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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9. 16:38 음악/하루한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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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범 표지

2. 해설

"Ebb Tide"는 Righteous Brothers의 유명한 곡 중 하나로, 1965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1953년 하프 연주자인 Robert Maxwell이 작곡한 노래로 Carl Sigman이 가사를 붙여 내놓은 곡입니다. 하프 연주가 대히트를 했고 빅 데몬, 로이 해밀턴이 54년에, 64년에는 레니 웰치가 부르기도 했던 곡입니다. 경음악 연주로 사랑을 받았던 곡이기도 합니다. 

"Ebb Tide"는 사랑의 상실과 그로 인한 슬픔을 다루고 있습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끝나가는 과정을 묘사하며, 그로 인해 느끼는 고통과 그리움을 표현합니다.  제목인 "Ebb Tide"는 바닷물의 썰물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사랑의 흐름이 줄어드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사랑이 사라지는 과정을 자연의 현상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Righteous Brothers의 보컬은 이 곡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그들의 하모니와 강렬한 감정 표현은 듣는 이로 하여금 곡의 슬픔을 더욱 실감나게 느끼게 합니다.

곡은 부드러운 멜로디와 함께 시작되며, Righteous Brothers의 독특한 하모니가 돋보입니다. 이들은 강력한 보컬로 유명하며, 이 곡에서도 그들의 특색이 잘 드러납니다. "Ebb Tide"는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특징입니다. 현악기와 관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곡의 감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곡의 느린 템포는 슬픔과 그리움을 강조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곡의 메시지에 깊이 몰입하게 만듭니다.

3. 노래 감상

4. 영어 가사와 한글 해석

First the tide rushes in

먼저 조수가 밀려와
Plants a kiss on the shore

해변에 입맞춤을 하고
Then rolls out to sea

다시 바다로 돌아가네
And the sea is very still once more
그리고 바다는 다시 아주 고요해지네


So, I'll rush to your side

그래서 나는 당신 곁으로 달려가네
Like the oncoming tide

밀려오는 조수처럼
With one burning thought

만나고 싶은 불타는 생각으로
Will your arms open wide
너의 품이 열릴까


At last we're face to face

마침내 우리는 얼굴을 마주하고
And as we kiss through an embrace

포옹 속에서 입맞춤을 나누네
I can tell, I can feel

나는 알 수 있어, 느낄 수 있어
You are love, you are really mine

너는 사랑이야, 너는 정말 내 것이야
In the rain, in the dark, in the sun
비 오는 날, 어두운 날, 햇빛 아래서


Like the tide at its ebb

조수가 빠져나가듯
I'm at peace in the web of your arms

나는 너의 품에서 평화로워
Ebb tide

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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