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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17:1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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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1795년 작곡한 가곡 '아델라이데'입니다. 시인인 프리드리히 폰 마티슨이 지은 시에서 따왔습니다. 아델라이데라는 여성을 향한 정열이 넘친 찬가로 작곡자인 베토벤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였습니다. 베토벤이 임종하는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들은 곡이라고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가사내용입니다.>

Adelaide!
Einsam wandelt dein Freund im Frühlingsgarten,

(아인잠 반델트 다인 프로인트 임 프륄링스가르텐)

외로이 거닌다 당신의 친구가 봄의 정원에서
Mild vom lieblichen Zauberlicht umflossen,

(밀트 폼 리브리헨 차우버리히트 움플로쎈)

온화하고 사랑스러운 마법의 빛에 둘러싸여
Das durch wankende Blütenzweige zittert,

(다스 두르히 반켄데 블뤼텐츠바이게 치터르트)

빛은 흔들리는 꽃핀 나뭇가지를 관통하여 전율한다


Adelaide!
In der spiegelnden Flut,

(인 데어 슈피겔른덴 플루트)

거울처럼 빛나는 큰물결 안에서
im Schnee der Alpen,

(임 슈네 데어 알펜)

알프스의 눈속에서
In des sinkenden Tages Goldgewölken,

(인 데스 진켄덴 타게스 골트게뵐켄)

해질 무렵 낮의 황금빛 구름들 안에서
Im Gefilde der Sterne strahlt dein Bildnis,

(임 게필데 데어 슈테르네 슈트랄트 다인 빌트니스)

밤하늘 별밭 속에서도 반짝인다 당신의 이미지가

Adelaide!
Abendlüftchen im zarten Laube flüstern,

(아벤트뤼프트헨 임 차르텐 라우베 플뤼슈테른)

저녁바람이 살랑대는 나무그늘 속에서 속삭인다
Silberglöckchen des Mais

(질버글뢱헨 데스 마이스)

오월의 은방울들이
im Grase säuseln,

(임 그라제 조이젤른)

잔디에서 바스락거린다
Wellen rauschen und Nachtigallen flöten:

(벨렌 라우쉔 운트 나흐티갈렌 플뢰텐)

파도가 포효하고 밤꾀꼬리는 노래한다:


Adelaide!
Einst, o Wunder! entblüht, 

(아인스트 오 분더 엔트블뤼트)

언젠가, 오 기적이여! 꽃 필 것이다
auf meinem Grabe,

(아우프 마이넴 그라베)

나의 무덤에
Eine Blume der Asche meines Herzens;

(아이네 블루메 데어 아쉐 마이네스 헤르첸스)

꽃 한송이가 내 심장이 타고난 재에서;
Deutlich schimmert

(도이틀리히 쉼머르트)

선명하게 번쩍일 것이다
auf jedem Purpurblättchen

(아우프 예뎀 푸르푸르블래트헨)

모든 보라색 잎들 위에서
Adelaide!

1. 해설 : 필유린의 클래식음악

2. 추천 음반
 (1) 바리톤:프리츠 분덜리히(5:56)

     Fritz Wunderlich

     피아노:후베르트 기젠

     Hubert Giesen, DG, 1966

 (2) 바리톤: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6:29)

     Dietrich Fischer-Dieskau

     피아노:외르크 데무스

     Jörg Demus, DG, 1966

(3) 바리톤:헤르만 프라이(6:00)

    Hermann Prey 

    피아노:레너드 호칸슨

    Leonard Hokanson, DG, 1974


4. 추천 영상
 (1)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볼프강 자발리쉬, 1974
 (2) 페터 슈라이어, 로만 쉘터
 (3) 바리톤 박흥우, 피아노 금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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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16:3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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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독일, 1685.3.21 ~ 1750.7.28)가 1723년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2번입니다. 바흐의 바이올린 곡 세 편 중 가장 현대적이며 대중적인 선율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2악장 아다지오는 깊은 울림이 있으면서도 아름답고 서정적어서 바흐의 가장 아름다운 악장 중의 하나로 여겨지는 곡입니다. 대부분의 바흐 작품들이 그의 생전은 물론이고 사후에도 100년 이상 빛을 보지 못했던 데 비해, 이 곡은 발표 당시부터 인기를 누린 이래 꾸준히 공연되어 왔다고 합니다. 1738년경 바흐는 이 곡을 하프시코드 협주곡 3번(BWV1054)으로 편곡했습니다.

 

# 바흐 작품번호(독일어: BWV; Bach Werke Verzeichnis)은 1950년 볼프강 슈미더가 붙임.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18분
 (1) 1악장[8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7분]: 아다지오 (매우 느리게)
 (3) 3악장[3분]: 알레그로 아사이 (매우 빠르게)

2. 해설
 (1) 네이버의 두산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 & 지휘:다비드 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

     빈 심포니, DG, 1962 

1악장(8:23) 2악장(7:09) 3악장(2:57)

 (2) 바이올린:아르투르 그뤼미오

     Arthur Grumiaux

     지휘:레이몬드 레퍼드

     Raymond Leppard

     잉글리시 체임버, 1964
전악장(17:49)

 (3) 바이올린:지노 프란체스카티

     Zino Francescatti

     지휘:루돌프 바움가르트너

     Rudolf Baumgartner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 1971

1악장(8:36) 2악장(7:25) 3악장(2:57) 

 

4. 추천 영상
 (1) 힐러리 한
 (2) 일야 칼러
 (3) 김시우

 (4) 하프시코드 협주곡 3번, BWV.1054

   칼 리히터,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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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15:3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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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독일, 1685.3.21 ~ 1750.7.28)가 1724~1749년에 완성한 '미사 B단조'입니다. 바흐 종교음악의 총결산으로 여겨지며, 클래식 음악 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명곡입니다. 필사본은 현재 베를린 주립도서관에 보관 중이며 베토벤의 9번 교향곡에 이어 2번째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5부, 총 24곡(또는 27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주시간은 총 2시간에 이릅니다. 바흐는 독실한 프로테스탄트였으나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의 궁정음악가가 되기 위해 '키리에'와 '글로리아'를 작곡해서 바쳤습니다. 

 

# 바흐는 이외에 루터교회 예배에 사용되는 '짧은 미사곡'들을 여러 곡(BWV 233-236) 작곡한 예가 있다.

# 미사(영-mass, 라-missa, 독-Messe, 프-messe) : 명칭은 제식의 맨 마지막에 사식자(司式者)가 회중을 향해 외는 말      <Ite, missa est>(가십시오, 끝났습니다)에 유래한다고 한다. 음악용어로서의 미사는 키리에에서 시작하여 아뉴스 데이로 끝나는 미사 <통상문 ordinarium  missae(라)>의 노래의 일관된 작곡에 대해 쓰여지는 것이 보통이다. 사자(死者)를 위한 미사는 고유문(proprium missae)의 노래를 포함하므로 레퀴엠이라 불리고 구별되지만 미사 음악이 아닌 것은 아니다.

# 바흐 작품번호(독일어: BWV; Bach Werke Verzeichnis)은 1950년 볼프강 슈미더가 붙임.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해설
 (1) 나무위키
 (2) 죽기전에 꼭 들어야할 클래식 1001
 (3) 준맘이네님의 해설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4

제1부 키리에(3곡) 인류의 죄악을 의식하고 최후의 심판에 신의 자비를 기원한다.

  제1곡 Kyrie eleison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11:48)

  제2곡 Christe eleison 그리스도여, 불쌍히 여기소서.(6:15)

  제3곡 Kyrie eleison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3:20)

제2부 글로리아(9곡) 신의 아들 그리스도의 강탄과 그 속죄에 의해 구원을 받은 인류의 환희, 신의 영광이 찬미된다.

  제4곡 Gloria in excelsis Deo 매우 높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께 영광 있으라.(1:55)

  제5곡 Et in terra pax 땅에는 평화(4:02)

  제6곡 Laudamus te 우리는 그대를 찬양하여.(5:25)

  제7곡 Gratias agimus 감사를 올린다.(3:45)

  제8곡 Domine Deus, Rex coelstis 주님이신 하나님, 하늘의 왕.(6:11)

  제9곡 Qui tollis 세상의 죄를 제거하시는 자여.(3:50)

  제10곡 Qui sedes ad dexteram Patris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으신 자여.(5:47)

  제11곡 Quoniam tu solus sanctus 그대만이 거룩하시니.(4:54)

  제12곡 Cum Sanctus Spiritus 성령과 더불어.(4:13)

제3부 크레도(9곡) 신조(信條), 천지창조, 전능한 신,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 성령에의 찬앙(讚仰) 등이 표현된다.

  제13곡 Credo in unum Deum 나는 믿는다. 유일한 하나님을.(2:47)

  제14곡 Patrem omnipotentem 전능하신 아버지를 믿는다.(2:15)

  제15곡 Et in unum Dominum 유일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5:36)

  제16곡 Et incarnatus est 성령에 의하여 처녀 마리아로부터 육체를 받아.(4:02)

  제17곡 Crucifixus 십자가에 못 박혀.(2:41)

  제18곡 Et resurrexit 3일째에 소생하시어.(4:17)

  제19곡 Et in Spiritum Sanctum 생명의 주이신 성령을 믿는다.(6:30)

  제20곡 Confiteor unum bapisma 유일한 세례를 인정한다.(3:39)

  제21곡 Et expecto resurrectionem mortuorum 사자(死者)의 소생을 대망한다.(4:11)

제4부 상크투스(4곡) 성찬과 영교(靈交)의 찬미, 감사.

  제22곡 Sanctus 거룩하도다.(6:14)

  제23곡 Ossana in excelsis 높은 곳의 호산나.(2:43)

  제24곡 Benedictus 축복 받으소서.(5:30)

  제25곡 Ossana in excelsis 높은 곳의 호산나.(2:46)

제5부 아뉴스 데이(2곡) 십자가를 짊어진 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찬미한다.

  제26곡 Agnus Dei 천주의 어린 양.(7:33)

  제27곡 Dona nobis pacem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옵소서.(4:02)

 

(2) 지휘:오토 클렘페러(2:15:40)

    Otto Klemperer  

    뉴 필하모니아, EMI, 1967

 (3) 지휘:오이겐 요훔(2:02:39)

     Eugen Jochum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1980

 

3. 추천 영상
 (1) 해리 비켓, 잉글리쉬 콘서트(BBC Proms 2012)[영어자막]
 (2) 존 엘리어트 가디너,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
 (3) 칼 리히터,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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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23:1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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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91년 작곡한 마지막 피아노협주곡 27번입니다. 현악기들이 빚어내는 단정한 흐름 위로 자연스럽게 부각되는 피아노의 울림, 그리고 섬세함과 친밀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피아노와 목관악기의 앙상블은 가히 천의무봉의 경지라 할 만하며, 주요 선율들이 머금은 영롱함과 정겨움이 가미된 이 작품은 진정한 ‘실내악적 협주곡’이라 할 것입니다. 모차르트의 느린 악장 중에서 이처럼 소박하고, 단순하며, 감동적인 것은 없을 것입니다. 


# 모차르트 작품번호 K. 또는 KV : 쾨헬 번호(독일어: Köchel-verzeichnis, 약자 K. 또는 KV)는 1862년 루트비히 폰 쾨헬(Ludwig von Köchel)에 의해 처음 작성된 모차르트의 모든 음악 작품 목록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33분
 (1) 1악장[15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9분]: 라르게토 (라르고보다 조금 빠르게)
 (3) 3악장[9분]: 알레그로 (빠르게)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에밀 길렐스(Emil Gilels)

     지휘: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니커, 1974
1악장(14:33) 2악장(9:01) 3악장(9:27)

 (2) 피아노:마리아 조앙 피레스

     Maria João Pires

     지휘: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2012
1악장(13:39) 2악장(6:23) 3악장(8:45)

 (3) 피아노:클라라 하스킬

     Clara Haskil

     지휘:페렌츠 프리차이

     Ferenc Fricsay

     바바리안 스테이트 오케스트라, DG, 1957
1악장(13:15) 2악장(7:39) 3악장(8:41) 


4. 추천 영상
 (1) 에밀 길렐스, 옵치니코프, USSR
 (2) 마리아 주앙 피레스, 트레버 피녹, 유럽 체임버
 (3) 알리시아 데 라로차, 니콜라스 카티,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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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22:38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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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77년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9번 '주놈'입니다. 모차르트 연구가인 알프레트 아인슈타인이 '모차르트의 영웅 교향곡'이라고 일컬을 만큼, 그의 최초의 대작으로 손꼽힙니다. 이 작품은 오래전부터 '죄놈(주놈)'(Jeunehomme)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모차르트가 이 작품을 잘츠부르크를 방문한 프랑스 여류 피아노 연주가였던 '주놈'을 위해 썼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왔습니다. 피아노 협주곡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의 하나로 여겨지는 이유는 고전적인 협주곡에서는 오케스트라만에 의한 긴 도입부(제시부)가 나온 후에야 비로소 독주악기가 등장하는데 이 곡은 제1악장의 개시부 첫 마디에서 오케스트라가 화음으로 된 팡파르를 울리자마자 곧바로 독주 피아노가 등장하여 오프닝 프레이즈를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 모차르트 작품번호 K. 또는 KV : 쾨헬 번호(독일어: Köchel-verzeichnis, 약자 K. 또는 KV)는 1862년 루트비히 폰 쾨헬(Ludwig von Köchel)에 의해 처음 작성된 모차르트의 모든 음악 작품 목록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35분
 (1) 1악장[11분]: 알레그로 (빠르게)
 (2) 2악장[13분]: 안단티노 (안단테보다 조금 빠르게)
 (3) 3악장[11분]: 론도. 프레스토 (론도. 매우 빠르게)
  # 론도 : 주제부가 순환하는 사이에 대조적인 삽입부가 끼어 있는 형식.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알프레드 브렌델

     Alfred Brendel

     지휘:찰스 매커라스

     Charles Mackerras

     빈 필하모니커, 데카, 2009
1악장(10:42) 2악장(13:16) 3악장(10:45)

 (2) 피아노 & 지휘: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베를린 필하모니커, 텔덱, 1992
1악장(10:39) 2악장(12:27) 3악장(10:32)

 (3) 피아노 & 지휘: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Vladimir Ashkenazy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데카, 1987
1악장(10:38) 2악장(12:31) 3악장(10:41) 


4. 추천 영상
 (1) 마리아 조앙 피레스, 존 엘리어트 가디너, 빈 필하모니커
 (2)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로린 마젤, ORTF, 1966
 (3) 문지영, 김숙종, 아르덴테 챔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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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21:3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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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오스트리아, 1860.7.7 ~ 1911.5.18)가 1904년 완성한 교향곡 6번 '비극적'입니다. 그가 이 교향곡을 쓰던 당시는 비극적이라는 부제와는 달리 말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말러 교향곡 중에서 고전적 형식미(4악장)와 혁신적인 요소들을 함께 잘 조화시킨 작품으로 그의 교향곡 가운데서도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대의 기준으로서는 상당히 많은 타악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1악장에서 나오는 카우벨(소의 목에 다는 딸랑거리는 방울)의 울림은 정말 멀리서 딸랑딸랑거리는 방울 소리를 내는 소가 보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꼽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악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던 카라얀은 이 작품을 지휘할 때 직접 심박측정기를 몸에 달고 지휘를 했는데, 지휘 도중 생명이 위험할 정도 수준까지 심박수가 올라갔다고 하는 일화도 있습니다. 곡은 엄청 격렬하지만 마지막은 죽듯이 끝나기에 대부분의 실황 레코딩이나 영상에서 관객들의 박수는 20초~1분 정도 이후에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골치 아픈 문제는 바로 4악장의 해머로서 영웅에 대한 타격을 묘사한 것이 소위 말하는 '운명의 타격'이라 불리는 것인데 적당한 악기도 없고, 몇 번을 소리를 낼 것인가에 대하여 명확한 제시가  없어서 지휘자의 재량에 맡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4악장이기는 한데 연주시간이 자그만치 1시간 20여분.....

 

# 말러의 부인 알마가 그녀의 '회상록'에서 밝힌 '교향곡 6번'에 대한 해설은 더욱 그럴 듯하게 들린다. “교향곡 6번은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며 예언적인 작품이다. 그는 제6번에서 그의 인생을 음악적으로 예견했다. 그는 또한 운명으로부터 세 번의 타격을 받았고 세 번째 타격은 그를 쓰러뜨렸다.”

>> 6번을 완선항 3년 후인 1907년에 사랑하는 장녀 마리아를 잃는 비극을 겪었다. 그리고 그 자신도 심각한 심장병 진단을 받았으며 10년간 몸담았던 빈 오페라 극장에서 사임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1시간 22분
 (1) 1악장[22분]: 알레그로 에네르지코, 마 논 트로포 (힘차고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2) 2악장[13분]: 스케르초. 부흐티히(묵직하게), 알트배터리쉬(고풍스럽게)
 (3) 3악장[17분]: 안단테 모데라토 (천천히 보통 빠르기로)
 (4) 4악장[30분]: 소스테누토-알레그로 모데라토 (음을 충분히 끌어서-중간쯤의 빠르기로)
# 2악장과 3악장의 순서가 연주자별로 다릅니다. #

# 1906년 처음 출판시 2악장 스케르초, 3악장 안단테 순서였음.

# 말러가 초연 리허설 도중 이 순서를 바꾸고 실제 공연도 하고 출판사에 정오표를 랃아 순서를 정정하라고 지시.

# 말러 사후 부인 알마가 처음 출판 순서가 맞다고 말함.

# 2010년 국제말러협회에서 2악장 안단테, 3악장 스케르초 순서로 정리함.

# 말러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없으니 지휘자의 재량에 맡기고 있음

# 스케르초 안단테 순서 : 카라얀, 번스타인, 셀, 쿠벨릭, 텐슈테트, 아바도(시카고 심포니, 빈 필), 하이팅크

# 안단테 스케르초 순서 : 얀손스, 래틀, 게르기에프, 아바도(베를린 필, 루체른 페스티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78
1악장(22:20) 2악장(13:24) 
3악장(17:10) 4악장(30:05)

 (2) 지휘: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빈 필하모니커, 1989
1악장(23:10) 2악장(14:10) 
3악장(16:18) 4악장(33:05)


 (3) 지휘:조지 셀(Goerge Szell)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1967
1악장(17:45) 2악장(13:10) 
3악장(13:30) 4악장(28:56)

 

4. 추천 영상
 (1) 아바도,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2006
 (2) 번스타인, 빈 필하모니커, 1976
 (3) 진솔, 말러리안 심포니,2019

   1악장(26:11) 2악장[안단테](15:35)

   3악장[스케르초](12:57) 4악장(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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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19:3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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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헝가리, 1811.10.22 ~ 1886.7.31)가 1830년 작곡을 시작하여 1849년 초판, 1853년 개정하여 완성한 '피아노 협주곡 1번'입니다. 리스트는 ‘피아노 독주회’라는 형식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관현악의 반주에 비해 자신의 능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곡도 작곡했습니다. 특이하게도 트라이앵글이 편성되어 있어서 '트라이앵글 협주곡'이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노 협주곡으로 꼽히는데, 전체가 순환형식으로 되어 있는 점이나 전 악장이 쉬지 않고 계속 연주되는 점, 과감히 스케르초를 삽입하고 트라이앵글을 사용한 점, 피아노의 기교가 최대한 발휘되어 있는 점 등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리스트의 개성과 독창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많은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이 곡을 좋아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 리스트의 작품번호 S. : 설 번호라고 읽으며, 험프리 설(Humphrey Searle) 이라는 사람이 정리한 번호.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18분
 (1) 1악장[5분]: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빠르고 장엄하게)
 (2) 2악장[5분]: 콰시 아다지오 (거의 아다지오처럼)
 (3) 3악장[4분]: 알레그레토 비바체-알레그로 아니마토 (조금 빠르고 생기있게-빠르고 생기있게)

 (4) 4악장[4분]: 알레그로 마르치알레 아니마토 (빠르고 씩씩하고 생기있게)


2. 해설 :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Sviatoslav Richter

     지휘:키릴 콘드라신

     Kirill Kondrashin

     런던 심포니, Philips, 1961
1악장(5:13) 2악장(5:00) 

3악장(3:58) 4악장(4:06)

 (2) 피아노:마르타 아르헤르치

     Martha Argerich

     지휘: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런던 심포니, DG, 1968
1악장(5:09) 2악장(4:23)

3악장(4:03) 4악장(4:01)

 (3) 피아노: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지휘:피에르 불레즈

     Pierre Boulez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DG, 2011
  1악장(5:37) 2악장(4:26)

  3악장(4:31) 4악장(4:48)


4. 추천 영상
 (1) 임현정
 (2) 마르타 아르헤르치
 (3) 홍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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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16:4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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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yevich Rachmaninov, 러시아, 1873.4.1 ~ 1943. 3.28)가 1891년(17세)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1번'입니다. 학창시절에 작곡한 첫번째 작품번호 1인 곡입니다. 실내악이나 독주곡도 아니고 관현악에 대한 이해와 피아노에 대한 노련함을 수반해야 하는 피아노 협주곡이 작품번호 1번인 작곡가는 라흐미나니노프가 유일할 것입니다. 이 협주곡의 롤모델은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 시작하는 부분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피협1번은 작곡 후 26년이 지난 1917년에 전면 개정했는데 요즘은 개정판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 라흐마니노프 표기 : Rachmaninov(러시아어식), Rachmaninoff(영어식)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74위

1. 총 연주시간 : 28분
 (1) 1악장[13분]: 비바체 모데라토 (생기있게 적당한 빠르기로)
 (2) 2악장[7분]: 안단테 (느리게)
 (3) 3악장[8분]: 알레그로 비바체  (매우 빠르고 생기있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피아노:블라디미르 아시쉬케나지

     Vladimir Ashkenazy

     지휘:앙드레 프레빈

     Andre Previn

     런던 심포니, 1972
1악장(13:25) 2악장(6:54) 3악장(7:54) 

 (2) 피아노:다닐 트리포노프

     Daniil Trifonov

     지휘:야닉 네제 세갱

     Yannick Neget-Seguin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2019
1악장(13:08) 2악장(7:19) 3악장(7:46) 

 (3) (1891년판) 

    피아노:알렉산더 긴딘

    Alexander Ghindin

    지휘: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Vladimir Ashkenazy

    헬싱키 필하모닉

 1악장(14:12) 2악장(5:23) 3악장(9:46) 


4. 추천 영상
 (1) 임현정 
 (2) 안나 페도로바
 (3) 니콜라이 루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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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21:5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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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90년 작곡한 현악6중주 곡으로 '플로렌스(피렌체)의 추억'인데, 부제가 이렇게 붙은 이유는 작곡자가 이탈리아 피렌체에 방문한 중에 작곡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케스트라용으로도 편곡되었다고도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이 곡은 ‘현악 6중주’보다는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으로 더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1악장은 흥겹고 쾌활한 기분이 들며, 2악장은 차이코프스키만의 애절함이 울려퍼지는 곡입니다.

 

# 현악 6중주 : 현악4중주 + 비올라, 첼로. 즉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각각 2.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49위

1. 총 연주시간 : 33분
 (1) 1악장[10분]: 알레그로 콘 스피리토 (빠르고 활기차게)
 (2) 2악장[11분]: 아다지오 칸타빌레 에 콘 모토 (느리고 노래하듯이 그리고 생생하게)
 (3) 3악장[6분]: 알레그레토 모데라토 (조금 빠르게)
 (4) 4악장[7분]: 알레그로 콘 브리오 에 비바체 (빠르고 쾌활하게 그리고 생기있게)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첼로: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비올라:하인리히 탈라리안

      Heinrich Talalian

      보로딘 사중주단, 1956
1악장(10:12) 2악장(10:32) 
3악장(6:19)  4악장(6:59)

 (2) 사라 장, 베를린 필하모니커 단원, EMI,  2002
1악장(10:49) 2악장(10:31) 
3악장(6:14)  4악장(7:02)

 (3) 지휘:네빌 매리너(Neville Marriner)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argo, 1969
1악장(9:15) 2악장(7:53) 
3악장(4:32) 4악장(5:25)


4. 추천 영상
 (1) 보로딘 4중주단, 바쉬멧, 메츠
 (2) 재닌 얀센 & 프렌즈
 (3) 암스텔담 신포니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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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21:2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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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71년 작곡한 현악 4중주 1번(Op.11)의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지시어:느리게 노래하듯이)'입니다. 차이코프스키는 현악4중주를 3곡 작곡하였는데 1번의 2악장만 독립적으로 많이 연주되며 나머지는 거의 연주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지시어가 곡의 제목처럼 인식된 곡으로서,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있는 유명한 곡인데 소설가인 톨스토이는 안단테 칸타빌레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밖에서 일하는 일꾼이 흥얼거리는 남러시아의 민요를 듣고 영감을 얻어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49위

1. 총 연주시간 : 25분

 (1) 1악장[8분]: 모데라토 에 셈플리체 (보통빠르기로 그리고 단순하게)

 (2) 2악장[7분]: 안단테 칸타빌레 (느리게 노래하듯이)

 (3) 3악장[4분]: 스케르초. 알레그로 논 탄토 (너무 빠르지 않게)

 (4) 4악장[6분]: 피날레. 알레그로 주스토-알레그로 비바체 (빠르면서 정확하게-아주 빠르고 힘차게)


2. 해설 

 (1) 네이버의 두산백과
 (2) 곽근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에머슨(Emerson) 4중주단, 1986

  1악장(7:38) 2악장(6:44)

  3악장(3:44) 4악장(6:10)

 (2) 아마데우스(Amadeus) 4중주단, 1980

  1악장(10:02) 2악장(6:32)

  3악장(3:48)   4악장(6:49)

 (3) 스메타나(Smetana) 4중주단, 1966

     전악장(25:35)

 

4. 추천 영상

 (1) 보로딘 4중주단(2악장)

 (2) 번스타인, 뉴욕 필하모닉(2악장)

 (3) 첼로 : 장한나(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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