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한의 올드 팝스 베스트 : 91위
1. 앨범표지
2. 해설
앨리스 쿠퍼 (본명:빈센트 데이먼 퍼니에 Vincent Damon Furnier)의 "You And Me"는 1977년에 발표된 곡으로, 그의 앨범 "Lace and Whisky"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앨리스 쿠퍼는 1948년 미국 출생의 싱어송라이터,음악가,배우로서 쇼크록의 대부로 평가받는데 공연할 때 화려한 무대장식과 기괴한 분장과 장면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곡은 사랑에 대한 감정과 관계의 복잡성을 다루고 있으며, 빌보드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빌보드 Hot 100: 9위, Cash Box Top 100: 8위.
이 곡은 앨리스 쿠퍼의 다른 곡들과는 달리 부드러운 발라드 스타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You And Me"는 사랑의 복잡성과 그로 인한 감정의 깊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느끼는 애정과 갈등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의 내용은 소시민의 사랑과 꿈을 다루고 있으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부인과 진한 사랑도 나누고 싶지만 마음뿐이고 실제로는 대충 사랑을 나누고 팝콘을 먹으면서 티브이를 보는게 전부인데 그러면서 이런 삶에 만족하며 애써 스스롤르 위로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곡은 발라드 형식으로, 앨리스 쿠퍼의 강렬한 록 스타일과는 다른 부드러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줍니다. "You And Me"는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표현하며, 관계의 어려움과 그 속에서의 희망을 노래합니다. 이 곡은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라,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3. 노래감상
4. 영어가사와 한글 해석
When I get home from work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I wanna wrap myself around you
당신을 온몸으로 감싸고 싶어
I wanna take you and squeeze you
당신을 안고서 꼭 껴안고 싶어
Till the passion starts to rise
열정이 솟아오르기 시작할 때까지
I wanna take you to heaven
당신을 천국으로 데려가고 싶어
That would make my day complete
그러면 내 하루가 완벽해 질 텐데
But you and me ain't no movie stars
하지만 당신과 난 영화배우가 아니야
What we are is what we are
우린 그저 우리일 뿐이야
We share a bed
우린 한 침대를 쓰고
Some lovin’
사랑 좀 하고
And TV, yeah
그리고 TV를 보지
And that's enough for a workin' man
노동자에게는 그거면 충분하지
What I am is what I am
난 그냥 나일뿐이야
And I tell you, babe
당신에게 말하지만
Well that's enough for me
난 그걸로 충분해
Sometimes when you're asleep
때로는 당신이 자고 있을 때면
And I'm just starin' at the ceiling
난 그저 천장을 올려다 보지
I wanna reach out and touch you
손을 뻗어서 당신을 만지고 싶어도
But you just go on dreamin’
당신은 계속 꿈만 꾸고 있지
If I could take you to heaven
내가 당신을 천국으로 데려갈 수 있다면
That would make my day complete
그러면 내 하루가 완벽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