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8. 16:16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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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미국, 1932.3.8 ~)가 1984년 작곡한 '올림픽 팡파레와 주제'입니다. 존 윌리엄스는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인데 아카데미상 후보만 50번이나 올라가서 5번이나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영화만 해도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해리 포토, 나홀로 집에, 슈퍼맨, 지붕위 방이올린, 죠스,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등... LA올림픽조직위원회는 1984년 하계올림픽 음악을 그에게 부탁했는데, 그때까지는 프랑스의 레오 아르노가 작곡한 '나팔수의 꿈'을 올림픽 음악의 대명사처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ABC방송이 1968년부터 올림픽 게임 중계 방송에서 시그널로 사용하여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1984년 봄에 작품을 발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1. 해설 : 정준극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존 윌리엄스(4:28)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1984
(2) 지휘:존 윌리엄스(4:27)
미 해병대 밴드, 2003
(3) 지휘:에릭 쿤젤(4:21)
Erich Kunzel
신시내티 팝스 오케스트라, 1987
3. 추천 영상
(1) 존 윌리엄스, 보스턴 팝스(4:44)
(2) 콘스탄티노 마르티네스 오츠,FSO(4:46)
(3) 이르지 벨로흘라베크, BBC심포니(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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