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2SK의 라이프
블로그 이미지
P2SKLife
앱개발에 대한 정보와 취미인 음악감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otice

250x250
반응형
2021. 3. 19. 13:39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러시아, 1840.5.7 ~ 1893.11.6)가 1888년에 작곡한 교향곡 5번입니다. 워낙 교향곡 6번이 유명하여 나머지 교향곡은 어지간하면 잘 모를 수 있습니다만 5번도 꽤 인지도가 있는 곡입니다. 특히나 독소전쟁 기간 중 1941년에 포성이 울려퍼지는 가운데에서도 레닌그라드 방송 관현악단이 시내의 필하모닉 홀에서 개최하여 끝까지 연주를 마쳤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 후 소련에서는 대독의 상징으로 이 곡을 자주 연주했다고 합니다. 행운유수님은 이 곡을 차가운 겨울에 어울리며, 살다가 일이 뒤틀리고 스트레스가 심할 때, 그걸 풀어주는 음악이라고 평합니다. 가수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의 첫 소절이 이 교향곡의 첫 소절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2악장의 서정적인 멜로디, 3악장의 왈츠도 아주 아름다운 멜로디입니다. 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KBS1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39위

 

1. 총 연주시간 : 약 46분

-1악장[14분]: 안단테 - 알레그로 콘 아니마 (활기차게 영혼을 담아서)

-2악장[12분]: 안단테 칸타빌레, 콘 알쿠나 리첸차 (안단테로 노래하듯이, 다소 자유롭게)

-3악장[5분]: 발세. 알레그로 모데라토 (왈츠. 활기차게 보통 빠르기로)

-4악장[11분]: 피날레. 안단테 마에스토조 (종곡. 안단테로 장엄하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지휘: 예브게니 므라빈스키

     Yevgeny Mravinsky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1960, DG

  1악장(14:33) 2악장(11:57)

  3악장(5:30)  4악장(11:06)

(2) 지휘: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Yevgeny Svetlanov

    USSR국립오케스트라, 2012년

  1악장(14:31) 2악장(13:29)

  3악장(5:42)  4악장(11:56)

 (3)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빈 필하모니커, 1984, DG

 1악장(15:55) 2악장(13:40)

 3악장(6:31)  4악장(12:05)

4. 추천 영상

 (1) 발레리 게르기에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2) 세묜 비치코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3) 레너드 번스타인, 보스톤 심포니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민해경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1악장,4악장)

 - Glenn Miller : Moon Love (2악장)

 - John Denver : Annie's Song (2악장)

 - Annie Haslam : Forever Bound (2악장)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3. 18. 16:32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얀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핀란드, 1865.12.8 ~ 1957.9.20)가 1905년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시벨리우스 하면 '핀란디아'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곡가인데 이 바이올린 협주곡이 더 인기가 있네요. 5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평가되며 자주 연주되는 곡입니다. 음악적으로 가장 빼어나다는 평을 듣는 것은 1악장입니다. 오늘은 이 낭만적인 선율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본명은 Johan Julius Christian Sibelius. Jean은 프랑스어로 Johan와 같은 의미이며 예명으로 사용한 이름이다. 친척 중에 Johan이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이 있어서 (...) 어렸을 때부터 장이라고 불렸다고... 그가 모국어로 사용한 스웨덴어나 핀란드어식으로 읽으면 얀 시벨리우스가 되지만 Jean은 프랑스어식 이름이므로 보통은 프랑스어식 발음법을 따라 '장'이라고도 읽는다.

# KBS1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39위

 

1. 총 연주시간 : 30분 내외

-1악장[15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빠르고 경쾌하게 보통 빠르기로)

-2악장[8분]: 아다지오 디 몰토 (매우 느리게)

-3악장[7분]: 알레그로 마 논 탄토 (빠르고 경쾌하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2. 해설

 (1) 고!클래식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정경화

     지휘:앙드레 프레빈(Andre Previn)

     런던 심포니, 1970, Decca

 1악장(15:23) 2악장(8:04) 3악장(7:22)

(2) 바이올린:야사 하이페츠

    Jascha Heifetz

   지휘:월터 헨들(Walter Hendl)

   시카고 심포니, 1959, Sony
 1악장(13:37) 2악장(6:19) 3악장(6:49)

 (3) 바이올린:에스더 유(Esther Yoo)

     지휘: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Vladimir Ashkenazy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2015

1악장(17:03) 2악장(9:00) 3악장(7:58)  

4. 추천 영상

 (1) 사라장(장영주)

 (2) 막심 벤게로프

 (3) 제임스 에네스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3. 17. 20:43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오스트리아, 1797.1.31 ~ 1828.11.19)가 1822년 작곡한 미완성 교향곡입니다. 음악사에서 미완성된 곡이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 미완성이라고 하면 이 곡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러니컬한 것은 미완성이되 그 자체로도 미완성이 아닌 걸작으로 칭송 받는 곡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1악장의 시작되는 부분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 유명합니다. 특히 개구장이 스머프의 가가멜의 주제곡으로 익숙합니다.

 

#슈베르트의 작품목록 번호는 오토에리히 도이치의 약자(D)를 사용합니다. 총998개. 일반적인 작품번호(Op.)도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중 가곡이 630곡이라 하나 가히 가곡의 왕이라 불릴만합니다.#

# KBS1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39위

 

1. 총 연주시간 : 25분 내외

-1악장[15분]: 알레그로 모데라토 (빠르고 경쾌하게 보통 빠르기로)

-2악장[11분]: 안단테 콘 모토 (천천히 걷는 속도로 생생하게 감동적으로)

 

2. 기본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지휘:브루노 발터(Bruno Walter)

     뉴욕 필히모닉, 1958, Sony

    전곡(25:00)

 (2) 지휘:카를로스 클라이버

     Carlos Kleiber

     빈 필하모니커, 1979, DG

  1악장(14:06) 2악장(10:42)

 (3) 지휘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베를린 필하모니커, 1964, DG

 1악장(11:29) 2악장(12:34)

 

4. 추천 영상

 (1) 요제프 크리프스,빈 필하모니커 (23:30)

 (2) 리카르도 무티, 빈 필하모니커 (26:53) 

 (3) 스토코프스키,런던 필하모닉, 1969 (24:13)

 

5.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개구장이 스머프의 악당 가가멜의 주제곡(1악장)

 - 레오폴드 고도프스키가 이 부분의 짧은 조각을 따와서 44개 변주, 카덴차, 푸가로 이루어진 파사칼리아를 작곡했다.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3. 17. 13:42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러시아, 1906.9.25 ~ 1975.8.9)의 재즈 모음곡 중 왈츠2번입니다. 그냥 이렇게 곡을 소개하면 작곡가나 곡명이 좀 낯설 수는 있는데 들어보시면 아~ 하고  아주 친숙한 왈츠 멜로디로 다가오는 곡입니다. 영화에도 많이 삽입되어 더욱 친근한 곡이기도 합니다. 저절로 입과 몸이 반응하게 되는 느낌과 기분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쇼스타코비치 - 왈츠 / Shostakovich - Waltz

쇼스타코비치의 왈츠가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왈츠 그 자체의 선율'이겠지만, 감수성이 풍부하면서도 비엔나 왈츠와는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왈츠는 재즈모음곡에 포함되어 있는데, '쇼스타코비치 재즈모음곡 1'에 포함되어 있는 'Waltz l' 그리고 재즈모음곡 2번에 수록되있는 'Lyric Waltz(서정적인 왈츠)'와 Waltz l(재즈모음곡 1의 왈츠와는 다른 곡) 그리고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세컨드 왈츠'가 있다. 이 가운데 '서정적인 왈츠'는 쇼스타코비치 특유의 비장함이나 우울함이 짙게 깔려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우울함을 특유의 비꼬는 유머감각으로 색칠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진지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출처:blog.naver.com/plenteous/222166775344>

# KBS1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38위

 

1. 해설

 (1) 행운유수님의 해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추천 음반

 (1) 지휘:리카르도 샤이

     Riccardo Chailly

     로열 콘서트헤보우

 (2) 지휘:마리스 얀손스

     Mariss Jansons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3) 지휘:드미트리 야블론스키

     Dmitry Yablonsky

     러시아 국립교향악단 

3. 추천 영상

 (1) 리카르도 샤이, 베를린 필하모니커

 (2) 앙드레 류

 (3) 피아노 편곡

 

4.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

 - 영화 : 암살(2015)

 - 영화 : 번지점프를 하다(2001)

 - 영화 : 아이즈 와이드 셧(1999) 

 - 영화 : 텔미 썸띵(1999)

 - 영화 : 더 레오파드[들고양이](1963)

 - 영화 : 안나카레리나

 - 데미스 루소스 : 컴 왈츠 위드 미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3. 16. 22:01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1.27 ~ 1791.12.5)가 1791년에 작곡한 레퀴엠입니다. 이 곡이 인지도를 얻게 된 것은영화 '아마데우스' 때문일 것입니다.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서 제8곡 '눈물의 날(라크리모사)'이 모차르트의 장례식에서 연주되는데 이 곡이 레퀴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기도 합니다. 레퀴엠을 작곡한 다른 작곡가(포레, 베르디, 브람스)도 있지만 모차르트의 곡이 가장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레퀴엠이란? 정식명은 《죽은이를 위한 미사곡》이지만 가사의 첫마디가 “requiem(안식을…)”으로 시작되는 데서 이와 같이 부르게 된 것이다. 진혼곡, 장송 또는 진혼미사곡 등으로 번역되어 쓰이기도 한다.

# KBS1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37위

 

1. 총 연주시간 : 약1시간

제1부: 입당송 (Introitus)

  제1곡: 안식을 주소서 (Requiem)

  제2곡: 자비를 베푸소서 (Kyrie)

제2부: 부속가(Sequentia)

  제3곡: 분노의 날 (Dies irae)

  제4곡: 경이로운 나팔소리 (Tuba mirum)

  제5곡: 지엄하신 왕이여... (Rex tremendae)

  제6곡: 기억하소서 (Recodare)

  제7곡: 사악한 자들을... (Confutatis)

  제8곡: 눈물의 날 (Lacrimosa)

제3부: 봉헌문 (Offertorium)

  제9곡:  예수 그리스도 (Domine Jesu Christe)

  제10곡: 주님께 바칩니다 (Hostias)

  제11곡: 거룩하시도다 (Sanctus)

  제12곡: 찬미받으소서 (Benedictus)

제4부

  제13곡: 하느님의 어린양 (Agnus Dei)

제5부

  제14곡: 영성체송 (Communio)

 

2. 해설

 (1) 행운유수님의 해설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나무위키 해설(가사)

 

3. 추천 음반

 (1) 지휘:칼 뵘(Karl Böhm)

     빈 필하모니커, 1970, DG

 (2) 지휘:크리스토퍼 호그우드

     Christopher Hogwood

    고음악 아카데미, 1980, Decca

 (3) 지휘:필립 헤레베헤

     Philippe Herreweghe 

     샹젤리제 오케스트라,1996

헤레베헤 & 모차르트 레퀴엠

4. 추천 영상

 (1) 칼 뵘, 빈 심포니,1971,Unitel

 (2) 카라얀, 빈 필하모니커, 1986

 (3) 번스타인, 바이에른 방송 악단,1988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3. 16. 20:29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이 1834년에 작곡한 즉흥환상곡입니다. 피아노를 누가 빠르게 치는지 배틀(?)하는 대표적인 곡(림스키콜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몬티의 차르다시 등)입니다. 그만큼 또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여러 악기로 편곡도 많이 해서 각 악기를 빠르게 연주하는 기량을 뽐내기도 하는데 이 기회에 각 악기들의 빠른 연주를 한번 비교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즉흥곡이란? 작곡가나 연주가의 즉흥적인 악상이나 영감을 일정한 형식에 맞추어 드러낸 이 즉흥곡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얀 바츨리프 보리셰크(1791~1825)로서, 그는 1817년에 이 단어를 사용했고 1822년에는 6개의 즉흥곡 Op.7을 출판하기도 했다. 슈베르트가 1827년에 작곡한 8곡의 즉흥곡, 슈만의 즉흥곡 Op.5, 리스트의 [왈츠-즉흥곡] 등을 비롯하여 스크리아빈, 시벨리우스, 포레 등등의 많은 작곡가들이 즉흥곡을 작곡했다.

 

#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공동 35위

 

1. 해설

   (1) 두산백과

   (2)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2. 추천 음반

 (1) 피아노:알프레드 코르토

     (1933)

 (2)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루빈스타인 & 쇼팽 즉흥환상곡

 (3) 샹송 프랑수아

프랑수와 & 쇼팽 즉흥환상곡

  (4) 클라우디오 아라우(1953)

아라우 & 쇼팽 즉흥환상곡

 

3. 추천 영상

  (1) 다닐 트리포노프

  (2) 츠비 에레즈

  (3) 시프리앙 카차리스

 

4. 편곡

  (1) 전자 기타

  (2) 하프

  (3) 아코디언

  (4) 마림바

  (5) 플루트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3. 16. 18:59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막스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브루흐(Max Christian Friedrich Bruch, 독일, 1838.1.6 ~ 1920.10.2)가 1866년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1번입니다. 작곡가 이름이 다소 낯설 수 있는데 본래 성명도 아주 깁니다. 막스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브루흐, 줄여서 박스 브루흐, 보통 브루흐라고 부릅니다. 브람스의 영향을 받은 작품을 썼으며, 200여 작품을 남겼는데 그의 유명한 작품으로는 '스코틀랜드 환상곡', '콜 니드라이' 등이 있습니다. 멘델스존의 뒤를 잇는 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대표작이라는 평을 받는 곡입니다. 특히 2악장의 선율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잘 감상해보시 바랍니다.

 

# KBS1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35위

 

1. 총 연주시간 : 약25분

-1악장[8분]: 전주곡. 알레그로 모데라토 (빠르게 보통 빠르기로)

-2악장[9분]: 아다지오 (느리게)

-3악장[7분]: 피날레. 알레그로 에네르지코 (빠르고 힘차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바이올린 : 정경화

   루돌프 켐페, 로열 필, 1972, Decca

1악장(8:20) 2악장(8:38) 3악장(7:18)

정경화 & 브루흐 협주곡 1번

 

 (2) 바이올린 : 야사 하이페츠

  말콤 사전트, 뉴 심포니, 1972, RCA

1악장(7:39) 2악장(7:49) 3악장(6:27)

하이페츠 & 브루흐 협주곡 1번

 

 (3) 바이올린 : 안네 조피 무터

    카라얀, 베를린 필, 1981, DG

1악장(8:36) 2악장(9:53) 3악장(7:35)

무터 & 브루흐 협주곡 1번

4. 추천 영상

 (1) 장영주(사라장), 오르페우스 체임버

 (2) 길 샤함,정명훈

 (3) 정경화, 앙드레 프레빈(1악장)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3. 15. 23:04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파블로 데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 스페인, 1844.3.10 ~ 1908.9.20)가 1878년에 작곡한 찌고이네르 바이젠(집시의 바이올린)입니다. 집시를 뜻하는 Zigeuner과 선율이라는 뜻의 Weisen의 합성어로, 이름처럼 사라사테가 헝가리를 여행했을 때 수집한 그 지방 집시들의 민요 몇 개를 주제로 작곡한 곡입니다. 인상적인 도입부와 애잔한 분위기, 빠르고 긴박감 넘치는 결말에 이르기까지 이 곡은 바이올린의 서정적 특성과 불꽃 튀는 기교를 남김없이 보여주는 바이올린의 특징을 잘 살린 최고의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바이올리니스트의 곡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로 편곡된 곡들을 비교해 보면서 들어보는 것도 참으로 흥미로울 것입니다.

 

# ‘집시의 노래’라는 뜻의 이 곡은 집시풍의 느낌을 전해주는 이국적인 선율이 매력이다. [찌고이네르바이젠]은 헝가리 춤 차르다슈(csárdás)의 리듬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곡이니만큼 전형적인 ‘차르다슈’의 형식에 따라 느린 도입부인 라수(lassu)와 빠른 프리수(frissu)로 이루어졌다.

# KBS1FM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33위

 

1. 곡은 크게 4부분으로 나눌 수 있고, 실제로 하이페츠 등의 몇몇 앨범에서는 track을 4개로 나누어 넣기도 한다.
-모데라토 (보통 빠르기로)
-렌토 (느리게)
-운  포코 피유 렌토 (좀 더 느리게)
-알레그로 몰토 비바체 (빠르고 매우 생기 있게)

 

2.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연주

 (1) 바이올린:야사 하이페츠(8:40)

     Jascha Heifetz, 1937

     지휘:존 바비롤리

     John Barbirolli

     London Symphony Orchestra

 (2) 바이올린:이츠하크 펄먼(8:37)

     Itzhak Perlman

     지휘:로렌스 포스터

     Lawrence Foster

     Abbey Road Ensemble

 (3) 바이올린:길 샤함(9:02)

     Gil Shaham, 1991

     지휘:로렌스 포스터

     Lawrence Foster

     런던 심포니

4. 추천 영상

 (1) 유진 박

 (2) 사라 장

 (3) 김지연

 

5. 여러 악기로 편곡한 곡

 - 마림바

 - 트럼본

 - 트럼펫

 - 바순

 - 클라리넷

 - 플루트

 - 콘트라베이스

 - 첼로

 - 비올라

 - 2바이올린(신지아,클라라 주미 강, 조성진)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3. 15. 17:48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폴란드, 1810.3.1 ~ 1849.10.17)의 녹턴입니다. 쇼팽은 피아노 역사상 리스트와 함께 최고의 업적을 이룩한 작곡가이며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립니다. 폴란드인이 자부심을 갖고 존경하는 폴란드 최고의 위인중 한 명이기도 하며 폴란드의 관문 바르샤바의 공항 이름도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쇼팽하면 쇼팽국제콩쿨이 떠오릅니다. 바로 조성진이 2015년 우승했었지요. 녹턴은 야상곡(夜想曲:울적한 밤이나 혹은 꿈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하는데 21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쇼팽은 그의 모든 인생을 피아노에 바쳤고, 우리 피아니스트들은 그를 피아노의 절대, 절대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그 어떤, 그 어느 작곡가보다도 훨씬 더 피아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쇼팽은 가장 위대하다. 피아노 하나만으로도 그는 모든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클로드 드뷔시

# KBS1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의 녹턴 곡들의 순위입니다.

  : 녹턴 전곡 - 공동 32위

  : 녹턴 20번 Op.9 No.20 - 50위

  : 녹턴 2번 Op.9 No.2 - 64위

  : 녹턴 21번 C 단조 - 149위

  : 녹턴 8번 Op.27 No.2 - 254위

  : 녹턴 15번 Op.55 No.1 - 254위

 

1. 총 21곡 : Op.9(3), 15(3), 27(2), 32(2), 37(2), 48(2), 55(2), 62(2), 72(1), 20번, 21번

Op.9-2 : 쇼팽의 녹턴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영화와 TV를 비롯한 수많은 미디어에서 사랑받고 있는 곡.

- Op.15-2 :  쇼팽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곡

- Op.27-2 : 멜로디의 아름다움은 그 하나만으로도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

- Op.32-1 : 명곡으로 꼽는 곡

- Op.48-1 : 서사적인 동시에 드라마틱한 음악 양식의 절정을 보여주며 쇼팽의 발라드나 피아노 협주곡을 능가하는 기교와 장대함이 펼쳐진다.

- Op.55-1 : 론도 형식의 변형으로서 투명한 주제가 네 번 반복한 다음 먀채 F장조 환상곡에서 시도한 것과 같은 화성의 변화가 비약적으로 전개된다.

- Op.55-2 : 만년의 걸작

- 녹턴 20번으로 불리는 유작 녹턴 C샤프 단조는 쇼팽이 청년기 시절에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진 곡으로 1895년에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그 독특한 아름다움과 섬세한 분위기가 듣는 이를 압도하는 이 곡은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사용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녹턴이다.

 

2. 해설

 (1) 위키백과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녹턴 전곡)

 (1) 피아노:아루투르 루빈슈타인(1~19번)

     Arthur Rubinstein, 1965~67, RCA

 (2) 피아노:상송 프랑수아(1~19번) 

     Samson François, 1966

프랑소와 & 쇼팽 녹턴

 (3) 피아노:마우리치오 폴리니

     Maurozio Pollini, 2005, DG

 

4. 주요 개별곡 비교 감상

 (1) 1번 : Op.9 No.1

 넬슨 프레이레(2010)

 마리아 조앙 피레스(2008)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1983)

 

 (2) 2번 : Op.9 No.2

 조성진(2021)

 마리아 조앙 피레스(2008)

 넬슨 프레이레(2010)

 다니엘 바렌보임(1982)

 조슈아 벨(바이올린)

 

 (3) 5번 : Op.15 No.2

 크리스티안 치메르만(1987)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1985)

 마리아 조앙 피레스(1996)

 

 (4) 8번 : Op.27 No.2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1985)

 클라우디오 아라우(1978)

 손열음(2008)

 

 (5) 9번 : Op.32 No.1

 클라우디오 아라우(1978)

 넬슨 프레이레(2010)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1985)

 

 (6) 13번 : Op.48 No.1

  조성진(2015)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1985)

  클라우디오 아라우(1978)

 

 (7) 15번 : Op.55 No.1 

  클라우디오 아라우(1978)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1977)

  다니엘 바렌보임(1982)

 

 (8) 16번 : Op.55 No.2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1985)

 블라디미르 호로비치(1990)

 클라우디오 아라우(1978)

 

 (9) 20번 : Op.9 No.20 

 조성진(2016)

 마리아 조앙 피레스(2008)

 넬슨 프레이레(2010)

 김봄소리(바이올린)

 

 (10) 21번 : C 단조

  마리아 조앙 피레스(1996)

  다니엘 바렌보임(1982)

  김지연(바이올린)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2021. 3. 15. 12:48 음악/하루한클
728x90
반응형

오늘의 하루한클은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오스트리아, 1860.7.7 ~ 1911.5.18)의 교향곡 2번 '부활'입니다. 성악과 합창이 결합된 웅장한 곡입니다. 클래식에서 일반적인 경우 누구지? 하는 작곡가 이름인데 의외로 말러하면 특히 교향곡의 경우 많은 관심의 대상인 작곡가입니다. 2016년 BBC 뮤직 매거진의 151명의 지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위대한 교향곡 중 10위 안에 무려 3곡이나 들었고 부활은 5위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곡에 완전히 매료돼서 이 곡만 지휘한 지휘자 '길버트 카플란'도 있습니다. 특이한 경우입니다. 연주 시간이 장장 1시간 30분에 가깝기 때문에 아주 작정하지 않고서는 전곡을 차분하게 듣기가 힘들것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한 악장씩, 5악장은 3부로 나뉘어 있으니 1,2,3부 나누어서 조금씩, 이렇게 한번 전곡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제자였던 브루노 발터의 연주는 꼭 들어봐야할 음반으로 추천되곤 합니다.

 

#'부활'이라는 제목은 5악장에 붙은 가사의 기반이 된 프리드리히 고틀리브 클롭슈톡의 시 '부활(Die Auferstehung)'에서 유래한 것으로, 말러 본인은 이 교향곡 전체에 정식으로 이러한 제목을 붙인 적은 없다.

#말러의 음악은 소위 '마니아'들을 위한 음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가 남긴 9개의 교향곡이 모두 엄청난 규모와 시간이 요구되어 어지간한 노력 없이는 듣기가 힘들고 한편으로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음악을 바이러스에 빗대어 말러리아라고도 하고 말러리아에 감염된 마니아들을 말러리안이라 부르기도 한다.

# KBS1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 32위

 

1. 총 연주시간 : 약 90분

-1악장<장례제전>[19분]: 알레그로 마에스토소(빠르고 장엄하게)

  '완전히 성실하고 또 장엄한 표출로써'

-2악장[10분]: 안단테 모데라토 (느리고 천천히)

 '아주 즐겁게, 절대로 서두르지 말고'

-3악장[12분]: 스케르초

 '온화하게 흐르는 움직임으로'

-4악장[4분]: 원광(태초의 빛)

 '극히 장엄하게, 하지만 간결하게'

-5악장:부활 (느리고 신비롭게)

 1부[10분]: 스케르초 템포로

 2부[12분]: 몰토. 리테누토. 마에스토소 

 3부[13분]: 피날레.

 

2. 해설

 (1) 나무위키

 (2) 행운유수님의 해설

 (3) 네이버의 명곡 명연주

 

3. 추천 음반

 (1) 지휘:오토 클럼페러

     Otto Klemperer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61, EMI

 1악장(19:04) 2악장(10:30)

 3악장(11:41) 4악장(4:01)

 5악장

 1부(9:56) 2부(11:28) 3부(12:44)

(2) 지휘:브루노 발터(Bruno Walter)

    뉴욕 필하모닉, 1958, CBS 

 1악장(21:36) 2악장(10:35)

 3악장(10:43) 4악장(10:46)

 5악장(32:29)

(3) 지휘: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베를린 필하모니커, 1994, 데카

 1악장(22:26) 2악장(10:58)

 3악장(11:06) 4악장(5:14)

 5악장

 a(10:02) b(8:00) c(2:25)

 d(7:12) e(8:43)

 

4. 추천 영상

 (1) 클라우디오 아바도, 루체른 페스티벌(2003)

  # 아바도 말년의 걸작 연주로 알려져 있음.

 (2) 지휘 : 사이먼 래틀

  버밍엄 시티 심포니, 1986

  #세기의 연주로 알려져 있음.

 (3) 레너드 번스타인, 런던 심포니, 1973

 

하루한클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해보세요.

원스토어링크입니다> https://onesto.re/0000754703

KBS1FM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을 대상으로 

하루 한곡씩 감상(하루한클)하고, 

퀴즈와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있는 앱

 

728x90
반응형
posted by P2SKLife

728x90
반응형