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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8. 21:2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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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에드바르 하게루프 그리그(Edvard Hagerup Grieg, 노르웨이, 1843.6.15 ~ 1907.9.4)가 1884년 작곡한 '홀베르크 모음곡 중 전주곡'입니다. 홀베르크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작곡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으로 작곡하여 1885년에 현악합주용으로 편곡하였습니다. 전주곡, 사라방드, 가보트와 뮈제트, 아리아, 리고동 등 5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리아의 경우에는 화음진행이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현대적인 곡으로서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됩니다만 이 중에 전주곡이 가장 널리 연주되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홀베르크 : 덴마크와 노르웨이 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되는 인문-계몽주의 작가,철학가,역사가.

# Praeludium : Prelude(전주곡)의 라틴어.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254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2:54)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82, DG

 (2) 피아노:피터 야블론스키(2:46)

     Peter Jablonski, 1997

 (3) 지휘:네빌 매리너(2:46)

     Neville Marriner

     성 마틴 인더 필즈 아카데미, 1970


3. 추천 영상
 (1) 피아노 : 조엘 헤이스팅스
 (2) 노르웨이 체임버 오케스트라
 (3) 1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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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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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8. 12:52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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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샤를-프랑수아 구노(Charles-François Gounod, 프랑스, 1818.6.17 ~ 1893.10.18)가 작곡한 '아베마리아'입니다. 구노는 가극 '파우스트'와 '아베마리아'로 유명한 작곡가입니다. 이 곡의 반주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 제1권(BWV846) 제1번의 전주곡을 차용했습니다. 그래서 보통 구노-바흐의 아베마리아라고 부릅니다. 아베마리아는 천주교의 주기도문, 영창, 사도신경과 함께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으로 '천사축사'라 불리는 기도문입니다. 그래서 릇찌, 빅토리아, 케루비니, 브람스, 멘델스존, 구노, 베르디, 슈베르트 등의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이 있는데 그 중에서 슈베르트의 곡과 구노의 곡이 가장 유명합니다.

 

# 아베마리아 : 직역하면 '마리아여, 당신께 하례하나이다'이라는 뜻으로 천사 가브리엘이 아기 예수님을 잉태하게 될 성모 마리아를 찾아가서 건넨 인사말이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254위

# 가사 내용입니다.<라틴어>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s Jesus.
Sancta Maria, Sancta Maria, Maria
Ora Pro nobis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in hora mortis nostrae
Amen. Amen.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도다!
성모 마리아여, 성모 마리아여, 마리아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아멘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조수미(3:09)

 (2) 소프라노:르네 플레밍(3:15)

     Renée Fleming

(3) 소프라노:키리 테 카나와(2:45)

    Kiri Te Kanawa

3. 추천 영상

 (1) 켈틱 우먼

 (2) 오모 벨로

 (3) 빌테너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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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6. 18:33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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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거스테이브 시어도어 홀스트(Gustav Theodore Holst, 영국, 1874.9.21 ~ 1934.5.25)가 1914~1916년 작곡한 모음곡 '행성'입니다. 작곡은 우선 1914년에 피아노 두 대라는 편성으로 시작했는데, '해왕성' 의 경우에는 피아노가 아니라 오르간 독주곡으로 만들었다(피아노는 곡의 신비스러운 음색을 소화하기에 역부족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일단 이렇게 완성한 뒤에 대규모 관현악용 총보로 편곡해 1916년에 최종 완성했습니다. 천문학이 아닌 점성술 상의 행성 배열로 나누었고, 모두 일곱 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행성과 그에 해당하는 이미지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을 나타내는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초연 후 매우 대중적인 큰 인기를 끌었고 영국 내에서 각 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1926년 작곡자가 직접 녹음한 레코딩이 남아 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총 연주시간 : 40분
 (1) 화성, 전쟁을 부르는 자 (Mars, the Bringer of War)(7분)

    전쟁의 신 아레스.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표현

 (2) 금성, 평화를 부르는 자 (Venus, the Bringer of Peace)(8분)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

 (3) 수성, 날개달린 전령 (Mercury, the Winged Messenger)(4분)

    여행의 신 헤르메스. 빠르고 가벼운 느낌

 (4) 목성, 환희를 부르는 자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8분)

    주신 제우스. 웅장하고 스케일이 크다. 곡의 메인 주제 이후 중간에 나오는 부 선율'Thaxted'가 바로 I vow to thee my country의 곡이 된다.

 (5) 토성, 황혼을 부르는 자 (Saturn, the Bringer of Old Age)(9분)

    시간의 신 크로노스

 (6) 천왕성, 마술사 (Uranus, the Magician)(6분)

    하늘의 신 우라노스

 (7) 해왕성, 신비로운 자 (Neptune, the Mystic)(8분)

    바다의 신 포세이돈. 조용하고 신비한 분위기

2. 해설
 (1) 나무위키
 (2)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 1962
  1) 화성, 전쟁을 부르는 자 (Mars)(7:01)

  2) 금성, 평화를 부르는 자 (Venus)(8:21)

  3) 수성, 날개달린 전령 (Mercury)(3:58)

  4) 목성, 환희를 부르는 자 (Jupiter)(7:48)

  5) 토성, 황혼을 부르는 자 (Saturn)(8:32)

  6) 천왕성, 마술사 (Uranus)(5:47)

  7) 해왕성, 신비로운 자 (Neptune)(7:38)

 (2) 지휘:아드리안 볼트(Adrian Boult)

     런던 필하모닉, 1978
  1) 화성, 전쟁을 부르는 자 (Mars)(8:02)

  2) 금성, 평화를 부르는 자 (Venus)(7:26)

  3) 수성, 날개달린 전령 (Mercury)(3:48)

  4) 목성, 환희를 부르는 자 (Jupiter)(7:59)

  5) 토성, 황혼을 부르는 자 (Saturn)(8:22)

  6) 천왕성, 마술사 (Uranus)(6:27)

  7) 해왕성, 신비로운 자 (Neptune)(6:22)


 (3) 지휘:주빈 메타(Zubin Mehta)

      LA 필하모닉, 1971
  1) 화성, 전쟁을 부르는 자 (Mars)(7:09)

  2) 금성, 평화를 부르는 자 (Venus)(8:05)

  3) 수성, 날개달린 전령 (Mercury)(3:49)

  4) 목성, 환희를 부르는 자 (Jupiter)(7:49)

  5) 토성, 황혼을 부르는 자 (Saturn)(9:51)

  6) 천왕성, 마술사 (Uranus)(5:38)

  7) 해왕성, 신비로운 자 (Neptune)(7:03)


4. 추천 영상 & 편곡
 (1) 유진 오르먼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2)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스테이트 아카데미
 (3) 에드워드 가드너,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

 (4) 오르간 : 마크 맥도널드

 (5) 신디사이저 : 이사오 토미타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신해철 : 넥스트4집 화성(1997)

 - BMK : 목성

 - 럭비 월트컵 주제가 : 월드 인 유니온(목성)

 - 레드 제플린 : 프렌즈(목성)

 - MBC 뉴스데스크 1980년대 시그널(목성)

 - 존 윌리엄스의 스타워즈 메인테마 중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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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6. 17:21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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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이 작곡한 '사라방드'입니다. 이 곡은 하프시코드 조곡(HWV.437)의 4번째 악장으로 느릿느릿하면서 장중한 느낌을 주는 유명한 춤곡 사라방드 악장입니다. 원래는 하프시코드 곡인데 관현악곡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975년 개봉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배리 린든(Barry Lyndon)'에 삽입되었는데 영화는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등 비대중적 요소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이곡은 유명세를 탔습니다. 브람스는 이 곡을 바탕으로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와 푸가, Op.24'를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 사라방드 : 바로크 시대 춤곡의 하나. 3/4박자에 주로 2박에 강세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알라망드, 쿠랑트, 지그와 함께 바로크 시대 모음곡들의 기본 구성을 이루고 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하프시코드:크리스토퍼 호그우드(2:53)

     Christopher Hogwood, 1988

 (2) 지휘:레이몬드 레파드(2:55)

     Raymond Leppard     

잉글리쉬 체임버, 1982

 (3) 지휘:알렉산더 브리거(3:27)

     Alexander Briger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3. 추천 영상
 (1) 보이스 오브 뮤직
 (2) 헨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3) 카메라타 캠브렌시스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배리 린든(1975)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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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6. 16:4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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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오스트리아, 1732.3.31 ~ 1809.5.31)이 1783년 작곡한 '첼로 협주곡 2번'입니다. 이 곡은 1951년 자필 악보가 극적으로 발견되기까지 제자 안톤 크라프트의 곡으로 알려졌었던 곡입니다. 1악장의 박력 넘치는 에너지와 강인한 인상을 주는 첫 주제는 이 협주곡의 상징과도 같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슈만, 드보르작의 협주곡과 함께 3대 첼로 협주곡으로 꼽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원라 작은 실내합주를 위해 썼는데, 1890년 벨기에의 작곡가 제바르가 관현악 편성으로 확대시키고, 1960년대에 장드롱이 원작에 가깝게 수정하여 출판하였고 요즈음은 원작 그대로 연주하는 추세입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총 연주시간 : 24분
 (1) 1악장[14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중간쯤 빠르기로)
 (2) 2악장[5분]: 아다지오 (매우 느리게)
 (3) 3악장[5분]: 알레그로 (빠르게)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첼로 & 지휘 :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성 마틴 인더필즈 아카데미, 1976

1악장(14:24) 2악장(5:11) 3악장(4:57)

 (2) 첼로:재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é

     지휘: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런던 심포니, 1969

1악장(16:41) 2악장(7:09) 3악장(6:02)

 (3) 첼로:장한나

     지휘:주세페 시노폴리

     Giuseppe Sinopoli

     드레스텐 슈타츠카펠레
1악장(15:21) 2악장(5:56) 3악장(4:50) 


4. 추천 영상
 (1)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2) 미샤 마이스키, 빈 심포니커
 (3) 문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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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6. 16:14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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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세자르 프랑크(César Franck, 프랑스, 1822.12.10 ~ 1890.11.8)가 1872년 작곡한 '생명의 양식(파니스 안젤리쿠스)입니다. 이 곡은 프랑크의 가장 대표적인 선율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곡입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가사는 토마스 아퀴나스가 성체축일을 위해 쓴 찬미가 '우리의 신성한 축일에'의 일부인데 가난하고 비천한 인간을 위해 천사들의 빵이 만들어졌다는 내용입니다. 라틴어로 파니스는 빵, 안젤리쿠스는 천사,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테너:루치아노 파바로티(4:01)

     Luciano Pavarotti, , 1976

 (2) 소프라노:제시 노먼(4:06)

     Jessye Norman, 1981

 (3) 소프라노:레나타 테발디(3:43)

     Renata Tebaldi, 1971


3. 추천 영상
 (1) 조수미
 (2) 킹스 칼리지 합창단
 (3) 프리아르 알레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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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6. 15:49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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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é, 프랑스, 1845.5.12 ~ 1924.11.4)가 1887년 작곡한 '레퀴엠'입니다. 포레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총 7개의 악장으로 구성됩니다. 악기 반주 없이 사람의 목소리만 이뤄졌던 아카펠라 음악이어는데 바로크 시대에 이르러 악기 반주가 덧붙여졌다고 합니다. 포레의 '레퀴엠'은 종교보다 인간적인 감정에 충실하려고 했는데 지옥불과 천벌보다 상냥한 위로의 감정을 담고 있어 '죽음의 자장가'라고도 불립니다. 이 곡을 1893년 작품의 규모를 조금 확대하기 위해 수정을 했고, 후에 다시 관현악으로 편곡을 했습니다. 제4곡 '피에 예수'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 레퀴엠 : 미사곡의 일종. 죽은 이를 위한 미사곡으로 가사의 첫마디가  'Requiem aeternam(영원한 안식을)'으로 시작되는 데서 이와 같이 부르게 된 것. 연미사곡, 진혼곡,진혼미사곡 으로 번역됨. 모차르트, 베를리오즈, 베르디, 포레, 브람스,  드보르작, 생상스, 브루크너, 힌데미트, 브리튼, 죄르지, 로이드웨버 등의 작품이 있음.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앙드레 클뤼탕스

     André Cluytens

     파리 음악원, 1963, EMI

제1곡 입당송, 키리에(Introit et Kyrie)(8:08)

제2곡 봉헌문(Offertoire)(9:10)

제3곡 상투스(Sanctus)(3:19)

제4곡 피에 예수(Pie Jesu)(3:19)

제5곡 아뉴스 데이(Agnus Dei)(6:47)

제6곡 리베라 메(Libera me)(5:20)

제7곡 천국에서(In paradisum)(3:48)

 (2) 지휘:미셸 코르보(Michel Corboz)

     베른 심포니, 1972, 에라토

제1곡 입당송, 키리에(Introit et Kyrie)(6:23)

제2곡 봉헌문(Offertoire)(7:42)

제3곡 상투스(Sanctus)(3:59)

제4곡 피에 예수(Pie Jesu)(3:21)

제5곡 아뉴스 데이(Agnus Dei)(6:14)

제6곡 리베라 메(Libera me)

제7곡 천국에서(In paradisum)

 (3) 지휘:존 엘리어트 가디너

      John Eliot Gardiner

     혁명과 낭만 오케스트라, 1992

제1곡 입당송, 키리에(Introit et Kyrie)(6:34)

제2곡 봉헌문(Offertoire)(8:28)

제3곡 상투스(Sanctus)(3:31)

제4곡 피에 예수(Pie Jesu)(3:49)

제5곡 아뉴스 데이(Agnus Dei)(5:43)

제6곡 리베라 메(Libera me)(4:43)

제7곡 천국에서(In paradisum)(3:16)


3. 추천 영상
 (1) 로렌스 이퀼베이, 파리 앙상블
 (2) 모겐스 달, 그의 스트링 앙상블
 (3) 콘래드 반 알펜, 신포니아 로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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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6. 12:36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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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지오반니 바티스타 페르골레지 (Giovanni Battista Pergolesi, 이탈리아, 1710.1.4 ~ 1736.3.16) 1736년 작곡한 '스타바트 마테르 돌로로사' 입니다.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으나 짧은 생애 동안 훌륭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스타바트 마테르'는 모두 12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첫번째 곡인 '돌로로사'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바라보는 마리아의 비통함이 시종일관 흐르는 멜로디 속에 절절하게 구현되어 있는 매우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스타바트 마테르'라는 제목은 노랫말의 시작 부분(Stabat mater dolorosa)에서 연유된 것입니다. 직역하면 '슬픔에 잠간 어머니가 서 계시다.'는 뜻인데 우리말로 보통 '슬픔의 성모'라는 제목을 붙이고 있습니다.  바흐는 이 스타바트 마테르를 바탕으로 시편 51편(독일어) 가사를 적용한 칸타타 '하나님 나의 죄를 없애 주소서(Tilge, Höchster, meine Sünden, BWV 1083)'를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 스타바트 마테르 : 13세기 이탈리아 시인이었던 야코포네 디 토디가 쓴 장시(長詩)에 프란치스코 수도회 수사가 곡을 붙인 것이 최초의 작품이다. 같은 내용에 비발디, 페르골레시, 로시니, 구노 등의 많은작곡가도 그들만의 곡을 붙였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해설 :

 (1) 나무위키
 (2) 상상의숲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소프라노:마가렛 마샬&루치아 발렌티니 테라니(4:41)

     Margaret Marshall, Lucia Valentini Terrani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o Abbado)

     런던 심포니, 1985

(2) 소프라노:준 앤더슨, 체칠리아 바르톨리(3:53)

    June Anderson, Cecilia Bartoli

    지휘:샤를 뒤투아

    Charles Dutoit

    몬트리올 심포니, 1993

(3) 소프라노:사라 밍가르도, 레이철 하니쉬(4:14)

    Sara Mingardo, Rachel Harnisch

    지휘:클라우디오 아바도

    Claudio Abbado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2009


3. 추천 영상
 (1) 필립페 야루스키, 율리아 레젠바
 (2) 사무엘 마리노, 필립포 미네치아
 (3) 안나 네트레브코, 마리안나 피쫄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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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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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2. 22:2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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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주세페 타르티니 (Giuseppe Tartini, 이탈리아, 1692.4.8 ~ 1770.2.26)가 1713년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 4번 악마의 트릴'입니다. 3악장에 상당히 긴 연주하기 어려운 트릴이 나오기 때문에 '악마의 트릴'이라고 합니다. 이 곡은 타르티니가 바이올린을 공부하던 중에 작곡한 것인데,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밤 꿈 속에 악마가 나타나 타르티니에게 바이올린을 훌륭하게 켜 보고 싶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물론 그렇다고 하자 혼을 판다면 한 곡 가르쳐 준다하여 듣고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작곡가 자신이 직접 '악마의 트릴'이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 트릴 : 악보에 나온 음(으뜸음)과 2도 차이 나는 음, 두 음을 빠르게 반복하는 꾸밈음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총 연주시간 : 10분
 (1) 1악장(꿈)[3분]: 라르게토 아페투오조 (조금 빠르게 애정을 담아)

 (2) 2악장(악마의 등장)[분]: 알레그로 에네르지코 (빠르고 힘차게)
 (3) 3악장(악마의 트릴)[5분]: 안단테 - 알레그로 아싸이 (느리게-매우 빠르게)


2.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다비드 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 1956
1악장(2:48) 2악장(2:50) 3악장(5:12)


(2) 바이오린:나탄 밀스타인

    Nathan Milstein, 1959
    전악장(13:37)


(3) 바이올린:이다 헨델

    Ida Haendel, 1962 

    전악장(9:59)


4. 추천 영상
 (1) 이츠하크 펄먼

 (2) 안네 조피 무터
 (3) 바이올린 : 윤소영 & 트론트하임 솔로이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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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1. 23:57 음악/하루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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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폰 주페(Franz von Suppé, 오스트리아, 1819.4.18 ~ 1895.5.21)가 1866년 완성한 희가극 '경기병'의 서곡입니다. '경기병'은 시인 코스터의 대본에 의한 것으로 경기병의 군대생활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첫 공연은 성공했으나 지금은 거의 상연되지 않고 서곡만 주로 연주됩니다. 서곡은 오페레타에 나오는 주요 선율 5가지를 추려 3부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용감한 경기병을 암시하는 금관악기의 팡파르로 시작되는 서곡은 듣는 이로 하여금 밝고 시원함 느낌을 갖게합니다. 중간 부분의 서정적인 멜로디 또한 아주 유명한 곡입니다.


# 경기병 : 중무장한 중기병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가볍게 무장하고 가벼운 갑옷을 걸친 말을 타는 기병. 보통 정찰이나 상대방 진영의 습격, 연락망 등의 임무를 맡음.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99위

1. 해설 : 필유린님의 블로그

2. 추천 음반
 (1)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7:38)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 1969, DG

 (2) 지휘:샤를 뒤투아(7:03)

     Charles Dutoit

     몬트리올 심포니, 1984

 (3) 지휘:네빌 매리너(7:06)

     Neville Marriner

    성마틴인더필즈 아카데미 실내악단,1989 


3. 추천 영상
 (1) 안드리스 넬슨스, 빈 필하모니커(2020) 
 (2) 마리스 얀손스, 베를린 필하모니커
 (3) 프란츠 벨저 뫼스트,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애니 : 디즈니의 심포니 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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