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hiter Shade Of Pale"은 Procol Harum이 1967년에 발표한 곡으로, 그들의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노래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미스테리어스하고 시적인 가사와 독특한 음악적 특징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추상적이고 해석하기 어려운 면이 있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A Whiter Shade Of Pale"은 사랑, 유실, 기억, 꿈 등과 같은 주제들을 다루며, 시적이고 상징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듣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2005년도에 오르간 연주자였던 Matthew Fisher가 이 곡은 자신의 연주로 인해 더 유명해졌으니 저작권료의 50%를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던 것으로 유명해 졌습니다. 2009년 최종 판결에서 Fisher가 승소했다고 합니다.
애니 레녹스(Annie Lennox)의 "A Whiter Shade Of Pale" 버전(1995년)은 Procol Harum의 원래 버전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기본적으로는 가사와 곡 구성은 동일합니다. 애니 레녹스의 감성적인 보컬과 특유의 표현력으로 이 노래가 더욱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보컬 능력과 표현력은 이 노래를 다시 한 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가져다주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버전은 "A Whiter Shade Of Pale"이라는 곡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었고, 새로운 감상과 해석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라 브라이트먼의 버전(1989년)은 이러한 원래의 노래의 분위기와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그녀만의 특유의 보컬과 표현력으로 더욱 감동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A Whiter Shade Of Pale"은 사라 브라이트먼의 음악적 성향과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곡 중 하나이며, 그녀만의 아름다운 보컬과 연주로 이곳 저곳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그녀의 음악적인 타고난 재능과 아름다운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곡 중 하나입니다.
1. 노래 감상
2.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Verse 1]
We skipped the light fandango
우린 가벼운 판당고를 췄어요
Turned cartwheels 'cross the floor
마루바닥을 가로질러 재주넘기를 헀어요
I was feeling kinda seasick
배멀미하는 느낌이었어요
But the crowd called out for more
사람들은 더 하라고 소리쳤어요
The room was humming harder
실내는 더 웅성웅성 시끄러웠어요
As the ceiling flew away
마치 천장을 날려버릴듯 했어요
When we called out for another drink
우린 술 한잔을 더 주문했어요
The waiter brought a tray
워이터가 쟁반을 가져왔지요
[Chorus]
And so it was that later
그리고 한참 후였어요
As the miller told his tale
바텐더가 자기 얘기를 시작하자
That her face, at first just ghostly
그녀의 얼굴이 처음에 유령같았다가
Turned a whiter shade of pale
점점 더 창백하게 변했어요
[Bridge 1]
[Verse 2]
She said, there is no reason
그녀는 말하기를, 아무런 이유는 없고
And the truth is plain to see
그건 사실이라고 했어요
But I wandered through my playing cards
나는 카드만 뒤적거리고 있었지요
And would not let her be
그녀를 그냥 놔두지 않으리라 생각했어요
One of sixteen vestal virgins
그녀가 16명의 성녀 중 하나와 같이 되지 않게 말이죠
(* sixteen vestal virgins:로마신화의 성화를 지키던 16명의 소녀)
Who were leaving for the coast
그녀들은 해안(속세)으로 떠나갔었죠
And although my eyes were open
난 눈을 뜨고 있었지만
They might have just as well've been closed
감은거나 다름없었지요
3. 커버 버전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