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6. 14:08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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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하늘은 아서 프라이어(Arthur Pryor, 미국, 1870.9.22 ~ 1942.7.18)가 작곡한 '휘파람(부는 사람) 과 개'입니다. 프라이어는 미국에서 활동한 작곡가이자 트롬본 주자이며, 레코드 녹음과 방송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여쓰며 300여곡의 작품을 남겼는데 '휘파람과 개'가 가장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경쾌하게 휘파람을 불면서 개와 산책을 즐기는 장면을 음악으로 나타낸 유쾌하고 흥겨운 음악입니다. 개가 짓는 소리로 음악이 시작되고 곡이 끝날 때 개 짓는 소리가 한번 더 들리는데, 아름다운 경치나 즐거운 생활장면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줄거리에 관한 설명을 붙인 것을 '표제음악'이라고 하며, 이곡처럼 생활이나 정경을 묘사한 음악을 '묘사음악'이라고 합니다. 6~70년대 텔레비전 방송에서 시그널 음악이나 방송 중간에 많이 나왔었다고 합니다. 경찰관 Joe는 Stop Look And Laugh라는 자신의 TV 쇼를 Whistler & his Dog를 주제곡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1. 해설 : 뮤즈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레온 팝스 오케스트라(3:14) 1971
(2) 아서 프라이어 밴드(2:24)
Arthur Pryor's Band, 1925
Teddy Petersen And His Orchestra, 2012
3. 추천 영상
(1) 지휘: 이철웅, 세종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3:35)
(2) 앙상블 티파니(2:43)
(3) 리얼 휘파람 연주(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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