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덕의 올드 팝스 베스트 : 76위
아하는 1982년 결성된 노르웨이의 남성 3인조 뉴웨이브 그룹으로 1984년 데뷔하여 80년대에 듀란듀란과 함꼐 ㅇ매우 인기가 많았습니다. 보컬을 맡은 하르케는 182cm의 키와 엄청난 미남에 성격도 쾌활하여 어딜 가나 인기 만점이었으며 아하의 핵심이었습니다. 이들의 히트곡으로는 Take On Me, The Sun Always Shines On TV, Cry Wolf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오늘의 노래 Take On Me는 뮤직비디오는 3천장이 넘는 스틸 사진을 활영햐 가면 유명 만화가의 협조로 만들었다고 하며, 그 멜로디도 오늘날까지도 회자되는 전설적인 명곡으로 인지도가 높은 곡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노래가 1981년 보크토르사보위와 푸루홀멘이 "The Juicy Fruit Song"이라는 노래를 발표했었는데 소위 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르케를 영입하여 이 노래에 똑같은 멜로디로 이를 개조하여 오늘의 노래로 두번이나 개조했었는데 두 번 다 소위 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워너 브라더스에서는 무조건 뜨는 노래라고 생각한 임직원이 합심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뮤직비디오와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추가하여 1985년 재탄생한 "Take On Me"가 노르웨이 최초로 미국 빌보드 1위까지 차지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대히트합니다.
1. 멤버
- 모르텐 하르케(Morten Harket 영어식 발음 : 모튼 하켓) : 1959년 9월 14일생, 보컬
- 망네 푸루홀멘(Paul Waaktaar-Savoy 영어식 발음 : 폴 왁타) : 1961년 9월 6일생, 키보드, 베이스
- 페울 보크토르사보위(Magne Furuholmen 영어식 발음 마그네 프루홀멘) :1962년 11월 1일생, 기타, 드럼
2. 노래감상
3. Take On Me가사내용입니다.
We're talking away
우린 말은 하고 있지만
I don't know what I'm about to say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But I'll say it anyway
하지만 여하튼 말을 할게요
Today is another day to find you,
오늘 당신을 찾을 날이 아닌가봐요,
You're shying away
당신은 나를 피해 달아나는군요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ay
당신의 사랑을 위해 다시 올게요
Take on me(Take on me)
나를 받아줘요
Take me on(Take me on)
나를 받아줘요
I'll be gone in a day or two
하루나 이틀후면 난 떠날거에요
So needless to say
그러니 더 말할 필요 없어요
I'm odds and ends
난 볼품없고 시시한 사람이지만
But I'll be stumbling away
그저 비틀거리면서도 나아갈거에요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ay, say after me
인생은 괜찮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어요..날 따라 말해 봐요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안전한게 후회하는 것보다 꼭 좋지는 않다고..
Take on me(Take on me)
나를 받아줘
Take me on(Take me on)
나를 받아줘
I'll be gone in a day or two
하루나 이틀후면 난 떠날거에요
Oh, the things that you say
그대가 말하는 것들은
Is it life or just a play my worries away
일상인가요 아니면 내 근심을 덜어주기 위한 연극인가요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당신은 내가 기억해야할 모든 것이에요
You're shying away
부끄러움은 떨쳐버리고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여하튼 난 당신을 찾을거에요
Take on me(Take on me)
나를 받아줘
Take me on(Take me on)
나를 받아줘
I'll be gone in a day or two
하루나 이틀후면 난 떠나고 없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