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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5. 01:3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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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오스트리아-미국, 1875.2.2 ~ 1962.1.29)가 1910년 작곡한 바이올린 소품인 '사랑의 기쁨'입니다. 크라이슬러의 가장 대표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으며 널리 사랑받는 곡입니다. 개그콘서트의 달인 오프닝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빈의 옛 춤곡들(3 Old Viennese Dances)이라는 모음곡집(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이도가 상당한 편에 해당합니다. 바이올린 연주가에게는 필수 레퍼토리에 해당하는 곡입니다. 라흐마니노프는 이 곡을 피아노 곡으로 편곡하기도 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두산백과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프리츠 크라이슬러(3:08)

     Fritz Kreisler, 1916

 (2) 바이올린:정경화(3:13), 1987

 (3) 바이올린:아르투르 그뤼미오(3:21)

     Arthur Grumiaux, 1973

3. 추천 영상
 (1) 막심 벤게로프
 (2) 정경화, 1995
 (3) 피아노 : 김수연(라흐마니노프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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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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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5. 00:4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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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78년 작곡한 '교향곡 4번'입니다. 이 곡부터 5번, 6번에 이르는 세 곡을 흔히 차이코프스키의 후기 3대 교향곡으로 일컬으며, 그 만큼 유명하며 연주 빈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초연의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으나 말년에 이르러 걸작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특이하게 3악장에서 모든 현악기들은 현을 활로 켜지 않고 손가락으로 뜯는 피치카토 주법만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차이콥스키는 '교향곡 4번'의 작곡 도중 폰 메크 부인에게 편지를 썼는데 "저는 이 곡을 당신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이 속에서 당신이 익숙한 생각과 느낌이 반영된 것을 반드시 찾아내리라 믿습니다.” '4번 교향곡'의 표지에는 ‘나의 가장 좋은 벗에게’라고 적혀 있으며, 이 벗이 폰 메크 부인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42분
 (1) 1악장[19분]: 안다네 소스테누토-모데라토 콘 아니마 (느리게 한음 한음 깊이 눌러서-보통 빠르기로 영혼을 담아서)
 (2) 2악장[9분]: 안단티노 인 모도 디 칸초나 (안단테 보다 조금 빠르게 칸초네 모드로)
 (3) 3악장[6분]: 스케르초. 피치카토 오스티나토. 알레그로 (스케르초. 피치카토 반복. 빠르게)
 (4) 4악장[8분]: 피날레. 알레그로 콘 푸오코 (종곡. 열렬하게 빠르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지휘:예프게니 므라빈스키

      Yevgeny Mravinsky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DG, 1960
1악장(18:42) 2악장(9:15) 
3악장(5:48)  4악장(7:53)

 (2)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DG,1976

1악장(18:47) 2악장(9:02) 
3악장(5:45)  4악장(8:22)

 (3) 지휘:베르나르트 하이팅크

     Bernard Haitink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전곡(42:37)


4. 추천 영상
 (1) 카라얀, 빈 필하모니커, 1984
 (2) 번스타인, 뉴욕 필하모닉, 1974
 (3) 프리에토,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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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3. 22:1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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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슈트라우스 1세(Johann Strauss I, 오스트리아, 1804.3.14 ~ 1849.9.25)가 1948년 작곡한 '라데츠키 행진곡'입니다.  이 곡이 처음 연주될때 황제가 크게 감명받은 나머지 기립박수를 한것으로 유명하고 3번이나 앙코르 요청을 받을 정도로 대성공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요한 슈트라우스는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친 이름인데, 1대째의 요한은 '왈츠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2대째의 요한은 '왈츠의 왕’이라 불립니다. 왈츠의 왕 요한에게 많은 걸작곡이 있으며, 요한 슈트라우스라고 하면 흔히 아들 요한을 가리킵니다. 또 왈츠의 왕에게는 동생 요제프가 있는데, 이 동생도 아름다운 왈츠를 많이 남겼습니다. 이 곡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빈에서 매년 공연되는 신년음악회의 마지막 곡으로 박수를 치면서 마치는 곡이라는 것입니다. 1세의 곡으로는 작품번호가 붙은 것으로 왈츠 149곡, 갤럽 29곡, 폴카 14곡, 카드리유 34곡, 코티용(cotillon), 행진곡 등 수십 곡이 있습니다.

 

# 라데츠키 : 나폴레옹 전쟁시기 오스트리아 제국의 장군인 요제프 라데츠키의 이름에서 따온 것.

# 라데츠키 장군이 이탈리아 통일을 주도한 이탈리아 혁명군을 무찌르고 베네치아와 롬바르디아의 독립운동을 탄압한 인물이다보니,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에서는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하지 않고 주세페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이 연주되었다.

# 코티용 : 18세기 초 프랑스에서 시작된 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지휘:빌리 보스코프스키(2:52)

     Willi Boskovsky

     빈 필하모니커, 1972

 (2)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2:28)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1

 (3) 빈 소년 합창단(2:56)

 

3. 추천 영상
 (1) 카라얀, 빈 필하모니커, 1987
 (2) 바렌보임, 빈 필하모니커, 2009 
 (3) 조수미, (2017 순천만 교향악 축제 중)

 (4) 강혜정, 김동규 (열린음악회 중)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칠레군 열병식

 - EBS 애니 '치로와 친구들' 엔딩곡

 - 소녀시대 : 동화 中 간주 부분(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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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3. 20:5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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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영국, 1857.6.2 ~ 1934.2.23)가 1899작곡한 '수수께끼 변주곡(Enigma Variations)'입니다. 수수께끼 변주곡은 처음에 주제가 나온 뒤 14개의 변주가 뒤따르는 전통적인 변주곡 형식을 취하고 있고, 9변주 '니므롯(님로드)'이 가장 유명합니다. 각 변주에는 하나를 빼고 이니셜이나 단어가 붙어 있습니다. 엘가 사후 여러 음악학자들의 노력으로 대부분의 인물들은 파악되었지만,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인물도 있습니다. 이 곡의 원제는 '관현악을 위한 오리지널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지만, 해외는 물론이고 영국에서도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별로 없고, 간단히 수수께끼 변주곡(Enigma Variations)라고 부릅니다. 이 작품의 부제이기도 한 ‘수수께끼’가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명백해 보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엘가가 각 변주마다 붙여놓은 이니셜 혹은 별명이 누구를 가리키는가 하는 문제이고, 두번째로는 엘가에 따르면  이 곡의 ‘더 큰 주제’는 잘 알려진 선율의 변주라고 하는데 그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것입니다. 원래 편성인 관현악 외에도 엘가가 직접 편곡한 피아노 독주와 2중주판이 있고, 그 외에 다른 편곡자들이 만든 브라스 밴드와 콘서트 밴드용 취주악판으로도 연주되곤 합니다.

 

# 곡의 탄생 일화 : 1898년 어느 날 피곤한 상태로 피아노 앞에 앉아 뭔가 단편적인 음을 연주하던 엘가에게 아내가 와서 '그 멜로디 마음에 드니까 한 번 더 쳐봐요'라고 했고, 몇 번 치고 난 뒤 엘가 자신도 흥미가 동했는지, 이내 즉흥적으로 변주를 시작했고, 이 변주들을 자신의 주변인에 빗댄 성격 변주로 확대했으며, 이듬해에 연주 시간 35분 짜리 대형 관현악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각 변주별 이니셜>

주제 : 바이올린이 8분음표와 4분음표 두 개 씩으로 구성된 단조의 단순한 선율들을 띄엄띄엄 연주하면서 시작.
제1변주: C.A.E. 아내 캐롤라인 앨리스 엘가. 엘가가 집에 들어올 때 '여보 나 왔어'라는 뜻으로 분 휘파람을 모사한 것.
제2변주: H.D.S.-P. 피아니스트 휴 데이비드 스튜어트-파월. 꽤 장난끼 많은 연주자. 바이올린의 16분음표 음형으로 묘사.
제3변주: R.B.T. 작가이자 아마추어 배우였던 리처드 박스터 타운젠드. 성대모사를 잘했고, 목관악기들이 이것을 흉내냄.
제4변주: W.M.B. 대지주 윌리엄 미스 베이커. 베이커는 늪지대였던 펜튼을 농지로 개간하는 모습을 묘사.
제5변주: R.P.A. 피아니스트 리처드 펜로즈 아놀드. 스타카토식 대목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놀드의 모습을 묘사.
제6변주: Ysobel 엘가의 비올라 제자였던 이사벨 피튼. 비올라 파트가 연주 전 손을 푸는 모습과 독주 모습 묘사.
제7변주: Troyte 건축가였던 아서 트로이트 그리피스. 취미로 피아노를 연주하곤 했지만, 썩 잘 치지는 못한 것을 묘사

제8변주: W.N. 엘가와 그리피스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저택의 여주인인 위니프레드 노버리.
제9변주: Nimrod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나오는 사냥꾼인 니므롯. 엘가에게 개정을 제안한 음악 평론가이자 엘가가 자신의 작품을 자주 출판했던 노벨로 음악출판사의 편집자였던 아우구스트 예거를 뜻하는데, 예거가 독일어로 사냥꾼을 뜻한다는 것에서 따온 말장난.
  느린 템포로 장중하면서도 감동적인 음악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변주곡 중에 가장 유명한 대목이기도 하고 이 부분만 앙코르로 연주하기도 한다. 타이타닉 침몰 희생자 추모 음악회에서 엘가 자신이 이 대목만 떼어 추도곡으로 지휘한 이래 영국판 현충일전몰자 추도일(Remembrance Day)을 비롯한 유명 인사의 장례식 등에서 추모 음악으로도 연주. 
제10변주: Dorabella 제4변주에 묘사된 베이커의 의붓딸이자 제3변주에 묘사된 타운젠드의 올케였던 도라 페니. 페니는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었고, 목관악기들과 바이올린이 이 버릇을 고치기 위해 발성 연습을 하는 장면을 묘사.
제11변주: G.R.S. 헤리퍼드 대성당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성가대 지휘자였던 조지 로버트슨 싱클레어. 하지만 음악에서 묘사되는 것은 싱클레어가 아니라 그가 기르던 불도그인 댄(Dan)인데, 이 개는 꽤 말썽꾸러기였는지 언젠가 헤리퍼드를 가로지르는 와이 강에 뛰어든 적도 있었다고 한다. 1분 가량의 이 변주에서는 개가 물로 빠지는 장면과 개헤엄, 물에서 나와서 짖는 모습을 묘사.
제12변주: B.G.N. 제2변주에서 묘사된 스튜어트-파월과 엘가의 실내악 동료였던 첼리스트 베이질 G. 네빈슨(Basil G. Nevinson).
제13변주: *** 엘가가 이 곡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힌트를 주지 않은 변주. 이 변주는 멘델스존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서곡 (Meeresstille und glückliche Fahrt) 서곡'을 인용하고 있으므로, 당시 호주로 여행을 갔던 귀족인 메리 라이건 부인 또는 1884년에 뉴질랜드로 이민간 엘가의 전 약혼녀 헬렌 위버를 나타낸 변주라고 추측.
제14변주: E.D.U. 엘가 자신을 뜻하며, 이니셜은 아내가 남편의 이름 에드워드를 독일어 식인 에두아르트(Eduard)로 바꾸고 그 앞 세 글자만 따서 '에듀'라는 애칭으로 부르던 것에서 따왔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대목이기 때문인지 가장 대규모이며, 예거의 조언에 따른 개정을 거쳐 더 규모가 커졌다. 자기 자신에 대한 변주 외에도 아내와 예거를 상징하는 제1변주와 제9변주의 단편이 인용되고 있다.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지휘:아드리안 볼트

     Adrian Boult

    런던 심포니, 1970, EMI

   전곡(30:14), 9변주(니므롯)(3:54)

 (2) 지휘:피에르 몽퇴

     Pierre Monteux

     런던 심포니, 1961, Decca

 전곡(29:22), 9변주(니므롯)(3:51)

 (3) 지휘: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Leopold Stokowski

     체코 필하모닉, 데카, 1975

    주제(1:28)

    1변주(C.A.E)(1:53)

    2변주(H.D.S.-P)(0:47)

    3변주(R.B.T)(1:37)

    4변주(W.M.B)(0:31)

    5변주(R.P.A.)(2:04)

    6변주(Ysobel)(0:59)

    7변주(Troyte)(0:57)

    8변주(W.N)(1:40)

    9변주(Nimrod)(4:06)   

   10변주(Dorabella)(2:59)

   11변주(G.R.S.)(1:04)

   12변주(B.G.N.)(2:58)

   13변주(***)(3:13)

   14변주(피날레)(5:26)


3. 추천 영상(9변주)
 (1) 바렌보임, 시카고 심포니, 1997
 (2) 매리너, 아카데미오브성마틴인더필즈,2014
 (3) 피아노 : 애슐리 와스

 (4) 피아노 2중주 : 윌리엄 개리 맥노트

 (5) 브라스 밴드 : 바클레이 브라스

 (6) 콘서트 밴드용 취주악판 : RJB 밴드

 (7) 첼로 : 세쿠 카네 메이슨 & 프렌즈

 (8) 현악4중주 : 카르두치QT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9변주)

 - 영화덩케르크 OST

 -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이 2014년 교향악축제 연주 중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앙코르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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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3. 19:25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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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오스트리아, 1797.1.31 ~ 1828.11.19)가 1827년 작곡한 피아노 3중주 2번입니다. 슈베르트 발표 당시에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은 여러 영화에 삽입되었으며, 가장 자주 연주되는 실내악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슈베르트 생전에 연주되지 못한 곡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곡은 생전에 성공적으로 연주되었고 출판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슈만 역시 이 작품을 가리켜 “세계 음악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작품”이라 칭하였다고 합니다. 아쉬운 것은 막 작곡가로서 성공하려는 순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그해 가을 31세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수에 젖은 2악장과 감동을 안겨주는 4악장의 피날레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특히 유명한 2악장은 '날이 저문다(Se solen sjunker)'라는 스웨덴의 민요 선율로부터 온 것인데 일종의 '장송행진곡'을 연상케 하며 걸어가듯 리듬을 타고 첼로가 먼저 비극적인 정서를 제시합니다.

 

# 도이치 목록(독일어: Deutsch-Verzeichnis)은 오토 에리히 도이치 프란츠 슈베르트의 작품을 정리한 목록이다. D의 뒤에 번호를 붙여 표시하며, 도이치 번호라고 부른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43분
 (1) 1악장[13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10분]: 안단테 콘 모토 (안단테보다 조금 빠르게, 그러나 활기 있게)
 (3) 3악장[7분]: 스케르찬도. 알레그로 모데라토 (익살스럽게. 중간쯤의 빠르기로)
 (4) 4악장[14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알레그로 모데라토)

2. 해설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보자르(Beaux Arts) 트리오, 1985
1악장(12:41) 2악장(9:41) 
3악장(6:44) 4악장(14:19)

 (2)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Vladimir Ashkenazy

     바이올린:핀커스 주커만

     Pinchas Zukerman

     첼로:린 하렐

     Lynn Harrell, 1997
1악장(15:47) 2악장(10:29) 
3악장(7:08) 4악장(13:38)

 (3) 트리오 반더러(Wanderer),2008
1악장(12:18) 2악장(9:45) 
3악장(6:47) 4악장(13:28)

4. 추천 영상
 (1) 보자르 트리오,1977
 (2) 케빈 커너(피), 정경화(바), 양성원(첼)
 (3) 김선욱(피), 클라 주미 강(바), 김두민(첼)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2악장)

 - 영화 : 피아니스트(La Pianiste, The Piano Teacher, 2001)연주장면

 - 영화 : 배리 린든(1975)카지노 BGM

 - 영화 : 해피엔드(1999)기차안 BGM(7:00~)

 - 영화 : 헝거(2008)BGM

 - 영화 : 크림슨 타이드(1995)진핵크만 연설BGM

 - 영화 : 내 인생의 남자(L 'Homme de sa vie, 2006)트레일러

 - 영화 : 메카닉(Mechanic, 2011)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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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3. 16:5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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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오스트리아, 1797.1.31 ~ 1828.11.19)가 1823년 작곡한 가곡 '물 위에서 노래함'입니다. 가사는 이상주의자로 알려진 스톨베르크 백작의 시라고 합니다. 저녁 무렵의 뱃놀이를 그린 작품으로 뱃전에 부딪히는 물소리를 묘사했다고 합니다. 리스트는 이 곡을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하였는데 원곡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로 서정적이라는 평입니다. 피아노의 반주가 계속 물결이 뱃전에 부서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노래 가사내용입니다>

Auf dem Wasser zu Singen

(아우프 뎀 베써 추 징엔)

물 위에서 노래함

 

Mitten im Schimmer der spiegelnden Wellen

(밋텐 임 쉼머 데어 슈피겔른덴 벨렌)
반짝이는 물결 위로
Gleitet, wie Schwäne, der wankende Kahn;

(글라이텟, 비 슈베네, 데어 반켄데 칸)
백조처럼 미끄러지는 저 작은 배
Ach, auf der Freude sanftschimmernden Wellen

(아흐, 아우프 데어 프로이데 잔프트쉼머른덴 벨렌)
일렁이는 환희의 물결 위로
Gleitet die Seele dahin wie der Kahn;

(글라이텟 디 제엘레 다힌 비 데어 칸)
내 마음도 배처럼 미끄러져 간다


Denn von dem Himmel herab auf die Wellen

덴 폰 뎀 힘멜 헤랍 아우프 디 벨렌
뱃전에 내려앉은 붉은 노을이
Tanzet das Abendrot rund um den Kahn.

(탄쳇 다스 아벤트롯 룬트 움 덴 칸)
작은 배의 주위에서 물결 위에서 춤춘다


Über den Wipfeln des westlichen Haines,

(위버 덴 빞펠른 데스 베스트리헨 하이네스)
서쪽 숲 나무 위로
Winket uns freundlich der rötliche Schein;

(빈켓 운스 프로인트리히 데어 뢰틀리헤 샤인)
붉은 노을 다정히 손짓하고
Unter den Zweigen des östlichen Haines

(운터 덴 츠바이겐 데스 외스트리헨 하이네스)
동쪽 숲 나뭇가지 아래
Säuselt der Kalmus in rötlichen Schein;

(조이젤트 데어 칼무스 인 뢰틀리헨 샤인)
갈대가 노을빛에 살랑인다


Freude des Himmels und Ruhe des Haines

(프로이데 데스 힘멜스 운트 루에 데스 하이네스)
기쁨과 평온을 느낀다
Atmet die Seel’im errötenden Schein.

(앗트멧 디 젤림 에어룃텐덴 샤인)
내 마음도 붉은 노을 속에서


Ach, es entschwindet mit tauigem Flügel

(아흐, 에스 엔트슈빈뎃 밋 타우이겜 플뤼겔)
아, 이슬 젖은 날개로 사라져가네
Mir auf den wiegenden Wellen die Zeit.

(미어 아우프 덴 비겐덴 벨렌 디 차이트)
시간은 흔들리는 물결 위에서
Morgen entschwinde mit schimmerndem Flügel

(모르겐 엔트슈빈데 밋 쉼머른뎀 플뤼겔)
내일 사라진다 반짝이는 날개들과 더불어
Wieder wie gestern und heute die Zeit,

(비더 비 게스테른 운트 호이테 디 차이트)
어제와 오늘처럼 시간은 다시 사라져가겠지


Bis ich auf höherem strahlenden Flügel

(비스 이히 아우프 회어렘 슈트랄렌덴 플뤼겔)
나 또한 찬란한 날개를 타고
Selber entschwinde der wechselnden Zeit.

(젤버 엔트슈빈데 데어 벡젤른덴 차이트)
시간을 따라 사라지겠지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리톤: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3:24),

     Dietrich Fischer-Dieskau, 1969

 (2) 조수미(3:27), 2010

 (3) 피아노 : 호르헤 볼레(5:09)

     Jorge Bolet


3. 추천 영상 & 편곡
 (1) 소프라노 : 카테리나 카스퍼
 (2) 피아노 : 예프게니 키신 
 (3) 크누아 기타 앙상블

 (4) 바이올린 : 다니엘 호프

 (5) 첼로 : 요나킴

 (6) 플루트 : 에바 외틀

 (7) 바바라 스트라이잰드

 (8) 오보에 : 파비앙 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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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20:5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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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1844년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3번입니다. 소나타2번과 함께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 중 기술적, 음악적으로 가장 어려운곡이라고 합니다. 고전주의적 발상관념을 깨부수고, 그의 낭만적 감정을 곡에 충분히 넣어서 쇼팽 만의 소나타를 정립시키고 완성시킨 곡이라는 평가입니다. 1악장은 쇼팽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곡이라 평가받는 만큼, 고도의 예술성과 음악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엄청난 테크닉과 힘을 요구하는 마지막 악장은 치밀한 구성과 불타오르는 듯한 열정으로 인해 많은 연주가들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쇼팽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최고 수준에 속하는 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26분
 (1) 1악장[9분]: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빠르고 장엄하게)
 (2) 2악장[3분]: 스케르초. 몰토 비바체 (매우 생기있게)
 (3) 3악장[9분]: 라르고 (아주 느리게)
 (4) 4악장[5분]: 피날레. 프레스토 마 논 탄토 (매우 빠르게 너무 지나치지 않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아르투르 루빈스타인

      Arthur Rubinstein, 1961
1악장(9:04) 2악장(2:36) 

3악장(9:04) 4악장(5:06)

 (2) 피아노:마우리치오 폴리니

     Maurizio Pollini, DG, 1985
1악장(12:58) 2악장(2:27) 

3악장(8:15) 4악장(4:51)

 (3) 임동혁, Warner, 2003
1악장(9:04) 2악장(2:41) 

3악장(9:42) 4악장(5:12)


4. 추천 영상
 (1) 조성진,2018
 (2) 마르타 아르헤리치,2020
 (3) 시프리앙 카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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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20:2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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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러시아, 1906.9.25 ~ 1975.8.9)가 작곡한 "등에 모음곡(The Gadfly Suite:총12곡) 中 로망스"입니다. 영화 '등에(Gadfly:1955)'의 배경음악으로 작곡했던 것인데, 등에는 합스부르크 통치하에 있던 이탈리아에서의 한 혁명가를 비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원작은 영국 작가 에델 릴리언 보이니치가 쓴 낭만적 혁명소설입니다. 소비에트 체제에 계속 반항하던 자신의 처지를 빗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영국에서는 한 때 TV시리즈 'Reilly, Ace of spies'에 이 로망스 멜로디가 사용되어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음악 자체가 대단히 로맨틱하기 떄문에 항상 인기를 몰고 다니는 명곡입니다.

# 등에(Gadfly) : 소나 말에 붙어서 기생하며 괴롭히는 곤충으로 서양에서는 남을 귀찮게 하는 사람을 비유한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해설 : 영주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니엘 호프(5:57)

     Daniel Hope

(2) 바이올린:알렉산더 커(3:50)

    Alexander Kerr

 (3) 바이올린:이리나 자이체바(2:51)

     Irina Saizewa


4. 추천 영상 & 편곡
 (1) 바이올린 : 니콜라 베네데티
 (2) 바이올린 : 다이아나 마리아 투르쿠
 (3) 바이올린 : 데이빗 아론 카펜터

 (4) 비올라 : 리차드 영재 오닐

 (5) 첼로 : 캐서린 젠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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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18:30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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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제프 안톤 브루크너(Joseph Anton Bruckner, 오스트리아, 1824.9.4 ~ 1896.10.11)가 1874년 작곡한 교향곡 4번 '낭만적'입니다. 브루크너의 교향곡 중 가장 인기 있는 교향곡 중에 하나입니다. 부제는 '낭만적' 인데, 브루크너가 자기 교향곡에 공식적으로 제목을 붙인 유일한 사례입니다. 가장 빈번하게 개작된 작품에 속하기 때문에 판본 문제가 복잡한 편인데 심지어 말러가 개작한 판본도 있습니다. 자기 작품에 대해 병적일 정도로 회의적이었던 브루크너는 한 번 작품을 완성한 다음에 스스로의 판단이나 지인의 권유에 의해 개정하는 일이 잦았는데, 이런 개정이 꼭 한 차례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게 완성된 개정판조차도 지휘자에 의해 마음대로 변경, 생략되어 연주되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합니다.

 

# 작품번호 WAB : 음악학자 레나토 글라스베르거(Renate Grasberger)가 편찬한 "브루크너 작품 목록"(Werkverzeichnis Anton Bruckner)의 번호이다. 번호는 149번까지 한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1시간 8분
 (1) 1악장[20분]: 약동하듯이, 너무 빠르지 않게
 (2) 2악장[16분]: 안단테 콰지 알레그레토 (느리게, 조금 빠르기에 가깝게)

 (3) 3악장[11분]: 약동하듯이 (격앙되는 스케르초 - 트리오는 너무 빠르지 않고, 너무 느리지 않게)

 (4) 4악장[21분]: 피날레. 약동하듯이, 그러나 너무 빠르지않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니커, 1973, Decca
1악장(20:14) 2악장(15:34) 
3악장(11:09) 4악장(21:13)

판본 : 1878/1880

 (2) 지휘:세르주 첼리비다케

     Sergiù Celibidache

     뮌헨 필하모니커, 1988, EMI
1악장(21:59) 2악장(17:39) 
3악장(11:10) 4악장(27:52)

판본 : 1881

 (3)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6
1악장(18:14) 2악장(14:27) 
3악장(10:43) 4악장(20:27)

판본 : 1878/1880

 

4. 추천 영상
 (1) 클라우디오 아바도, 빈 필하모니커, 1990
 (2) 첼리비다케, 뮌헨 필하모니커, 1983
 (3) 임헌정, 코리언 심포니,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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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17:1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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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1795년 작곡한 가곡 '아델라이데'입니다. 시인인 프리드리히 폰 마티슨이 지은 시에서 따왔습니다. 아델라이데라는 여성을 향한 정열이 넘친 찬가로 작곡자인 베토벤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였습니다. 베토벤이 임종하는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들은 곡이라고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가사내용입니다.>

Adelaide!
Einsam wandelt dein Freund im Frühlingsgarten,

(아인잠 반델트 다인 프로인트 임 프륄링스가르텐)

외로이 거닌다 당신의 친구가 봄의 정원에서
Mild vom lieblichen Zauberlicht umflossen,

(밀트 폼 리브리헨 차우버리히트 움플로쎈)

온화하고 사랑스러운 마법의 빛에 둘러싸여
Das durch wankende Blütenzweige zittert,

(다스 두르히 반켄데 블뤼텐츠바이게 치터르트)

빛은 흔들리는 꽃핀 나뭇가지를 관통하여 전율한다


Adelaide!
In der spiegelnden Flut,

(인 데어 슈피겔른덴 플루트)

거울처럼 빛나는 큰물결 안에서
im Schnee der Alpen,

(임 슈네 데어 알펜)

알프스의 눈속에서
In des sinkenden Tages Goldgewölken,

(인 데스 진켄덴 타게스 골트게뵐켄)

해질 무렵 낮의 황금빛 구름들 안에서
Im Gefilde der Sterne strahlt dein Bildnis,

(임 게필데 데어 슈테르네 슈트랄트 다인 빌트니스)

밤하늘 별밭 속에서도 반짝인다 당신의 이미지가

Adelaide!
Abendlüftchen im zarten Laube flüstern,

(아벤트뤼프트헨 임 차르텐 라우베 플뤼슈테른)

저녁바람이 살랑대는 나무그늘 속에서 속삭인다
Silberglöckchen des Mais

(질버글뢱헨 데스 마이스)

오월의 은방울들이
im Grase säuseln,

(임 그라제 조이젤른)

잔디에서 바스락거린다
Wellen rauschen und Nachtigallen flöten:

(벨렌 라우쉔 운트 나흐티갈렌 플뢰텐)

파도가 포효하고 밤꾀꼬리는 노래한다:


Adelaide!
Einst, o Wunder! entblüht, 

(아인스트 오 분더 엔트블뤼트)

언젠가, 오 기적이여! 꽃 필 것이다
auf meinem Grabe,

(아우프 마이넴 그라베)

나의 무덤에
Eine Blume der Asche meines Herzens;

(아이네 블루메 데어 아쉐 마이네스 헤르첸스)

꽃 한송이가 내 심장이 타고난 재에서;
Deutlich schimmert

(도이틀리히 쉼머르트)

선명하게 번쩍일 것이다
auf jedem Purpurblättchen

(아우프 예뎀 푸르푸르블래트헨)

모든 보라색 잎들 위에서
Adelaide!

1. 해설 : 필유린의 클래식음악

2. 추천 음반
 (1) 바리톤:프리츠 분덜리히(5:56)

     Fritz Wunderlich

     피아노:후베르트 기젠

     Hubert Giesen, DG, 1966

 (2) 바리톤: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6:29)

     Dietrich Fischer-Dieskau

     피아노:외르크 데무스

     Jörg Demus, DG, 1966

(3) 바리톤:헤르만 프라이(6:00)

    Hermann Prey 

    피아노:레너드 호칸슨

    Leonard Hokanson, DG, 1974


4. 추천 영상
 (1)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볼프강 자발리쉬, 1974
 (2) 페터 슈라이어, 로만 쉘터
 (3) 바리톤 박흥우, 피아노 금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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