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Miles Away from Home"은 미국의 컨트리 음악가 Bobby Bare(바비 베어)가 1963년에 발표한 곡으로, 그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미국 컨트리 뮤직의 클래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의 음악 경력 동안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여행 중에 가정으로 돌아가기 위해 500마일을 떨어진 곳에서 고독한 상태로 떠나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가사와 멜로디는 그의 보이스 톤과 함께 진솔한 감정을 전달하며, 멋진 미국 컨트리 뮤직의 전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노래 감상
2.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I'm five hundred miles away from home
난 집에서 500마일(약800킬로미터) 떨어져 있어요
Teardrops fell on mama's note when I read the things she wrote
엄마가 쓴 것들을 읽을 때 엄마의 노트위에 눈물이 떨어지네요
She said we miss you son we love you come on home
엄마는 말씀하시길,"보고 싶다 아들아, 우린 네가 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Well I didn't have to pack I had it all right on my back
난 짐을 꾸릴 필요가 없었어요, 모두 바로 내 등에 있었으니까요.
Now I'm five hundred miles away from home
난 집에서 500마일 떨어져 있어요
Away from home away from home cold and tired and all alone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춥고 피곤하고 혼자일 뿐이에요
Yes I'm five hundred miles away from home
난 집에서 500마일 떨어져 있어요
I know this is the same road I took the day I left home
이 길이 내가 집을 떠나던 날 내가 갔던 같은 길이란 걸 알아요
But it sure looks different now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달라보이네요
Well I guess I look different too
나도 전혀 다르게 보이겠죠
cause time changes everything
시간은 모든 것을 변하게 만드니까요
I wonder what they'll say
가족들이 뭐라고 말할지 걱정되네요
when they see their boy looking this way
이런 모습으로 돌아온 그들의 소년을 바라볼 때 말이죠..
Oh I wonder what they'll say when I get home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그들이 뭐라 말할지 걱정되네요
Can't remember when I ate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it's just thumb and walk and wait
차를 얻어 타다가 걷다가 기다리다가 하고 있어요
And I'm still five hundred miles away from home
아직도 집에서 500마일이나 떨어져 있어요
If my luck had been just right I'd be with them all tonight
운이 좋다면 오늘 밤에 가족들과 함께 하게 될거에요
But I'm still five hundred miles away from home
그러나 아직도 집에서 500마일이나 떨어져 있어요
Away from home away from home cold and tired and all alone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춥고 피곤하고 혼자일 뿐이에요
Yes I'm still five hundred miles away from home
난 아직도 집에서 500마일 떨어져 있어요
I'm still five hundred miles away from home
집에서 500마일 떨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