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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5. 17:39 음악/하루한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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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설

"Epitaph"는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King Crimson의 대표곡 중 하나로, 1969년 데뷔 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깊은 철학적 주제와 복잡한 음악적 구조로 인해 많은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작곡가는 Robert Fripp, Michael Giles, Greg Lake, Ian McDonald, Peter Sinfield입니다.

"Epitaph"는 앨범의 다른 곡들과 함께 King Crimson을 프로그레시브 록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앨범 자체가 큰 성공을 거두며, 밴드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Epitaph"의 가사는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반영하며, 인간 존재의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pitaph"는 인간 존재의 덧없음과 혼돈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가사는 예언자들의 경고가 무시되고, 세상이 혼란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는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대한 비판이자, 인간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한 것입니다. King Crimson은 "Epitaph"를 통해 프로그레시브 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 곡은 밴드의 음악적 실험과 창의성을 잘 보여주며, 그들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 노래 감상

 

3. 앨범 표지

4.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예언이 새겨진 벽은
Is cracking at the seams

이음새들이 갈라지고 있어요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사망의 악기들 위로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햇빛이 밝게 비추고 있어요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모든 사람이 산산조각이 났어요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악몽과 꿈으로 말이죠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누구도 월계관을 쓸 수 없겠지요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침묵이 비명을 삼켜버릴 때 말이죠

 

[Chorus]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내 묘비명은 "혼란"이 될거에요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내가 갈라지고 부서진 길로 기어가서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세상을 바로잡으면 우린 편히 앉아서 웃을 수 있겠지요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그러나 난 내일 통곡할거 같아 두려워요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정말 난 내일 통곡할거 같아 두려워요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정말 난 내일 통곡할거 같아 두려워요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운면의 철문들 사이로
The seeds of time were sown

시간의 씨앗들이 뿌려지고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사람들의 행동에 의해 물들어요
Who know and who are known

알고 있고, 알려진 사람들 말이죠
Knowledge is a deadly friend

지식은 치명적인 친구죠
If no one sets the rules

아무도 규칙을 정하지 않으면 말이죠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내가 아는 모든 인류의 운명은
Is in the hands of fools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어요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예언이 새겨진 벽은
Is cracking at the seams

이음새들이 갈라지고 있어요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사망의 악기들 위로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햇빛이 밝게 비추고 있어요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모든 사람이 산산조각이 났어요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악몽과 꿈으로 말이죠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누구도 월계관을 쓸 수 없겠지요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침묵이 비명을 삼켜버릴 때 말이죠

 

[Chorus]

Crying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정말 난 내일 통곡할거 같아 두려워요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Cr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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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2SK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