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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5. 18:02 음악/하루한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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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Sunset"은 원래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에 수록된 곡으로, Jerry Bock이 작곡하고 Sheldon Harnick이 작사한 곡입니다. 이 노래는 뮤지컬에서 중요한 장면에 사용되며, 결혼식 장면에서 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을 회상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Jerry Vale는 이 곡을 커버하여 그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했습니다. Jerry Vale는 이 곡을 그의 1964년 앨범 "Till the End of Time"에 수록하여 불렀습니다. 그의 버전은 원곡의 감동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그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해석되었습니다.

노래의 가사는 일출과 일몰을 상징적으로 사용하여 시간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태어날 때를 기억하며, 그들이 자라서 이제 결혼하는 순간까지의 시간을 회상합니다. Jerry Vale는 이 곡을 통해 부모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그의 노래 스타일은 원곡의 감동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1. 노래 감상

 

2.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Is this the little girl I carried?

이 신부가 내가 키웠던 그 어린애인가?
Is this the little boy at play?

이 신랑이 그 장난꾸러기였는가?
I don't remember growing older,

나이 먹는 것도 잊고 있었는데
When did they?

언제 그 애들이 이렇게 컸지?
When did she get to be a beauty?

언제 이렇게 미인이 되었는가?
When did he grow to be so tall?

언제 이렇게 건장한 청년이 되었는가?
Wasn't it yesterday when they were small?

쟤들이 어린애였을 때가 어제같은데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해가 뜨고, 해가 지고
Swiftly flow the days.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네
Seedlings turn overnight to sunflowers,

새싹이 밤 새 자라 해바라기가 되어
Blossoming even as we gaze.

바라보는 동안에 꽃을 피웠네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해가 뜨고, 해가 지고
Swiftly fly the years.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네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계절은 또 그렇게 바뀌네
Laden with happiness and tears.

기쁨과 슬픔을 가득 싣고서...

 

[Original]
What words of wisdom can I give them?

그들에게 어떤 지혜의 말을 해줄까
How can I help to ease their way?

그들의 앞날을 순탄케 하려면 내가 어떻게 도울까
Now they must learn from one another, Day by day.

이제 그들은 서로에게 배워야만 해요,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They look so natural together,

그들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에요
Just like two newlyweds should be.

여느 신혼부부들처럼 말이죠
Is there a canopy in store for me?

나를 위한 캐노피가 상점에 있나요?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해가 뜨고, 해가 지고
Swiftly fly the years.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네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계절은 또 그렇게 바뀌네
Laden with happiness and tears.

기쁨과 슬픔을 가득 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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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2SK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