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 4부에 사용된 클래식

[출처] 고클래식

 

알비노니: 아다지오

숙취 때문에 괴로워하는 시장이 김계장에게 음악을 끄라고 하는 장면에서 틀어놓은 음악. 

 

바그너: "발퀴레" 3막 중 발퀴레의 기행

강마에가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관둘 사람은 난간으로 도망치라고 하는 장면에서.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파이널

4부에서 건우가 대신 지휘하면서, 오케스트라가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곡.

 

모차르트: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KV 299- 3악장 Rodeau. Allegro

쇼핑몰에서 시장이 차기 시장 후배와 만나 악수하는 장면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A장조 D. 667 "송어"- 4악장 주제

생전에 인정받지 못했던 슈베르트 얘기를 시장에게 하기 위해 강마에가 왼손으로 피아노로 연주한 곡.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op. 34-14

건우의 빈 자리를 위해 트럼페터 오디션 장면에서 첫번째 지원자가 연주한 곡.

 

로드리고: 아란후에즈 협주곡 - 2악장 Adagio

오디션 2번째 참가자가 연주한 곡. 

 

클라크: 덴마크 왕자의 행진곡 (트럼펫 봉헌)

 

오디션에 참가한 마지막 지원자가 연주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