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올팝은 노라 존스(Norah Jones)의 "Don't know why"입니다. 김기덕의 올드팝스 베스트 66위에 선정된 곡입니다. 노라 존스는 1979년 미국 맨해튼 출생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본명은 게탈리 노라 존스 샹카르(Geethali Norah Jones Shankar)라고 합니다. 2001년 데뷔한 그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 아티스트이자 피아니스트로 그래미의 여왕으로 불리는데, 대표곡으로는 "Don't Know Why", "Sunrise", "Not Too Late" 등이 있습니다. 이 곡은 1999년 앨범 "Jesse Harris & The Ferdinandos"입니다. 그녀는 유럽과 미국 음악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컸던 인도의 유명 시타르 연주자인 라비 샹카르 옹의 딸로, 1920년생인 라비 샹카르 옹이 60대에, 그것도 바람피워서 낳은 아이가 노라 존스 라고 합니다.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 상을 2003년과 2004년에 수상한 바 있고, 특히 2003년에는 당시 올해의 레코드과 더불어 올해의 앨범, 베스트 팝 보컬앨범, 올해의 여자보컬, 최고신인상 등을 수상하였다. 그래미 수상 전에는 100만 장이었던 판매량이 현재는 전세계 2,600만장에 이른다고 합니다. 영화에도 네 번이나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1. 해설 : 나무위키
2. 음악 감상
3.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I waited 'til I saw the sun
해가 뜨기까지 기다렸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안갔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I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좋은 추억이 있는 집을 떠났죠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안갔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안갔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When I saw the break of day
먼동이 트는 걸 보았을때
I wished that I could fly away
멀리 날아가버렸으면 했지요
Instead of kneeling in the sand
모래 위에 무릎꿇는 대신
Catching teardrops in my hand
내 손에 눈물을 받으면서..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내 마음은 와인에 젖었어요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하지만 당신은 내 맘에 영원히 있을 거에요
Out across the endless sea
끝없는 바다를 건너
I would die in ecstasy
황홀경에 빠져 죽을 거에요
But I'll be a bag of bones
하지만 뼈만 앙상하게 남은채로
Driving down the road alone
홀로 도로를 질주하겠죠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내 마음은 와인에 젖었어요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하지만 당신은 내 맘에 영원히 있을 거에요
Something has to make you run
당신을 도망가게 한 뭔가가 있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안갔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I feel as empty as a drum
북처럼 속이 텅빈 것 같아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안갔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안갔는지 나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