'을 연주했는데 그녀의 부모가 찾아와 결혼을 승낙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만이 자네가 오늘 밤 우리에게 들려준 기막힌 곡으로 표현될 것이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7:39)

     David Oistrakh, 1952

 (2)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7:45)

     Itzhak Perlman

     지휘:로렌스 포스터

     Lawrence Foster

     애비 로드 앙상블, 2015

 (3) 바이올린:김봄소리(7:41), 2021


3. 추천 영상
 (1) 막심 벤게로프(8:38)
 (2) 제니퍼 파이크(7:57)
 (3) 강지혜(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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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9. 21:0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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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안토니오 루치오 비발디(Antonio Lucio Vivaldi, 이탈리아, 1678.3.4 ~ 1741.7.28)가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라 스트라바간차[기묘한] 1번'입니다. 비발디의 협주곡집 '라 스트라바간차'는 12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뜻은 '기묘함'입니다. 18세기 프랑스 백과사전 내용 중 비발디의 '화려하고 어려우며 가끔 기이한 작품'을 언급하면서 귀를 홀리는 것보다 놀랍게 하는 예로 '라 스트라바간차'를 들고 있습니다. 가장 기묘한 작품은 8번을 꼽으며, 첫곡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라 스트라바간차 : 기묘한, 미친듯한 행동을 하는. 

# 비발디 작품번호 : RV. 덴마크 음악학자 피터 리용이 만든 목록 번호. 리용 번호라 읽음.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총 연주시간 : 9분
 (1) 1악장[3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3분]: 라르고 에 칸타빌레 (매우 느리게 그리고 노래하듯이)
 (3) 3악장[3분]: 알레그로 (빠르게)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펠릭스 아요(Felix Ayo)

     이 무지치(I Musici), 1963, 필립스

1악장(3:10) 2악장(3:11) 3악장(2:39) 

 (2) 바이올린:카멜 케인(Carmel Kaine)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틴인더필즈 아카데미, 1975
1악장(3:20) 2악장(2:57) 3악장(2:45)

 (3) 바이올린:사이몬 스탠디이즈

     Simon Standage

     지휘:트레버 피노크

     Trevor Pinnock

     잉글리쉬 콘서트, 1990
1악장(3:07) 2악장(2:18) 3악장(2:25) 


4. 추천 영상
 (1) 모니카 허젯,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고음악 아카데미(8:07)
 (2) 우크라이나 바로크 앙상블(7:29)
 (3) 비루투오시 데 카라카스(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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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9. 19:1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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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제프 안톤 브루크너(Joseph Anton Bruckner, 오스트리아, 1824.9.4 ~ 1896.10.11)가 1890년 완성한 '교향곡 8번'입니다. 브루크너가 마지막으로 완성한 교향곡 8번은 영웅적인 서사와 강한 민족주의적 암시들로 가득 채워진 작품으로 4악장이 정말 인상적인데 브루크너 교향곡 중 가장 훌륭한 피날레로 꼽히는 곡입니다. 브루크너의 교향곡은 총 11곡인데 완성된 8개와 미완성인 9번, 습작 교향곡 2곡(0번과 00번)이 있습니다. 이 곡은 1885년에 완성했지만 당시 브루크너가 예술적 아버지라 여겼던 지휘자 헤르만 레비가 악보를 받자마자 좋아하지 않는다며 악보를 되돌려 주자 크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친구와 제자의 충고를 받아들여 1890년에 개정하여 초연이 성곡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후에 로베르트 하스가 1890년 버전 중 브루크너가 작곡한 부분만을 참고로 새로운 에디션을 만들었고 이것을 하스 버전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하스버전은 하스 개인의 입김이 너무 강하게 들어갔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개정하였다하여 1955년 노바크가 새로운 에디션을 완성했고 오늘날 연주되는 곡은 대부분 이 노바크 에디션입니다.

# 브루크너 작품번호 WAB : Wekverzeichnis Anton Bruckner의 약자. 정리한 사람은 그라스버거.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총 연주시간 : 1시간 22분
 (1) 1악장[17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로)
 (2) 2악장[15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로)
 (3) 3악장[26분]: 아다지오. 파이어리히 랑잠. 도흐 니히트 슐레펜트 (평화롭고 느리지만 처지지는 않게)
 (4) 4악장[24분]: 파이어리히, 니히트 슈넬(평화롭게, 빠르지 않게)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 1976, DG, (하스 버전)
1악장(16:56) 2악장(15:07) 
3악장(26:06) 4악장(24:06)

 (2) 지휘:피에르 불레즈

     Pierre Boulez

     빈 필하모니커, 1999, DG
1악장(15:10) 2악장(13:44) 
3악장(24:57) 4악장(22:25)

 (3) 지휘:클라우스 텐슈테트

     Klaus Tennstedt

     런던 필하모닉, 1983
1악장(14:19) 2악장(17:08) 
3악장(26:05) 4악장(21:03)


4. 추천 영상
 (1) 세르쥬 첼리비다케, 뮌헨 필하모닉(1:42:20)
 (2) 다니엘 바렌보임, 슈타츠카펠레 베를린(1:24:42)
 (3) 귄터 반트, NDR 엘프 필하모닉(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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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9. 18:2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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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독일, 1833.5.7 ~ 1897.4.3)의 1869년 편곡한 '헝가리 무곡 1번'입니다. 헝가리 무곡은 브람스가 헝가리의 집시음악을 바탕으로 피아노 연탄용으로 편곡한 곡입니다. 총 21곡이 있는데 그 중 5번[하루한클114 참조]이 가장 유명하고 1, 6번이 그 다음으로 유명합니다. 브람스는 1885년에 세 곡(1,3,10번)을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을 합니다. 우리가 듣는 오케스트라용은 이후에 드보르작 등 후대의 다른 작곡가들이 편곡한 것입니다. 브람스는 직접 [헝가리 무곡]을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1889년 12월 2일에 실린더 레코딩 방식으로 자신의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요하네스 브람스라고 합니다”와 함께 '헝가리 무곡 1번'을 독주 피아노 연주로 남겼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클라우디오 아바도(2:55)

     Claudio Abbado

     빈 필하모니커, 1983, DG

 (2)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2:52)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60, DG

 (3) 피아노:예프게니 키신(2:38)

    Evgeny Kissin, 2002


3. 추천 영상
 (1) 사이먼 래틀, 베를린 필하모니커(3:23)
 (2) 구스타보 두다멜, 예테보리 심포니(3:27)
 (3) 피아노 듀오 : 스튜어트 & 손스(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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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9. 16:5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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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독일, 1833.5.7 ~ 1897.4.3)가 1873년 작곡한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입니다. 최근 이 작품이 하이든의 작품이 테마가 아님이 밝혀졌다고 하는데, 성 안토니 코랄의 주제를 하이든이 차용한 것(디베르티멘토)을 브람스가 다시 차용한 것이라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성 안토니 코랄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 더 알맞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처음에는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으로 작곡되었으나 오케스트라로 편곡된 작품과 함께  출판되면서 관현악을 위한 편곡한 것이 작품번호 56a를 받고, 2대의 피아노용이 56b의 작품번호를 받게 된 것입니다. 둘 다 본질적인 구성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테마와 8개의 변주와 종곡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에 대하여 그의 가장 우수한 관현악곡일 뿐만 아니라 관현악 변주곡으로서는 가장 우수하다는 평입니다. 관현악 판본은 '음악사상 관현악 변주곡을 모은 최초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상상의숲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클라우디오 아바도(17:58)

     Claudio Abbado

     베를린 필하모니커, DG, 1992

 (2) 지휘:레너드 번스타인(20:39)

     Leonard Bernstein

     빈 필하모니커, 1983, DG

 (3) 지휘:세르쥬 첼리비다케(22:54)

     Sergiù Celibidache

     뮌헨 필하모니커, 1980, EMI

3.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1972(20:00)
 (2) 구스타보포 두다멜, 베를린 필하모니커(18:56)
 (3) Op.56b for 2 Pianos(17:44)

     아나스타샤 그로모글라소바

     류보프 그로모글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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