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올팝은 포코(Poco)의 "Sea of Heartbreak"입니다. 김광한의 올드 팝스 베스트에서 24위에 선정된 곡입니다. Sea of Heartbreak는 돈 깁슨(Don Gibson)이 1961년 발표해서 컨트리 2위까지 기록한 곡인데 이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가운데 국내에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은 US컨트리 록 그룹인 Poco가 1982년 발표한 16번째 앨범 "Cowboys & Englishmen"에 수록된 버전입니다. 하지만 당시 차트100위권에도 진입하지 못했었는데 1980년대 초반 우리나라 라디오에서 자주 들렸던 노래로 올드 팝스 인기 순위에 꾸준히 랭크되는 곡입니다. 가사내용은 자신을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자신을 바다에서 길을 잃은 배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Poco는 1968년 결성된 그룹인데 오늘의 노래 외에는 그다지 큰 히트곡은 없지만 수많은 멤버들이 교체되면서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장수그룹입니다.
1. 노래 감상
2. 가사내용입니다.
The light in the harbor Don't shine for me
항구의 불빛은 나를 위해 빛나는게 아니에요
I'm like a lost ship Adrift on the sea
나는 바다위를 표류하는 배와 같은 신세에요
*
A sea of heartbreak
상심의 바다
Lost love and loneliness
잃어버린 사랑, 그리고 외로움
Memories of your caress, so divine
당신의 손길에 대한 추억은 너무나 소중해요
I wish you were mine again, my dear
다시 나의 사랑이 되어 주세요
I'm on a sea of tears
난 눈물의 바다위에
A sea of heartbreak
상심의 바다위에 있어요
How did I lose you
어떻게 당신을 떠나보냈을까요
Where did I fail
내가 뭘 잘못했나요?
Why did you leave me
왜 나를 떠났나요?
Always to sail this sea of heartbreak
언제나 이 상심의 바다를 항해하게 만들어놓고서..
Lost love and loneliness
잃어버린 사랑, 그리고 외로움
Memories of your caress, so divine
당신의 손길에 대한 추억은 너무나 소중해요
I wish you were mine again, my dear
다시 나의 사랑이 되어 주세요
I'm on a sea of tears
난 눈물의 바다위에
A sea of heartbreak
상심의 바다위에 있어요
Of what I'd give to
어떻게 해야하나요?
Sail back to shore
다시 항구로 돌아오려면..
Back to your arms once more
다시 한번 당신 품에 안기려면..
So come to my rescue
어서 와서 날 구해주세요
Come here to me
여기 내게로 와주세요
Take me and keep me Away from the sea
이 바다로부터 나를 데려가서 당신의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