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SKLife

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헝가리, 1811.10.22 ~ 1886.7.31)가 1849년작곡한 '사랑의 꿈(부제: 야상곡), 작품번호541의  제3곡'입니다. 제목이 상당히 친근합니다. 리스트가 자신의 가곡 3곡(1.고귀한 사랑, 2.행복한 죽음, 3.사랑할 수 있는한 사랑하라)을 피아노로 편곡해 완성한 세 개의 녹턴 중 3번은 ‘사랑의 꿈’이라는 부제로 널리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지금도 다양하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리스트의 작품번호 : S. - 험프리 설(Humphrey Searle)이라는 음악학자가 자신의 이름의(Searle) 첫 글자를 따 붙였으며 '설'이라고 읽는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84위

1. 해설 : 네이버의 두산백과

2. 추천 음반

 (1) 피아노:클라우디오 아라우(5:08)

     Claudio Arrau, 1989

(2) 피아노:호르헤 볼레(4:55)

    Jorge Bolet, 1972

 (3) 피아노:다니엘 바렌보임(4:35)

     Daniel Barenboim, 1980년

3. 추천 영상

 (1) 조성진

 (2) 조르주 치프라

 (3) 예프게니 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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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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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Bedrich Smetana, 체코, 1824.3.2 ~ 1884.5.12)가 작곡한 6곡의 연작 교향시 '나의 조국' 中 '2.몰다우'입니다. 몰다우의 원어는 '블타바 (Vltava)'입니다. 교향시 '나의 조국'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선율인데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이 선율만은 대부분 알 것입니다. 체코항공은 프라하 착륙 시 이 부분을 기내방송으로 들려준다고 합니다. 이 곡은 스메타나가 완전히 청력을 잃었음에도 애국심을 가지고 작곡한 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곡입니다. 이 곡에는 스메타나의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조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나온 민요 '라 만토바나'를 차용한 것으로, 이 민요는 이스라엘의 국가 '하틱바'에도 쓰였으며, 체코의 옛 민요 "고양이는 구멍을 기어다니네"(Kocka leze dirou)에도 주요 멜로디로 나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76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12:19)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4

 (2) 지휘:라파엘 쿠벨리크(12:00)

     Rafael Kubelík

     보스턴 심포니, 1971

 (3) 지휘:바츨라프 노이만(12:49)

     Václav Neumann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1968

3. 추천 영상

 (1) 쿠벨리크의 1990년 ‘프라하의 봄’ 개막 공연 실황

 (2) 아르농쿠르, 유럽 체임버

 (3) 카라얀, 베를린 필하모니커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트리 오브 라이프(2011) 中 연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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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독일, 1833.5.7 ~ 1897.4.3)가 1878년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3대 협주곡(베토벤,멘델스존) 중의 하나입니다. 4대는 차이코프스키, 5대는 시벨리우스 협주곡을 포함시킵니다. 이 곡은 독주자도 난색을 표한 어려운 기교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베토벤을 잇는 독일 고전파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그만의 풍부하고 깊은 음악성을 담고 있어 당대는 물론 현재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3악장 시작 부분이 참으로 인상 깊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76위

1. 총 연주시간 : 35분

 (1) 1악장[22분]: 알레그로 논 트로포 (빠르게, 그러나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2) 2악장[10분]: 아다지오 (매우 느리게)

 (3) 3악장[9분]: 알레그로 지오코소 마 논 트로포 비바체 - 포코 피우 프레스토 (빠르고 즐겁게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 조금 더 매우 빠르게)

2. 해설

 (1)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네이버의 두산백과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

     지휘:조지 셸(George Szell)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1970, EMI

1악장(22:36) 2악장(9:38) 3악장(8:37)

 (2) 바이올린:안네 조피 무터

     Anne-Sopie Mutter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a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1982

1악장(22:02) 2악장(9:42) 3악장(8:35)

(3) 바이올린:야사 하이페츠

    Jascha Heifetz

    지휘:프리츠 라이너

    Fritz Reiner

    시카고 심포니, 1955, RCA

   전 악장(34:39)

4. 추천 영상

 (1) 정경화

 (2) 기돈 크레머

 (3) 힐러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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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1805년 완성한 삼중 협주곡입니다. 여기서 삼중은 세 대의 악기(피아노,바이올린,첼로)를 의미합니다. 원 곡명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다장조, 작품번호 56》입니다. 피아노 삼중주와 관현악이 결합된 독특한 협주곡입니다. 켐 만수르는 "서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훌륭한 독주자 세 명을 찾기가 쉽지 않다. 협주곡은 사실 오케스트라 반주가 있는 실내악 트리오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연주회도 귀한 만큼 이 기회에 전곡 감상을 비교하며 해보시기 바랍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76위

1. 총 연주시간 : 35분

 (1) 1악장[18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5분]: 라르고 (아주 느리게)

 (3) 3악장[13분]: 론도 알라 폴라카(폴란드 풍의 론도)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

     첼로: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피아노:스비아토슬라프 리흐터

     Sviatoslav Richter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69, Warner

1악장(17:49) 2악장(5:35) 3악장(12:51)

(2) 첼로:피에르 푸르니에

     Pierre Fournier

    바이올린:볼프강 슈나이더한

    Wolfgang Schneiderhan

    피아노:게자 안다(Geza Anda)

    지휘:페렌츠 프리차이

    Ferenc Fricsay

    베를린 독일 방송악단,1960

 1악장(17:59) 2~3악장(18:30)

(3) 정트리오, 지휘:정명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98

1악장(17:36) 2악장(5:20) 3악장(12:12) 

4. 추천 영상

 (1)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노), 르노 카푸숑(바이올린), 고티에 카푸숑(첼로)

    구스타보 두다멜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

 (2) 앙드레 프레빈(피), 안네 조피 무터(바), 린 하렐(첼)

     쿠르트 마주어, 런던 필하모닉

(3) 김다미(vn), 송영훈(vc), 조재혁(pf), 이병욱 지휘, KBS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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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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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1810년에 작곡한 '엘리제를 위하여'입니다. 바가텔 25번 가단조 (WoO 59번)라고도 합니다. 베토벤이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지난 1867년까지 출판되지 않다가 독일의 음악학자 루트비히 놀이 원본을 발견하여 출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피아노학원을 지나갈 때,자동차가 후진할 때 자주 듣던 곡입니다. 작품의 명칭이 ‘엘리제’로 굳어진 것은 1867년 초에 처음으로 이 작품을 출판한 루트비히 놀이 친구 브레들의 집에서 베토벤 자필 악보를 보며 단지 글자를 잘못 읽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합니다(명곡 명연주). 

# 엘리제는 누구인가? (나무위키)

 (1) 베토벤의 연인 중 하나이던 테레제 말파티 남작 부인의 "Therese" 를 "Elise" 로 잘못 옮겨 적었다고 추측 

 (2) 또다른 친구이기도 했던 엘리자베스 뢰켈의 별명 중 하나가 바로 엘리제라는 것

 (3) 음악학자 Jürgen May는 2014년 자신의 논문에서 ‘엘리제’가 사실은 베토벤이 쓴 것이 아니며 이후 자필본을 소유했던 Joseph Rudolph Schachner (Babette Bredl의 사생아)가 1851/2년에 후일 그의 아내가 된 Elisabeth (Elise) Wendling에게 이를 선물로 주며 추가한 것이라고 주장

 (4) 테레제의 애칭이었다는 설 (Barry Cooper, 1990)

 (5) 멜로디에서 따왔다는 설 (Johannes Quack-Klaus Martin Kopitz, 2010)

 (6) Elise Barensfeld설 (Rita Steblin, 2014)

     현재로서는 '테레제 말파티(Therese Malfatti)' 가 엘리제라고 하는 게 정설로 굳어진 상태이다.

     (행운유수님 해설 참조)

# WoO는 Werke ohne Opuszhal(작품번호가 없는 작품)이라는 뜻.

# 바가텔은 ‘가벼운 작품’이라는 뜻.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76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피아노:빌헬름 켐프

     Wilhelm Kempff, 1955

 (2) 피아노:알프레드 브렌델

     Alfred Brendel,1985

 (3)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Vladimir Ashkenazy, 1984

3. 추천 영상

 (1) 게오르기 체르킨(피아노와 관현악)

 (2) 리차드 클레이더만

 (3) 솔로 바이올린 편곡

 (4) 기타 편곡(루카렐리)

 (5) 하프(루빈스키)

 (6) 뮤직박스

 (7) 글라스 하프(로버트 티소)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불멸의 여인 中 연주장면 

 - 영화 : 고死-피의 중간고사의 학교 종소리이자 죽음의 멜로디

 - 영화 :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 캔디랜드의 저택에서 이 곡을 하프로 연주

 -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 Nas : I Can

 - 체리블렛 : 무릎을 탁치고

 - The Fraternity Brother : Passion Flower

 - 김수희 : 정열의 꽃

 - 영탁 : '찐이야'의 도입부

 - 응원가

    : 고려대학교

    : SK 와이번스의 이재원

    :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박철우

    : KIA 타이거즈의 이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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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오스트리아, 1860.7.7 ~ 1911.5.18)가 1888년 작곡한 교향곡 1번 '타이탄(거인)'입니다. 말러의 첫번째 교향곡으로, 처음에는 2부 구성, 5개 악장의 교향시의 형태로 작곡되었으나, 1896년 베를린에서의 공연에서는 초연당시의 2악장인 "블루미네" 악장과 각 악장의 표제들을 삭제하고 4악장의 교향곡으로 개편해 연주하여 최종적인 형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곡에 ‘거인’(Titan)이라고 표제가 붙은 것은 초연 때 붙은 것으로, 독일의 소설가 장 파울이 썼던 같은 제목의 소설에서 따온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76위

1. 총 연주시간 : 50여분

 (1) 제1부 : 젊은이, 미덕, 결실, 고뇌 등의 날들에서

    - 1악장[13분] : 느리게. 질질 끌듯이. 자연의 음향으로 - 처음에는 매우 차분하게

    - # "블루미네"(꽃의 악장)=> 후에 삭제함

    - 2악장[7분] : 힘찬 움직임으로, 그러나 너무 빠르지 않게 - 트리오. 적당히 편안하게

 (2) 제2부 : 인간 희극

   - 3악장[11분] : 장중하고 위엄 있게, 너무 끌지 말고

   - 4악장[20분] : 폭풍 같은 움직임으로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지휘:브루노 발터(Bruno Walter)

      콜럼비아 심포니, 1962, CBS

  1악장(13:25) 2악장(6:59)

  3악장(11:29) 4악장(20:27)

(2) 지휘:마리스 얀손스(Mariss Jansons)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2007

1악장(16:00) 2악장(8:04)

3악장(10:40) 4악장(19:59)

(3) 지휘: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DG

1악장(16:25) 2악장(9:00)

3악장(10:33) 4악장(20:09)

4. 추천 영상

 (1) 아바도,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2009)

 (2)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3) 다니엘 하딩, 로열 콘서트 헤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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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헝가리, 1811.10.22 ~ 1886.7.31)가 1838년 작곡한 '라 캄파넬라'입니다. 이 곡은 제목이 좀 낯설지만 역시 들어보시면 '아~ 나도 알아. 들어 봤어.'하실 곡입니다. 피아노의 고음부가 종소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 곡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인데, 연주회에서 감명 받은 리스트가 피아노 곡으로 편곡한 것입니다. '파가니니 대연습곡'(S.141)에 들어 있는 여섯 개의 연습곡 가운데 세 번째 곡입니다. 여기서 La는 정관사 the에 해당하고 캄파넬라는 '종'이란 뜻입니다. 크라이슬러가 파가니니의 원곡을 바이올린 독주로 편곡한 버전도 있습니다. 라 캄파넬라가 여러 가지 있다는 것이죠. 많이 헛갈립니다. 19세기에 리스트의 피아노 연주 실력은 전 유럽을 호령할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 리스트의 작품 번호 S. : 험프리 설(Humphrey Searle)이라는 음악학자가 자신의 이름의(Searle) 첫 글자를 따 붙였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76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추천 음반

 (1) 피아노:호르헤 볼레(4:51)

      Jorge Bolet, 1972, RCA

 (2) 피아노:조르주 치프라(4:15), 

     Georges Cziffra, 1957, EMI

 (3) 피아노:앙드레 와츠(4:18), 1970, Sony

     André Watts

4. 추천 영상

 (1) 조성진(2012)

 (2) 예프게니 키신

 (3) 손열음

 (4) 바이올린 : 이브리 기틀리스

    (파가니니 바협2번 3악장)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캐논 익서스 광고1 광고2 광고3 광고4

 - 펌프 잇 업에 Cashew가 작곡한 Campanella

 - 영화 : 샤인(1996) - 장면 

 - 영화 : 더 크러쉬(1993) - 대리언이 이 곡을 연주

 - 드라마 : 다섯손가락(2012) - 유지호와 유인하가 함께 피아노를 치며 끝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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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yevich Rachmaninov, 러시아, 1873.4.1 ~ 1943. 3.28)가 1915년 작곡한 보칼리제입니다. 보칼리제란 가사가 없이 모음으로만 부르는 일종의 가창 연습곡, 또는 그에 따른 연주곡을 말합니다. 1912년에 작곡한 성악곡 13곡(Op.34)에 덧붙여진 작품으로 1915년에 작곡되었다. 다른 성악곡 13곡에는 모두 러시아어 가사가 달려있었던 것에 반해 이 곡은 보칼리제라는 곡의 형식에 맞추어 가사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유명한 만큼 다양한 버전의 편곡이 존재하는데 첼로 혹은 바이올린등 현악기를 활용한 편곡들이 유명하며 라흐마니노프 본인도 이 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기도 했습니다. 비교하면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76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죽기 전에 들어야할 클래식 1001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안나 모포

     Anna Moffo, 1965

 (2) 소프라노:아이다 가리풀리나

      Aida Gariffulina

 (3) 소프라노:나탈리 드세이(5:21)

     Natalie Dessay

3. 추천 영상

 (1) 조수미(소프라노)

 (2) 키리테 카나와(소프라노)

 (3) 나디네 쿠체르(소프라노)

4. 편곡 음악

 (1) 오케스트라 편곡

   # 작곡자 지휘(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1929)

 (2) 오케스트라(네빌 매리너)

 (3) 첼로(미샤 마이스키)와 피아노

 (4) 바이올린(조슈아 벨)과 피아노

 (5) 피아노 솔로(키신)

 (6) 비올라(용재 오닐)과 피아노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1) 팝송 : Pet Shop Boys : Happiness is option

 (2) 드라마 : 가을동화, 불새, 네멋대로 해라

 (3) 영화 : 얼굴없는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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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드바르 하게루프 그리그(Edvard Hagerup Grieg, 노르웨이, 1843.6.15 ~ 1907.9.4)가 1868년 25세 때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입니다. 작곡가 자신이 피아니스트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었던만큼, 연주자로서 자신의 기교를 뽐내고자 하는 것 또한 작곡 동기 중 하나였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명곡입니다. 특히 1악장의 시작 부분은 강한 인상을 줍니다. 팀파니의 강력한 트레몰로 크레센도(점점 크게) 연타에 오케스트라가 천둥처럼 몰아치면, 피아노가 건반을 한 번에 모두 훑듯이 하강음을 들려주며 나타나는데 이른바 ‘그리그의 싸인' 이라고 부르는 인상적인 도입부라 광고에 많이 쓰입니다. 이 곡은 역사적으로 맨 처음 녹음된 피아노 협주곡이라는 의의가 있습니다.  1909년에 이루어진 그 역사적 녹음의 주인공은 독일의 거장 빌헬름 박하우스입니다. 

#  리스트는 이 곡을 접하고 "이것이야말로 스칸디나비아의 혼이다"라고 격찬하면서 그리그에게 "앞으로도 이렇게만 한다면 크게 성공할 것입니다"라고 격려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살아하는 클래식 : 76위

1. 총 연주시간 : 30분

 (1) 1악장[13분]: 알레그로 몰토 모데라토 (매우 빠르게 보통 빠르기로)

 (2) 2악장[6분]: 아다지오 (매우 느리게)

 (3) 3악장[10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마르카토 (빠르게 보통 빠르기로 하나하나 강하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피아노: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Sviatoslav Richter

     지휘:로브로 폰 마타치치

     Lovro von Matacic

     몬테카를로 오페라 오케스트라, 1974

 1악장(12:41) 2악장(6:10) 3악장(9:56)

 (2) 피아노:크리스티안 치메르만

     Krystian Zimerman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2

 1악장(14:02) 2악장(7:14) 3악장(10:51)

 (3) 피아노: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지휘:라파엘 프뤼베크 데 부르고스

     Rafael Frühbeck de Burgos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65, BBC

 1악장(11:58) 2악장(6:04) 3악장(9:47)

4. 추천 영상

 (1)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프레빈 ,런던 심포니

 (2) 에밀 길렐스, 콜린 데이비스, 런던 심포니, 1979

 (3) 율리아 피셔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CF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이준기) (1악장)

 - 영화 : 송 오브 노르웨이(1970) 中 노르웨이찬가(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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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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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1798년 작곡한 로망스 2번입니다. 베토벤은 로망스를 2개 작곡했으며 2번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올린 레퍼토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서 200년 이상 지속되어 온 로망스는 베토벤의 작품 중 가장 자주 공연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멜로디가 로맨틱한 감성을 풍성하게 자극하는 곡입니다. 오늘은 로맨틱한 이 감성에 함께 푹 빠져 보시지요.

# 로망스는 15세기 스페인의 예술 가곡에 뿌리를 두고 있다. 18세기 말 기악 로망스는 유행이 되었고, 특히 서정적 특성과 표현의 직접성에 끌린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작곡가들 사이에서 더욱 그러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73위

1.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8:47)

     David Oistrakh

     지휘:유진 구센스

     Eugene Goossens 

     로얄 필하모닉, 1961

 (2) 바이올린:정경화(8:31)

     지휘:정명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DG

 (3)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8:52)

     Itzhak Perlman

     지휘: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베를린 필하모니커, EMI

3. 추천 영상

 (1) 무터, 호네크

 (2) 르노 카푸숑, 마주어

 (3) 요셒 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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