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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8. 22:48 음악/하루한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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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범 표지

2. 해설

"High Hopes"는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1994년 앨범 "The Division Bell"에 수록된 곡으로, 밴드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밴드의 상징적인 사운드와 깊은 주제를 담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High Hopes"는 여러 국가에서 차트에 오르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영국 싱글 차트에서 10위에 올라 핑크 플로이드의 마지막 히트 싱글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곡은 앨범 "The Division Bell"의 상업적 성공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장르는 프로그레시브 록, 부드러운 피아노와 기타 리프가 특징이며, 로저 워터스의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입니다. 곡의 후반부에는 길모어의 감정이 담긴 기타 솔로가 들어가 있어, 곡의 클라이맥스를 형성합니다.

"High Hopes"는 잃어버린 꿈과 그리움, 그리고 과거에 대한 회상을 다룹니다. 가사는 성장과 변화, 그리고 잃어버린 순수함에 대한 이야기로, 청자에게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는 핑크 플로이드의 전반적인 주제와 연결되며, 개인적인 고뇌와 사회적 비판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High Hopes"는 핑크 플로이드의 상징적인 곡 중 하나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곡은 팬들 사이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트랙으로, 라이브 공연에서도 자주 연주되었습니다. 또한, 이 곡은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적 유산을 증명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노래 감상

 

4.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Beyond the horizon of the place we lived when we were young
어릴 적 우리 살던 곳 지평선 너머
In a world of magnets and miracles
매혹과 기적의 세계에서
Our thoughts strayed constantly and without boundary
우리의 생각은 쉼도 경계도 없이 방황했지
The ringing of the division bell had begun
표결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졌었다네
Along the Long Road and on down the Causeway
롱 로드를 따라 코즈웨이를 지나서
Do they still meet there by the Cut
아직도 그들은 컷 강변에서 만날까

 

There was a ragged band that followed in our footsteps
우리의 발자취를 따르는 만신창이 밴드가 있었지
Running before time took our dreams away
시간이 우리의 꿈을 앗아가기 전에 달려갔지
Leaving the myriad small creatures trying to tie us to the ground
조그만 생명들이 무수히 남아 우릴 땅에 붙들어 매려 하네
To a life consumed by slow decay
삶은 서서히 썩어 사라지네

The grass was greener
풀은 더 푸르렀고
The light was brighter
빛은 더 밝았네
With friends surrounded
주위를 둘러싼 친구들
The nights of wonder
그 경이로운 밤

Looking beyond the embers of bridges glowing behind us
우리 뒤 다리의 일렁이는 잿불 너머를 내다보면
To a glimpse of how green it was on the other side
흘끗봐도 얼마나 푸르렀는지 알겠네
Steps taken forwards but sleepwalking back again
발은 앞으로 내딛지만 무의식 중 내딛는 걸음은 되돌아가네
Dragged by the force of some inner tide
내면의 어떤 파도에 이끌려
At a higher altitude with flag unfurled
더 높은 곳에 펄럭이는 깃발을 들고
We reached the dizzy heights of that dreamed of world
우리는 꿈에서 본 세상 아득히 높은 곳에 닿았네

 

Encumbered forever by desire and ambition
욕망과 야망의 짐을 영원히 짊어지고
There's a hunger still unsatisfied
아직도 채워지지 못한 굶주림만 남았지
Our weary eyes still stray to the horizon
피곤에 지친 우리의 눈은 여전히 지평선을 보고있네
Though down this road we've been so many times
이 길을 수 없이 내려가 보았음에도

The grass was greener
풀은 더 푸르렀고
The light was brighter
빛은 더 밝았지
The taste was sweeter
맛은 더 달콤했고
The nights of wonder
그 경이로운 밤
With friends surrounded
주위를 둘러싼 친구들
The dawn mist glowing
새벽안개는 반짝이고
The water flowing
강물은 흘러가네
The endless river
그 끝없는 강을...
Forever and ever
영원히 또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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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2SK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