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올팝은 멜라니 세프카(Melanie Safka)의 "The Saddest Thing"입니다. 김광한의 올드 팝스 베스트에서 97위에 선정되었습니다. 1947년 뉴욕 출생의 싱어송라이터인 멜라니 사프카가 1971년 발표한 "The Good Book"에 수록된 곡으로, 1973년엔 싱글로 발매했지만 미국에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독 히트한 7080 팝송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국카스텐이 MBC"나는 가수다"에서 불렀고, 2005년 조혜련이 번안해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이가 안녕을 고할때입니다"라는 내용의 애조띤 멜로디와 노랫말과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어우러진 그녀의 대표곡입니다.
1. 노래 감상
2. The Saddest Thing 가사내용입니다.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저 위의 태양 아래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이에게 작별을 고하는 겁니다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알았던 그 모든 것들이
Became my life my very own.
바로 나자신의 삶이 되었어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이별을 말하기 전에
Oh! O,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좋았던 시절은 안녕! 울어야 할 시간이에요!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그러나 목 놓아 울지도 않고 변명도 하지 않겠어요
I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함께 있어줘서 고맙다고만 말할 거예요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저 위의 태양 아래서 가장 힘든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이에게 작별을 고하는 겁니다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절대로 목 놓아 울지도 않고 변명도 하지 않겠어요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다고만 말할 거예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그리고 저 태양 아래세 가장 애통스러운 울음은
Is the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의 무언의 이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