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클은 야코프 루트비히 펠릭스 멘델스존-바르톨디 (Jac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독일, 1809.2.3 ~ 1847.11.4)이 작곡한 무언가 中 '봄노래'입니다. 약 1830년 부터 쓰기 시작해 평생에 걸쳐 조금씩 완성된 '무언가집'은 낭만주의 피아노 소품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무언가(Lieder ohne Worte )'라는 말의 의미는 노래이기는 하되 말이 없는 노래라는 뜻입니다. 즉 멘델스존의 무언가는 '노래 없이 피아노로만 노래하는 작품'으로 모두 8집, 49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곡이 '봄노래(Frühlingslied)'입니다. 지하철에서도, 학교에서도 벨소리로도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 볼 수 있는 유명한 곡입니다. 들어는 봤으나 제목은 잘 모를 수 있는 곡...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49위
1. 해설
(1) 네이버의 두산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행운유수님의 해설
3. 추천 음반
(1) 피아노:안드라스 쉬프(2:48)
Andras Schiff, DECCA, 1986
Wilhelm Backhaus
Christoph Eschenbach, DG, 1977
4. 추천 영상 & 편곡
(1) 피아노 : 안종도
(2) 하프 : 에리카 굿맨
(3) 바이올린 : 안네 조피 무터
(5) 기타 : 에프게니 벨레니노프
(7) 플루트 : 서지원
(8) 첼로 : 임마누엘 포이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