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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23:1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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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91년 작곡한 마지막 피아노협주곡 27번입니다. 현악기들이 빚어내는 단정한 흐름 위로 자연스럽게 부각되는 피아노의 울림, 그리고 섬세함과 친밀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피아노와 목관악기의 앙상블은 가히 천의무봉의 경지라 할 만하며, 주요 선율들이 머금은 영롱함과 정겨움이 가미된 이 작품은 진정한 ‘실내악적 협주곡’이라 할 것입니다. 모차르트의 느린 악장 중에서 이처럼 소박하고, 단순하며, 감동적인 것은 없을 것입니다. 


# 모차르트 작품번호 K. 또는 KV : 쾨헬 번호(독일어: Köchel-verzeichnis, 약자 K. 또는 KV)는 1862년 루트비히 폰 쾨헬(Ludwig von Köchel)에 의해 처음 작성된 모차르트의 모든 음악 작품 목록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33분
 (1) 1악장[15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9분]: 라르게토 (라르고보다 조금 빠르게)
 (3) 3악장[9분]: 알레그로 (빠르게)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에밀 길렐스(Emil Gilels)

     지휘: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니커, 1974
1악장(14:33) 2악장(9:01) 3악장(9:27)

 (2) 피아노:마리아 조앙 피레스

     Maria João Pires

     지휘: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2012
1악장(13:39) 2악장(6:23) 3악장(8:45)

 (3) 피아노:클라라 하스킬

     Clara Haskil

     지휘:페렌츠 프리차이

     Ferenc Fricsay

     바바리안 스테이트 오케스트라, DG, 1957
1악장(13:15) 2악장(7:39) 3악장(8:41) 


4. 추천 영상
 (1) 에밀 길렐스, 옵치니코프, USSR
 (2) 마리아 주앙 피레스, 트레버 피녹, 유럽 체임버
 (3) 알리시아 데 라로차, 니콜라스 카티,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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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22:38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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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77년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9번 '주놈'입니다. 모차르트 연구가인 알프레트 아인슈타인이 '모차르트의 영웅 교향곡'이라고 일컬을 만큼, 그의 최초의 대작으로 손꼽힙니다. 이 작품은 오래전부터 '죄놈(주놈)'(Jeunehomme)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모차르트가 이 작품을 잘츠부르크를 방문한 프랑스 여류 피아노 연주가였던 '주놈'을 위해 썼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왔습니다. 피아노 협주곡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의 하나로 여겨지는 이유는 고전적인 협주곡에서는 오케스트라만에 의한 긴 도입부(제시부)가 나온 후에야 비로소 독주악기가 등장하는데 이 곡은 제1악장의 개시부 첫 마디에서 오케스트라가 화음으로 된 팡파르를 울리자마자 곧바로 독주 피아노가 등장하여 오프닝 프레이즈를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 모차르트 작품번호 K. 또는 KV : 쾨헬 번호(독일어: Köchel-verzeichnis, 약자 K. 또는 KV)는 1862년 루트비히 폰 쾨헬(Ludwig von Köchel)에 의해 처음 작성된 모차르트의 모든 음악 작품 목록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35분
 (1) 1악장[11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13분]: 안단티노 (안단테보다 조금 빠르게)
 (3) 3악장[11분]: 론도. 프레스토 (론도. 매우 빠르게)
  # 론도 : 주제부가 순환하는 사이에 대조적인 삽입부가 끼어 있는 형식.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알프레드 브렌델

     Alfred Brendel

     지휘:찰스 매커라스

     Charles Mackerras

     빈 필하모니커, 데카, 2009
1악장(10:42) 2악장(13:16) 3악장(10:45)

 (2) 피아노 & 지휘: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베를린 필하모니커, 텔덱, 1992
1악장(10:39) 2악장(12:27) 3악장(10:32)

 (3) 피아노 & 지휘: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Vladimir Ashkenazy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데카, 1987
1악장(10:38) 2악장(12:31) 3악장(10:41) 


4. 추천 영상
 (1) 마리아 조앙 피레스, 존 엘리어트 가디너, 빈 필하모니커
 (2)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로린 마젤, ORTF, 1966
 (3) 문지영, 김숙종, 아르덴테 챔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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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21:3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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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오스트리아, 1860.7.7 ~ 1911.5.18)가 1904년 완성한 교향곡 6번 '비극적'입니다. 그가 이 교향곡을 쓰던 당시는 비극적이라는 부제와는 달리 말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말러 교향곡 중에서 고전적 형식미(4악장)와 혁신적인 요소들을 함께 잘 조화시킨 작품으로 그의 교향곡 가운데서도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대의 기준으로서는 상당히 많은 타악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1악장에서 나오는 카우벨(소의 목에 다는 딸랑거리는 방울)의 울림은 정말 멀리서 딸랑딸랑거리는 방울 소리를 내는 소가 보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꼽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악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던 카라얀은 이 작품을 지휘할 때 직접 심박측정기를 몸에 달고 지휘를 했는데, 지휘 도중 생명이 위험할 정도 수준까지 심박수가 올라갔다고 하는 일화도 있습니다. 곡은 엄청 격렬하지만 마지막은 죽듯이 끝나기에 대부분의 실황 레코딩이나 영상에서 관객들의 박수는 20초~1분 정도 이후에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골치 아픈 문제는 바로 4악장의 해머로서 영웅에 대한 타격을 묘사한 것이 소위 말하는 '운명의 타격'이라 불리는 것인데 적당한 악기도 없고, 몇 번을 소리를 낼 것인가에 대하여 명확한 제시가  없어서 지휘자의 재량에 맡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4악장이기는 한데 연주시간이 자그만치 1시간 20여분.....

 

# 말러의 부인 알마가 그녀의 '회상록'에서 밝힌 '교향곡 6번'에 대한 해설은 더욱 그럴 듯하게 들린다. “교향곡 6번은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며 예언적인 작품이다. 그는 제6번에서 그의 인생을 음악적으로 예견했다. 그는 또한 운명으로부터 세 번의 타격을 받았고 세 번째 타격은 그를 쓰러뜨렸다.”

>> 6번을 완선항 3년 후인 1907년에 사랑하는 장녀 마리아를 잃는 비극을 겪었다. 그리고 그 자신도 심각한 심장병 진단을 받았으며 10년간 몸담았던 빈 오페라 극장에서 사임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1시간 22분
 (1) 1악장[22분]: 알레그로 에네르지코, 마 논 트로포 (힘차고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2) 2악장[13분]: 스케르초. 부흐티히(묵직하게), 알트배터리쉬(고풍스럽게)
 (3) 3악장[17분]: 안단테 모데라토 (천천히 보통 빠르기로)
 (4) 4악장[30분]: 소스테누토-알레그로 모데라토 (음을 충분히 끌어서-중간쯤의 빠르기로)
# 2악장과 3악장의 순서가 연주자별로 다릅니다. #

# 1906년 처음 출판시 2악장 스케르초, 3악장 안단테 순서였음.

# 말러가 초연 리허설 도중 이 순서를 바꾸고 실제 공연도 하고 출판사에 정오표를 랃아 순서를 정정하라고 지시.

# 말러 사후 부인 알마가 처음 출판 순서가 맞다고 말함.

# 2010년 국제말러협회에서 2악장 안단테, 3악장 스케르초 순서로 정리함.

# 말러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없으니 지휘자의 재량에 맡기고 있음

# 스케르초 안단테 순서 : 카라얀, 번스타인, 셀, 쿠벨릭, 텐슈테트, 아바도(시카고 심포니, 빈 필), 하이팅크

# 안단테 스케르초 순서 : 얀손스, 래틀, 게르기에프, 아바도(베를린 필, 루체른 페스티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8
1악장(22:20) 2악장(13:24) 
3악장(17:10) 4악장(30:05)

 (2) 지휘: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빈 필하모니커, 1989
1악장(23:10) 2악장(14:10) 
3악장(16:18) 4악장(33:05)


 (3) 지휘:조지 셀(Goerge Szell)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1967
1악장(17:45) 2악장(13:10) 
3악장(13:30) 4악장(28:56)

 

4. 추천 영상
 (1) 아바도,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2006
 (2)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1976
 (3) 진솔, 말러리안 심포니,2019

   1악장(26:11) 2악장[안단테](15:35)

   3악장[스케르초](12:57) 4악장(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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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19:3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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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헝가리, 1811.10.22 ~ 1886.7.31)가 1830년 작곡을 시작하여 1849년 초판, 1853년 개정하여 완성한 '피아노 협주곡 1번'입니다. 리스트는 ‘피아노 독주회’라는 형식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관현악의 반주에 비해 자신의 능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곡도 작곡했습니다. 특이하게도 트라이앵글이 편성되어 있어서 '트라이앵글 협주곡'이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노 협주곡으로 꼽히는데, 전체가 순환형식으로 되어 있는 점이나 전 악장이 쉬지 않고 계속 연주되는 점, 과감히 스케르초를 삽입하고 트라이앵글을 사용한 점, 피아노의 기교가 최대한 발휘되어 있는 점 등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리스트의 개성과 독창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많은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이 곡을 좋아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 리스트의 작품번호 S. : 설 번호라고 읽으며, 험프리 설(Humphrey Searle) 이라는 사람이 정리한 번호.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18분
 (1) 1악장[5분]: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빠르고 장엄하게)
 (2) 2악장[5분]: 콰시 아다지오 (거의 아다지오처럼)
 (3) 3악장[4분]: 알레그레토 비바체-알레그로 아니마토 (조금 빠르고 생기있게-빠르고 생기있게)

 (4) 4악장[4분]: 알레그로 마르치알레 아니마토 (빠르고 씩씩하고 생기있게)


2. 해설 :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Sviatoslav Richter

     지휘:키릴 콘드라신

     Kirill Kondrashin

     런던 심포니, Philips, 1961
1악장(5:13) 2악장(5:00) 

3악장(3:58) 4악장(4:06)

 (2) 피아노:마르타 아르헤르치

     Martha Argerich

     지휘: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런던 심포니, DG, 1968
1악장(5:09) 2악장(4:23)

3악장(4:03) 4악장(4:01)

 (3) 피아노: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지휘:피에르 불레즈

     Pierre Boulez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DG, 2011
  1악장(5:37) 2악장(4:26)

  3악장(4:31) 4악장(4:48)


4. 추천 영상
 (1) 임현정
 (2) 마르타 아르헤르치
 (3) 홍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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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16:4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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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yevich Rachmaninov, 러시아, 1873.4.1 ~ 1943. 3.28)가 1891년(17세)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1번'입니다. 학창시절에 작곡한 첫번째 작품번호 1인 곡입니다. 실내악이나 독주곡도 아니고 관현악에 대한 이해와 피아노에 대한 노련함을 수반해야 하는 피아노 협주곡이 작품번호 1번인 작곡가는 라흐미나니노프가 유일할 것입니다. 이 협주곡의 롤모델은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 시작하는 부분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피협1번은 작곡 후 26년이 지난 1917년에 전면 개정했는데 요즘은 개정판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 라흐마니노프 표기 : Rachmaninov(러시아어식), Rachmaninoff(영어식)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28분
 (1) 1악장[13분]: 비바체 모데라토 (생기있게 적당한 빠르기로)
 (2) 2악장[7분]: 안단테 (느리게)
 (3) 3악장[8분]: 알레그로 비바체  (매우 빠르고 생기있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쉬케나지

     Vladimir Ashkenazy

     지휘:앙드레 프레빈

     Andre Previn

     런던 심포니, 1972
1악장(13:25) 2악장(6:54) 3악장(7:54) 

 (2) 피아노:다닐 트리포노프

     Daniil Trifonov

     지휘:야닉 네제 세갱

     Yannick Neget-Seguin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2019
1악장(13:08) 2악장(7:19) 3악장(7:46) 

 (3) (1891년판) 

    피아노:알렉산더 긴딘

    Alexander Ghindin

    지휘: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Vladimir Ashkenazy

    헬싱키 필하모닉

 1악장(14:12) 2악장(5:23) 3악장(9:46) 


4. 추천 영상
 (1) 임현정 
 (2) 안나 페도로바
 (3) 니콜라이 루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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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21:5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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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90년 작곡한 현악6중주 곡으로 '플로렌스(피렌체)의 추억'인데, 부제가 이렇게 붙은 이유는 작곡자가 이탈리아 피렌체에 방문한 중에 작곡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케스트라용으로도 편곡되었다고도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이 곡은 ‘현악 6중주’보다는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으로 더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1악장은 흥겹고 쾌활한 기분이 들며, 2악장은 차이코프스키만의 애절함이 울려퍼지는 곡입니다.

 

# 현악 6중주 : 현악4중주 + 비올라, 첼로. 즉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각각 2.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49위

1. 총 연주시간 : 33분
 (1) 1악장[10분]: 알레그로 콘 스피리토 (빠르고 활기차게)
 (2) 2악장[11분]: 아다지오 칸타빌레 에 콘 모토 (느리고 노래하듯이 그리고 생생하게)
 (3) 3악장[6분]: 알레그레토 모데라토 (조금 빠르게)
 (4) 4악장[7분]: 알레그로 콘 브리오 에 비바체 (빠르고 쾌활하게 그리고 생기있게)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첼로: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비올라:하인리히 탈라리안

      Heinrich Talalian

      보로딘 사중주단, 1956
1악장(10:12) 2악장(10:32) 
3악장(6:19)  4악장(6:59)

 (2) 사라 장, 베를린 필하모니커 단원, EMI,  2002
1악장(10:49) 2악장(10:31) 
3악장(6:14)  4악장(7:02)

 (3)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argo, 1969
1악장(9:15) 2악장(7:53) 
3악장(4:32) 4악장(5:25)


4. 추천 영상
 (1) 보로딘 4중주단, 바쉬멧, 메츠
 (2) 재닌 얀센 & 프렌즈
 (3) 암스텔담 신포니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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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21:2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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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71년 작곡한 현악 4중주 1번(Op.11)의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지시어:느리게 노래하듯이)'입니다. 차이코프스키는 현악4중주를 3곡 작곡하였는데 1번의 2악장만 독립적으로 많이 연주되며 나머지는 거의 연주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지시어가 곡의 제목처럼 인식된 곡으로서,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있는 유명한 곡인데 소설가인 톨스토이는 안단테 칸타빌레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밖에서 일하는 일꾼이 흥얼거리는 남러시아의 민요를 듣고 영감을 얻어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49위

1. 총 연주시간 : 25분

 (1) 1악장[8분]: 모데라토 에 셈플리체 (보통빠르기로 그리고 단순하게)

 (2) 2악장[7분]: 안단테 칸타빌레 (느리게 노래하듯이)

 (3) 3악장[4분]: 스케르초. 알레그로 논 탄토 (너무 빠르지 않게)

 (4) 4악장[6분]: 피날레. 알레그로 주스토-알레그로 비바체 (빠르면서 정확하게-아주 빠르고 힘차게)


2. 해설 

 (1) 네이버의 두산백과
 (2) 곽근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에머슨(Emerson) 4중주단, 1986

  1악장(7:38) 2악장(6:44)

  3악장(3:44) 4악장(6:10)

 (2) 아마데우스(Amadeus) 4중주단, 1980

  1악장(10:02) 2악장(6:32)

  3악장(3:48)   4악장(6:49)

 (3) 스메타나(Smetana) 4중주단, 1966

     전악장(25:35)

 

4. 추천 영상

 (1) 보로딘 4중주단(2악장)

 (2) 번스타인, 뉴욕 필하모닉(2악장)

 (3) 첼로 : 장한나(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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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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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20:48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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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영국, 1857.6.2 ~ 1934.2.23)가 작곡한 첼로협주곡입니다.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과 더불어 첼로협주곡의 2대 걸작으로 평가되는 곡입니다. 그러나, 작곡 후 초연에서 처참한 실패를 보았다고 합니다. 이 곡이명곡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사람은 자클린 뒤 프레다. 1965년 뒤프레는 존 바비롤리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음반은 이곡에 대한 평가를 바꿔버렸다고 합니다. 이 연주에는 뒤 프레의 눈물과 한숨이 모두 녹아 들어가 있으며 오케스트라도 최상급 연주를 들려줍니다. 러시아의 명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는 "뒤프레만큼 연주할 자신이 없다"라면서 1965년 이후로는 이곡을 거의 연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통 협주곡은 3악장의 형식을 취하는데 특이하게 엘가는 4악장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협주곡이지만 교향곡의 형식같은 느낌이 나는 작품이지만 교향곡과는 달리 4개의 악장이 1,2악장과 3,4악장으로 나뉘어서 2개의 악장이 끊이지 않고 연주됩니다. 엘가의 이 위대한 '첼로 협주곡'이 가지고 있는 가장 커다란 힘은 ‘마음의 위로’에 있는데 이 음악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슬픔의 바다에서 빛의 세계로 인도해준다고 말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49위

1. 총 연주시간 : 30분
 (1) 1악장[8분]: 아다지오-모데라토 (매우 느리게-보통 빠르기로)
 (2) 2악장[5분]: 렌토- 알레그로 몰토 (느리게-매우 빠르게)
 (3) 3악장[5분]: 아다지오 (매우 느리게)

 (4) 4악장[12분]: 알레그로 - 모데라토 -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 (빠르게-보통 빠르기로-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첼로:재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é

     지휘:존 바비롤리

      John Barbirolli

     런던 심포니, 1965
 1악장(7:58) 2악장(4:31) 

 3악장(5:14) 4악장(12:21)


 (2) 첼로: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지휘:겐나디 로주데스트벤스키

     Gennady Rozhdestvensky

     런던 심포니, 1967

1악장(7:30) 2악장(4:15)

3악장(4:37) 4악장(11:36)

 (3) 첼로:피에르 푸르니에

     Pierre Fournier

     지휘:알프레드 발렌슈타인

     Alfred Wallenstei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67

1악장(7:16) 2악장(4:10)

3악장(4:10) 4악장(10:25)

 

4. 추천 영상
 (1) 재클린 뒤 프레(& 다니엘 바렌보임)
 (2) 안드레아스 브란텔리드
 (3) 트룰스 뫼르크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어거스트 러쉬연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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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17:4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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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토마소 조반니 알비노니(Tomaso Giovanni Albinoni, 이탈리아, 1671.6.8 ~ 1751.1.17)의 '아다지오'입니다. 아다지오(Adagio)라는 말은 음악적 용어로 매우 느리게라는 뜻인데 매우 느리고 장중하게 연주되어 너무 무겁고 애절한 느낌을 받게 해줘서 세상의 모든 슬픔을 담고 있는 음악 같기도 합니다. 이 곡은 사실은 알비노니의 작품이 아니고 알비노니를 연구하는 레모 지아조토(알비노니의 작품 목록을 만듦)라는 음악학자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 드레스덴의 도서관의 잔해에서 훼손된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알비노니의 악보를 발견하고 이 악보에 적힌 선율을 바탕으로 곡을 1958년에 발표한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 곡을 '알비노니 주제의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G단조'라는 이름으로 발표하였는데 그 원본 악보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학계는 비록 알비노니의 필사본 일부가 지아조토에게 영감을 주었더라도, <아다지오>는 지아조토 본인의 곡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지휘자인 이노 사비니 (1904-1995)는 <아다지오>를 오케스트라에서도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고, 그는 편곡된 작품을 1967년도 잔섹 필아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에서 지휘하였으며 이 작품은 대중적으로도 유명해져서, 갈리폴리와 같은 곡의 배경 음악으로도 사용되었으며,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삽입 곡이나 광고 음악으로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49위

1. 해설 : 위키백과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11:48)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DG, 1984

 (2) 첼로 : 앙드레 나바라(Andre Navarra)(9:57) 

 (3) 플루트 : 제임스 골웨이(James Galway)(5:32)

 (4) 팬파이프 : 게오르그 잠피르(Gheorghe Zamfir)(4:30)

 (5) 오르간 : 자버 바르누스(Xaver Varnus)(10:21)

 (6) 트럼펫 : 모리스 앙드레(Maurice Andre)(6:32)

 (7) 기타 : 베른트 스테이들(Bernd Steidl)(4:19)

 

3.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갈리폴리마지막 장면

 - 영화 : 맨체스터 바이 더 씨리의 테마곡(경찰서 장면)

 - 드라마 : 베토벤 바이로스8부 중

 - 소프라노 : 신영옥

 - 나나무스꾸리

 - 도어즈

 - 폴모리아

 - 라라 파비앙

 - 시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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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15:4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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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이삭 알베니즈(Isaac Albeniz, 스페인, 1860.5.29 ~ 1909.5.18)가 1890년 작곡한 모음곡 '스페인' 中 2번 탱고'입니다. 알베니즈는 근대 스페인이 낳은 대표적인 작곡가임과 동시에 또 뛰어난 피아니스트였습니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네 살에 바르셀로나 극장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고 해외순회연주를 할 정도였다고합니다. 알베니즈는 비슷한 모음곡 3곡을 작곡하였는데, '스페인 모음곡,Op.47', '스페인의 노래,Op.232', '스페인,Op.165'입니다. 오늘의 한클은 그 중 모음곡 스'페인(Op.165)'의 두번째 곡 탱고입니다. 원래 피아노 용으로 작성되었으며, Miguel Llobet 의해 클래식 기타 용으로 필사 된 이래로 클래식 기타 레퍼토리 중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알베니즈의 가장 잘 알려진 곡 중의 하나입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49위

1.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두산백과
 (3) 블로그해설

2. 추천 음반

 (1) 피아노:다니엘 바렌보임(2:20)

     Daniel Barenboim, Teldel, 2001

 (2) 피아노:알리시아 데 라로차(2:35)

    Alicia De Larrocha, DECCA, 1975

 (3) 피아노:넬슨 프레이레(2:52)

     Nelson Freire, DECCA, 2019

 (4) 바이올린:아르투르 그뤼미오(2:32)

     Arthur Grumiaux

 (5)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2:32)

     Itzhak Perlman

 (6) 기타: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2:33)

     Eduardo Fernández, 1987, 데카

 (7) 기타 듀오 : 페페 & 셀린 로메로

     Pepe & Celin Rom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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