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루한클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독일, 1770.12.17 ~ 1827.3.26)이 1808년 작곡한 첼로 소나타 3번입니다. 베토벤은 당시 '뒤포르 형제'(장-루이 뒤포르, 장-피에르 뒤포르) 등 첼로의 거장과의 친분 및 교류가 동기가 되어, 첼로의 신약성서로 불릴 정도로 많은 첼로 연주자들에게 소중한 레퍼토리가 될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다섯 개의 첼로 소나타 중 3번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 작품 이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실질적으로 '첼로 반주가 있는 피아노 소나타'였는데 역사적으로 비로소 첼로는 피아노와 대등한 역할을 부여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138위
1. 총 연주시간 : 27분
(1) 1악장[12분]: 알레그로 마 논 탄토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2) 2악장[6분]: 알레그로 몰토 (매우 빠르게)
(3) 3악장[9분]: 아다지오 칸타빌레 - 알레그로 비바체 (천천히 노래하듯이-아주 빠르고 힘차게)
2. 해설
(1) 위키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체로: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Mstislav Rostropovich
피아노: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1963, 필립스
Sviatoslav Richter
1악장(11:58) 2악장(5:31) 3악장(8:35)
(2) 첼로:피에르 푸르니에
Pierre Fournier
피아노:프리드리히 굴다
Fridrich Gulda, DG, 1960
1악장(12:53) 2악장(5:19) 3악장(8:38)
(3) 첼로:재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é
피아노: 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1976
1악장(9:22) 2악장(5:45) 3악장(8:56)
4. 추천 영상
(1) 솔 가베타, 조성진(2020)
(2) 메네세스, 피레스
(3) 김두민, 손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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