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I That Easy to Forget"는 Engelbert Humperdinck가 1967년에 발표한 노래로, 그의 초기 히트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원래 컨트리 음악 스타일로 Carl Belew와 W.S. Stevenson이 작사·작곡했으며, 처음에는 Carl Belew가 1959년에 녹음했습니다. 이후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양한 버전으로 재해석되었는데, 특히 엥겔버트 험퍼딩크의 버전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Am I That Easy to Forget"의 가사는 이별한 연인에 대한 회상과, 자신이 그토록 쉽게 잊혀질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담고 있습니다. 험퍼딩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해석은 이 곡의 슬픔과 그리움을 극대화시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험퍼딩크의 "Am I That Easy to Forget" 버전은 발매와 동시에 영국 3위, 미국 1위 등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곡은 그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잡으며, 험퍼딩크의 음악 경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의 감정과 이별의 아픔을 담고 있어,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험퍼딩크의 "Am I That Easy to Forget"는 그의 부드러운 음색과 뛰어난 해석력을 통해 클래식한 사랑의 발라드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1. 노래 감상
2.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사람들은 당신이 새 애인을 찾았다고 말해요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그러나 그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걸 막진 못할 거에요
I just can't let you walk away
난 당신을 그냥 떠나보낼 수가 없어요
Forget the love I had for you
당신을 향했던 내 사랑을 잊을수가 없어요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나도 다른 사람을 찾아볼 수 있지만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당신 외엔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아요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어쩌면 그렇게 쉽게 떠나실 수 있어요?
Am I that easy to forget?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던가요?
Before you leave be sure you find
당신이 떠나기 전에 꼭 알아야할 게 있어요
You want his love much more than mine
당신은 나보다 그의 사랑을 더 원하는지..
'Cause I'll just say we've never met
난 우리가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할테니까요
If I'm that easy to forget
날 잊기가 그렇게 쉽다면 말이죠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사람들은 당신이 새 애인을 찾았다고 말해요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그러나 그게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멈추진 못해요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어쩌면 그렇게 쉽게 떠나실 수 있어요?
Am I that easy to forget?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던가요?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나도 다른 사람을 찾아볼까 생각했지만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당신 외엔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아요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어쩌면 그렇게 쉽게 떠나실 수 있어요?
Am I that easy to forget?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