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SK의 라이프
블로그 이미지
P2SKLife
앱개발에 대한 정보와 취미인 음악감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250x250
반응형
2021. 8. 26. 18:26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장 로베르 플랑케트(Jean Robert Planquette, 프랑스, 1848.7.31 ~ 1903.1.28)가 1871년 폴 세자노의 시에 멜로디를 붙여 작곡한 '상브르와 뫼즈 연대 행진곡'입니다. 원곡의 제목은 'Le Regiment de Sambre et Meuse'로 프랑스의 군가입니다. 프랑스혁명에 참전한 농민군대의 용감무쌍한 활약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상브르와 뫼즈는 프랑스제국의 현이었던 벨기에 땅 '상브르'와 '뫼즈'라는 강의 지명을 딴 것입니다. 1907년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세레디에 의해 '프랑스 분열행진곡'이라는 곡명으로 미국 출판사 칼 피셔에서 출판되었다가 1935년까지 캐나다 왕립 육군 제22연대 보변의 정식 군가로 채용되기도 했습니다. 미식축구로 유명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의 마칭 밴드의 주제곡으로도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행진곡은 1971년4워부터 1981년12월까지 MBC문화방송의 권투, 스포츠의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되어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음악입니다. 

 

<군가 가사내용입니다.>

1er couplet:

Tous ces fiers enfants de la Gaule

이 모든 의 용감한 아이들

Allaient sans trêve et sans repos

휴전도 휴식도 없이 전진한다

Avec leur fusil sur l'épaule

소총을 어깨에 메고

Courage au cœur et sac au dos

용기를 가슴과 배낭에 품고

La gloire était leur nourriture

영광이 그들의 식량이었다

Ils étaient sans pain, sans souliers

그들은 빵이 없고 신발이 없었다

La nuit, ils couchaient sur la dure

밤이면 그들은 한뎃잠을 잤다

Avec leur sac pour oreiller

가방을 베개로 삼아서

 

#Refrain:후렴

Le régiment de Sambre et Meuse

상브르-뫼즈 연대

Marchait toujours au cri de "Liberté"

자유의 외침을 따라서 간다

Cherchant la route glorieuse

그들을 불멸로 인도할

Qui l'a conduit à l'immortalité

영광의 길을 찾아서

 

2. Pour nous battre, ils étaient cent mille

우리를 이기기 위해, 10만 군인이 있다.
A leur tête, ils avaient des rois

그들을 이끄는 왕들이 있었다
Le général, vieillard débile

장군, 어리석은 노인
Faiblit pour la première fois,

처음엔 약해지고,
Voyant certaine la défaite

확실한 패배가 예상되자
Il réunit tous ses soldats

그는 모든 병사들을 모아서
Puis il fit battre la retraite

그는 퇴각을 명령했다.
Mais eux ne l'écoutèrent pas
그러나 그들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


3. Le choc fut semblable à la foudre

그 충격은 번개가 치는것 같았다

Ce fut un combat de géants

거인들의 싸움이었다
Ivres de gloire, ivres de poudre,

영광에 취해, 화약가루에 취해,
Pour mourir, ils serraient les rangs

죽기 위해, 그들은 대열을 닫았다
Le régiment, sous la mitraille

연대가 습격당했다.
Était assailli de partout

사방에서 쏟아지는 총알에
Pourtant, la vivante muraille

그래도 살아있는 벽
Impassible, tenait debout

침투하지못하도록 서 있었다

#

4. Le nombre eut raison du courage

숫자는 용기를 압도했다

Un soldat restait le dernier

마지막 군인이 서 있었다
Il se défendit avec rage

그는 맹렬히 자신을 방어했다
Mais bientôt fut fait prisonnier

그러나 곧 포로가 되었다
En voyant ce héros farouche

이 맹렬한 영웅을 보고

L'ennemi pleura sur son sort

적은 그의 운명을 불쌍히 여겼다
Le héros prit une cartouche

영웅은 카트리지를 장전했다
Jura puis se donna la mort
맹세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1. 해설

 (1) 나무위키

 (2) 칸융합연구소의 블로그

 (3) 오디너리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아서 피들러(3:56) 

     Arthur Fiedler 

     보스톤 팝스 오케스트라

     Boston Pops Orchestra, 1971

 (2) 지휘:리처드 헤이먼(4:25)

    Richard Hayman & His Symphony

 (3) 엔리코 카루소(4:19)

     Enrico Caruso, 1919

3. 추천 영상

 (1) 오하이오 주립대 마칭밴드(3:46~)

 (2) 켄톤 리지 마칭 밴드(0:55~)

 (3) 하늘소리 오카리나 앙상블(4:00)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두산 베어스의 데이빈슨 로메로 응원가

 - 광고:녹십자 비맥스 메타정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