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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20:56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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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69년 작곡한 '피치카토 폴카'입니다. 동생인 요제프 슈트라우스와 함께 러시아의 북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에 있는 파블로프스크에 갔을 때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함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완성한 곡이라고 합니다. 일설에는 동생인 요제프가 작곡하였고, 요한은 아이디어만 냈다고도 합니다. 이 곡은 발표와 동시에 선풍우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폴카의 표준 레퍼토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23년 후인 1892년 '새로운 피치카토 폴카,Op.449'를 발표했는데 이 작품 또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 폴카 : 1830년경 체코의 보헤미아 지방에서 시작된 민속춤곡. 빠른 2박자 리듬이 특징. 19세기초 유행했던 갈롭이 1840년대로 넘어오면서 갈롭의 절반 정도의 템포를 지닌 느긋한 춤곡인 폴카로 부활합니다. 다양한 폴카유형이 있었는데 점차 여성적인 '폴카 프랑세즈', 갈롭을 연상시키는 빠른 템포의 '폴카 슈넬', 그리고 폴란드 민속춤곡인 마주르카와 결합된 형태의 '폴카 마주르카' 또는 '폴카 마주어' 등으로 나뉘었습니다. 

# 피차카토 : 현을 손가락으로 뜯는 주법.

 

1. 해설 : 전람회의그림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2:39)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1

 (2) 지휘:유진 오르먼디(2:43)

     Eugene Ormandy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1992

 (3) 지휘:로린 마젤(2:42)

     Lorin Maazel

     빈 필하모니커, 1981


3. 추천 영상
 (1) 마리스 얀손스, 빈 필하모니커 2012 (3:02)
 (2) 홍성택, 부산 네오 필하모닉(3:03)
 (3) 강창우,100인의 첼리스트(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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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20:0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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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58년 작곡한 '트리치 트라치 폴카'입니다. 요한 슈트라우스는 1855년부터 15년 가량 매년 봄 러시아의 파브로프스크에서 지휘를 맡았는데 이곳 부인들의 수다스런 대화를 유머러스하게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트리치 트라치'는 아낙네들이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마치 아낙네들이 말을 빨리 하는 것처럼 빠른 템포로 흐르는 경쾌하고 명랑한 곡입니다. '트리치 트라치'는 본래 빈에 있던 극장의 이름으로, 1858년 빈의 한 기자가 이 이름을 써서 유명한 사람들을 놀리는 풍자신문을 창간했고, 이 신문에 요한 슈트라우스의 루머와 그의 익살스러운 초상화를 실었는데, 이 폴카는 여기에 대한 슈트라우스에 대한 답변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폴카 : 1830년경 체코의 보헤미아 지방에서 시작된 민속춤곡. 빠른 2박자 리듬이 특징. 19세기초 유행했던 갈롭이 1840년대로 넘어오면서 갈롭의 절반 정도의 템포를 지닌 느긋한 춤곡인 폴카로 부활합니다. 다양한 폴카유형이 있었는데 점차 여성적인 '폴카 프랑세즈', 갈롭을 연상시키는 빠른 템포의 '폴카 슈넬', 그리고 폴란드 민속춤곡인 마주르카와 결합된 형태의 '폴카 마주르카' 또는 '폴카 마주어' 등으로 나뉘었습니다. 

 

<독일어 가사 내용입니다.>

Wie geht’s? Wie steht’s?

어떻게 지내? 어떻게 되어가?
Schon lange nicht geseh’n! 

오랜만이야!
Nicht schlecht! Nicht recht!

나쁘지 않아! 그럭저럭!
Es muss halt weiter geh’n.

계속 나아가야 해.
Woher? Wohin?

어디서? 어디로?
Ich hab’jetzt keine Zeit.

지금은 시간이 없어.
Daher! Dahin!

그쪽으로! 저쪽으로!
Es hat mich sehr gefreut.

너를 만나서 정말 기뻤어.

 

So rast die Zeit mit Geschwindigkeit

시간은 빠른 속도로 흘러가고
Hier und dort, immerfort,

여기저기, 끊임없이,
und keiner hat für den andern Zeit

누구도 서로를 위해 시간을 내지 않아
weil die Hast keine Zeit lasst.

왜냐하면 서두름은 시간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Wetter ziehen, Wolken fliehen,

날씨가 변하고, 구름이 흘러가고,
Blitze brennen, Menschen rennen,

번개가 치고, 사람들이 뛰어가고,
ja, da schlägt das Ungewitter mitten in die Hast hinein.

그래, 그 폭풍이 서두름 속으로 쳐들어와.
Und die Uhr bleibt nicht stehen

그리고 시계는 멈추지 않고
Und die Zeit muss vergehen,

시간은 흘러가야 해,
weil die andernweiter wandern.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계속 나아가니까.

Emsig wie die Bienen, summsumm,

벌처럼 바쁘게, 윙윙,
flirren, summsumm,

휘날리며, 윙윙,
schwirren, summ, summ,

소곤거리며, 윙윙,
hin und her im Grünen, summsumm,

초록 속에서 왔다 갔다,
muss man muss man fleissig

열심히 해야 해.

Zeit gewinnen, summ summ summ.

시간을 벌어야 해, 윙윙윙.

Doch einmal wirdesohne Eilegehen

하지만 언젠가는 서두르지 않고도
Dann bleibt die Uhr für jeden einmal stehen

모두의 시계가 한 번 멈출 거야.
Wird auch die Erde langesich noch drehen.

지구도 한동안 계속 돌겠지만.
Es hat mich sehr gefreut! Gute Nacht!

너를 만나서 정말 기뻤어! 잘 자!
Die Augenzu, nun gute Ruh’, gute Nacht!

눈을 감고, 이제 편안한 휴식, 잘 자!

 

<영어가사 내용입니다>

How’s things? How’s tricks?
Haven’t seen you in a while!
Not bad! Not good!
Life must go on;

there is nothing else for it.
Where are you going?

From where are you coming?
I’ve got no time.
To! And fro!
Very pleased to meet you, I am sure.

So time flies with speed,
Here and there, all the time,
And no one has time for anyone else
As haste leaves no time.
Storms brew, clouds chase, 
Lightning strikes, people flee,
And the storm strikes at the heart of all the haste.
And the clock doesn’t stop
And time must go on,
Because the others wander on.

Busy as the bees, buzz, buzz,
Fly, buzz, buzz,
buzz, buzz, buzz.
To and fro in nature, buzz, buzz,
You have to gather time, buzz, buzz, buzz.
But eventually all haste must cease
The clock stops for everyone
Even if Earth continues to spin.
Very pleased to have been here, I am sure! Good night!
Eyes closed, and good rest, good night!

 

1. 해설 : 멀뚱박사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2:49)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1

 (2) 지휘:안드리스 넬슨스(2:26)

     Andris Nelsons

     빈 필하모니커, 2020

 (3) 지휘:카를로스 클라이버(2:27)

     Carlos Kleiber

     빈 필하모니커, 1992


3. 추천 영상
 (1) 앙드레 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2:27)
 (2) 구스타보 두다멜, 시몬 볼리바 심포니(3:09)
 (3) 마리스 얀손스, 빈 필하모니커 2012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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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19:3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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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68년 작곡한 '천둥과 번개 폴카'입니다. 제목 그대로 천둥과 번개를 폴카의 춤곡 리듬으로 묘사한 음악으로 빠른 템포에 몇 번이고 치는 심벌즈의 소리와 큰북의 힘찬 울림은 천둥과 번개, 소나기를 실감나게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 폴카 : 1830년경 체코의 보헤미아 지방에서 시작된 민속춤곡. 빠른 2박자 리듬이 특징. 19세기초 유행했던 갈롭이 1840년대로 넘어오면서 갈롭의 절반 정도의 템포를 지닌 느긋한 춤곡인 폴카로 부활합니다. 다양한 폴카유형이 있었는데 점차 여성적인 '폴카 프랑세즈', 갈롭을 연상시키는 빠른 템포의 '폴카 슈넬', 그리고 폴란드 민속춤곡인 마주르카와 결합된 형태의 '폴카 마주르카' 또는 '폴카 마주어' 등으로 나뉘었습니다. 

 

1. 해설 : 전람회의그림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3:29)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 1987

 (2) 지휘:카를로스 클라이버(2:49)

     Carlos Kleiber

     빈 필하모니커, 1992

 (3) 지휘:리카르도 무티(3:15)

     Riccardo Muti

     빈 필하모니커, 2018


3. 추천 영상
 (1) 마리스 얀손스, 빈 필하모니커 2012 (5:01)
 (2) 다니엘 바렌보임 1997 (3:20)
 (3) 카를로스 클라이버, 빈 필하모니커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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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19:0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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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85년 작곡한 오페레타 '집시남작' 3막에 나오는 '입장 행진곡'입니다. 오페레타는 오페라보다 더 대중적이고 가볍고 재미있고 길이가 짧으며 대부분 재미있는 희극으로 시대를 풍자한 곡이 많습니다. 오페레타 '집시남작'은 헝가리가 주 무대로 호족의 남겨진 아들, 바린카이가 아버지의 유산을 찾던 중 현재는 집시의 딸이나 전 헝가리 주재 터키대사의 딸인 자비와 그의 양부의 도움으로 유산을 찾게  됩니다. 그녀의 가문과 자신의 신분 차이로 결혼은 단념하고 내란이 발생한 에스파냐로 가서 전공으로 남작의 지위를 부여받고 자피와 결혼한다는 내용입니다.

오늘의 이 곡은 월요일 조회를 마치고 줄지어 교실로 들어갈때, 운동회 때 선수들이 입장할 때, MBC 라디오 정오 뉴우스의 시그널로 사용되어 아주 익숙한 곡입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2:57)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브라스, 1974

 (2) 지휘:마리스 얀손스(2:57)

     Mariss Jansons

     빈 필하모니커, 2006

 (3) 지휘:리카르도 무티(3:25)

     Riccardo Muti

     빈 필하모니커, 2018

3. 추천 영상
 (1) 리카르도 무티, 빈 필하모니커 2018 (3:32)
 (2) 주빈 메타, 빈 필하모니커(3:26)
 (3) 마이클 클로스터만 & 그의 밴드(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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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18:3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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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52년 작곡한 '안넨 폴카'입니다. 1세는 그의 아버지로 빈의 신년음악회 마지막에서 박수치면서 마무리하는 곡인 '라데츠키 행진곡'을 작곡하였습니다. 1세는 왈츠의 아버지, 2세는 왈츠의 왕이라 불립니다. 요한 슈튜트라우스 2세는 120여곡의 폴카를 남겼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폴카가 안넨폴카로 오스트리아 남부의 도시인 그라츠에 있는 '안넨 잘(Annen Saal)'이라는 무도회장을 위해서 작곡된 것입니다. 19세기초 유행했던 갈롭이 1840년대로 넘어오면서 갈롭의 절반 정도의 템포를 지닌 느긋한 춤곡인 폴카로 부활합니다. 다양한 폴카유형이 있었는데 점차 여성적인 '폴카 프랑세즈', 갈롭을 연상시키는 빠른 템포의 '폴카 슈넬', 그리고 폴란드 민속춤곡인 마주르카와 결합된 형태의 '폴카 마주르카' 또는 '폴카 마주어' 등으로 나뉘었습니다. 

 

# 폴카 : 1830년경 체코의 보헤미아 지방에서 시작된 민속춤곡. 빠른 2박자 리듬이 특징.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4:10)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1

 (2) 지휘:빌리 보스코프스키(3:55)

     Willi Boskovsky

     빈 필하모니커, 1971


 (3) 지휘:페렌츠 프리차이(4:22)

     Ferenc Fricsay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1961


3. 추천 영상
 (1) 다니엘 바렌보임, 빈 필하모니커 2009 (4:33)
 (2) 벨저 뫼스트,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4:19)
 (3) 조수미, 만프레드 호넥(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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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18:0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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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68년작곡한 왈츠 '빈 숲속의 이야기'입니다. 1세는 그의 아버지로 빈의 신년음악회 마지막에서 박수치면서 마무리하는 곡인 '라데츠키 행진곡'을 작곡하였습니다. 1세는 왈츠의 아버지, 2세는 왈츠의 왕이라 불립니다. 요한 슈튜트라우스 2세는 춤의 반주 음악에 불과했던 왈츠를 보다 예술성 높은 감상용 음악의 경지에까지 끌어 어올렸으며 그 결과 그의 왈츠곡들은 무도회장을 벗어나 콘서트홀에까지 진출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도 세계 각지의 공연장에서 메인 또는 앙코르 곡으로 연주되곤 합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황제 왈츠'와 더불어 요한 슈트라우스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곡입니다. 파리, 런던 등지로 수개월 연주여행을 다니면 분주한 나날을 보낸 후 빈으로 돌아와 봄을 맞이했을 때 그 주위를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향의 편안함과 정겨움에 새삼 감동하여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입부에 솔로로 연주하는 현악기는 오스트리아의 민속악기인 치터입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14:04)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1

 (2) 지휘:빌리 보스코프스키(12:05)

     Willi Boskovsky

     빈 필하모니커, 1972

 (3) 지휘:리카르도 무티(12:16)

     Riccardo Muti

     빈 필하모니커, 2018


3. 추천 영상
 (1) 로린 마젤, 빈 필, 1994 (12:47)
 (2) 주빈 메타, 빈 필, 1990 (12:28)
 (3) 앙드레 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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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17:16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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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80년작곡한 왈츠 '남국의 장미'입니다. 1세는 그의 아버지로 빈의 신년음악회 마지막에서 박수치면서 마무리하는 곡인 '라데츠키 행진곡'을 작곡하였습니다. 1세는 왈츠의 아버지, 2세는 왈츠의 왕이라 불립니다. 남국의 장미는 오페라테 '여왕의 레이스 손수건'에서 발췌한 선율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오페레타는 실패했지만 이 왈츠가 성공을 거둠으로 오페레타가 다시 관심을 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한 슈튜트라우스 2세는 춤의 반주 음악에 불과했던 왈츠를 보다 예술성 높은 감상용 음악의 경지에까지 끌어 어올렸으며 그 결과 그의 왈츠곡들은 무도회장을 벗어나 콘서트홀에까지 진출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도 세계 각지의 공연장에서 메인 또는 앙코르 곡으로 연주되곤 합니다.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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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휘:빌리 보스코프스키(8:05)

     Willi Boskovsky

     빈 필하모니커, 1963

 (3) 지휘:유진 오르먼디(8:45)

     Eugene Ormandy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1962


3. 추천 영상
 (1) 다니엘 나자레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11:00)
 (2) 앙드레 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8:26)
 (3) 서희태, 밀레니엄 오케스트라(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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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7. 16:2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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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엠마누엘 요나손(Johan Emanuel Jonasson, 스웨덴, 1886.2.23 ~ 1956.10.19)이 작곡한 '뻐꾸기 왈츠'입니다.  피아노를 배워본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쳐봤을 곡으로 동요소곡집 명곡집 같은 곳에 빠지지 않는 단곡 레퍼토리입니다. 요나손은 스웨덴의 현대음악 작곡가로 1900년 경에 군악대에 들어가 트럼펫 주자로 활동하기도 하고, 스톡홀름에서는 영화관 '황금 뻐꾸기(Gillen Goken)'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일했다고 합니다.  뻐꾸기 왈츠 외에 10여곡을 작곡했다고는 하나 전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은은하게 흐르는 멜로디와 뻐꾸기의 울음소리가 경쾌한 묘사음악입니다.

 

<가사내용입니다.>

뻐꾹뻐꾹 뻐꾸기의 노래가
뻐꾹뻐꾹 은은하게 들리네
뻐꾹뻐꾹 아름다운 노래가
뻐꾹뻐꾹 가냘프게 들리네
아 늦은 봄 하늘 저 멀리
 
뻐꾹뻐꾹뻐꾹 들려오는 그 노래
뻐꾹뻐꾹 그윽하다 너의 소리

1. 해설 : 동강사랑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피아노:파올로 수부리치(2:02)

 (2) 나흐토일레 현악4중주단(2:36)

 (3) 윌 글라헤 & 그의 밴드(2:23) 1969

3. 추천 영상
 (1) 휘파람:황보서(2:17)
 (2) 합창(독/영/한)(2:55)
 (3) 현악4중주:김동휘,전채안,장윤선,고준영(2:17)

 (4) 관현악(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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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3. 21:2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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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왁스만(Franz Waxman, 미국, 1906.12.24 ~ 1967.2.24)이 1946년 작곡한 '카르멘 환상곡'입니다. 왁스만은 독일 출신의 유대계 미국 작곡가로 12번 아카데미 수상자 후보로 선정되었었고, 2회(선셋 대로, 젊은이의 양지') 연속 아카데미를 수상하였습니다. 비제가 작곡한 오페라 '카르멘'은 당시까지 보수적이었던 여성에 대한 인식을 '팜므 파탈'의 전형으로 우뚝 세운 획기적인 일대 사건이었으며, 카르멘은 현재까지 영화만 수십편이 재생산되었고 뮤지컬 '카르멘 존스', 발레'카르멘','카르멘 모음' 등 다양한 악기를 위한 편곡까지 최고의 소재로 다루어져왔습니다. 왁스만이 작곡한 '카르멘 환상곡'은 1946년 영화 '유모레스크'에 삽입되어 유명해졌습니다. 사라사테도 '카르멘 환상곡(1882)'이라는 동일한 제목의 곡을 작곡했는데 두 곡 모두 연주자에게는 난곡 중의 난곡으로 여겨지는 곡입니다. 후바이도 카르멘 환상곡을 작곡하였는데 왁스만의 것이 가장 선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1. 해설 : 경기필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야사 하이페츠(9:30)

      Jascha Heifetz

      지휘:도널드 부히스

      Donald Voorhees

      RCA 빅터 심포니, 1946

 (2) 바이올린:막심 벤게로프(9:59)

     Maxim Vengerov 

    지휘:주빈 메타(Zubin Mehta)

    이스라엘 필하모니커, 1992


 (3) 바이올린:김봄소리(10:49)

     지휘:지안카를로 게레로

     Giancarlo Guerrero

     NFM브로츠와프 필, 2021


3. 추천 영상
 (1) 김봄소리(11:14)
 (2) 레오니드 코간(8:50)
 (3) 안탈 살라이(10:13)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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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2. 21:2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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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제프 프란츠 바그너(Josef Franz Wagner, 오스트리아, 1856.3.20 ~ 1908.6.5)가 1891년 작곡한 행진곡 '쌍두독수리 깃발 아래(unter dem Doppeladler[독] / under the double eagle[영])'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리하르트 바그너와 성이 같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행진곡의 왕'이란 별칭이 붙었을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쌍두독수리'는 1867년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간의 협정 체결 이후 1918년 합스부르크 왕조가 해체되기 전까지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의 상징이었으며  당시 오스트리아 군악대장이었던 바그너가 제국을 상징하는 '쌍두독수리'를 곡명으로 행진곡을 작곡하게 되었고 이 작품은 현재 오스트리아 육군2사단의 공식 행진곡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전후까지 아침조회나 운동회때 입장의 행진으로 많이 들었던 익숙한 행진곡입니다.

1. 해설 : 오디너리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3:26)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브라스, 1974

 (2) 지휘:에릭 쿤젤(2:47)

     Erich Kunzel

     신시내티 팝스 오케스트라, 1987

 (3) 지휘:존 윌리엄스(3:19)

     John Williams

     보스톤 팝스 오케스트라, 1991


3.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뉴욕 필(3:04)
 (2) 빌 험버트,글렌데일 대학 심포닉 윈즈(4:42)
 (3) 피아노 롤(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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