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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7. 13:10 음악/하루한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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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올팝은 엘튼 존(Elton Hercules John)의 "Goodbye yellow brick road"입니다. 김광한의 올드 팝스 베스트에서는 69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엘튼 존은 1947년 영국 잉글랜드 출생인 가수,작곡가,피아니스트,프로듀서,사회운동가,기획자,라디오 진행자 왓포드 FC 전 회장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비틀즈, 엘비스, 마이클 잭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지닌 뮤지션입니다. 2008년 빌보드는 빌보드 핫 100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간 성공적인 차트 기록을 올린 아티스트들의 기록을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고, 엘튼 존은 3위에 올랐습니다. 엘튼 존의 태어날 때 이름은 레지널드 케네스 드와이트(Reginald Kenneth Dwight)입니다. 짧게 레지 드와이트라고도 불리는데, 콜벳스(The Corvettes), 블루솔로지(Bluesology) 밴드를 결성했지만 상업적으로 실패하였고 1967년 솔로로 전향합니다. 그러던 중 1968년 3월 1일 발매한 데뷔 싱글 I've Been Loving You를 앞두고,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기로 마음먹은 레지 드와이트는 블루솔로지의 색소포니스트 멤버이자 재즈 뮤지션 엘튼 딘(Elton Dean), 밴드와 함께 카바레 투어를 돌던 블루스 가수 롱 볼드리(Long John Baldry)의 이름에서 (당사자 허락을 받고) 각각 한 단어씩 따 온 예명 엘튼 존(Elton John)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72년 1월 7일, 레지널드 케네스 드와이트에서 엘튼 허큘리스 존(Elton Hercules John)으로 법적 개명하기에 이릅니다. 중간 이름 허큘리스는 1962년부터 1974년까지 방영된 BBC의 인기 시트콤 〈스텝토 앤 선〉의 등장 (馬)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이름의 역사가 참 복잡합니다. 1973년 10월 발매한 정규 7집이자 첫 번째 더블 앨범 Goodbye Yellow Brick Road는 엘튼 존의 대표적인 명반으로 평가받습니다. 엘튼 존은 작사를 하지 않고 가사는 작사가에게 맡기고, 자신은 작곡과 연주를 맡으며 음악 그 자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싱어송라이터가 아니고 가수/작곡가(singer and composer)로 분류됩니다. 버니 토핀은 엘튼 존 음악의 가사를 작사하면서 1967년부터 반세기를 넘는 세월 동안 장기간의 협업을 이루는 사이로 유명합니다. 1976년 10월 롤링 스톤 인터뷰에서 양성애자로 커밍아웃했으며, 1984년 2월 14일, 음반 작업으로 만난 친구이던 독일 출신의 음향 기술자 레나테 블라우엘(Renate Blauel)과 결혼했지만 1988년 11월 18일 이혼했으며, 1992년 3월 〈롤링 스톤〉 인터뷰에서 동성애자로 재차 커밍아웃했습니다. 2005년 12월 21일, 영국에서 시민결합이 허용되자 1993년부터 교제하던 캐나다의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제임스 퍼니시(David James Furnish)와 함께 법적 파트너가 되었으며,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동성결혼이 2014년부터 가능해지자 그해 12월 21일 결혼했고, 대리모를 통해 아들 둘이 태어났습니다.

 

 

1. 자세한 해설 : 나무위키

 

2. 노래 감상

Goodbye yellow brick road[한영가사]

Sacrifice (1989)[한영가사]

Rocket Man (1972)[한영가사]

Don't Go Breaking My Heart (1977)[한영가사]

Crocodile Rock (1973)[한영가사]

Candle In the Wind (1973)[한영가사]

Daniel (1973)[한영가사]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1974)[영어가사]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1976)[한영가사]

Nikita (1985)[영어가사]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1992)[한영가사]

 

3.  Goodbye yellow brick road 가사내용입니다.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언제쯤 고향으로 내려갈건가요?
When are you going to land
언제 정착할건가요?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난 농장에 남았어야만 했어요.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아버지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어요.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나를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다는걸 알잖아요
I didn't sign up with you
당신과 계약을 하지 않았어요.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난 당신 친구들이 열어보는 선물이 아니에요.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이 소년은 블루스를 노래하기엔 너무 어려요.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잘 있거라 노란 벽돌 길이여!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세상의 실패작들이 울부짖는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당신의 펜트하우스(고급집)에 날 가둘 순 없어요.
I'm going back to my plough
난 쟁기질 하러 돌아가겠어요.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숲에서는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고
Hunting the horny back toad
등에 뿔난 두꺼비를 사냥하는 그 곳으로 돌아갈 거야.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오, 난 마침내 결정했어 내 미래가 있는 곳은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어요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내가 떠나면 당신은 어떻게 할건가요?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단언컨대 비행기를 쏘아 떨어뜨리겠지요(난리가 나겠지요)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보드카와 토닉 몇 잔을 마셔야 할 겁니다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그래야 다시 제정신을 차리겠지요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아마 당신은 다른 이를 찾겠지요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나 같은 놈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요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돈이라곤 한 푼도 없는 잡종 같은 사람들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음식 한입에 킁킁거리는 당신 같은 부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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