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2SK의 라이프
블로그 이미지
P2SKLife
앱개발에 대한 정보와 취미인 음악감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otice

250x250
반응형
2021. 7. 22. 22:02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두아르 랄로(Edouard Lalo, 프랑스, 1823.1.27 ~ 1892.4.22)가 1876년(53세) 작곡한 '첼로 협주곡'입니다. 탄탄한 구조와 미국 풍의 색채가 풍부한 선율로 근대 첼로 협주곡의 백미로 평가되는 곡입니다. 첼로의 소리가 들리지 않기 쉬운 낮은음 악기라는 것을 바이올린, 비오라, 첼리스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하게 다룸으로써 오히려 대 관현악과의 협주 효과에 있어 훌륭한 성과를 거두게 했다는 평입니다.  전체적으로 관현악과 독주 첼로가 마치 잘 맛물린 톱니바퀴처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곡에는 그때까지 협주곡의 관례였던 카덴짜가 없다는 점도 한 특징입니다.

1. 총 연주시간 : 26분
 (1) 1악장[13분]: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빠르고 장중하게)
 (2) 2악장[6분]: 안단티노 콘 모토; 알레그로 프레스토 (안단테 보다 조금 빠르고 생생하게; 빠르고 성급하게)
 (3) 3악장[7분]: 안단테; 알레그로 비바체 (느리게; 아주 빠르고 힘차게)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첼로:재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é

     지휘: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1973

1악장(12:51) 2악장(6:16) 3악장(7:28)

 (2) 첼로:피에르 푸르니에

     Pierre Fournier

     지휘:장 마르티농

     Jean Martinon

     라무로 콘서트 오케스트라, 1961
1악장(13:13) 2악장(6:31) 3악장(7:23)


 (3) 첼로:므스티슬라프 로스토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지휘:겐나디 로주데스트벤스키

     Gennady Rozhdestvensky

     런던 심포니, 1967
1악장(12:14) 2악장(6:01) 3악장(7:00) 


4. 추천 영상
 (1) 페르민 빌라누에바(34:10)
 (2) 데니스 샤포발로프(26:06)
 (3) 린 하렐(30:20)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7. 22. 18:52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두아르 랄로(Edouard Lalo, 프랑스, 1823.1.27 ~ 1892.4.22)가 1873년(50세) 작곡한 '스페인 교향곡'입니다. 교향곡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나 실제로는 바이올린 협주곡의 성격을 띠며, 협주곡이 3악장인데 비해 이 곡은 5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페인 특유의 리듬과 선율이 쓰였고 곡 전체에 남유럽의 정서가 흐릅니다. 바이올린 독주부는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곡으로, 바이올린 천재 사라사테를 위해 작곡된 협주곡 풍의 대모음곡입니다. 트라이앵글과 작은 북, 하프 등의 일반적인 협주곡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는 특수 악기들이 편성되어 있고, 현악 주자들이 휘파람소리와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하모닉스 주법까지 구사하는 등 특수한 연주 기법도 사용되어 곡에 재미와 화려한 색채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1875년 사라사테의 초연으로 대성공을 거두어 랄로의 이름을 유명하게 해준 작품으로 4악장의 안단테가 극히 아름다운 곡이며 3악장은 생략되기도 합니다. 


1. 총 연주시간 : 32분
 (1) 1악장[8분]: 알레그로 논 트로포 (빠르게 지나치지 않게)
 (2) 2악장[4분]: 스케르찬도-알레그로 몰토 (해학적으로-매우 빠르게)
 (3) 3악장[6분]: 인터메쪼-알레그로토 논 트로포 (간주곡-빠르게 지나치지 않게)
 (4) 4악장[6분]: 안단테 (느리게)
 (5) 5악장[8분]: 론도 - 알레그로 (론도-빠르게)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레오니드 코간

     Leonid Kogan

     지휘:키릴 콘드라신

     Kirill Kondrashin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60
1악장(7:25) 2악장(4:08) 3악장(5:47) 

4악장(6:17) 5악장(7:45)

 (2) 바이올린:장영주

     지휘:샤를 뒤투아

     Charles Dutoit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96
1악장(7:56) 2악장(4:09) 3악장(6:06) 

4악장(6:16) 5악장(8:05)

 (3)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

     Itzhak Perlman

     지휘: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파리 오케스트라, 1981
1악장(7:58) 2악장(4:10) 3악장(6:14) 

4악장(7:05) 5악장(8:04)


4. 추천 영상
 (1) 바딤 레핀, 정명훈,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32:46)
 (2) 데이빗 그리말, 파리 필하모닉(37:33)
 (3) 요세프 스페이식, 아드리앙 페뤼숑, 플라망 심포니 (34:42)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7. 22. 17:42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yevich Rachmaninov, 러시아, 1873.4.1 ~ 1943. 3.28)가 1892년(19세)작곡한 '전주곡 Op.3 No.2'입니다. 원곡은 피아노곡이지만 관현악곡 혹은 실내악곡 등 여러가지 편곡버전이 있습니다. 축제일에 모스크바의 크레믈린 궁전의 종소리를 듣고 느낀 것을 소품으로 간추린 것이라고 합니다. 적은 돈으로 출판업자에게 넘겼는데 악보는 단시일에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갔다고 합니다. 그는 또 다른 전주곡인 Op.23(10곡), Op.32(13곡) 등 이 전주곡까지 모두 24곡을 썼습니다. Op.3은 총 5곡의 소품으로 된 곡집인데 그 중 2번 전주곡이 특별히 유명하여 이 곡만이 단독으로 널리 연주되곤 합니다. 라흐마니노프의 출세작이며 그의 대표적인 명작으로, 곡의 첫 머리에 들려오는 장중한 주제가 매우 인상적인 곡입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4:38)

     Vladimir Ashkenazy, 1976

 (2) 피아노:반 클라이번(4:51)

     Van Cliburn, 1971

 (3) 지휘: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4:41)

     Leopold Stokowski

     체코 필하모닉, 1974

3. 추천 영상
 (1) 예프게니 키신(4:53) 
 (2) 개릭 올손(4:11)
 (3) 니콜라이 루간스키(4:54)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7. 22. 16:57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프랑스, 1875.3.7 ~ 1937.12.28)이 1924년 작곡한 '치간느 - 음악회용 랩소디'입니다. 헝가리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예리 다라니를 위해 작곡한 곡입니다. 다라니는 19세기의 거장 요제프 요아힘의 조카의 딸입니다. 헝가리의 강렬한 현악 전통과 집시의 열정을 구사했던 다라니로부터 영감을 받은 라벨은 2년만에 '치간느'를 완성하게 됩니다. 이 곡은 테크닉적인 난해함에 있어서 사라사테, 비네야프스키, 파가니니와 같은 거장급 바이올리니스트-작곡가들의 작품에 견줄 수 있을 만한 곡입니다. 1924년 초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그해 여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 했습니다. 

 

# 치간느 : 프랑스어로 집시라는 뜻.

# 라벨의 작품번호 L. : 라벨의 작품 목록을 정리한 프랑스 음악학자 마르셀 마낫의 성 M.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길 샤함(9:44)

     Gil Shaham

     피아노:게르하르트 오피츠

     Gerhard Oppitz, 1990

 (2) 바이올린:정경화(10:13)

     지휘:샤를 뒤투아

     Charles Dutoit

     로얄 필하모닉, 1978

 (3)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9:30)

     Itzhak Perlman

     지휘:주빈 메타

     Zubin Mehta

     뉴욕 필하모닉, 1987

3. 추천 영상
 (1) 막심 벤게로프(9:09)
 (2) 조슈아 벨, 로린 마젤, 뉴욕 필하모닉(11:43)
 (3) 파트리샤 코파친스카야(11:27)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7. 22. 16:23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프랑스, 1875.3.7 ~ 1937.12.28)이 1911년 작곡한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입니다. 8개의 왈츠로 이루어진 모음곡으로 인사주의적인 음향과 기법이 어루러진 혁신적인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처음에는 피아노 독주용으로 완성되었으나 1912년에 '꽃말'이라는 부제를 달아 편곡된 관현악 편성은 오히려 피아노 편성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라벨은 이 작품을 구상할 떄 슈베르트의 우아한 왈츠(D.969)와 감상적인 왈츠(Op.50) 두 곡을 모델로 하였습니다. 피아노곡은 초연 당시 청중들의 비난을 받았으나 관현악 편성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아델라이데; 꽃말'이라는 제목의 발레로도 제작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라벨의 작품번호 L. : 라벨의 작품 목록을 정리한 프랑스 음악학자 마르셀 마낫의 성 M.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14:24)

     Vladimir Ashkenazy, 1985

 (2) 피아노:앨리사 데 라로차(15:36)

     Alicia de Larrocha ,1969

 (3) 지휘:스타니스와프 스크로바체프스키(18:12)

     Stanisław Skrowaczewski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3. 추천 영상
 (1) 피아노:백건우(14:11)
 (2) 니콜라스 콜론,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19:18)
 (3) 졸탄 코치시, 헝가리 국립 필하모닉(17:26)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7. 22. 15:40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프랑스, 1875.3.7 ~ 1937.12.28)이 1920년 완성한 '라 발스, 발레를 위한 시'입니다. 라 발스란 왈츠라는 뜻으로, 이는 1855년 경의 빈의 궁정무도회를 제재로 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비엔나왈츠의 영광을 찬양한 작품입니다.  1차 대전을 치룬 뒤 라벨은 악보에 쓰기를 '뭉게뭉게 피아나는 구름 사이로 왈츠를 추는 사람들이 보인다. 구름은 점점 걷혀가고 호화로운 홀에서  춤추는 사람들의 모습이 점점 뚜렷하게 보인다. 홀은 점점 밝아지고 천장에 드리워진 샹들리에의 조명이 찬연히 빛난다. 1855년 경의 궁전". 작곡가 카셀라는 이 곡을 '왈츠의 탄생, 왈츠, 왈츠의 예찬'의 세 부분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라 발스는 애초 발레음악을 목적으로 하였으나 연주회용 관현악곡으로 작곡하였고 큰 관심을 얻자 1929년 발레로 만들어졌습니다.

 

# 라벨의 작품번호 L. : 라벨의 작품 목록을 정리한 프랑스 음악학자 마르셀 마낫의 성 M.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샤를르 뮌슈(11:26)

     Charles Munch

     보스톤 심포니, 1956

 (2) 지휘:에르네스트 앙세르메(12:51)

     Ernest Ansermet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1958


 (3) 피아노 : 임현정(11:17) 2013

3. 추천 영상
 (1) 정명훈, 프랑스 라디오 필히모닉(12:55)
 (2) 레너드 번스타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13:37)
 (3) 피아노:조성진(11:48)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7. 22. 14:59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그리고라시 디니쿠(Grigoras Dinicu, 루마니아, 1889.4.3 ~ 1949.3.28)가 작곡한 '호라 스타카토'입니다. 이 곡은 악보상의 음표 보다도 실제로는 짧게 연주되는 특징을 가지는 곡으로써 어느 정도 짧게 연주하는가는 악기와 연주자의 해석에 맡겨지게 되어 연주자에 따라 소리의 차이가 큽니다. 음악의 내용은 경작, 실잣기, 옥수수 껍질벗기기 등 농경생활과 관련된 소리를 클래식의 형식으로 표현한 루마니아의 민요풍이 배어 있는 음악입니다. 디니쿠의 연주를 들은 하이페츠는 자신이 아는 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말했다고 하며, 블라디게로프가 관현악용으로 편곡했고, 하이페츠는 다시 바이올린용으로 편곡했는데 이 두가지 모두 널리 연주되고 있습니다.

 

# 호라 : 루마니아 시골에서 발생한 목동들의 민요형식의 민속음악. '다이나'라고도 함. 1부는 목동의 애수와 슬픔을 표한하는 느린 노래로, 2부는 가축의 무리를 데리고 돌아온 후의 기쁨으로 쾌활한 춤으로, 전체적으로 꾸밈음과 트릴이 많은 멜랑콜리한 분위기의 음악.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장영주(2:00) 1997

 (2) 바이올린:그리고라시 디니쿠(2:48)

 (3) 지휘:레너드 번스타인(2:07)

     Leonard Bernstein

     뉴욕 필하모닉, 1971


3. 추천 영상
 (1) 바이올린:야사 하이페츠(3:14) 1949
 (2) 바이올린:살바토레 아카르도(2:09) 1971
 (3) 하모니카:클로드 가든(2:26)

 (4) 플루트:제임스 골웨이(2:02)

 (5) 마림바 듀오(4:08)

 (6) 호른: 이포 제임스(2:08)

 (7) 첼로:요셉 카이저(2:12)

 (8) 트럼펫: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1:53)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7. 22. 13:51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클레망 필리베르 레오 들리브(Clément Philibert Léo Delibes, 프랑스, 1836.2.21 ~ 1891.1.16)가 1870년(44세) 작곡한 3막 4장의 발레 '코펠리아 中 스와닐다의 왈츠'로 2막에서 코펠리아로 변장한 스와닐다가 추는 왈츠입니다. 창가에서 책을 읽고 있는 인형 '코펠리아'를 보고 스와닐다가 사람인줄 알고 인사하는 연기가 코믹하면서도 발랄합니다. 코펠리아는 호프만의 유명한 소설 '모래 사나이'를 원작으로 하여 원작의 재미와 들리브의 음악적 재능이 잘 어우러진 고전 발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뉘테르의 대본에 의해 작곡하였으며 1870년 생레옹의 안무로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찰스 매커라스(2:55)

     Charles Mackerras

     뉴 필하모니아, 1970

 (2) 지휘:리차드 보닝(1:59)

     Richard Bonynge

     내셔널 필하모닉, 1986

 (3) 지휘:장 밥티스트 마리(2:45)

     Jean-Baptiste Mari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1977

 

3. 추천 영상

 (1) 나탈리아 오시포바(볼쇼이 발레)(2:26)

 (2) 마리아넬라 누네즈(영국 로열 발레)(2:13)

 (3) 마야라 매그리(2:18)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7. 22. 12:49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클레망 필리베르 레오 들리브(Clément Philibert Léo Delibes, 프랑스, 1836.2.21 ~ 1891.1.16) 1870년(44세) 작곡한 3막 4장의 발레 '코펠리아 中 마주르카'입니다. 코펠리아는 밝고 귀여우며 오해가 풀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대표적인 코미디입니다.  호프만의 유명한 소설 '모래 사나이'를 원작으로 하여 원작의 재미와 들리브의 음악적 재능이 잘 어우러진 고전 발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뉘테르의 대본에 의해 작고하였으며 1870년 생레옹의 안무로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인형 작가 코펠리우가 만든 인형 코펠리아를 질투한 프란츠의 약혼녀 스와닐다가 어느날 코펠리우스의 방에 숨어들어갔다가 코펠리아가 인형인 것을 알고 그 의상을 입고 코펠리우스를 희롱합니다. 마지막에는 스와닐다와 프란츠의 화해가 축복을 받고 온갖 춤이 펼쳐지는데 마주르카(폴란드 춤)와 차르다슈(헝가리 춤)가 발레에 처음 쓰입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리차드 보닝(4:12)

     Richard Bonynge

     내셔널 필하모닉, 1986

 (2) 지휘:안달 도라티(3:46)

     Antal Dorati 

     미네아폴리스 심포니, 1957

 (3) 지휘:앙드레 클뤼탕스(4:47)

     André Cluytens

     파리 국립극장오페라관현악단, 1957

3. 추천 영상
 (1) 볼쇼이 발레단(4:19)
 (2) 로얄 발레단(3:51)
 (3) 영국 국립 발레(4:16)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7. 22. 11:48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클레망 필리베르 레오 들리브(Clément Philibert Léo Delibes, 프랑스, 1836.2.21 ~ 1891.1.16)가 1880년 작곡한 '발레 실비아 中 바쿠스의 행렬'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신화를 줄거리로 하는 목가적 발레로 주인공 실비아는 사냥의 여신 디아나를 모시는 요정인데 목동 아민타가 실비아를 사랑하게 되고 실비아 역시 아민타에게 끌리지만 요정이 인간을 사랑할 수 없어서 거리를 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오리온이 실비아를 납치하고 에로스가 실비아를 구하는 등 결국 둘이 디아나의 허락을 받고 사랑을 성취한다는 내용입니다. 들리브의 코펠리아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차이코프스키도 인정할만큼 음악은 아릅답습니다. 오늘의 하루한클은 술의 신 바쿠스의 축제행렬을 그린 '바쿠스의 행렬'입니다.

 

1. 해설 : 진회숙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에르네스트 앙세르메(5:44)

     Ernest Ansermet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2) 지휘:마이클 틸슨 토마스(6:01)

     Michael Tilson Thomas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2014

 (3) 지휘:찰스 매커라스(6:01)

     Charles Mackerras

     뉴 필하모니아, 1970

 

3. 추천 영상
 (1) 필립 페로,센트루지방 오케스트라(6:25)
 (2) 노바 아난데일 심포니(5:58)
 (3) 암스트롱 유스 오케스트라(5:06)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