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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0. 12:57 음악/하루한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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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올팝은 사이먼 &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El condor pasa"입니다. 김광한의 올드팝스 베스트100에서는 14위에 선정되었습니다.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 듀오는 SG워너비의 SG가 바로 이 그룹의 약자라고 합니다. 이 노래는 원래 스페인어로 1913년에 페루의 작곡가 다니엘 알로미아 로블레스가 작곡한 관현악 곡인데, 스페인의 200년 폭정에 분노하여 1780년 페루에서 일어났던 농민반란의 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의 이야기를 테마로 1913년 오페라 '콘도르칸키'를 작곡하였는데 이 오페라의 테마음악으로서, 마추피추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 전세계적으로 300개의 가사와 4천개 이상의 멜로디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페루는 2004년 이 노래를 국가 문화유산으로 선언을 할정도로 페루의 제2의 국가라고 여겨진다고 합니다. 사이먼 & 가펑클이 발표한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하루한올팝015]" 앨범의 표지 노래로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알려진 노래입니다. 정확한 영어 제목은 "El Condor Pasa(If I Could)"입니다. 제목의 원래 뜻은 "그 독수리가 날아간다"인데 보통은 "철새는 날아가고"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콘도르(Condor) :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의 잉카인들 사이에서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의미. 잉카인들은 그들의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고 믿음.

 

1. 해설 : 나무위키

 

2. 멤버

- 폴 사이먼(Paul Frederic Simon : 1941년 미국 출생)

- 아트 가펑클(Arthur Ira Garfunkel : 1941년 미국 출생)

 

3. 사이먼 가펑클의 히트곡 감상

- El Condor Pasa(1970)[한영가사]

- Bridge Over Troubled Water(1970)[한영가사]

- The Boxer(1969)[한영가사]

- The Sound of Silence(1965)[한영가사]

- I Am A Rock(1966)[한영가사]

- Mrs. Robinson(1968)[한영가사]

- Scarborough Fair(1968)[한영가사]

 

4. El Condor Pasa(If I Could) 가사내용입니다.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달팽이 보다는 참새가 되고 싶어요

(자신의 달팽이 같은 삶이 싫어서 참새만 되어도 좋겠다(?)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수만 있다면 정말 되고 싶어요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못보다는 망치가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할수만 있다면 정말 되고 싶어요

A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항해하고 싶어요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저기 오고가는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사람은 땅에 얽매여 있지요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내면서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편한) 길 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수만 있다면 정말 되고 싶어요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내 발 밑의 흙을 느끼고 깊어요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할수만 있다면 정말 그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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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2SK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