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SK의 라이프
블로그 이미지
P2SKLife
앱개발에 대한 정보와 취미인 음악감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50x250
반응형
2021. 11. 22. 21:25 음악/하루한올팝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올팝은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의 카사블랑카(Casablanca )입니다. 김광한 올드 팝스 베스트 100에서는 57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버티 히긴스의 본명은 엘버트 조지프 히긴스((Elbert Joseph Higgins)이며, 독일계 미국인으로서 1944년 미국 출생의 싱어송 라이터 겸 기타 연주자입니다. 1961년 로큰록밴드인 "The Roemans"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데뷔하였고, 198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합니다. 그의 데뷔앨범인 "Just another day in Paradise"에 실려 있는 곡으로 1982년에 발표되었습니다. 허스키하면서 우수에 찬 음색이 매력적인 곡으로 한국인들의 취향을 저격하여 대히트하여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카사블랑카는 동명 영화(1942)의 OST는 아니고, 그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제목만  같을 뿐입니다. 가사는 카사블랑카를 보면서 사랑을 나누던 추억과 이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영록과 최헌이 이 곡을 번안해서 발표하요 또한 크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버티 히긴스보다 최헌의 노래가 국내에서는 더 인기를 얻어서 노래방의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1. 음악 감상

- Casablanca (1982)[한영가사]

 

- 전영록의 카사블랑카(1983)

- 최헌의 카사블랑카(1983)

 

3.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1. I fe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카사블랑카를 보며 당신과 사랑에 빠졌지요

Back row of the drive-in show in the flickering light

불빛이 깜박이는 야외 극장 마지막 줄에서

Popcorn and cokes beneath the stars

팝콘과 콜라는 별빛 아래서

Became champagne and caviar

샴페인과 캐비아로 변했죠

Making love on a long hot summers night
길고 무더운 여름 밤 사랑을 나누면서..

 

#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오! 카사블랑카의 키스는 잊을 수가 없어요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죠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카사블랑카에 있는 내게로 돌아오세요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시간이 갈 수록 날이면 날마다 더욱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2. I thought you fell in love with me watching Casablanca

카사블랑카를 보면서 당신이 나와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지요
Holding hands 'neath the paddle fans in Rick's candle lit café

촛불이 켜진 릭의 카페에서 천정의 선풍기가 돌아가는 아래서 손을 잡고

Hiding in the shadows from the spies.

사람들을 피해 그늘진 곳에 몸을 감추며

Moroccan moonlight in your eyes

모로코의 달빛이 당신 눈에 비치고
Making magic at the movies in my old Chevrolet

낡은 내 시보레(차) 안에서 영화를 보며 마술 같은 경험을 했죠

 

3.I guess there're many broken hearts in Casablanca

카사블랑카에는 상처 받은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You know I've never really been there, so I don't know

직접 가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I guess our love story will never be seen

우리 사랑이 보여지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On the big wide silver screen

크고 넓다란 은막에서 말이죠..

But it hurt just as bad when I had to watch you go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 걸 보려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