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올팝은 밥 딜런(Bob Dylan)의 "Knockin' on heaven's door"입니다. 김광한의 올드 팝스 베스트에서는 8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싱어 송 라이터인 밥 딜런은 개명 전 본면이 로버트 앨런 짐머맨(Robert Allen Zimmerman)이며 1941년 미국 출생입니다.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들 중 한명으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여겨지고 있으며, 가수로서는 최초로 2016년 노밸문학상을 수상까지 합니다. 그외의 많은 명예로운 상과 훈장은 너무 많아 열거하기도 힘들정도입니다. 그를 대표하는 호칭으로는 시대의 목소리(The voice of a generation), 포크의 왕(King of Folk), 음유시인(Bard) 등이 있습니다. 1962년 데뷔 이후 모든 년대에 지속적으로 명반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의 노래는 1973년 개봉한 샘 페킨파 감독의 영화 (한국 개봉명 - 관계의 종말)라는 서부극의 내용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인데 그 내용은 악법의 꼭두각시가 되어 의미없는 총싸움을 벌이는 주인공인 보안관 펫 가렛의 심정을 읊은 노래로,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영화에는 밥 딜런 본인도 출연했습니다. 밥 딜런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노래로, 반전주의 음악의 대표주자로 불리기도 하며, 가사는 해석하는 이에 따라 서부극의 보안관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군인의 이야기도 될 수 있는데, 실제로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삽입곡으로도 쓰인 적이 있으며, 동명의 영화도 있습니다. 국내외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하여 부르기도 한 유명한 곡입니다.
1. 해설
- 밥딜런 : 나무위키
- 노래 : 나무위키
2. 밥딜런의 노래 감상
- Knockin' on Heavens Door(1973)[한영 가사]
- Blowin in the wind(1963)[한영 가사]
- Don't Think Twice It's Alright(1963)[한영 가사]
- The Times They Are a-Changin'(1964)[영어 가사]
- Like A Rolling Stone(1965)[한영 가사]
- Mr.Tambourine Man(1965)[영어 가사]
- One more cup of coffee(1976)[한글 자막]
3. Knockin' on heaven's door 가사내용입니다.
엄마, 이 뱃지를 떼어주세요.
I can't use it anymore.
난 더이상 이걸 사용할 수 없어요.
It's gettin' dark, too dark to see.
점점 너무 어두워져서 볼 수가 없어요.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느낌이에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엄마, 제 총들을 땅에 내려놔요.
I can't shoot them anymore.
난 더이상 그들을 쏠 수 없어요.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길고 어두운 구름이 내려오고 있어요.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느낌이에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