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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2. 12:5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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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이 1711년 완성한 오페라 '리날도(HWV.7)' 中 '날 울게 하소서'입니다. 리날도의 2막 중에 적군의 여왕 아르미다에게 사로잡힌 알미레나가 자유를 염원하며 부르는 아리아인데 원곡은 헨델 본인이 작곡했던 오페라 알미라의 3막에 있던 사라반드 아리아였습니다. 초연은 1711년 2월 24일 영국 런던 헤이마켓 왕립극장에서 이루어졌는데, 극장은 연일 초만원 사태를 빚으며 대단한 성공을 거뒀습니다. 현대와서도 영화 '파리넬리'에서 주인공이 불러서 대 히트를 하여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 리날도 : 십자군 용사의 이름

# 헨델의 작품번호 HWV : 헨델 베르케 페어차이히니스(Händel Werke Verzeichnis)의 약자

# 이 오페라의 대본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 토르콰토 타소(1544-1595)의 [해방된 예루살렘](1575)의 일화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헨델의 [리날도] 뿐만 아니라 몬테베르디의 [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전투], 글루크, 하이든, 로시니의 [아르미다], 로시니의 [탄크레디] 같은 오페라들이 이 [해방된 예루살렘]의 에피소드들을 근거로 하고 있다.

# KBS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공동 100위

 

# 가사 내용입니다.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나를 울게 내버려 두세요 비참한 운명

E che sospiri la liverta

아 나의 잃어버린 자유여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verta

내 잃어버린 자유에 한숨짓고 한숨짓네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나를 울게 내버려 두세요 비참한 운명

E che sospiri la liverta

아! 나의 잃어버린 자유여

Il duolo infranga queste ritorte

이 슬픔으로 고통의 사슬을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끊게 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끊게 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Lascia ch'io pianga la dura sorte

나를 울게 내버려 두세요. 비참한 운명

E che sospiri la liverta

아 나의 잃어버린 자유여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추천 음반

 (1) 메조소프라노:체칠리아 바르톨리

     Cecilia Bartoli

     지휘:크리스토퍼 호그우드

     Christopher Hogwood

     고음악 아카데미

 (2) 소프라노:시모네 케르메스

     Simone Kermes

 (3) 소프라노:파트리샤 프티봉 

     Patricia Petibon

3. 추천 영상

 (1) 조수미

 (2) 핍립 자루스키

 (3) 율리아 레즈네바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플라워눈물

- 드라마 : 펜트하우스모녀의 듀엣

- 영화 : 파리넬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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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22:4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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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입니다. 봄이면  거의 필수로  선곡되는 음악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봄의 소리', 그리고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입니다. 특이한 것은 소나타는 3악장인데 이 곡은 4악장입니다. ‘봄’이라는 별명은 베토벤 자신이 붙인 것은 아니지만 곡의 신선하고 선율적인 느낌에 매우 잘 어울리며 별명의 기원은 1악장의 도입 주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베토벤 답지 않게(?) 멜로디가 상대적으로 가볍고 명랑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공동 99위

 

1. 총 연주시간 : 25분

 (1) 1악장[10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7분]: 아다지오, 몰토 에스프레시보 (느리게, 매우 풍부한 표정으로)

 (3) 3악장[1분]: 스케르초. 아다지오 몰토 (대단히 빠르게)

 (4) 4악장[7분]:  론도.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 (빠르게, 그러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

 

2. 해설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 

     피아노 : 레프 오보린

     Lev Oborin , 1962

     전 악장(24:35)

 (2)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

     Itzhak Perlman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Vladimir Ashkenazy, 1976

1악장(9:56) 2악장(6:31)

3악장(1:15) 4악장(6:51)

 (3) 바이올린:오귀스탱 뒤메이

      Augustin Dumay

     피아노:마리아 조앙 피레스

     Maria João Pires, 2002

1악장(9:46) 2악장(6:13)

3악장(1:14) 4악장(6:33)

 

4. 추천 영상

 (1) 정경화

  1악장(9:35) 2악장(4:49) 3,4악장(8:08)

 (2) 안네 조피 무터

 (3) 아이작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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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21:4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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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86년 완성한 호른 협주곡 입니다.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은 1번부터 4번까지 4곡이 있습니다. 절친했던 호른 주자 로이트게프를 위해 작곡했다고 합니다. 3번의 2악장이 가장 유명하며, 4번의 1악장은 가장 웅장하여 교향곡에도 비견되는 악장이며, 3악장은 그 리듬이 말을 타고 동물을 쫓는 사냥터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사냥 피날레'라고도 불립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99위

 

1. 총 연주시간

 1번[8분]

    - 1악장 : 알레그로 (빠르게)

    - 2악장 : 론도. 알레그로 (빠르게) 

 2번[13분]

    - 1악장 :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빠르고 장엄하게)

    - 2악장 : 안단테 (느리게)

    - 3악장 : 론도

 3번[15분]

     - 1악장 : 알레그로 (빠르게)

     - 2악장 : 로만체. 라르게토 (조금 빠르게)

     -  악장 : 론도. 알레그로 (빠르게)

 4번[15분]

     - 1악장 :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빠르고 장엄하게)

     - 2악장 : 로만체

     - 3악장 : 론도

 

2. 해설

 (1) 네이버의 클래식 명곡 명연주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호른:데니스 브레인

    Dennis Brain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53

1번 1악장(4:43) 2악장(3:44)

2번 1악장(6:37) 2악장(3:34) 3악장(3:42)

3번 1악장(7:03) 2악장(4:57)3악장(3:49)

4번 1악장(8:04) 2악장(4:28) 3악장(3:40)

브레인 &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2) 호른:베리 터크웰(Barry Tuckwell)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틴 인터필즈 아카데미

1번 1악장(4:58) 2악장(3:43)

2번 1악장(6:13) 2악장(3:29) 3악장(3:16)

3번 1악장(6:31) 2악장(4:33) 3악장(3:26)

4번 1악장(7:26) 2악장(4:40) 3악장(3:36)

터크웰 &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3) 귄터 회그너, 빈 필하모닉, 칼 뵘

1번 1악장(5:19) 2악장(3:42)

2번 1악장(6:49) 2악장(4:02) 3악장(3:24)

3번 1악장(7:04) 2악장(4:36) 3악장(3:51)

4번 1악장(8:42) 2악장(5:04) 3악장(4:04)

회그너 &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4. 추천 영상

 (1) 1번 :  스말

 (2) 2번 : 보이타

 (3) 3번 : 블랏코비치

 (4) 4번 : 마크 그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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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20:3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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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오스트리아, 1825.10.25 ~ 1899.6.3)가 1882년에 작곡한 '봄의 소리' 왈츠입니다. 독일어 제목은 Frühlingsstimmen, 영어제목은 Voice of Spring입니다. 소프라노 베르타 슈바르츠에게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연주회용 왈츠곡으로 본래는 가사가 있는 곡이었으나 연주곡으로 더 많이 연주됩니다. 오늘날에는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클래식이자 왈츠의 명곡 중 하나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작곡 당시 57세였던 슈트라우스 2세는 자신보다 31살 어린 아델레 도이치(Adele Deutsch)와 만나 열애 중이었으며 곡 속에는 자연스럽게 행복한 그의 심경이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봄만 되면 들려오는 이 왈츠를 함께 관현악과 소프라노 두 버전을 비교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 성악버전의 가사 내용입니다.

Die Lerche in blaue Höh entschwebt,

종달새는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고

der Tauwind weht so lau;

부드럽게 불어오는 훈풍의

sein wonniger milder Hauch belebt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숨결은 

und küßt das Feld, die Au.

초원에 입 맞추며 봄을 깨우네.

Der Frühling in holder Pracht erwacht,

만물은 봄과 함께 그 빛을 더해 가고

ah alle Pein zu End mag sein,

아, 이제 모든 고생은 끝났네.

alles Leid, entflohn ist es weit!

모든 아픔은 멀리 도망가거라!

Schmerz wird milder, frohe Bilder,

(겨울의) 슬픔은 (봄의) 온화함으로, 

Glaub an Glück kehrt zurück;

행복한 기대로 다가왔네.

Sonnenschein, ah dringt nun ein,

햇빛은 따스하게 비춰오고

ah, alles lacht, ach, ach, erwacht!

만물이 웃음으로 깨어나네.

 

Da strömt auch der Liederquell,

노래의 샘이 샘솟고, 

der zu lang schon schien zu schweigen;

오랫동안 침묵하던 것들은 

klingen hört dort wieder rein und hell

맑고 산뜻한 소리를 들려주네.

süße Stimmen aus den Zweigen!

덤불 속에서 달콤한 목소리로!

Ah leis' läßt die Nachtigall

아. 부드러운 밤꾀꼬리 소리가 

schon die ersten Töne hören,

첫 소절을 불러주네.

um die Kön'gin nicht zu stören,

여왕을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schweigt, ihr Sänger all!

조용, 다른 모든 가수들아!

Voller schon klingt bald ihr süßer Ton.

달콤한 여왕의 목소리가 금방 울릴테니까.

Ach ja bald, ah, ah ja bald!

아, 곧!

Ah, ah, ah, ah!

 

O Sang der Nachtigall, holder Klang, ah ja!

아.. 오, 밤꾀꼬리의 노래. 그 행복한 소리.

Liebe durchglüht, ah, ah , ah,

아, 정말 사랑으로 빛나는 소리. 

tönet das Lied, ah und der Laut,

아, 아, 아, 그 노래가 들려오고 또 들려오네.

süß und traut, scheint auch Klagen zu tragen,

행복하고 아늑한, 애처러운 소리를 담은 듯한…

ah ah wiegt das Herz in süße Träumerein,

아, 아, 바윗돌도 달콤한 꿈을 꾸고 싶게 하는. 

ah, ah, ah, ah, leise ein!

정말 부드러운 소리.

Sehnsucht und Lust

그리움과 또 바람, 

ah ah ah wohnt in der Brust,

아, 아, 내 가슴 속의 그리움과 바람이.

ah, wenn ihr Sang lockt so bang,

아, 저 노래가 날 애타게 찾는다면 

funkelnd ferne wie Sterne,

별빛 반짝이는 저 먼 곳에서 날 찾는다면…

ah ah zauberschimmernd wie des Mondes Strahl,

아, 아, 가물거리는 마술처럼 달빛은 비춰오고… 

ah ah ah ah wallt durchs Tal!

아, 아, 골짜기를 밝히는 그 빛다발.

Kaum will entschwinden die Nacht,

아, 멈칫거리며 밤은 물러가고 

Lerchensang frisch erwacht,

종달새는 노래를 시작하네. 

ah, Licht kommt sie künden,

아, 빛은 우리에게 약속하네.

Schatten entschwinden! ah!

어둠의 그림자는 물러갈 거라고. 아…

Ah des Frühlings Stimmen klingen traut,

아, 봄의 소리가 우리 집에서처럼 다정히 들려오네. 

ah ja, ah ja ah o süßer Laut,

아, 그래. 그 달콤한 소리, 아…”

ah ah ah ah ach ja!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92위

 

1. 해설 : 네이버의 두산백과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캐서린 배틀(8:25)

     Kathleen Battle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 1987 빈 신년 음악회

 (2) 지휘 : 빌리 보스코프스키(6:02)

     Willi Boskovsky

     빈 필하모니커, 1959년

 (3) 소프라노:조수미 (7:26)

 

3. 추천 영상

 (1) 지휘 : 리카르도 무티(7:23)

   빈 필하모니커, 2021년 신년 음악회

 (2) 지휘 : 카를로스 클라이버(6:49)

   빈 필하모니커, 1989년 신년 음악회

 (3) 소프라노 : 조수미(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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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19:4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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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러시아, 1906.9.25 ~ 1975.8.9)가 1937년 작곡한 교향곡 5번입니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입니다. 쇼스타코비치는 ‘당국의 정당한 비판에 대한 소비에트 예술가의 창조적 답변’이라는 명분으로 1937년 이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초연 때 청중들은 광란에 가까울 정도로 기립 박수를 쳤는데, 기립박수가 무려 40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4악장이 유명한데 그 긴장감과 박진감 등 모든 것을 발려 버릴 듯한 느낌을 같이 느껴 보시지 않겠습니까? 군사정권 시절 '혁명'이라는 부제가 달려서 은밀하게 운동권 학생들 사이에서 필청음악으로 여겨졌다던 곡이기도 합니다.

 

# 쇼스타코비치 자신도 작품의 발표에 즈음하여 작곡 의도를 다음과 같이 밝히기도 했다. "이 교향곡의 주제는 인간성(인격)의 확립이다. 이 작품은 시종 서정적인 분위기로 일관하며, 나는 그 중심에 서서 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체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피날레에서는 이제까지 등장한 모든 악장의 비극적 긴박함을 해결하고 밝은 인생관과 삶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공동92위

 

1. 총 연주시간 : 45분
 (1) 1악장[18분]: 모데라토 - 알레그로 논 트로포 (보통 빠르기로 -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어린 시절의 회상]
 (2) 2악장[5분]: 알레그레토 (조금 빠르게)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의 야유 섞인 미소]

 (3) 3악장[16분]: 라르고 (아주 느리게) [고뇌의 눈물]
 (4) 4악장[11분]: 알레그로 논 트로포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모든 의문에 대한 회답]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레너드 번스타인

      Leronard Bernstein

     뉴욕 필하모닉, 1959
1악장(16:19) 2악장(4:57)

3악장(15:40) 4악장(8:59)

 (2) 지휘:베르나르드 하이팅크

     Bernard Haitink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1982

1악장(18:06) 2악장(5:26)

3악장(15:45) 4악장(10:36)


(3) 지휘:예브게니 므라빈스키

     Yevgeny Mravinsky

    레닌그라드 필하모닉,1984
    전악장(41:10)

므라빈스키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4. 추천 영상
 (1) 레너드 번스타인, 뉴욕 필하모닉, 1979

 (2) 예브게니 므라빈스키, 레닌그라드 필하모닉,1973
 (3) 게오르그 솔티, 베를린 필,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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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23:2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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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1806년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4번입니다. 1809년 5월호 "알게마이 네 무지칼리셰 차이퉁"(19 세기에 간행된 독일의 음악 전문지)에 실린 평론에는 "이 협주곡은 지금까지의 베토벤 협주곡 중에서 가장 훌륭하고, 독창적ㆍ예술적이면서 복잡한 베토벤 협주곡"이라고 적혀 있으나 이 작품은 첫 공연 후 펠릭스 멘델스존에 의해 부활한 1836년까지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날 이 작품은 널리 공연되고 녹음되며, 피아노 협주곡 문헌의 중심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92위

 

1. 총 연주시간 : 35분

 (1) 1악장[19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빠르게 - 보통빠르기)

 (2) 2악장[6분]: 안단테 콘 모토 (안단테보다 조금 빠르게, 그러나 활기 있게)

 (3) 3악장[11분]: 론도. 비바체 (아주 빠르게, 생기있게)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피아노:클라우디오 아라우

     Claudio Arrau

     지휘:콜린 데이비스

     Colin Davis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1986, Philips

1악장(20:51) 2악장(6:09) 3악장(10:35)

 (2) 피아노:빌헬름 켐프

     Wilhelm Kempff

    지휘:페르디난트 라이트너

    Ferdinand Leitner

    베를린 필하모니커, 1962, DG

1악장(17:16) 2악장(4:49) 3악장(10:29)

 (3) 피아노:루돌프 제르킨

     Rudolf Serkin

     지휘:유진 오르먼디

     Eugene Ormandy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1965, CBS

1악장(19:10) 2악장(5:35) 3악장(9:40)

4. 추천 영상

 (1) 크리스티안 치메르만,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2) 빌헬름 박하우스, 칼 뵘, 빈 심포니커

 (3) 마우리치오 폴리니, 아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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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21:4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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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독일, 1685.3.21 ~ 1750.7.28)가 1718년 작곡한 두대 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입니다. 바로크 협주곡에서 독주자는 결코 스타가 아니며 그는 오케스트라와 경쟁하고 협력하는 대등한 파트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독주자의 기교보다는 대조의 묘를 살린 바흐 협주곡의 개성을 보여줍니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인데 그 중 2악장 라르고 마 논 탄토는 천상의 멜로디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 ( Children Of A Lesser God)'에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분석을 가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다. 누구도 그 아름다움을 말로써 충분히 표현할 수 없다.” - 앨버트 슈바이처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92위

 

1. 총 연주시간 : 17분

 (1) 1악장[4분]: 비바체 (아주 빠르게, 생기 있게)

 (2) 2악장[8분]: 라르고 마 논 탄토 (아주 느리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게)

 (3) 3악장[5분]: 알레그로 (빠르게)

 

2. 해설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네이버의 두산백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비드 & 이고르(아들) 오이스트라흐

     David & Igor Oistrakh

     지휘:유진 구센스

     Eugene Goossens

     로열 필하모닉, 1962, DG

1악장(4:16) 2악장(7:32) 3악장(5:21)

 (2) 바이올린:헨릭 셰링, 모리스 하슨

      Henryk Szeryng & Maurice Hasson

     전곡(15:48)

 (3) 바이올린:율리아 피셔, 알렉산더 시트코베츠키

      Julia Fischer & Alexander Sitkovetsky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2009, Decca

1악장(3:28) 2악장(6:41) 3악장(4:35)

 

4. 추천 영상

 (1) 클라라 주미 강, 바딤 레핀

 (2) 양동환, 슐로모 민츠

 (3) 오이스트라흐 부자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작은 신의 아이들 (Children Of A Lesser God)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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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12:5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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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 독일, 1813.5.22 ~ 1883.2.13)가 1845년에 완성한 오페라 '탄호이저(Tanhauser)'의 서곡입니다. 13세기에 활동한 음유시인 탄호이저를 소재로 바그너가 작곡한 3막 오페라입니다. 바그너 초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이 오페라 성공을 통해 바그너는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고 평가받습니다. 바그너는 이 작품의 대본도 직접 썼는데 여러번 수정을 거쳐서 판본이 여러개 있다고 합니다. 탄호이저에서 유명한 곡은 서곡과 2막의 노래 경연의 개시를 알리는 행진곡(일명 탄호이저 행진곡), 3막의 순례자의 합창, 저녁별의 노래 등입니다.

 

# 바그너 작품번호 WWV : WWV는 Wagner Werk-Verzeichnis를 줄인 말.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92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고 클래식

 

2. 추천음반

 (1) 지휘:게오르그 솔티(14:13)

     Georg Solti

     빈 필하모니커, 1970, Decca

 (2) 지휘:주세페 시노폴리(10:49)[파리판]

     Giuseppe Sinopoli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89, DG

 (3) 지휘:세르주 첼리비다케(17:52)

     Sergiù Celibidache

     뮌헨 필하모니커, 1993, EMI

     

4. 추천 영상

 (1) 카라얀, 베를린 필하모니커

 (2) 아바도, 말러 유스 오케스트라

 (3) 켐페, 로얄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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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8. 22:0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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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작곡한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독일어 : 밤의 세레나데, 한자 : 소야곡(小夜曲)'입니다. 모차르트의 작품 중 가장 인기있는 작품일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클래식 명곡 중에서도 으뜸가는 작품입니다. 전 악장 모두 어무나 귀에 익은 곡이라 제목은 잘 몰랐어도 들어보시면 아시는 곡입니다. 특히 레스토랑이나 어떤 의식의 BGM으로 널리 연주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1악장이 가장 유명합니다. 멋진 음악회나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서 진지하게 감상한다면 단순 명쾌한 모차르트 선율의 진가, 완벽한 합주력이 빚어내는 아름다움, 모차르트의 천진난만한 악상이 지닌 우아함, 궁정풍의 화려한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세레나데 : 본래 세레나데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 창가를 향해 부르는 밤의 연가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위가 높은 사람을 축하하거나, 그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해 작곡한 대규모의 극적 성악곡 혹은 기악곡을 세레나데라고도 한다. 세레나데는 귀족들의 연회에 사용되기도 했다. 이런 형식의 세레나데는 개인적 목적 이외에 연주회용인 본격 작품으로 연주되었다. 기악곡으로서의 ‘오케스트라 세레나데’는 3악장에서 10악장에 이를 만큼 악장 수가 일정치 않다.

세레나데(Serenade)는 독일어이며, 영어로는 ‘세러네이드(Serenade)’, 이탈리아어로는 ‘세레나타(Serenata)’ 이다. 이 말은 라틴어 ‘세레네스(Serenes)’에서 유래했는데, ‘늦은(late)’ 혹은 ‘저녁(evening)’ 이라는 뜻이 들어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92위

 

1. 총 연주시간 : 20분

 (1) 1악장[6분] :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6분] : 로만체. 안단테 (느리게)

  # ‘로만체’란 명칭은 서정성과 우아함을 지닌 분위기의 곡에 붙곤 한다.

 (3) 3악장[2분] : 미뉴엣. 알레그레토 (조금 빠르게)

 (4) 4악장[5분]: 론도. 알레그로 (빠르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니커

 1악장(6:11) 2악장(5:54)

 3악장(2:23) 4악장(4:52)

 (2)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2

 1악장(5:35) 2악장(5:28)

 3악장(2:28) 4악장(3:16)

 (3)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1987, 필립스

 1악장(5:47) 2악장(6:06)

 3악장(2:02) 4악장(3:02)

 

4. 추천 영상

 (1) 칼 뵘, 빈 필하모니커

 (2) 콘서트헤보우 체임버 오케스트라

 (3) 게반트하우스 쿼텟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아마데우스(1985)초반부(1악장)

 - 영화 : WITCHES OF EASTWICK(1987) 中 밴드 연습(1악장)

 - 영화 : Eine kleine Nachtmusik (1939) 中 연주장면(1악장)

 - 서울지하철공사가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종착역 배경음악으로 사용(1악장)

 - 코레일 수도권 전철의 환승역 배경음악(3악장)

 - 삼성 라이온즈 : 이성곤응원가(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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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8. 20:48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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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작곡한 교향곡 41번 '주피터'입니다. 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천재적인 작곡 스킬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교향곡 39,40,41)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주피터’라는 별명은 하이든의 후원자이며 바이올리니스트 겸 오케스트라의 리더인 요한 페터 잘로몬이 붙인 것으로, 그는 1819년 10월 20일에 에든버러에서 이 교향곡을 연주할 당시 이런 부제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다른 의미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것은 이 곡이 완성된 것은 전작인 교향곡 40번이 작곡되고 15일 후에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 작곡가였지만 음악평론가로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로베르트 슈만(1810~1846)’ 이 1835년에 남긴 논평보다 더 이상의 표현으로 이 작품을 찬양 하기는 어렵지 싶다. ‘세상에는 영원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나 모차르트의 주피터 교향곡이 그렇다.’

# 주피터는 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어권에서 주로 통용된 부제이며, 독일어권에서는 "푸가 피날레가 있는 C장조 대 교향곡"이라고 불립니다.

# 모차르트 사후 추가로 발견된 곡들이 있어 42번 다음으로 넘버링되어 현재 68번까지의 온전한 교향곡을 작곡했지만 이곡들은 41번 이전에 쓰여진 곡들이고, 41번이 마지막으로 작곡된 교향곡이다.

# 모차르트의 기악 언어는 당대 청중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진보적이었기에 모차르트의 '주피터' 교향곡은 작곡가의 사후 38년이 지난 후에야 ‘기악음악 최고의 승리’로 기록될 수 있었다.

 

# KBS 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92위

 

1. 총 연주시간 : 30분

 (1) 1악장[8분]: 알레그로 비바체 (힘차고 빠르게)

 (2) 2악장[8분]: 안단테 칸타빌레 (느리고  노래하듯이)

 (3) 3악장[6분]: 미뉴에트, 알레그레토 (미뉴엣, 조금 빠르게)

 (4) 4악장[7분]: 몰토 알레그로 (더 빠르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니커, 1977

 1악장(8:13) 2악장(7:45)

 3악장(5:43) 4악장(6:48)

 (2)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a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8

 1악장(8:08) 2악장(8:43)

 3악장(4:40) 4악장(5:55)

 (3) 지휘:레너드 번스타인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1985

 1악장(12:04) 2악장(9:12)

 3악장(5:20)  4악장(11:38)

번스타인 &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4. 추천 영상

 (1) 칼 뵘, 빈 필하모니커, 1973

 (2)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

 (3) 파보 예르비,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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