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올팝은 Engelbert Humperdinck의 "Release me"입니다. 험퍼딩크는 1936년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 가수로 본명은 아널드 조지 도시(Arnold George Dorsey)로 예명은 독일의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엥겔베르트 훔베르딩크(Engelbert Humperdinck)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1966년 탐 존스를 출세시켰던 명 프로듀서인 고든 밀즈를 만나 이름을 예명으로 바꾸고 데카 레코드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1967년 발표한 오늘의 노래가 당시 비틀즈를 제치고 그해 최고로 많이 팔린 싱글이라는 빅히트를 기록합니다. 원래 이 노래는 1949년 에디 밀러(Eddie Miller)와 로버트 얀트(Robert Yount)가 만듣 곡인데 여러 가수들에 의해 발표되었으나 크게 히트하지 못하다가 험퍼딩크에 의해 빛을 본 노래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다방 스피커에서 수시로 흘러나왔던 노래입니다.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니 제발 놓아달라는 내용의 노래가사입니다.
1. 노래 감상
2. 가사내용입니다.
Please release me, let me go
제발 나를 놔줘요, 보내줘요
For I don't love you anymore
이제 더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To waste our lives would be a sin
우리 삶을 낭비하는 것은 죄이죠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제발 나를 놔줘요, 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줘요
I have found a new love dear
내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어요
And I will always want her near
난 그녀의 곁에 언제나 있고 싶어요
Her lips are warm while yours are cold
당신의 입술은 차가운데 그녀의 입술은 따스해요
Release me my darling let me go
나를 놔주요, 보내줘요
Please release me, let me go
제발 나를 놔줘요, 보내줘요
For I don't love you anymore
이제 더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To waste our lives would be a sin
우리 삶을 낭비하는 것은 죄이죠
So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그러니 제발 나를 놔줘요, 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줘요
Please release me can't you see
제발 나를 놔줘요, 모르나요?
You'd be a fool to cling to me
나를 붙잡는 것은 어리석은거에요
To live a lie would bring us pain
거짓과 사는 것은 고통을 가져올 뿐이에요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날 놔줘요 다시 사랑하게 해줘요
Let me go let me go
날 보내줘요, 날 보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